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의 지명 유례는 이곳 강청마을에 남다른 지혜로운 기운을 받기 위해 무당 100명이 이곳에 거주했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지리산 한신계곡은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는 계곡으로 첫나들이폭포, 오층폭포, 한신폭포 등 수많은 폭포와 영신봉, 촛대봉, 연하봉 등의 산봉우리가 계곡을 감싸고 있다. 2010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72호로 지정되었다. 세석고원에서 백무동까지 수 많은 폭포를 이루면서 10㎞에 걸쳐 흐른다. 백무동 위에서 세석까지 흐르는 본류 외에도 덕평봉 북쪽에서 발원하는 바른재골, 칠선봉 부근에서 내려오는 곧은재골, 장터목 방향에서 흐르는 한신지계곡 등 4갈래의 물줄기가 합류한다. 본류는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을 흘러 가네소폭포 바로 아래에서 한신지계곡과 합류한다. 지리산 계곡 가운데 폭포를 가장 많이 끼고 있다. 백무동 계곡은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울창한 나무숲 속에 숨겨진 계곡의 물은 자갈 하나 하나가 선명히 보일 만큼 맑고 푸르고 차갑다. 백무동 계곡은 또한 트레킹의 명소이기도 하다. 백무동탐방안내소-가내소폭포-오층폭포-한신폭포로 이어지는 3.7㎞의 코스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곳으로 큰 바위가 많고,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연이어 펼쳐져 장관을이루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들이 찾는다. |
첫댓글 마치 한여름인듯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즐건산행하고 오셨네요 ^^
맑은하늘과 시원한바다 보기만해도 시원시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녹색으로 물들은숲 과 바다 파란물빛이
어울어저 너무좋았습니다~
대장님 다음엔 같이 갑시다 ㅋㅋㅋ대장님 잘지내시죠?
보람대장 반갑네 잘지내고 있지요
시간맞으면 함께갑시다~~
@산바람(도창열) 네 .~~ 대장님 저도 6월엔 예금 특판있어서 한달동안 꼼짝 못하겠네요 ㅠ 그전에 함께해요
대장님 잘지내시나보네요
황금산은 제가 다니는 회사 옆에 있는 곳인데~~ 코로나에 건강히 지내시고
산행이 시작될때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산행길에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사진 잘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