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온다더니 비는 오지않고 .....
위도를 가기로 했는데 비때문에 취소를하고
가까운곳으로 떠나기로 했다,,,,,,
비응도..... 몇년전에 가보았을때는 허허 벌판이었는데....
아름답게 정리정돈이 잘되어있었다,
건물도 들어서고
오식도에 풍력발전소에 팔랑개비는 네델란드에 풍차처럼 느리게 돌고 있었고
오성산에 아름다움
끝없는 바다의 푸르름.
너무 좋았다.
군산까지 간김에 월명산에 올라 탁트인 바다와 시내를 구경하고
월명산에 갔을때 누군가 막걸리에 푸짐한 안주를 놓고 마시는
모습에 일행중 하나가 오늘에 마지막은 막걸리다......
익산에 대장군이란 막걸리집에도착 ......
또 웬수놈에 음주가무...
일찍 집에 돌아올려고 했는데..
그건 희망사항
음주가무가 끝난시간은 밤 11시.....
살금살금 도둑고양이처럼......
불량주부다....
첫댓글 저도, 온다던 비 땜시 지난 주말 엄청 열받고.. 그나마 어제 '위로 산행' 덕분에 열 받은 맘 조금 위로 받고... 그치만 저는 음주 가무는 없었는디 ㅎ.... 그나저나 반장님은 시험공부는 어떡하시고 음주 가무에 늦은 귀가까지.... 쌍권총 차실려고요~?? 아님 시험이 다 끝났나??
끝나기는요. 6월29일 7월9일 난리났습니다. 음주가무에 팔려서 쌍권총 나올것 같습니다. 그저 마음이 약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