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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生活의 達人 아줌마들 대화에 끼어들 수 있으면 영어 고수가 된다?
babyjoo 추천 0 조회 178 07.05.28 18: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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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8 19:23

    첫댓글 제가 교민들에게 들은 이야기가. 먹구 사는 데 ..큰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는데..가장 후회되는 점은 로컬애들과 그 오랜동안 직장생활을 같이 해도 농담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직장에는 매일 나가도 로컬애들의 문화를 알려고 들지 않았기 때문인가합니다. 티비도 보고. 럭비구경도 해보고. 볼링규칙도 알고..이래야 로컬애들과 이야기를 제대로 나눌수 있는 것이 아닌지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07.05.28 21:36

    크크 시드니랑 다른 점...여기서는 럭비 이야기가 아니라 맨날 푸티 이야기랍니다.

  • 07.05.28 19:35

    ㅋㅋㅋ 제가 아는 이가 호주남성과 결혼을 했는데 끔찍히 사랑해준답니다. 남편이 요리를 도맡아 해서 손에 물 묻히고 산적이 없다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럭비팀이 성적이 지지 부진해 럭비팀 바꾸자고 했더니 이혼 하자 더랍니다. (물론 농담조로) 그만큼 이곳에는 럭비에 광팬이 많다는거 ~ 이것도 호주 문화일텐데.

  • 08.04.22 14:17

    그렇군요. 럭비에 관심 좀 가지고 가야겠네요.ㅎㅎ

  • 07.05.28 23:27

    영어가 고수인지 아닌지는 "농담"의 수준에 있다고 하던데...수준높은 농담을 할 줄 알어야 고수랍니다...그런데...........혼자만 다니시지 말고 카페여성회원들도 데리고 다니세요...그런 곳에 가고 싶어하는 회원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 데요..

  • 07.05.29 07:41

    그러니까 고수겠지요. 정말 넘 어려워요. 들리는가하면 말이 안되고, 말이 된다하면 들리지가 않고......영어 어케하면 잡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07.05.29 09:25

    점점 애들하고도 의사소통이 안 되고 있어요..제일 어려운게 부정으로 묻는 거...야 너 안춥냐..? 이러면 애들이 노 그러거든요. 그럼 제 머리에는 춥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거든요..(한국식) 그런데 애들은 한국말로 물어도 다 영어식으로 대답을 하더라구요..그래서 다시 한번 춥다고? 하면서 꼭 되물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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