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양 철학사 스터디 송년회, 12월 20(목)일 오후 2시입니다!!~~

[이옥심]

김인곤 선생님과 지난 1월 처음으로 시작한 <서양 철학사 스터디>,

벌써 1년이 지나 오늘 20세기 미국의 철학 제임스를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지난 1년, 공부를 이끌어주신 김인곤 선생님을 모시고

따듯한 점심 한끼 하며 <서양 철학사 스터디팀> 송년회를 하려합니다.

2013년 아노도스 대표일꾼을 맡아 수고를 해주실 바람(김귀녀)님께서

철학사 스터디팀 회원들 모두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영화를 20일 송년회, 늦은 점심을 먹은 후 함께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대진 선생님 강좌가 20일 저녁 7시부터 도봉문화정보센터에서 진행되기에

도서관측의 도움을 받아 강좌가 열리는 시청각실에서 영화를 보겠습니다.

김인곤 선생님의 일정을 확인하니 이번주로 학교 강의도 모두 끝나셔서

다음주 목요일에 시간에 상관없이 송년 모임에 함께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에 시작되는 강대진 선생님 강좌를 마치는 시간이 9시가 되니,

20일 송년회는 점심 식사를 조금 늦게 오후 2시쯤 하겠습니다.^^;;

20일 계획한 일정을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철학사 스터디팀 송년회 : 점심 식사와 이후 스터디 진행에 관한 논의(오후2시~5시 예정)

2) 바람님께서 추천하신 영화 함께 보기(오후 5시~6시 30분 예정)

3) 강대진 선생님의 ＜영화와 함께하는 인문학＞ 파솔리나의 [오이디푸스 왕] 강좌 참석(오후 7시~9시)

모임이 많아 분주하게 지내실 연말이기도 하고,

강대진 선생님 강좌에 참석하시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위와 같이 일정을 잡았습니다.

되도록^^ 하루 종~~일 같이 하시면 좋겠지만,

형편에 따라서 함께 하실 수 있는 만큼 함께하시면 되겠습니다.^^;;

2), 3)의 프로그램의 경우 진행되는 장소가 창동에 위치한 도봉문화정보센터입니다.

(도봉문화정보센터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dobonglib.seoul.kr/)

지하철 4호선과 1호선 창동역, 1호선 녹천역에서 마을버스로 1~3 정거장 거리입니다.

모처럼 김인곤 선생님과 서양 철학사 스터디 참여하셨던 분들이 함께,

마음 편안하게 따듯한 식사 한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이나 문자(011-9650-9998)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식사를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은 오후 2시, <쌈촌> 창동점으로 오세요!!~~

점심 식사 함께 할 곳 : 월남쌈&구이&샤브샤브 <쌈촌> 창동점(☎ 900-4929)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1, 4호선 창동역 2번 출구(도봉등기소 방향)

                       1번 출구로 내려오셔서(여기가 좀 협소하고 불편합니다^^;;) 좌측 길로 직진하시면

                       창동역 공영주차장(서측)이 맞은편에 보입니다.

                       주차장 앞 도로변, 좌측에 두 개의 큰 건물이 있는데

                       그 가운데 두 번째 건물 2층에 위의 식당이 있습니다.

                       (건물 출입구는 두 개의 큰 건물 중간 골목길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아노도스>로 예약을 해두겠습니다. 목요일날 뵙겠습니다!!~~

도봉등기소, 북부교육청 방면으로 나오시면 있는

창동역 공영주차장 (서측) 입니다.

공영주차장을 마주보면 오른쪽은 전철이 다니는 길이고,

왼쪽으로 건물들이 이어집니다.

아래 보이는 것이 첫 번째 건물이고,

저희들 식사할 곳은 두 번째 건물 2층에 위치합니다.

두 번째 건물, 모퉁이에 카페가 있는데,

이 카페를 바라보고 골목으로 들어서시면 입구가 나옵니다.

건물 이름이 한성빌딩이군요,

이 건물 2층입니다.^^

[이옥심]

김인곤 선생님, 김귀녀, 강항, 김미경, 최미연, 이아람, 이명순, 장경란, 박귀자, 김미옥, 양병만,
노미경, 복지연, 이옥심...
점심 식사를 함께 하실 수 있는 분 가운데 강항 언니가 조금 유동적이긴 한 것을 제외하면, 현
재 제가 파악한 바로는 14분인데...혹시 제가 빠뜨린 분 있음 알려주세요.^^;;

[이옥심]

신현부 사장님이 식사에 참석하시고, 경란씨는 스튜디오 일로 도서관으로 오신다네요.

[정선(자유로운영혼)]

아쉽네요 함께 하지 못함이 매일 집에 쉬는 사람이 20일에 약속이 겹치는 바람에 저의 몫까지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이옥심]

도서관에 강대진 선생님 강좌 들으러 오시죠??^^ 영문과 팀에 안부 전해주세요!!~~ㅎㅎ

[춤추는구름]

저도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