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트 통신: 푸틴의 경제자문 Sergei Glazyev, Kiev 정책 논평.
본 동영상은 지난 6월 20일 자로 올라온 내용입니다만..
정확하게는 RIA Novosti Риа новости 에 6월 10일자에 게재되었던 내용입니다..
아직도 서방의 하수언론들은
러시아와 푸틴을 비난하고 동부 민병대가 버크 미사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발악들을 해대고 있습니다만...
이미 MH 17 편은
미사일이 아닌 전투기 기총사격의 흔적 등의 추락 잔해의 증거정황들과
민병대가 발빠르게 회수했던 MH 17 편의 블랙박스가 말레이지아 당국에 안전하게 넘어간 상태입니다.
6월 초순 경이라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한 참 시비를 걸어 대며, 군사적 긴장감을 최대로 높이려고 발악을 했던 시점입니다..
푸틴의 경제자문 세르게이 글라이지예프는 당시의 키예프 정책을 논평하며
이 시점에 우크라이나가 어떤 움직임들을 나타내고 있는지,
또한 그 이면의 배경들은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분석하여 내 놓은 자료로써
RIA Novosti 가 게재했던 내용을 뒤늦게 올려 봅니다..
뜻밖의 내용도 엿보이는 것이 흥미롭네요..
언급되는 내용은 동영상 하단에 발번역으로 달아 봅니다..
***
Sergei Glazyev
Economic Advisor to the Russian President
2014년 6월 10일 논평
***
키예프의 현 정책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자 합니다:
한 마디로 키예프는 현재 동부 돈바스 지역의 모든 주민들을 대량학살하기 위한 목적임이 명백합니다.
한 줌 부끄러움도 못느끼는 상태로 모든 사회적 인프라 스트럭춰들을 파괴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미 유럽의 가장 작은 규모의 공항을 눈 깜짝 하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철저하게 부숴버렸습니다.
관련하여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희생자들이 발생한 것은 예외로 하더라도,
이는 거대한 인프라 스트럭춰 설립 프로젝트였고 돈바스 지역의 자부심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또한 키예프는 병원, 유치원, 학교도 파괴했는데, 이는 돈바스 지역의 주민들을
노예상태로 만들 준비를 해 나가는 것임을 여지 없이 나타내고 있을 뿐 입니다.
그럼 리아쉔코와 같은 키예프의 주요 사상적 주동자들에 의해 발표된 성명들을 들어봅시다.
포로쉔코의 정치적 지위는 별달리 크게 중요하거나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그저 돈바스 지역을 단순히 끔찍한 약탈을 통해 소득의 원천, 이익을 뽑아내기 위한
대상으로만 여기고 있을 뿐 입니다.
그러한 사유로, 지역주민들은 이미 잔혹하게 약탈당하는 중에 있습니다:
저임금, 사전납입된 과도한 정부세금, 정부연금의 파산상태, 안전사항에 관해
지난 세기보다 더욱 열악해진 노동 근로환경 등이 이를 말합니다.
이는 근로국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탈취나 다름 없습니다.
현재 주민들이 거처를 떠나도록 하는 상황들이 진행되는 중에 있습니다.
공장이나 광산지역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삶의 터에서 쫒겨나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 현재 우리나라 (러시아) 가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주민들입니다.
(* 현재 100 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러시아로 넘어온 상태죠..
러시아의 40개 주 지역이 이 난민들을 돕느라 북새통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키예프의 관료들은 돈바스 지역의 각종 사회적 인프라 체제들을
잔악하게 파괴하고 있는 중에 있는 것 입니다.
이자들은 지역의 제조기반이나 과학적 잠재성의 발전에는 아무런 관심을 지니지 않고 있을 뿐 입니다.
결국 돈바스 지역의 기본 인프라는 러시아 공업지대가 가까이에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없었을 것이지만
근접하고 있다는 지리적 잇점으로부터 관련 제조기반 인프라 체제가 들어선 것이었음에도
키예프 측은 이 지역의 기술산업 발전, 장래성 따위에는 아무런 흥미도, 관심도 없는 상태의 파괴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키예프의 나찌세력, 포로쉔코 개인의 야욕 그리고 정부차원의 폭력은
바로 명백하게도 미국의 완전한 주도하에 벌어지는 것이며
소위 돈바스 지역을 최대한 파괴시키는 전쟁을 추진하고 있는 것 입니다.
나는, 일부 제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Feodor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제한이 없습니다.
그자들은 이미 그라드 로켓 발사대 체제를 배치완료 했습니다.
티모쉔코는 사람들에게 핵위협을 가했습니다. 단순한 감정상의 표현만은 아닌 것 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나찌 세력 측으로부터의 반발작용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만일 그들이 (주장대로) 중성자 폭탄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이미
슬라비안스크 지역에 사용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입니다.
그들은 자신들 소유의 모든 수단들을 동원 하는 중에 있으며,
돈바스 지역의 저항이 완전히 종식 될 때 까지 소모적으로 나갈 것 입니다.
왜냐구요 ?
이는 바로 러시아에 대한 미국 측의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키예프를 향해 전쟁을 부츠기고, 군사무기의 제공, 자금지원 및
직접적인 캠페인을 밀어 붙이는 중에 있습니다.
나는 미하일 레미조프의 견해에 동감합니다:
기묘하게도 시간은 현재 나찌세력 측에 충분하게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도저히 해결하기 불가능한 사회 경제학적 문제들의 잔해로부터 비롯된
정권의 붕괴상황에 직면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죠지아 에서는 이러한 파탄적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카쉬빌을 제거하기 위한 막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사회 반란세력에 의한 영향으로부터 비롯되지는 않았었습니다.
외려 현 우크라이나에서는 불가능 그 자체인 민주적인 절차들에 의해 상황들이 전개되었던 것 입니다.
그럼 왜 시간은 우리편에 있지 않는 것인가 ?
더 정확한 표현으로, 돈바스 측에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과 그들의 충견하수인 키예프 정권은 나찌 독재권력의 구축, 반 러시아 성향의 사람들의 동원하며
우크라이나를 군사 체제화 과정으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비록, 키예프 주민들은 이러한 최근의 광적인 정부 선동에 크게 열광하거나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키예프의 사회 전체 분위기 (정치역학적 동향) 를 고려하는 중에 있습니다.
2013년 12월, 키예프에는 나찌 추종 세력이 2 천 여명 존재했습니다.
금년 2월 까지는 2 만 여명의 무장 나찌세력이 등장했습니다.
5월에 이르러 그 수치가 새로운 군 자원자 모집을 거쳐 5만 여명에 이르렀는데.
여름 즈음에 이 수치는 10 만 여명으로 늘어 나게 되리라 봅니다.
9월 경에는 20여 만명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자 하는 말은, 군입대 나이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징병계획을 언급하는 것 입니다.
이 상태로라면, 금년 말 경에는,
키예프가 임의로 움직일 수 있는 병력수가 근 50 여 만명에 이르게 될 것 입니다.
(* 미국이 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으로 지속적인 군수물자를 퍼 나르는지에 대한 이유로 설명 되겠습니까 ? )
현재 대기상태이던 군사 장비들이 군수창고로부터 이동배치 되기 위해 밖으로 끄집어 내어지는 중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군사 작전으로부터 배제 되었던 거대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죠.
그러나 카르코프 산업지구들은 현재 탱크 및 방어물자들을 축적하기 위해 최대로 가동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탱크들이 군수창고로부터 나와 이동되는데 재가동 시키고 현대화 시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200 여대의 무장 장갑차량들은 전쟁이 투입되는 중입니다.
그리고 전시대비 상황 대비에 투입되는 그 수치는 매일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군비증강 현상은 공군 전투력 부문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오데사의 우크라이나 공군 군수창고에서도 끄집어 내어 지는 중입니다.
그럼 직면하게 될 다가올 현실은 무엇인가
우리 러시아를 타겟으로 하는 강력한 군수장비들은 반러시아 사상으로 세뇌된 나찌 세력들에 의해 발포가 되었는데
이들은 군대를 전쟁으로 투입하게 될 것이며 이들이 후방퇴각을 못하도록 뒤에서 틀어 막을 속셈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대 러시아 전쟁이며 우리가 그저 앉아서 바라 보기만 해야할 상황만은 아닌 것 입니다.
돈바스를 잃고 있다는 것은 평화를 상실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전쟁주의자들은 다음 목표가 크리미아 라고 외치게 될 것 입니다.
지금 나는 농담을 하는게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단호하고 포악하게 밀어 붙여질 것이며 크리미아를 가져갔다는 구실하에
러시아와의 전쟁 제한선을 넘어 들어 오게 될 것 입니다.
포로쉔코는 자신의 목적은 대 러시아 전쟁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는 어떻게 하면 크리미아를 다시 자신들의 영역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를 의미합니다.
미 국무부 빅토리아 눌랜드는 오데사에서 자신들의 우크라이나 요원들이
크리미아를 되찾기 위한 대 러시아 전쟁에 뛰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즉, 앞서 언급했던 50 만의 나찌 무장병력은 분명 크리미아를 침공하게 될 것 입니다.
여기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윈스턴 처칠의 말을 여러분께 인용하고자 합니다.
" 병사들이여. 여러분들에게는 전쟁과 불명예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불명예를 선택한다면 전쟁이 발발 할 것이다. "
우리는 현대전에 관해 논하고 있으나 우리의 탱크가 키예프로 쳐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소한 대량학살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법 하에서 우리 스스로의 주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에서 필요한 상황은 제공구역의 폐쇄이며,
( * -> 유사시 적의 전투기가 넘어 오지 못하도록 하는 제공권 경계 라인을 설정하는 것)
동일한 대응논리를 적용하고 나찌세력 병력들을 제압하기 위한 중무장 병기들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이는 미국 자신이 리비아에서 행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그들은 항공구역을 폐쇄했고, 그 다음으로 중장갑 차량들과 야전포병 및 공군을 동원하여 공격을 했었습니다.
그 결과로 자신들이 싸우려던 상대는 아무런 교전도 해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 러시아는 그와 동일한 방식을 적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반 년 안에 이러한 기회는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루간스크와 도네츠크는 의회를 설립했으며 양 지역이 연합하기 위한 관료들을 구성하였습니다.
키예프 측의 본심에도 없는 두 지역과의 협상시도는
키예프 세력들이 국가적 독립성을 지니지 못한 데서 오며
현실에서 미국에게 종속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에게 점령당한 영토이며
돈바스는 키예프에 저항하고 있다는 인식을 규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동일한 조건들과 현 시국의 상황들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면 우리가 해야 할 사안들이 무엇인지 분명해집니다.
만일 우크라이나가, 그들의 키예프 하수정권 꼭두각시들을 조종하고 반 러시아 사상에 물든 자들이
대러시아 전쟁에 뛰어 들도록 하려는 미국과 그들의 용병들에게 점령당한 것이라면,
이 상황은 곧 일차적으로 내전상황을 가져오고 이어 세계대전으로 확전시켜
이 파탄적 상황을 더 확대시키기 위해 유럽지역으로 끌고 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유라시아 전체를 전쟁통으로 만들려는 것이므로,
그렇다면 정확한 전문용어를 정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집니다.
우리는 돈바스에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연방에 합류하도록 다른 지역들을 격려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을 점령상황으로부터도 벗어 나도록 자유를 부여하는 등
저항의 과정들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현 상황에 대한 정황들을 분명히 합시다:
키예프 지도부는 결코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미국 요원들과의 네트워크이므로, 이는 미국의 하수 세력임을 의미합니다.
포로쉔코는 지난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승리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를 지지하는 비율이 40%에 훨씬 못 미친다는 선거 지지 결과를 계산해 냈었습니다.
이러한 우스꽝스런 거짓 선거가 어떻게 조작이 되었는가 하는 것은 다른 논의주제 입니다.
우크라이나 영토는 미국에 의한 통제와 점령상태 하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관한 증거는 넘치고도 넘칩니다.
더군다나 군사 교관들을 현장에 배치시키는 것을 합법화 시켰습니다.
SBU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당국) 는 미국 CIA 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습니다.
소위 미국에게 자신들의 영토를 점령당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영토와 자유를 불법적으로 점령당한 것과 더불어
자신들의 매스 미디어가 미국인들에 의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있군요.
그것은 바로 소위 나찌세력 집단 히스테리를 부추기고 3차 세계대전은 러시아 연방에 대항한
냉전체제 였음을 고려하도록 하면서
4차 세계 대전을 촉발 시키고자 하는 편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 전쟁을 위한 핵심배경들을 논하는 다음 토론에 초대하는 바입니다.
핵심배경이란 바로 미국은 왜
- 우크라이나에서 나찌즘을 부추겨 왔으며 현재 대 러시아 전쟁을 촉발하려고 하며
- 유럽 내에서 지역전쟁을 만들어 내기 위해 러시아로 하여금
우크라이나 무장군대와 직접적인 긴장상황을 구실로 하여 이러한 전쟁을 추진했는가
- 그렇다면 제4차 세계대전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사안들을 논하는 것 입니다.
그들의 공격적인 성향은 단지 반 러시아 주의 만이 아닙니다.
최초 일차적 목표 대상지역은 유럽입니다.
역사적으로 미국은 늘상 유럽의 전쟁상황에서 상황을 획득했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냉전이 그랬지요.
유럽에서의 전쟁 발발은 곧 미국의 경제적 기적, 그들의 번영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현재 미국이 저지르는 중국에 관한 적대적 상황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은 군비경쟁에 던져진 상태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분단상황 체제에서 미사일 방어 체계는 현대화 되고
더욱 향상 될 것이라고 미국은 발표했던 바 있습니다.
이는 바로 러시아와 중국을 직접적으로 겨낭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크라이나의 파괴적 상황들을 해결 할 핵심은
워싱턴에서 발견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해야만 합니다.
워싱턴은 바로 나찌주의의 온상으로써 반드시 물리쳐 져야만 하는 지역인 것 입니다.
출처/피터김의 체험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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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Matrix
러시아의 브레인이 보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미국
지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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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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