안녕하세요 슬기반 가족 여러분 ~
오늘은 우리 슬기반 친구들과 스마일 김밥 만들기를 하였어요 ^-^
요리활동 하기 전 김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김에 밥을 얇게 고루게 펼친 후 햄을 올리고 예쁘게 돌돌 말면 끝이라고 했더니
"선생님 왜 햄밖에 안들어가요?"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만들 김밥은 스마일 김밥이야~ 하고 대답해 주었어요.
김밥을 싸서 자르기까지 우리 슬기들이
"아 김밥싸는거 왜이렇게 힘들어"
"선생님 자꾸 터져요 ㅠㅠ"
하는 등 즐겁게 만들기는 하였지만 김밥싸는 어려움에 대해 깨닫게 되었어요
김밥 자르기까지 끝난 친구는 접시에 원하는 모양으로
올려서 가지고 오라고 하였는데........
눈을 표현하는 검정 깨가 접시 여기저기에 ... (?)
깨를 많이 먹고싶었나봐요
직접 만든 김밥이라 그런지 다들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 했답니다
★★★★★ 그리고 오늘은 우리 슬기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
새로 온 친구는 여자친구인데 이름은 '고다은' 입니다.
이름처럼 얼굴도 너무 예뻐요 ~
우리 슬기반 친구들이 어찌나 정이 많은지,,
오늘 처음 온 다은이에게 어떤 활동을 할 때마다 잘 알려주더라구요 ♡
슬기반에 새로 온 친구도 보시고, 우리 슬기반 친구들의
김밥 실력도 함께 보실까요 ~?
+함께하지 못한 동윤이는 다음활동에 함께 하도록 해요 ㅠ_ㅠ
아프지말고 얼른 나아서 오세용 .. ♥
새로 온 친구 다은이를 소개합니다 ~
다은이 이름 만큼이나 얼굴도 너무 예쁘죠 ? ㅎㅎ
우리 슬기반 친구들과 남은 7세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바래요
첫댓글 김밥옆구리 터지고 이리저리 날아간 깨보니 웃음이 나네요ㅋㅋ 김밥이름대로 스마일입니다^^
어머니 ~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다들 야무지게 열심히 김밥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났던 하루였어요^-^
직접 만드니 더욱 맛있는지 너무너무 잘 먹고 점심까지 먹었는데도 더 먹고싶어했어요 ㅎㅎ
상혁이 정혁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머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