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 한경면 고산리다.
▼13:18... 자구네입구교차로다.
▼차귀도포구 가는 길이다.
▼1월초에 유체꽃이 만발하다.
▼13:32... 자전거를 타고 가는 저 친구는 경기도 용인에서 온 친구로 제주버스터미널 주변 제주마실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낸 친구로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다. 길을 걷고있는 나를 보고 뒤따라 왔단다.
나와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여행을 제촉하고 있다. 텐트와 배낭을 싣고 여행중이다... 참으로 멋진 친구다~!!!
▼13:33... 차귀도 포구다.
▼여기서 차귀도 유람선 예약 승선표를 받는다.
▼차귀도와 주변 섬들이다.
▼포구에 오징어가 햇살을 받고 있다.
▼13:47... 유람선에 승선을 한다... 14시 출항이다.
▼오른쪽 섬이 차귀도다.
▼차귀도 독수리바위다.
▼14:08... 차귀도 장군바위다... 장군바위라는 이름보다는 남근석이 맞을 듯~
▼저 멀리 차귀도 등대다.
▼저 멀리 수월봉이다.
▼14:29... 차귀도 등대다.... 차귀도의 등대는 국가가 아닌 한경면 고산리 주민들이 손수 만든 무인등대라고 한다. 1957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아직도 잘 관리되고 있다.
▼앞 당산봉이다.
▼말발굽모양 섬 뒤 당산봉이다.
▼15:08... 유람선이 들어 오고 있다.
▼독수리바위다.
▼독수리바위다.
▼나즈막한 바위가 제주도바위다... 제주도를 닮았다.
▼수월봉이다.
▼차귀도 유람을 마치고...
▼15:25... 자구내포구다... 네이버 지도에는 자구내포구, 다음 지도에는 차귀도포구... ?
▼저 멀리 수월봉이다.
▼저 앞 고산리다.
▼버스를 타고 가며 제주 버스터미널 주변 예하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한다.
▼18:00... 제주 버스터미널 앞이다.
▼18:05... 저 앞이 예하게스트하우다.
▼18:06... 예하게스트하우스 안내 데스크다.
▼예하게스트 주방 모습이다.
▼2층
▼3층
▼3층 6인실이다... 예하게스트하우스는 모두 훌륭하다 하지만 침대 삐거덕대는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18:33... 저녁 먹으로 나왔다... 메로가 뭐지~?... 오늘 메뉴는 메로로 선택한다.
▼"메로" 란~?
▼메로탕은 기름끼가 많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