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출판사 사장님이 심방오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82일째입니다.
오늘도 빵집에 일찍 갔습니다. 빵집에 가서 빵재료를 담아 놓았습니다.
반죽기를 돌리고 있는데
이전도사님, 박전도사님,장애인 연대 어머니 4명이 오셨습니다.
오늘 시작기도는 이전도사님이 하셨습니다.
오늘 반죽기를 잘 돌렸는데
빵을 만들다가 비쉬케 식빵에 집어 넣는 것을 잘 못 집어 넣었습니다.
마가린을 찾지 못하고 밤슈를 집어 넣은 것입니다.
장애인연대 어머니에게 빵을 만드는 것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여 주고
잘하는지를 살펴 봅니다.
역시 동굴리기가 잘되는데는 아닙니다. 그냥 대충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는 훈련을 하면 참 좋은데 해도 잘되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 하십니다. 공굴리기 자세를 잡아 주어도 잘되지 않기 때문에 무단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소고로빵을 만들고 크림빵을 만들고 있을 때
누가 출판사 정목사님께서 오셨습니다.
내가 시간을 낼수 없으니까 누가출판사 정목사님께서 빵집으로 오셨습니다.
정목사님께 빵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고 난 후에 점심식사를 하려 가는데
정목사님께서 부대찌개로 가자고 하셔서
식당에 갔는데 그 시간에 손님들이 많아서 큰 홀로 갔습니다.
정목사님과 점심식사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축복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운트바이오 기업도 소개하였습니다.
운트바이오가 12baskets 후원하고 있고 운트바이오 기업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나올 책 “빵만들어 봤어!” 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어떻게 책을 정리할 것인가? 책이 잘 팔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점심식사후에 빵집에 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정목사님께서 빵들을 사셨습니다. 한분에게는 선물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정목사님과 운트바이오 기획실장님이신 임실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임실장님께서 자신의 글을 정리해 놓은 것이 있다고 하면서 책을 만들어 볼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운트바이오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 빵집에는 기본 빵들을 만들뿐만 아니라 스콘, 밀봉, 쿠키, 마들렌까지 만들었습니다.
오후에 음악하는 서집사님께서 오셔서 쿠키를 만들어서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4kg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역 노숙자 섬기는데 이번주 토요일에는 밀봉으로 나누어 주신다고 하여 밀봉을 두 번 만들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자녀들이 좋아 한다고 쿠키와 마들렌까지 만드는냐 손길이 많이 갔고 빵포장하는 것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연대 어머니들은 정해진 시간에 가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빵을 만들고 정리하였습니다.
오후 5시 30분만 되도 의정부 평생교육원 제빵 교육생이 들어 옵니다.
그러니 빵집을 정리해야 합니다.
쿠키 포장에 마들렌 포장도 카페에서 해야 했습니다.
전도빵을 챙겨서 나와
흥선역에 나와 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도는 즐거움이며 행복입니다.
빵만드는 것도 고생스러운 일이지만 빵이 맛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 줍니다.
12baskets에서 만드는 빵은 맛있습니다.
빵을 먹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내가 전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빵이 맛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따뜻한 심방과 행복한 빵 만들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