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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태양의 성지
1. 새하나님의 출현!
‘이 후에 내가 보매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사방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과 바다와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불러 가라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의 이마에 인치기를 기다리라 하더라.’(요한계시록 7: 1~3)
위의 말씀에서 볼 때,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서 있는 가운데 다른 천사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명령한다고 하였는데, 이 한 천사가 바로 중앙으로부터 올라온 토운의 본체 하나님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축복을 해주시기 때문에 이 땅은 한없는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 한국 땅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최고의 영광이요, 축복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땅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고로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못하게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광된 나라가 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라 하는, 이 해 돋는 데가 과연 어디인가? 이는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는 곳이요, 이곳은 오늘날 빛고을 광주(光州) 태양의 성지를 암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 태양의 성지가 곧 우주의 중앙이 되는 것이다. 태양이 떠오르는 곳은 자연히 전 세계의 중앙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의 태양계에서의 중심은 오직 태양인 것이다. 태양을 중심으로 모든 행성이 회전하며 운행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고대하던 새 아침은
이제다시 밝아왔네
죽음없는 새세상은
이땅에서 이뤄지네
오늘날 삼천년성에서는 일찍이 빛고을 광주를 우리 성주님이 출현하신 고을이기에 ‘태양의 성지’라고 명명하여 자축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세계 태양에너지 기구에서 ‘태양의 도시(Solar city)’로 지정하여, 이곳 빛고을 광주광역시에서는 서기 2001년부터 ‘태양에너지 도시’의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도 예사로운 일은 아니다.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그 동안 조희성(曺熙星) 전도사님에 대하여 그 이름자의 뜻에 따라 빛나는 새벽별이라고 주장하면서 새벽별이 구세주라고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빛고을 광주에 계시는 성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새벽별은 밤에만 나타나서 반짝거리다가 새아침에 태양이 떠오르게 되면 새벽별은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리는 법이다. 따라서 역곡 조 전도사님이 새벽별이면 다음 반열인 나는 바로 태양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인류의 구세주가 태양이라 해야 이치가 맞는 것이지, 새벽별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제는 밝고 밝은 빛을 발하고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때이다.
이미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리고 있지도 않은 새벽별을 그리워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고 우매한 짓인가? 그러므로 지금은 새 아침이니, 새벽별을 바라볼 때가 아니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 하는 때인 것이다. 처음부터 새벽별이 구세주가 아니라, 태양이 구세주였던 것이다.
180. “2008년에는 구세주 얼굴에서 광채가 나서 세계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싣고 한국 땅으로 몰려온다.”
설명: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으로서 성주님이 만 60세가 되시는 해이다. 격암유록에 보면 정도령이 61세(만60세)가 되는 해에 세계 만민이 은금보화를 싣고 한국 땅으로 몰려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역곡 조 전도사님은 2004년 6월 19일 새벽 4시경에 사망을 하였기 때문에 2008년에 구세주의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면 과연 누구를 뜻할까요? 이 말씀을 처음 하실 때부터 구세주는 당신이 아닌 성주님이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 이사야 60장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 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 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列邦之中高立鮮 列邦蝴蝶歌舞來
海中豊富貨歸來 六大九月海運開
送舊迎新好時節 如雲如雨鶴飛來
諸邦島歟屈伏鮮 無論大小邦船艦
聖山聖地望遠來 引率歸來列邦民
鷄龍都城尋璧民 金石尋墻眞珠門
無罪人生永居宮 有罪人生不入城
背天之國永破滅 富貴貧賤反覆日
弓乙聖山無祈不通 金銀寶貨用剩餘
和平用官正義立 爲鑑督更無强
日光晝更無月光之極 七日色寶石照
列邦望色福之來 更無月虧不夜光明
當代千年人人覺 柿謀人生世謀人死
一當千千當萬 人弱當强 一喜一悲
興盡悲來苦盡甘來 人人解寃好時節
永春無窮福樂 出死入生朴活人
不知歲月何甲子 年月日時甲子運
陰陽合日三十定 不耕田而食之
不拜祭而祭之 不麻皮而衣之
不埋葬而葬之 有形無形神化日
求人兩白求穀三豊 世人不知 可哀可哀
心覺知知知知 心覺知 愼之愼之哉
<來貝予言六十才>
重大責任六十一 六十一歲三五運
名振四海誰可地 鷄龍山上甲乙閣
紫霞貫日火虹天 六十一歲始作立
名振四海六十一歲 立身揚名亦後臥
非三五運雲霄閣 六十一歲貿前程
可憐可憐六十一歲 反目木人可笑可笑
六十一歲成功時 大廈千間建立匠
自子至亥具成時 原子化變爲食物
<甲乙歌>
181. “이 관장은 앞으로 광주에다 승리제단을 세워야 해! 거기에는 이 관장만이 가야해! 거기는 다른 사람이 가면 안 돼. 광주에 거기는 이 관장만이 가야해. 광주에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도록 해!”(1982. 7.)
설명: 이 말씀은 당시 이현석 관장님이 마귀라고 지목을 받고 죄인 괴수처럼 머리를 깎고 역곡 주님의 지시대로 방안에서 두문불출하고 지내실 때에 이 관장님의 부인을 함께 불러 동석한 자리에서 이현석 관장님께 은밀히 지시하신 말씀으로서, 결국 이현석(성주님) 관장님이야말로 빛의 근원이신 본체 하나님이신고로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에 새 예루살렘 성인 삼천년성을 세우라는 말씀인 것이다.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의 성전을 아무나 세우는 것이 아니라 세울 자가 따로 정해져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너는 저희게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일어 가라대 만유의 여호와 ―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가지라 이름 한 사람이로다. 그가 본 곳에서 자라나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우되 곳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자니, 영광을 얻어 그 위에 앉아 다스리고 또한 그 위에 앉아 제사장이 되고 두 사이에 화평한 의론을 이루리니,’(스가랴서 6: 11~13)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은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시어 거하시는 하나님의 집이요, 제단은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시며 죽은 자의 영혼이나 보이지 않은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곳이다.
182. “부산과 서울과 광주에 하나님의 큰 성전을 짓는다. 그런데 광주는 시내 중심지에다 짓는다.”
“내가 매일 광주에 간다. 하루에 세 번씩 간다. 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다!”(1984, 영모님)
설명: 삼위의 하나님께서 한 분은 부산 근방(기장)에 또 한 분은 서울 근방(역곡)에 마지막 세 번째 빛고을 광주에 계신 분이 중앙 토운의 정도령,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구세주 새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신 영적 말씀인 것이다. 이를 더욱 자세히 말하면, 부산과 서울은 전도관과 승리제단을 암시하고 광주는 우리의 목적지인 삼천년성임을 강조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183. “광주 출신 홍 권사가 심판자다. 남방 여왕이 일어나서 이 세대 사람을 심판한다고 하였다. 나는 경기도 김포 출신인고로 대한민국 북쪽 사람이다. 우리나라 남방인 전라도 광주 출신 홍 권사가 심판자다!”(1986년도 역곡 전도지 소형 책자에서)
설명: 심판자란 구세주라는 말인데, 역곡 주님 당신은 심판자 구세주가 아니라는 말씀이요, 더군다나 홍 권사는 전남 곡성 출신이며, 심판자 구세주가 될 수가 없다. 성주님이 전라도 광주 전도관 출신이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로서 인류의 영적 엄마요, 남방 여왕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은 역곡 주님과 성주님을 소정이와 소진이를 빗대어 말씀하신 것처럼, 역곡 주님의 이 말씀은 홍 권사를 빗대어 성주님을 지목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184. “이 전라도 광주가 뒤집어지면 결국 전 세계가 뒤집어질 것입니다. 옛날에도 이곳 전라도 지역은 동학란이 일어난 곳이고, 앞으로도 이 광주 지역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이곳 광주에서부터 번져 나갈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광주를 다른 지역보다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광주 제단이 가장 약하고 작지만 앞으로는 세계에서 최고로 큰 성전이 될 것입니다.”(1988. 12. 23. 광주승리제단에서)
설명: 이곳 전라도 광주가 뒤집어지면 결국 전 세계가 뒤집어질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승리제단이 광주에서 뒤집어지고 삼천년성이 일어날 것이라는 암시의 말씀이다. 옛날에도 이곳 전라도 지역은 동학란이 일어났던 곳이고, 오늘날도 이곳 광주에서 동학란과 같은 혁명이 일어나서 승리제단이 뒤집어지고 삼천년성이 일어날 것을 예시하신 말씀이다.
이 지역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니, 이는 역곡 승리제단보다 더욱 크게 일어날 삼천년성을 의미하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구원의 역사가 이곳 광주에서부터 번져나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분명 삼천년성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암시하는 말씀이요, 이는 분명 역곡에서부터 시작된 승리제단의 역사와 배치되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185. 하나님의 역사는 남쪽 광주에서부터 번져 나갈 것입니다. 지금은 광주제단이 약하고 작지만 앞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하나님의 성전이 될 것입니다.(1989. 1. 20.)
설명: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남방 여왕이 일어난다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역사는 남쪽 광주에서부터 번져나갈 것이라 하셨으니, 이는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삼천년성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라는 뜻이다.
그리고 광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질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곧 오늘날 삼천년성을 암시하는 말씀이다. 삼천년성은 바로 말일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대성전이요, ‘만민이 물 흐르듯이 다 그리로 가리라.’(미가서 4: 1)고 예언한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삼천년성은 새하나님의 성전이지, 제단이 아니다.
186. “서울을 중심으로 역곡에 승리제단을 세웠는데 이제 그 다음에는 전라도 광주에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 그런데 광주는 역곡의 승리제단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지을 것입니다.”(1992년도 역곡 주님 말씀)
설명: 이 말씀은 승리제단의 다음 역사는 바로 광주에서 일어나는 삼천년성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광주에서 일어나는 삼천년성의 역사는 승리제단보다 더욱 크고 화려한 세계적인 역사라는 뜻이다.
만군의 여호와 가라사대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니, 너희의 구하는 주 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리라.(말라기서 3장 1~2절)
과거 전도관이나 역곡 승리제단은 하나님이 아직 오시지 않은 길 예비자의 역사인고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단일 뿐이다. 제단에서는 다만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영생은 오직 하나님의 성전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신 집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오시면 오직 그 성전에 임하신다는 말씀이다.
2. 새하나님 권세 능력
지난 1996년 7월경, 새하나님(성주님)께서는 여느 때와 같이 그날도 천부장님과 함께 승용차에 동승하여 성전으로 출근을 하고 계셨던 것이다. 하남성심병원 앞 도로를 지나갈 때에 옆 좌석에 앉으신 천부장님이 “성주님! 이 길이 매일 교통사고사 하루에 2, 3건씩이나 나는데, 여기에 마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주님께서 이 도로에 축복을 하시어 마귀를 죽여주셔서 교통사고가 안 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간청했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그럴까?” 하시곤 곧 이어서 옆의 유리를 내리고 밖으로 팔을 내밀어 손을 저으시며, “휙-! 휙-! 휙-!”하고 휘파람을 부시면서 축복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일은 그날 그 시간 이후로 아직까지 단 한 번도 그 도로상에서 교통사고가 나는 일을 목격한 적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그 도로상에서 항상 교통사고가 나도록 장난치던 마귀를 성주님께서 모두 죽여 버리셨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이처럼 마귀를 죽이는 존재는 천상천하에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최근에 일어난 놀라운 사실을 또 하나 소개하려는 것이다. 지난 서기 2002년 11월경부터 중국 광둥성에서부터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어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였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주변국으로 다 번져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 한 명의 ‘사스(SARS)’ 환자도 들어오지 못한 사실을 보고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와 같은 일이 한국 사람들은 김치를 먹기 때문에 ‘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 같다 하여 중국에서 한국의 김치가 불티나게 잘 팔린다는 뉴스 보도를 하게 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일은 김치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김치를 먹으면 몸에 해가 되는 체질들이 있는 것이다. 그 ‘사스(SARS)’를 우리 한국 땅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신 분이 계셨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지난 서기 2003년 3월 23일 태양의 성지인 한국의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 1동 696-3번지에 있는 ‘신창조 삼천년성’에서는 ‘중생절(重生節)’이라는 연중 경축행사를 거행하였던 것이다. 그 시간 단상에 서신 ‘판석(判席)’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엄청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요즈음 중국에서부터 발생한 괴질(이 때까지만 해도 ‘사스’라고 하지 않고 괴질이라고 하였음)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고 걱정들을 하고 있지요? 요즈음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격암유록의 예언대로 2년간 괴질이 번져서 열 집 건너서 한 집만 사는 정도로 전 세계 인류가 태반이 멸망을 당하고 마치 자기네를 믿으면 살 수 있다고 하는 식으로 승리신문에다 크게 보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내가 이 괴질이 우리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올시다! 이 나라에 전쟁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태풍도 무서워서 도망가게 할 것이며, 괴질도 한국 땅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막아버리겠다!”고 강력하게 선언하셨던 것이다.
결국 말씀하신 그대로 끝까지 우리나라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하고 말았으니, 실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참조: 2003년 3월 23일 성주님 말씀 테이프) 그리고 “이미 ‘사스’균에 감염된 자들이 국내에 들어왔을지라도 나는 구세주이기 때문에 그들의 증상을 내가 대신 걸머지고 담당함으로써 우리 한국 땅에서는 단 한 사람도 ‘사스’를 앓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후에 매주 단에서 말씀하시기를 “지금까지 우리 한국 땅에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들어오지 못했지요?!” 하고 분명하게 거듭거듭 확인하셨던 것이다.
그런 일이 계속되다가 서기 2003년 4월 26일에는 “우리 한국 사람들만 하나님의 자손이 아니라, 전 세계 인류가 다 하나님의 혈손이며,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이 ‘사스’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는 참상을 더 이상은 보고만 있을 수가 없으므로, 지금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저 ‘사스’의 기세를 여지없이 꺾어버리겠다! 지금 더욱 기승을 부리고 ‘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지요? 그런데 내가 전 세계적으로 현재 한참 기승을 부리며 확산되고 있는 저 ‘사스’의 기세를 앞으로 한 달 동안에 완전히 꺾어서 없애버리겠다!”(4월 26일)고 큰소리로 외치셨던 것이다.
성주님은 또 계속해서 외치신 것이다. “어떤 자들은 걸핏하면 격암유록과 같은 비결서를 들고 나오면서 격암유록의 예언이 절대예정이요, 그대로 적중되어 괴질이 와서 인류가 다 멸망하여도 자기네를 믿으면 죽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구세주요, 정도령이라고 주장을 한다지만,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이요, 사기꾼이요, 여지없는 마귀새끼들이요, 멸망의 자식들인 것이다. 그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져 인류가 괴질에 많이 죽어 가는 광경을 보고는 마치 자기의 능력으로 그처럼 괴질이 오게 하여 인류를 멸망시키기나 하는 것처럼 거짓말로 현혹하면서 어리석은 사람들을 은근히 겁을 주어 재산이나 갈취하는 그런 자들이 어찌 구세주이겠는가?
이제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셨으니 다른 예언은 다 이루어질지라도 그와 같이 괴질이 와서 인류가 다 멸망한다는 예언만은 이루어지지 않고 거짓말이 되게 하는 분이 진짜 구세주다! 곧 인류가 괴질로 멸망하게 될 것을 오히려 괴질을 쳐서 없애버림으로써 인류를 괴질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진짜 구세주가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예언한 주인공인 구세주가 출현하였다면, 모든 경전과 격암유록과 같은 비결서의 예언들이 절대예정이 아니고 구세주 새하나님 마음대로 계획을 바꿀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예언 가운데 인류를 구원하는 예언은 그대로 스스로 이루시지만,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언만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는 분이 바로 진짜 구세주인 것이올시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성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스’는 5월 하순까지를 고비로 완전히 꺾여져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6월 7일에는 성주님께서 세계적으로 ‘사스’가 꺾이었다는 신문기사 소개와 은혜사진을 소개하시면서 이제부터 구세주의 권능을 계속적으로 행하시겠다는 말씀을 선언하셨던 것이다.(참조: 2003년 4월 26일 말씀, 5월 3일 말씀, 5월 8일 해인절 말씀, 5월 17일 말씀, 6월 7일 말씀, 6월 17일 말씀)
모든 경전과 비결서의 예언이 절대 예정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가 구원 얻는 예언은 하나님의 예언이요,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언은 마귀가 예언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주인공 이긴자 구세주라면 성경의 말씀이나 예언서의 예언도 스스로 이루시기도 하고, 이루어지지 않게도 하시며 또 마음대로 계획을 바꿀 수도 있는 분이 진짜 경전의 주인공이요, 선지자들에게 예언을 하시고 계시를 주어 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다는 바로 그 하나님이 아니시겠는가?
그러므로 이제는 모든 경전의 주인공인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역사가 시작되었으니, 사이비 종교들이 자주 주장하던 지구의 종말이 오고 인류가 멸망하는 말세가 온다는 식의 시한부 종말론은 이제 거짓말로 끝나게 된 것이다.
금번에 세계 인류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는 6월 20일에 중국 베이징 근교 샤오탕신 ‘사스’ 전문병원에서 5월 20일 치료받던 환자 680명 중 마지막 18명을 퇴원시킴으로써 중국은 세계적인 공포의 ‘사스’를 완전히 이겼다는 우리나라 동아일보 신문 6월 21일자 보도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로써, ‘사스’균에 감염이 되면 잠복기간이 20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정확하게 성주님께서 4월 하순경(26일)에 “내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사스’의 기세를 앞으로 한 달 안에 완전히 꺾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5월 20일 이후에는 단 한 명도 ‘사스’ 환자가 발생되지 않았으니, 한 달 이내에 ‘사스’의 기세가 완전히 꺾이고 만 것이다. 이 엄연한 사실을 그 동안 계속적으로 목격하며 환호성을 질렀던 분들이 많이 있으니, 성주님의 기운이 “휙―! 휙―! 휙―!” 하고 ‘사스’의 병마를 여지없이 쳐서 모두 죽여 버리신 것이다.
이처럼 세계인을 두렵게 하며 급속도로 확산되었던 공포의 ‘사스’를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세 능력으로 쳐서 없애버리셨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금번에 급속도로 번지던 ‘사스’가 갑자기 그 자취를 감춘 것은, 인류가 그 치료법을 개발하여 퇴치하여 막은 것도 아닌데 원인도 모르게 사라져버렸다. 그러므로 작년 11월경에 다시 ‘사스’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우려 섞인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사스’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세계인이 주목할 만한 사건으로 기록된 것이다.
187. “그 사스가 우리나라 한국에 못 들어오게 한 거. 그거 내가 그렇게 한 거야!”(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설명: 이 말씀은 분명히 당신의 변신체가 되시는 성주님께서 행하신 것이라는 증거를 하신 것이다. 역곡 주님의 영이 성주님 속에 함께 계시면서 행하신 것이니, 당신이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틀림없는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이 무렵에 성주님께서는 틀림없이 ‘사스’를 없애버리심으로써 세계적인 권능을 행하셨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입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권능을 동시에 나타내 보여주셨으니, 이번에는 우리의 가까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하여 우리가 직접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기사와 이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사람의 몸속에 있는 커다란 결석(돌멩이) 덩어리를 수술도 받지 않았는데 성주님의 권능으로 흔적도 없이 녹여 없애버리신 사건이 발생하고야 만 것이다. 우리 삼천년성 소사(素砂) 성전의 ‘원생(圓生)’ 문옥순(文玉順) 부인회장은 수개월 전에 몸이 늘 불편하여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종합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방광 안에 직경 20㎜정도 크기의 커다란 결석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초음파 수술로는 도저히 제거할 수 없는 정도로 덩어리가 너무 커서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연세가 67세의 고령인 관계로 전신 마취를 하고 대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담감이 매우 컸던 것으로, 의사들도 매우 난감해 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수술을 받을 경우의 어려운 상황을 우려하여 초음파 수술로는 도저히 불가능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제발 대수술을 받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초음파 수술을 시도해 보자고 무모한 도전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무렵에 초음파 수술로 해결이 안 되면 대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대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비 마련할 문제도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또 무사히 대수술을 받을 수가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매우 불안에 떨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원생’ 부인회장님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한 분이 계셨던 것이다.
‘천생(天生)’ 심정희(沈貞喜) 천부장(千夫丈)님이 하시는 말씀이 “회장님! 얼마나 걱정이 됩니까?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성주님만을 믿고 매달리세요. 성주님의 권능만을 믿으세요! 성주님은 구세주 새하나님이시니 성주님께 전적으로 매달리세요! 그러면 성주님의 능력으로 꿈에라도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깨끗이 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낫는 것은 후유증도 재발도 없이 깨끗이 낫게 됩니다. 자, 성주님께 말씀을 드려봅시다.”라고 위로하면서, 성주님께로 인도하여 왔던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천부장님이 “성주님의 능력으로 꿈에라도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깨끗이 낫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낫는 것은 후유증도 재발도 없이 깨끗이 낫게 됩니다.”라고 말씀하신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미 수년 전에 그와 같은 사실이 있었던 한 사건을 여기서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려는 것이다. 1995년 12월 4일 우리 삼천년성 성도님 한 분(성명: 전순례, 나이: 63세, 성별: 여)이 어떤 사고로 넘어졌는데 가슴이 결리고 도저히 통증을 견딜 수가 없어서 광주에 있는 제일방사선과의원에 가서 X-RAY 사진을 촬영하였더니, 왼쪽 5번 늑골이 부러진 것이 사진으로 분명하게 찍혀 있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월 5일에는 성전 부근 효성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다시 X-RAY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서도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밤 병실의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찌나 통증이 심하여 가슴이 막혀서 도저히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을 겪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꿈에 성주님이 찾아오셔서 “어디가 그리 아프지?” 하고 물어보시어 “예! 여기가 아파서 죽겠습니다.” 하고 왼쪽 가슴을 보이니, “휙-! 휙-! 휙-!” 하고 기운을 부시면서 손으로 만져 주시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이 기운을 부시면서 축복하시는 그 휘파람 소리에 그만 소스라치게 잠이 깨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나 아파서 고통스럽던 가슴이 씻은 듯이 나아버려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때가 새벽 4시경인데 침대에서 옆으로 굴러보아도 침대에서 내려와서 통로에 나가 뛰어다녀 보아도 전혀 아프지 않아서 날이 새기만 기다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기다렸다가 다음 날(12월 6일) 엊그제 갔던 제일 방사선과의원으로 달려가서 전과 같이 그대로 다시 X-RAY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여 사진을 보니 그렇게 분명히 부러졌던 왼쪽 갈비뼈가 처음부터 전혀 부러지지도 않았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온전하게 붙어있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 의사 선생님이 “아주머니! 도대체 아주머니는 누구십니까? 아주머니가 바로 신입니까?”라고 깜짝 놀라서 물어보더라는 것이다. 그 때 찍었던 X-RAY 사진 원판 2매를 증거로 가지고 와서 성주님께 보고를 드렸으며, 그 필름이 지금도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때 그와 같이 성주님이 꿈에 오셔서 고쳐주신 그 상처는 그 뒤로 전혀 아무런 후유증이나 재발도 없이 깨끗이 온전하게 나아버렸던 것이다. 이와 같이 꿈속에 나타나서 축복을 해주시고 말씀으로 교훈을 하시며, 또는 기도 중에 영체로 나타나시어 안수와 안찰을 해주시는 것이다. 이는 바로 성주님은 영적으로 움직이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부장님께서 ‘원생’ 회장님의 손을 꼭 붙잡고 성주님 앞으로 이끌고 와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성주님! 원생 회장님이 초음파 시술을 해보다가 안 되면 대수술을 받아야만 한답니다. 회장님이 나이가 많아서 대수술이 매우 위험하답니다. 성주님께서 안찰을 좀 해주시고, 생수도 특별히 강하게 축복해 주시고, 축복 수건도 강하게 축복해 주셔서 원생 회장님을 성주님의 능력으로 낫게 해주세요!”라고 간곡히 말씀드렸던 것이다.
초음파 수술을 받을 예정일 며칠 전쯤 성주님께서는 그와 같이 소사(素砂) 성전에서 특별히 몸 안찰을 해주시고 특별 생수를 축복해 주시고 수건을 강하게 축복해 주시면서 “이 생수를 마시고, 이 축복 수건을 수술 받을 부위에 두르고 잠을 자도록 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해야 돼! 내가 있으니 염려하지 마라!” 하고 힘주어 당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원생’ 회장님에게 그 날 이후 거의 이틀마다 자주 전화를 걸어서 건강 상태를 물어보시고 “내가 있으니 염려하지 말라! 항상 내가 있다는 걸 생각하라! 내가 지켜줄 것이야! 내가 보호해주고 살려줄 터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크게 강조하여 말씀하심으로 힘과 용기를 주시곤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초음파 시술을 하는데, 보통 사람들보다 시술 시간을 30분씩을 더 연장해 가면서 5일 간격으로 세 차례에 걸쳐서 시도를 해 보았으나 전혀 끄떡도 하지 않으므로, 초음파 시술로는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수술 받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일이 있은 지 며칠 후, 수술 예정일 약 1주일 전쯤 ‘원생’ 부인회장은 이상한 꿈을 꾸었으며, 그 꿈 이야기를 성주님께 전화로 말씀드렸던 것이다.
“꿈속에 어떤 높은 산에 올라갔는데, 온 산천에 코끼리, 사자, 호랑이 늑대 등의 맹수들이 온통 득실거리는 광경을 보고, 아! 이 맹수들이 저 아랫마을에 내려가면 마을 사람들이 큰 피해를 당하겠구나! 어서 마을에 내려가서 이 사실을 알려야겠다, 생각하고 쏜살같이 달려서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마을에서는 마을 바깥쪽으로 커다랗게 그물 같은 걸 쳐서 막아놓고 단단히 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집안에서 조그만 하얀 강아지가 마당에다 엄청나게 큰 구덩이를 파 놓은 것을 보고 강아지가 저렇게나 구덩이를 크게 파놓았구나 하고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높은 산에서 맹수들이 달려 내려와서 마을 밖에 가까이도 못 오고 모두 다 힘없이 털썩 털썩! 맥없이 쓰러져 버리는 광경을 보았습니다.”라고 성주님께 꿈 이야기를 말씀드렸더니, 성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꿈을 해석해 주셨던 것이다.
“이 꿈은 우리 원생 회장님의 몸에 있는 병을 수술 받을 일에 대하여 보여준 꿈인데, 산 속에 있는 맹수들은 악한 마귀를 뜻하고, 맹수들이 마을 밖에 가까이도 못 와서 모두 다 힘없이 쓰러져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악한 마귀의 세력을 이미 여지없이 쳐서 꺾어버리셨다는 뜻이야! 그리고 하얀 작은 강아지는 희게 이루어진 네 생물의 왕인데, 개 견(犬) 자를 써서 ‘왕(一)의 사람(人)이다, 봐라()’라는 뜻이니, 곧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을 상징하므로, 이미 하나님의 신이 영적으로 수술을 하여 ‘원생’ 회장님의 몸속의 병마를 완전히 제거해 버렸다는 뜻이야!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이 회장님의 몸을 완전히 깨끗하게 완쾌시켜 주실 것이야! 그 강아지가 파놓은 구덩이 안에 무엇이 있던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 개(犬)는 곧 하나님의 신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 구덩이 안에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생 회장님의 몸속에 있는 병마의 덩어리(결석)를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야! 산에서 달려 내려왔던 맹수들이 악한 마귀들인데 그 마귀들이 ‘원생’ 회장님을 잡아가려 했다가, 하나님이 몸속의 병마를 먼저 제거해 버리셨기 때문에 마귀들의 작전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 버렸으니, 그 맹수(마귀)들이 모두 다 맥없이 쓰러져버리고 만 것이야! 그러므로 아무리 마귀가 잡아가려고 했던 사람이라도 성주님이 중요하게 들어 쓰시려는 일꾼은 절대 마귀가 함부로 못하는 거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후 1주일이 지나서 ‘원생’ 회장님은 드디어 서기 2003년 5월 14일 수술 받기 하루 전날인 5월 13일에 입원을 하려고 병원으로 가고 있을 때, 성주님께서 전화를 하시어 몸 건강 상태와 오늘 병원에 입원하느냐고 물어보셨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막 입원을 하려고 병원으로 가는 중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병실을 정해놓고 나서 성주님께 전화를 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원생’ 회장님이 입원 수속을 마치고 나서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서 병실은 922호이며 내일 오전 10시로 수술 시간이 정해졌다는 보고를 드렸던 것이다. 그런데 불현듯 갑자기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아! 성주님께서 꿈 해석을 해 주신 그 시간부터 갑자기 계속됐던 몸의 통증이 없어져 버리고 몸이 날을 듯이 가벼워진 걸 생각하니, 혹시 몸속에 돌이 없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번득 떠올랐던 것이다.
그리하여 즉시 담당 의사를 불러서 “내 몸 속에 돌이 그대로 있는가, 검사를 좀 해주세요!” 하고 요구하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내일 그대로 수술을 받으면 되는데 따로 검사 받을 필요 없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면 검사비용을 수술비와 별도로 부담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검사를 별도로 받을 필요 없이 내일 바로 수술만 받으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그러나 ‘원생’ 회장님은 “검사비용은 제가 별도로 낼 터이니 검사를 좀 해주세요.”라고 강하게 요구하자, 즉시 검사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웬 일인가요? 아무리 검사를 해보아도 그처럼 끄떡도 하지 않던 크나큰 돌멩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의사가 말하기를 “이제 수술 받을 필요가 없으니 퇴원하세요.”라고 하여, 즉시 이와 같은 사실을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 보고를 드리고 퇴원을 하였던 것이다. 만약에 수술 전날 미리 검사를 하지 않고 의사들의 시키는 대로 따랐더라면 있지도 않은 결석을 제거한답시고 엉뚱한 생배만 쨀 뻔하였던 것이다. 이토록 구세주 새하나님이 사랑하여 들어 쓰시는 일꾼은 절대로 마귀가 함부로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마귀의 세력을 여지없이 쳐서 멸해버리고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자식을 건져내신 것이다.(2003. 5. 17, 2003. 6. 7. 말씀 테이프 참조)
구세주 새하나님 우리 성주님께서는 지금까지 황무지에 18년 동안 이와 같은 권능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참고 기다리셨지만, 앞으로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을 하나, 하나 행하시면서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하시겠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이 바로 다름 아닌 마귀를 죽이시는 구세주의 권세 능력인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는 금번에 이처럼 ‘원생’ 회장님의 몸속에 생긴 결석은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생겼던 병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무렵에 성주님께서는 앞으로 이 외에도 엄청난 여러 가지 권능을 나타내 보여 주시겠다고 선언하시면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번창해 온 기독교의 세력을 여지없이 꺾어버릴 터이니 두고 보라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해마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태풍도 불어오지 못하게 보호하시고, 연년이 풍년들게 이 나라를 축복해 주시고 지켜주신 분이 바로 이 분이요, 이 땅에 강림하신 구세주 새하나님 성주님이신 것이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애국가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는 것도 우연하게 그렇게 되어진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 이미 짜놓은 하늘의 각본에 의하여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출현하신 위대한 나라인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우리끼리 대화를 하면서도, 우리나라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저희 나라는 …” 하고 제법 겸손하고 유식한 체하며 비하하여 말을 하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끼리 대화를 하면서도 ‘저희 나라에서는’ 하고 이야기하면, ‘저 사람은 도대체 어떤 나라를 말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 이방인(異邦人)으로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어찌 애교로 봐줄 일인가? 우리 대한민국을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말을 하면서도 어찌하여 ‘우리나라’라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고 그렇게 겸손하게 비하(卑下)시켜 말을 해야 하는가? 그와 같이 말하는 자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역겨울 정도로 비굴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자들의 꼴불견을 보고 있노라면, 대개 그런 자들은 잘나지도 못한 것들이 제법 잘난 체하는 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말을 할지라도 그렇게 겸손을 떨면서 간사하고 비굴하게 외교를 하여 얻어지는 결과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 민족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어깨를 펴지 못하고 비굴하게 움츠리고 살아가야만 하는가? 우리 민족의 그 굳센 기상이 언제부터 이처럼 나약해져버렸단 말인가? 우리 민족의 주체성은 도대체 어디다 잃어버렸단 말인가? 참으로 민족적인 비애를 느끼는 바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굳세게 일어나서 전 세계로 힘차게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국가간의 통상 외교적인 대화에서도 “우리나라는 …” 하고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상대 국가와 대화를 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개인과 단체는 스스로 “저는, 저희는…” 또는 “저희 단체에서는 …” 하고 겸손하게 낮추어서 말하는 것이 통례이지만, 국가(國家)는 태고로부터 겸손(謙遜)의 대상(對象)이 아니라 숭상(崇尙)의 대상(對象)인 것이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친히 하나님이 오셔서 다스리시는 신의 나라인 것이다. 우리 민족은 이제 어느 때보다 더욱 구세주 하나님이 출현하신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에 전파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금번 진사년(辰巳年)을 맞이하여 전국 도처에서 불교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조용하게 일어나고 있는 평화의 소동인 것이다. 전 세계 인류 평화와 영생의 새 조류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질서의 재편이 시작되고 있다. 영생의 신세계 질서가 시작되고 있다. 이 새로운 영생의 기운은 엄청나게 거대한 힘으로 유구한 사망의 조류를 영생의 조류로 역류시킬 것이다. 평화의 세계를 만들고 전 세계 인류가 하나가 되는 놀라운 영생의 기운이 이 고요한 동방의 신의 나라에서부터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이다.
이 신의 나라에서 하늘 문을 열고 새하나님이 나오신 것이다. 이 세상에 만물의 주인이 비로소 나오신 것이다. 그 동안 땅속에 감추었던 보화도 주인이 나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만유의 주 ‘판석’ 구세주 새하나님이 나오시니(天紀元年) 비로소 땅이 보화의 문을 열고 주인을 맞이하는 것이다. 주인공이 나타나시기 전에는 땅속의 보화도 문을 열지 않는 법이다. 이제부터 천하의 모든 만물이 만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여 땅속의 모든 보화도 그 문을 열어 환호하며 맞이하리라!
이제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제일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 한국 땅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이 전 세계 인류를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다스리시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구세주를 배출시킨 위대한 민족으로서 전 세계 인류를 다스리게 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단’ 지파 자손인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 나라에 태어나게 된 것만도 이 얼마나 복인지 참으로 영광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수많은 나라들 가운데서 우리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얼마나 복되고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제 천하 만민이 이 한국 땅에 강림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을 영접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 위해 고요한 동방의 해 돋는 나라, 고요한 동방의 아침의 나라 빛고을 태양의 성지로 구름 떼같이 몰려올 것이다.
“이제 모든 길은 태양의 성지 빛고을로 통한다!”
3. 영생의 땅 호남승지
그러므로 구세주 삼위일체 정도령이 출현하신 이곳 전라도를 정감록(鄭鑑錄)에 ‘영생지계호(永生之計乎) 호남승지(湖南勝地)’라고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영생(永生)은 오직 삼위일체 완성주가 역사하시는 이곳 전라도 빛고을(光州)의 삼천년성(三千年城)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 전라도는 감추었던 한 씨가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 영생주시는 구세주가 되어 강림하시니, 영생 받을 땅 곧 ‘영생지계(永生之計) 호남승지(湖南勝地)’가 되는 것이다.
永生之計乎 湖南勝地
抄出智異山 南麓龍虎相鬪
------ 遊山訣鄭鑒錄 ------
‘영생지계(永生之計)로 부르는 호남승지(湖南勝地)를 지리산 남쪽 기슭에서 찾았다. 청룡백호가 서로 싸우는 듯하고 석문이 성을 이뤘고 바깥 안산이 백운 삼봉이 되어 임좌(壬坐)에 있다. 다섯 성(姓)이 발복할 것이다. 역시 조선에서 으뜸가는 자리이다. 구례 만수동(萬水洞)이 가까운 금장(錦帳)사이에 있고 장성(長星)이 비치는 자리로, … (중략) 문무, 도학, 군자가 대대로 끊이지 않을 땅이요, 오천 년 간 복록이 다하지 않을 자리이다.’
결국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탄생하신 호남 땅이 당연히 영생의 땅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정한 이치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영생의 역사인 삼천년성의 역사가 일어나는 이곳 전라도가 영생지계(永生之計)로 부르는 호남승지(湖南勝地)라고 정감록(鄭鑑錄)에 예언이 되어 있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이긴자 성주님께서 마귀와 싸워서 이긴 곳은 소사(素沙) 역곡(驛谷)이므로 역곡승지(驛谷勝地)요, 뭇 생명들이 영생의 은혜를 받아 승리하여 구원을 받는 곳은 영생지계(永生之計) 호남승지(湖南勝地)인 것이다. 이를 다시 요약하면, 소사 역곡은 마귀가 발동하여 대적하는 속에서 십승인이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신 땅이요 세움 받은 땅이라면, 전라도는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이 출현하여 뭇 생명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땅이다.
이곳 전라도에 대하여 격암유록에서도,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를 도통천지(道通天地) 무형외(無形外)라 하여 영생 받을 도통천지는 전라도밖에는 없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박태선, 조희성, 이현석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전라도에 출현하신 토운(土運)의 정도령만이 감추었던 한 씨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정도령이며 구세주가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신명(神明)이 각솔신병총합(各率神兵楤合)하여 천하의 문명이 비롯되는 간방(艮方)인 예의동방의 나라 한국 땅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로 모여들게 된다는 뜻이다.
곧 하나님 세 씨의 영(靈)이 모두 이곳 전라도 빛고을의 삼천년성으로 모여 오셔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시고 구세주가 출현하셨으니, 만민을 이곳으로 불러 모아 하늘의 축복을 내리시고 도통(道通)을 주시니, 이 전라도가 바로 도통천지(道通天地)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영모님이나 역곡 주님께서도
188. “왕의 반열에 서는 사람들이 엉뚱한 사람들이다. 전라도 출신들이 왕감들이 많다.”(1982년도 역곡 주님 말씀)
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예언대로 간방(艮方)인 이곳 전라도에 강림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랜 역사 차별과 푸대접을 받고, 멸시 천대받던 땅 이곳 전라도의 빛고을에서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므로, 이제야 비로소 인왕사유 전라도 도통천지요 참된 빛고을이며, 우리 민족정기의 심장부가 되고, 온 인류를 구원하는 진리의 빛을 발하는 빛고을 성도(聖都)가 된 것이다. 이러한 하늘의 섭리가 일어날 것을 예시하여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라 하였고, 빛고을이라는 뜻으로 광주(光州)라 명명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방주인 영원한 도하지(道下止)이며, 영생의 성인 삼천년성은 바로 전라도의 빛고을에 세워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영모님께서 승리제단이 아닌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시고, 그 후엔 광주를 하루에 세 번씩 오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또한 역곡 주님께서 분명히 앞으로는 광주에다 하나님의 성전(聖殿)을 세우는데 역곡(驛谷)에 지은 승리제단(勝利祭壇)보다 더욱 크고 화려하게 지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빛고을 광주에 세워질 하나님의 성전 곧 삼천년성을 증거 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의 땅이 되는 것도, 도통천지가 되는 것도, 빛고을 태양의 성지가 되는 것도, 모두가 다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이곳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출현하심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1984년경에 성주님께서 미리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역곡 해와 주님의 시대이지만, 앞으로 내 시대가 오게 되면 내가 풍운조화를 부려서 이곳 전라남도 경계를 넘어오기만 해도 기후가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버릴 것이다. 이 전라남도 경계만 넘어와도 완전히 다른 세계와 같이 느낄 정도로 기상 조건이 다르게 만들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이와 같은 성주님의 축복하심에 따라서 우리나라에 최근에 매우 경이로운 징조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식생활에서 주식으로 먹고살고 있는 쌀의 질이 지난 1980년대 경에는 경기미가 제일 좋다고 하였고, 그 중에서 김포 쌀이 좋고 이천 쌀도 좋다고들 평을 하였던 것이다. 그 때에는 호남 쌀은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이곳 호남 쌀이 매우 품질이 좋아졌으며, 특히 최근에는 전남 쌀이 제일 우수하다고 전남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다 널리 홍보하기 2004년 11월 4일에는 전남 22개 시, 군에서 모집한 쌀을 전남 나주시 산포면에서 300여 대의 트럭에 잔뜩 싣고 전북, 부산, 제주, 심지어는 북한에까지 싣고 출발하는 대장정이 시작되었으니, 그와 같은 광경이 아침 뉴스 시간에 TV에 방영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매일 저녁 7시 KBC방송 TV프로에 계속해서 전남쌀에 대한 홍보가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질까요? 1980년대 경에는 경기도 기호지방에서 일어난 정도령인 조희성 금운의 해와 주님이 출현하여 역사를 하시던 시대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때는 전국에서 경기미가 제일 밥맛이 좋고 먹기 좋은 쌀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역곡 주님의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전라남도에서 출현하신 성주님의 시대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전남 쌀이 전국에서 제일 밥맛이 좋은 우수한 쌀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수년 전부터 시장에서 쌀을 사가는 사람들이 경기미나 김포 쌀은 옛날 묵은 쌀이라고 거부하고, 호남미를 새 쌀이라고 즐겨 찾는다는 것이다.(간증자: 茂生 박동용 성장) 이와 같은 세상의 징조를 보면 천치바보라도 하늘의 섭리를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하늘의 기운에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역사하시는 호남으로 모두 다 옮겨졌다는 징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여 역사를 하시는 오늘날에 와서 이곳 전라도가 분명히 영생의 땅 호남승지가 되는 또 하나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쌀만 전라도 호남 쌀이 품질이 좋겠는가?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모든 작물이 다 그 품질이 우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거기는 포도송이가 엄청나게 커서 장정 두 사람이 장대를 걸어서 어깨에 메고 옮겨야 했다는 기록이 있듯이, 오늘날 이곳 전라도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은 그 품질이 매우 우수하게 되는 것이다.
서울에서 야채 시장에 나가보면 오이를 찾는 사람들이 오이라면 전라도 구례 오이가 최고라고 알려졌다는 것이다. 구례 오이는 겨울에도 속이 꽉 차고 맛이 좋다고들 최고로 인기가 좋다는 것이다. 구례는 우리 성주님이 탄생하신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맑은 사람이 살기 좋은 천하의 명당인 것이다. 오이뿐만 아니고 모든 농산물이 품질이 우수하게 생산이 될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4년도에 빛고을 광주에서 처음으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단에서 설교말씀을 하실 때에 “지금은 역곡 해와 주님의 시대이지만, 앞으로 나의 시대가 되면 천지조화,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행할 것이다. 가령, 내가 있는 이곳 전라남도는 전국의 다른 지역보다 다르게 도경계만 넘어서면 완전히 다른 나라와 같이 느껴질 정도로 기상 조건이 다르고 풍토가 다르게 만들어버리겠다!”라고 미리 약속하셨던 것이다.
성주님의 이와 같은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호남 전라도 중에서도 전라북도와는 완전히 구별되게 전라남도만이 모든 기상 조건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수년 전에 전국적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져서 홍수가 날 때도 전라남도는 무사하고 전라북도는 부안군 일대에 엄청난 호우가 쏟아져서 피해가 많이 속출하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되었던 것이다. 태풍이 불어와도 전라남도가 가장 피해가 적고 빛고을 광주는 태풍이 지나갔는지 잘 알지도 못할 정도로 조용하기만 하는 것이다.
최근에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조사보고가 신문에 발표되곤 하였던 것이다. 그 이유는 다른 도에 비하여 산업발전이 더디어서 타 지역에 비하여 토질이 오염이 덜 되어서가 아니라, 산업발전이 덜 되었던 그 전보다 지금 전남 쌀이 더욱 품질이 우수하다는 사실은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음으로써 되어진 현상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품질이 우수한 전남 쌀이 어느 한 지역에만 치우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전라남도 22개 시, 군 전 지역의 쌀이 그토록 고루 우수한 품질로 생산되는 것을 보더라도, 전남 도경계 안의 모든 지역을 고르게 모든 기후 조건과 풍토가 타 지역과 완전히 다르게 성주님께서 축복을 하여 주신 증거라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곳 전라남도는 젖과 꿀이 흐르는 영적 가나안 복지 삼천년성을 세운 곳이요, 구세주 새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복된 땅이기 때문이다. 매년 남태평양에서 불어오는 태풍이 금년 따라서 가장 적게 불어오고 전라남도는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대풍년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금년에 태풍이 최고로 많이 불어와서 두 개의 태풍이 동시에 겹쳐서 불어오기도 하였으며, 그 피해가 가장 심했다는 뉴스를 보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 땅으로 불어오던 태풍이 금년 따라서 더욱 많이 방향을 바꿔서 일본 쪽으로 도망을 갔기 때문이다.
과거에 창조주 하나님이신 영모님께서 경기도 소사 제1신앙촌을 건설하시고 신앙촌 안의 농장에서 첫 해에 생산된 농작물이 매우 우수하여 예배 시간에 영모님께서 고구마 하나가 사람 머리통만큼씩 크고 무 뿌리도 엄청나게 큰 것을 단상에 들고 올라오셔서 자랑하시면서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가 지시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을 때, 포도 한 송이가 엄청나게 커서 장정 두 사람이 장대로 꿰어서 메고 옮겨야 할 정도였다고 한 그대로, 이처럼 농산물이 품질이 우수한 것은 이 신앙촌을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40년간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를 받으면서 모세가 지시한 가나안 땅으로 여호수아를 따라서 행군을 계속하였던 것처럼, 오늘날 창조주 하나님이 지시하시고 약속하신 삼천년성을 향하여 영적인 여호수아인 성주님을 따라서 행군을 계속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늘날 인왕사유 전라도 빛고을 광주 무등 벌에 터를 닦은 삼천년성이야말로 영적 가나안 복지인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은 반대로 익은 콩은 먼저 튀어나가서 삼천년성 안으로 들어가고 맨 나중까지 남는 것들은 쭉정이나 콩깍지만 남는데, 그것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 쓸어 넣어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콩이 익으면 익은 콩은 먼저 튀어 나가고 쭉정이나 썩은 콩만 콩대에 붙어 있다가 마지막에는 아궁이에 넣어 불이나 땐다. 그런데 이 마귀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이 마귀새끼들을 끌고 가는데 까지 끌고 가다가 마지막 때는 불 구렁텅이에다가 쓸어 넣어 버릴 거야!”(역곡 조 전도사님 말씀)
그러므로 쭉정이 마귀새끼들은 제아무리 숫자가 많으면 무슨 송용이 있겠는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 지금까지 붙어 있었던 많은 수는 모두가 쭉정이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삼천년성에 들어와서 끝까지 따르는 자만이 알곡이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에서는 전도관이나 승리제단과는 정반대로 쭉정이는 오히려 회오리바람으로 날려 보내버리고, 알곡만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는 맨 나중까지 남아 있는 자들이 알곡이요, 왕의 반열에 서는 자들이다.
189.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신을 믿는 것이요, 종교라는 것은 진리 구현이 종교인 것이올시다. 진리는 변치 않는 것이요, 진리라고 하는 것은 변치 않는 것이요, 진리라고 하는 것은 영생을 뜻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하지 못하면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바로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고, 죽는 종교는 마귀의 종교입니다. 마귀가 사망의 신인고로 사망의 신이 사람을 죽이는 고로, 그런고로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영생을 해야 종교지, 영생을 하지 못하면 종교가 아닙니다. … (중략) … 구세주는 하나님의 신이 구세주가 되고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사야서 41장 14절에 이사야 60장 3절에도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한다고 써 있는 것이올시다. 하나님이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에덴동산을 하나님이 회복하신 것이지, 사람이 회복하는 게 아니다. 신의 나라를 하나님의 신이 회복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회복할 수가 없는 것이다.”(2002. 7. 26. 조 전도사님 말씀)
설명: 위의 말씀은 2005년 8월 10일경 승리제단 홈페이지에 나타난 그들의 ‘구세주의 말씀’이라는 동영상에서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여기에 싣게 된 것이다. 여기서 ‘영생을 하지 못하면 그건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바로 죽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고, 죽는 종교는 마귀의 종교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승리제단은 곧 죽는 종교이니 종교가 아니며 마귀의 종교라는 뜻이다.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것이다. 또한 구세주라고 주장하던 조희성 전도사님 자신이 몸소 죽으셨으니, 승리제단은 이제 분명히 종교가 아니라는 것이요, 사망의 신 마귀 종교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그렇다면 이 무슨 말씀인가? 승리제단을 졸업하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만 한다는 말씀이요, 강 건너 아름다운 약속의 땅 삼천년성으로 들어가라는 암시인 것이다.
위의 말씀은 오늘날 승리제단은 마귀의 종교라는 말씀이요, 거기에서는 절대로 구원의 희망이란 있을 수가 없음을 깨우쳐 주시는 말씀인 것이다. 구원을 얻으려면 영모님이 말씀하신 강 건너 삼천년성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구세주는 하나님이 구세주이지 인간이 구세주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은, 그 동안 승리제단 이론의 체계를 전면 뒤엎는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는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셨으니, 죄인 중에서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온 아담이 나와 가지고 구세주가 된다고 일관되게 말씀해 오셨던 것이다. 특히 승리제단에서 조 전도사님이 “하나님은 마귀에게 패하신 하나님이요, 인간 중에서 마귀와 싸워 이긴 경험이 있는 이긴자가 구세주가 되어 하나님을 마귀 옥에서 석방시킨다!”고 주장을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는 “죄인 중에서 인간이 이기고 나와서 구세주가 된다는 말씀은 어불성설이다. 태초에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마귀에게 패했던 것은 하늘의 두 씨(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 외에 감추었던 한 씨가 따로 존재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에서 마귀에게 패한 태초의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도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연결 받아서 버텨온 것이다. 오직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나타나셔서 잃었던 하늘의 두 씨를 도로 찾아 삼위일체를 완성하셔야만 비로소 구세주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오직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성주님만이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희성 전도사님은 묵시록 11장에 예언된 그대로, 이 세상의 주(하나님)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요, 주의 두 길 예비자요, 두 촉대요, 새하나님을 증거하는 두 증거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조 전도사님이 지난 서기 2000년에 옥중에서 나오신 후, 2002년도에 이처럼 말씀을 바꾸어서 구세주는 하나님이 될 수가 있지, 인간이 구세주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그 동안의 당신의 말씀을 모두 부정하는 말씀이요, 성주님의 말씀이 모두 옳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시는 말씀이니, 그야말로 천지개벽과 같은 말씀인 것이다. 당신이 이제 해와 주님의 사명을 마치고 떠나실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면 또다시 역곡 조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려는 것이다.
190. “마라톤 선수가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것이다. 매일 제단에 나와야만 영생이다. 어느 정도 왔느냐 묻고 싶지요? 가르쳐줄까요? 3분지 2왔어. 3분지 2. 나머지가 얼마냐면 3분지 1남았어요. 거의 거의 다 왔어. 그래서 제단 나오다가 빠지고 하면 천당 들어갈 수 없어. 천당은 매일 제단에 나와 제사를 지내야 되는 것이올시다. 제사를 지내야 … 그래서 바로 어느 정도 달렸냐면 3분지 2를 달렸어. 이제 남은 거리가 3분지 1이 남았어. 그동안 열심히 달려야 해!”(2002. 8. 19. 조 전도사님 말씀)
설명: 역시 이 말씀도 승리제단 홈페이지에 최근에 앞의 인용말씀과 동시에 올린 그들의 ‘구세주의 말씀’이라는 동영상에서 발췌하여 실은 내용으로서,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인 것이다. 마라톤 선수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야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단 나오다가 빠지면 천당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그 천당은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을 암시하는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은 모두 영적 말씀인 것이다.
“제단에 나오다가 빠지고 하면 천당에 들어갈 수 없어! 천당은 매일 제단에 나와 제사를 지내야 되는 것이올시다. 제사를 지내야 …”라고 하신 말씀을 들어보면, 승리제단에서 제사나 지내고 있지 말고 한 단계 더 높은 천당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씀이니, 바로 다음 반열의 삼천년성(천당)을 상기시키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여기서 분명한 것은, 성주님께서 늘 말씀하기를 “승리제단은 글자 뜻 그대로 제사를 드리는 곳이니, 구세주 하나님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다. 제단이란 보이지 않는 신(구세주 하나님)이나 죽은 사람의 영혼에게 제사나 지내는 곳이다. 삼천년성은 ‘너희의 바라는 바 주 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라고 한 바로 그 하나님의 성전인 것이다.”라고 강조하신 말씀을 역곡 조 전도사님이 그대로 증명해 주시는 천지개벽 같은 말씀인 것이다.
제단(祭壇)이란, 제사나 지내는 곳이요, 구세주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생명이 없는 곳이요, 오로지 죽음만이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하나님을 맞이하지 못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한낱 제사(예배)나 지내는 한낱 제단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말일이 이르매 제단은 폐하고 하나님의 성전 산이 모든 산정 위에 우뚝 서게 된다(미가서 4장 1절, 이사야서 2장 2절)고 하였고, 구세주는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주는 이 세상 인간 세계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영들이 모여 있는 영계까지 동시에 다스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계에서 모든 죽은 자의 영들이 구세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신령한 양식 감로 이슬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새하나님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제단에 불과하므로 이제 필요가 없게 되고 폐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제 승리제단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아름다운 약속의 땅 삼천년성으로 더 달려와야만 하는 것이다. 영생은 오직 구세주 하나님이 임하시는 그 성전(삼천년성)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히 지시하고 약속하셨던 것이니, ‘너희의 사모하는 바 주(엄마) 홀연히 그 성전(삼천년성)에 임하고’라고 기록된 바와 같은 것이다. 너희의 사모하는 그 엄마를 승리제단이 아닌 삼천년성에 가서 만나자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천당(삼천년성)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인데, 그래서 어느 정도 달려 왔느냐 하면 3분지 2를 달렸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제 남은 거리가 3분지 1이 남았다고 깨우쳐 주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래서 바로 어느 정도 달렸냐면 3분지 2를 달렸어. 이제 남은 거리가 3분지 1이 남았어. 그동안 열심히 달려야 해!”라고 분명히 ‘거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이 세상에서 전도관까지가 ‘1천리’가 되는 것이요, 승리제단까지는 ‘2천리’가 되는 것이며, 삼천년성까지는 ‘3천리’가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승리제단은 2천년성이라는 영적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3분지 1이 남았다는 말씀은 앞으로 천 년을 더 달려서 ‘3천년성’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는 말씀인 것이다. 역곡 조 전도사님은 영적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영생은 천 년 후에나 이루어진다!”고 하신 말씀이나, “앞으로 2년이 지나게 되면 확실히 알 수 있어!”라고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보다 어찌 더 분명하게 가르쳐 주실 수가 있단 말인가? 역곡 조 전도사님은 당신이 화천(化天)하시게 될 것을 미리 대비하여 따르는 교인들에게 이와 같이 목이 메도록 간곡히 당부하신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도 다음과 같이 ‘거리’를 비유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니, “다리를 건너가야 살아! 다리를 건너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 가면 강이 있는데, 배를 타고 그 강을 건너간 자에게 내가 할 말이 있지, 강도 건너지 않고 다리도 건너가지 않는 자에겐 내가 할 말이 없어!”라고 말씀하시면서, 전도관에서 가나서 승리제단(엿장수 집)을 지나 강을 건너 삼천년성으로 들어가라는 암시를 하셨던 것이다.
지난 1982년 11월경에 역곡 승리제단 조희성 전도사님은 이현석 관장님을 아담 이긴자로 알고 따르고 있는 심정희 집사를 불러서 당신 옆에 있는 의자를 가리키면서 거기에 앉으라 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191. ‘내가 심 집사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알아? 30년이 넘도록 하나님을 믿어 가지고 이현석이 따라가서 지옥 갈 거야? … 여기가 바로 백보좌야!…’(1982. 11. 역곡 주님의 말씀)
설명: 이 말씀은 당시로서는 매우 의미가 깊은 말씀이었던 것이다. 당시에 역곡 제단 사람들은 오로지 조 전도사님이 아담 이긴자요, 구세주라고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상황에서 옆에 있는 의자를 가리키면서 백보좌라고 하시니, 그 자리에 앉은 심정희 집사는 바로 이현석 관장님을 따르는 상황인 고로 위와 같은 말씀은 바로 이현석 관장님을 심판주 구세주로 암시하는 말씀이 분명했던 것이다.
4. 아! 이 불과 구름기둥으로…
192.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자는 구세주올시다! 이슬 은혜는 구세주의 징표가 되는 것이올시다! 이긴자 구세주는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게 되어 있는 것이올시다! 성경 호세아서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그 아름다운 것이 감람나무와 같고…’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신이 이긴자 구세주에게 이슬과 같이 내린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올시다. 백합화는 구세주라는 것이올시다!…”(역곡 주님 말씀)
설명: 이는 역곡 해와 주님께서 수없이 강조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에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자는 구세주라고 말씀하셨는데,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고 역곡 주님 당신도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셨으며, 오늘날 성주님께서도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는데, 그러면 세 분이 모두 다 구세주라는 말씀을 하신 것인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구세주란 말씀인가?
역곡 주님은 둘째 반열 해와 주님이시니, 다음 반열의 사명자를 증거 하시는 것이 본래 사명이기 때문에 위의 말씀은 어디까지나 당신이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이슬 은혜를 내리는 자가 나타나거든 그가 구세주이니라, 그 이슬 같은 은혜는 그가 구세주라는 징표이니라.’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이 내리시는 향취와 이슬 은혜는 이긴자 구세주 성주님의 몸에서 방출되는 하나님의 성신의 물질이다. 이 물질은 하나하나가 빛을 내고 있는 작은 이슬의 결정체요, 마귀의 영을 죽이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함께하시는 하나님 성신의 물질로서 모든 죄인들의 몸속의 피와 세포를 투과하면서 마귀를 죽이기 때문에 살마광선이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미리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에서 해방이 되어 모세를 따라 홍해를 건너 광야를 지나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행군하여 나아갈 때에, 40년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의 신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서 인도하여 주셨던 행적이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오늘날 영적 모세인 박태선 장로님이 40년 영적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려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이다. 영적 애급인 기성교회에서 해방이 되어 홍해를 건너서 1955년 12월 25일에 ‘한국예수교 전도관부흥협회’라는 간판을 걸었던 이후, 1995년 12월 25일까지가 40년간의 광야생활 기간이었던 것이다.
옛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강을 건너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한다!’고 지시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강 건너 가나안 땅을 바라만 보고 40년이 다 되기 전에 광야에서 죽고 말았으며, 가나안 땅에는 여호수아를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로 들어갔던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영적 모세가 되시는 영모님이 “저 건너편 강 언덕에 아름다운 땅이 있도다! 믿음으로만 그 곳에 가겠네!”라고 찬송을 하시면서, 1981년 3월 축복일에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약속하시면서 지시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영모님께서도 모세와 마찬가지로 영적 광야생활 40년이 되기 전에 1990년 2월 7일 새벽 3시에 운명하심으로 영적 가나안 복지인 삼천년성을 바라만 보고 영적인 광야(전도관)에서 화천(化天)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날 낮에 기장 제3신앙촌 상공에 거대한 구름기둥이 치솟았으며, 그 구름기둥은 서쪽 배꼽산 너머 전라도 광주 쪽으로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뜻은 과연 무엇인가? 영적 모세가 생전에 지시하신 그 영적 가나안 땅 삼천년성이 있는 빛고을 광주 쪽을 향하여 그 거대한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려고, 당신이 화천하신 날 그와 같이 구름기둥으로 하늘의 이적을 나타내 보여주셨던 것이다.
영적 모세인 영모님이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생전에 말씀하신 그 영적 가나안 땅 삼천년성이 있는 전라도 빛고을 광주 쪽으로 당신이 죽어 가시면서까지 그처럼 거대한 구름기둥을 만들어서 나타내 보여주셨던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도 광야생활의 기간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1995년까지가 광야생활의 기간인데, 1992년까지가 본래 승리제단 조희성 해와 주님의 사명기간이었기 때문이다. 승리제단에서도 이슬 같은 은혜가 내렸던 것은 역시 광야에서 불과 구름기둥이 인도하여 주신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지시를 따라서 불과 구름기둥이 항상 나타났던 그 광야를 떠나서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제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감람나무를 따르던 전도관 식구들도 이제는 광야인 전도관과 승리제단을 떠나서 강 건너 약속의 땅이요, 영적 가나안 땅인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만 하는 것이다.
모세가 생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여호수아를 따라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지시를 하였던 것이다. 오늘날 영적 여호수아는 성주님이요, 갈렙은 역곡 조 전도사님인 것이다. 이제 영적 갈렙인 역곡 조 전도사님도 강을 건너지 못하고 광야에서 운명을 하였으니, 영적 가나안 땅으로 따라서 가야할 여호수아는 바로 오늘날 성주님인 것이다.
영적 모세는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던 것이지, 승리제단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하시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영적 가나안 땅 삼천년성에 영적 갈렙인 역곡 해와 주님을 따라서 삼천년성에 들어가라는 뜻이 아니라, 영적 여호수아인 성주님을 따라서 영적 가나안 땅 삼천년성에 들어가라는 뜻이다. 그와 같은 것은 역곡 조 전도사님이 금번에 운명을 하신 사실에서 더욱 분명해 진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지난 1월경에 “승리제단 사람들은 자기네 스승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한 자들이다. 얼마 안 가서 조 전도사님이 죽게 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지난 4~5월경에 소사성전 단에서 말씀하시기를 “역곡 승리제단의 조 전도사님이 6월 중에 죽게 된다.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사형을 당하는 것보다 옥중에서 자연사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말씀하시기를 “금년 6월말 안으로 승리제단을 완전히 끝장을 내고 갈무리를 짓겠다!”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6월 19일 새벽 4시경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화천하시고 6월 27일에 장례식을 함으로써 승리제단은 사실상 6월말까지 완전히 끝나고 문을 닫은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람은 인류를 구원하는 역사를 가로막고 방해하는 고로 그런 자는 이 세상에서 영계로 보내버리시는 것이 또한 구세주 새하나님의 심판의 권한이요, 권세 능력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죽어야 될 사람이 한 사람 더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7월부터는 이제 토운지시칠극지천이니 본격적인 토운 새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엄청난 성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새 하늘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5일 성주님께서 서울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 전도하시고 돌아가시는데 밤 11시 3~5분경에 강북에서 영등포 방향으로 성산대교를 건너가실 때에 바로 머리 위쪽으로 엄청나게 거대한 연기기둥이 하늘 끝까지 치솟아 세워졌던 것이다.
서울 장안에 하늘의 큰 불덩어리가 굴러다니니 서울 장안에 드디어 불이 난 것이다. 불이 나도 큰불이 났으니, 그처럼 엄청나게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 높이 치솟았던 것이다. 이제 온 세상을 불태워 원수마귀를 소멸하고 죄악을 다 태워버리고 아름다운 새 세상을 만드실 구세주 새하나님이 강림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빛고을 광주에서 1984년 5월 8일(음력 4월 초파일)부터 향취와 이슬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내리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보다 더 먼저 내리기 시작하신 것이다. 그 내리는 은혜는 승리제단에서 내리는 것보다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초창기 자유당 때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감람나무를 증거 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유사 이래에 처음 내린 가운데 그 은혜를 초창기에 조금 내리다가 가리어버린 것이다. 마귀도 신이기 때문에 그 은혜가 내리면 세상이 종말이라는 걸 알게 되면 마귀도 모방을 하여 흉내를 내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가리어버린 가운데 이슬 같은 은혜를 처음 내린 그가 바로 이 세상을 종말을 지을 키를 가진 이긴자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에서 내린 은혜 사진을 보면 삼천년성에서 내린 은혜 사진을 마치 모방이라도 한 것처럼 그 모양이 비슷한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가 다 똑같은 것이 아닌 것이다. 앞 반열의 두 길 예비자들의 내린 은혜는 마귀를 죽이지 못하는 은혜요,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내리시는 은혜는 마귀를 완전히 죽이는 권세 능력의 은혜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적 모세이신 영모님께서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하시면서, 삼천년성 성주님께로 가라고 지시를 하셨던 것이다.
성주님은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요, 말세에 출현하여 잃었던 두 씨를 도로 찾아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이는 권세와 능력으로 마귀에게 사로잡혀 죽어가는 인생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이슬 은혜의 본체이신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에서는 지금도 변함없이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쏟아 부어주고 계시는 것이다. 이 은혜는 마귀를 죽이는 권세와 능력의 은혜요, 생명과일의 은혜인 것이다.
유사 이래로 어느 누가 감히 마귀를 죽이는 자가 존재하였던가? 천상천하에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야 비로소 이 땅에 죽지 않는 영생의 문이 열린 것이다.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영적 가나안 복지 강 건너 아름다운 약속의 땅 삼천년성은 이제 영원토록 그 풍성한 하늘의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첨언하려는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전도를 받은 사람들이 대개 의문을 가지고 질문하기를 “그런데, 왜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나오신 지 20년이나 되어도 지금까지 삼천년성은 많은 부흥이 되지 못하고 있느냐? 그리고 왜? 삼천년성에 간 사람들이 오래 붙어 있지 못하고 떨어져 나오는 사람들이 많으냐?”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와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섭리를 잘 모르니까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물어보는 것이니, 여기서 자세히 설명을 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이 틀림는 참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미 1982년 6월 17일에 앞 반열이 되시는 해와 주님이신 역곡 주님께서 성주님께 자백서를 쓰라고 하시면서 “그것으로 앞으로 20년간 징역을 살릴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해 7월 31일에는 “지금은 내 시대가 아니냐? 광주에 가서 황무지를 파고 기다려라!” 하신 역곡 주님의 명령 따라, 그대로 순종하여 빛고을 광주에서 ‘황무지에 18년간’ 인고의 세월을 채우시고 나니, 바로 진사년(辰巳年: 2000~2001년)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20년간의 징역살이를 하라는 해와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기 위하여 더욱 참고 기다리시면서 본격적으로 전도를 서두르지 않으시고 조용히 은둔생활을 하신 성주님의 깊은 뜻을 어느 누구도 감히 헤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마치 달걀이 어미닭의 품속에서 21일이 지나야만 병아리로 부화가 되어 나오는 것처럼, 서기 2003년 6월 17일에 비로소 만21년이 차자마자 곧 이어서 8월 14일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검찰에 긴급 체포가 되어 구속 수감이 되심으로 비로소 달걀(승리제단)이 금이 가고 쪼개지고 부서지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서기 2004년 6월 19일에 역곡 조 전도사님이 옥중에서 화천을 하심으로써 병아리(성주님)가 달걀껍질을 완전히 쪼개고 나오는 격이니, 이제야 비로소 성주님은 완전히 독립된 자유의 몸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도 이제야 겨우 독립하여 다음 반열의 예비한 삼천년성의 역사가 이제부터 시작이 되는 상황인데, 김쌍규와 같은 자들이 성주님이 은둔생활을 막 시작하시던 초창기 1984년 8월에 찾아와서 몇 개월 동안 따르는 듯이 있다가 1985년 2월에 당시 ‘광주 삼성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은둔생활을 하고 계실 때에 불순종하여 떨어져 나간 자들인데, 성주님께서 자기들을 12지파 왕으로 세워서 내보냈다고 주장을 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고 다니니, 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가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성주님은 이제부터 시작하시는데, 그들은 1985년부터 소위 전도를 하여 많은 수를 모아놓았다고 자랑을 한다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인 것이다. 역시 인간쓰레기와 같은 자들이나 거기 모이게 되는 것이다. 그들에게 절대로 구원이 없는 것이다. 마귀가 들어간 자들은 마귀들끼리만 모이기 마련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성주님의 뜻을 불순종하여 떨어져 나간 자들이며 하나님의 역사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마귀의 장난이라는 증거는,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과거에 박태선 영모님이나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님은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던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똑같은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것은 세 분은 분명히 하늘의 세 씨의 하나님 신의 역사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것은 사람의 말로만 백 마디 주장을 하는 것보다 백 배 정확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은혜가 내리는 일은 사람의 장난으로는 절대로 흉내도 낼 수 없는 것이며, 신의 일은 오직 신의 능력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본서에서 논하고 있는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과 조희성 해와 주님이 이현석(判席: 이긴자의 새 이름) 성주님을 아담 이긴자로 감추어서 키우신 증거 192가지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증거들이 있으나, 그 모든 증거들을 여기서 일일이 다 열거할 수가 없으므로, 이만 줄이는 바이다.
그런데 삼천년성에서 사람들이 왜 오래 있지 않고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 있는가 하는 의문에 대하여 설명하려는 것이다. 삼천년성에 왔다가 계속해서 붙어있기가 어렵고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삼천년성은 참으로 분명한 구원의 성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삼천년성에는 아무나 어중이떠중이 다 몰려올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성경이나 격암유록에도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는 분이 궁을십승 정도령이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알곡은 많지 않지만 알곡은 삼천년성에 한번 들어오면 절대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삼천년성이 마지막 울타리이며, 더 이상은 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쭉정이는 들어왔다가도 제 발로 못 견디고 스스로 나가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굳이 붙들지 않으시는 고로 왔다가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붙들어서 키울 만한 재목감이 아니고 별로 쓸데없는 쭉정이와 같은 자들인 것이다.
삼천년성에는 아무나 마구 받아들이는 곳이 아니다. 알곡만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의인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왕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재목감을 찾고 계시기 때문이다. 삼천년성에 들어오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삼천년성에 들어온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우러러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