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역사 3월 10일
*티베트 민족봉기 기념일(Tibetan Uprising Day)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이날에 창립되었으며 1958년부터 1993년까지는 이 날이 근로자의 날이었다.
*2018년 이후 - 마리오의 날
*13궁 물병자리 마지막 번째다.
*13궁 별자리 중에 뱀주인자리가 추가되어서 1900년부터 2009년까지는 3월 10일은 물고기자리에서 21번째로 뒤에서 11번째의 별자리였지만 2010년부터 그후 계속까지는 새로 바뀐 별자리 3월 10일이 마지막 차례인 물병자리가 되었다.
*일본에서 후기 국립대학의 원서접수일이 3월 10일이다.
749년 (신라 경덕왕8)천문박사 등 설치
996년 [음]성종(聖宗)4, 동자(童子)들을 재차 요에 파견하여 거란어를 배우게 함
1019년 강감찬 거란군 맞아 귀주대첩 승리.
1405년 [음]태종 5년, 무관의 보거법(保擧法, 보증 추천하는 제도)을 제정함
1459년 [음]세조 5년, 신숙주가 올량합(兀良哈)·알타리(斡朶里) 등의 여진족 추장(酋長)을 회유함
1466년 [음]세조 12년, 문·무과 장원에게 포상으로 쌀을 주게 함
1471년 [음]성종 2년, 왜인 응접 사목(應接事目)을 제정함
1499년 [음]연산 5년, 《성종실록(成宗實錄)》이 완성됨
1504년 [음]연산 10년, 《서국제번기(西國諸蕃記)》를 간행하게 함
1515년 조선 16대 국왕 인조 출생
1525년 [음]중종 20년, 평안도에서 여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807명 추가 발생
1527년 [음]중종 22년, 영의정 남곤 죽음
1527년 조선의 성리학자 겸 사림파 정치인 남곤 작고
1528년 [음]중종 23년, 금주령을 내림
1530년 [음]중종 25년, 전라도 가리포(加里浦)에 침략한 왜구를 물리친 이몽린의 포상을 논의함
1531년 [음]중종 26년, 흙비가 내림
1662년 [음]현종 3년, 황주(黃州)에서 화재로 민가 113호가 연소됨
1669년 [음]현종 10년, 김포 유생들이 조헌의 서원에 사액을 요청함
1671년 [음]현종 12년, 전라도에서 전염병 사망자 1,730여 명, 굶주리는 사람 133,590여 명 등 집계
1694년 [음]숙종 20년, 대궐 안의 편액(扁額)을 새것으로 바꾸도록 함
1698년 [음]숙종 24년, 가난한 청백리(淸白吏의 처자(妻子를 구휼함
1733년 [음]영조 9년, 우박과 흙비가 내림
1752년 [음]영조 28년, 세손(사도세자의 첫째 아들)의 시호를 의소(懿昭)로 정함
1761년 [음]영조 37년, 《열천자서합록(冽泉自敍合錄)》 언해본을 만들게 함
1761년 [음]왕세손(정조)의 입학례(入學禮)를 행함
1767년 [음]영조 43년, 왕비가 친히 양잠을 하는 의례의 절차인 친잠의(親蠶儀)를 정리함
1776년 [음]정조 즉위년, 정조가 경희궁(慶熙宮)의 숭정문(崇政門에서 즉위함
1781년 [음]정조 5년, 초계문신 강제에 관한 추가 절목을 반포함
1782년 [음]정조 6년, 정조가 성균관 문묘(文廟)에 작헌례(酌獻禮)를 행하고 비천당(丕闡堂)에서 과거시험을 시행함
1827년 [음]순조 27년, 명나라 사람들의 자손을 등용하게 함
1833년 [음]순조 33년, 쌀 상인들이 마음대로 쌀값을 올리는 폐단을 단속함
1834년 [음]순조 34년, 사원(祠院)의 사설(私設)을 엄단함
1837년 [음]헌종 3년, 영남좌도에 흉년이 들어 진휼(賑恤)하게 함
1842년 [음]헌종 8년, 헌종이 파주목(坡州牧)의 행궁에 행차함
1864년 (조선 고종1)동학창시자 최제우 대구에서 처형당함
1876년 독립운동가 장인환 출생
1892년 [음]외국인에게 돈을 빌려 쓰는 행위 금지
1893년 [음]동학교도 2만여 명, 충청도 보은에 집결, 척양 척왜의 기치 들고 농성
1898년 (대한제국 광무2)독립협회, 만민공동회(1만명이상 참가) 열어 정부의 매국적 행위 공격
1905년 김산(~1938년) 출생 : 한국의 독립운동가, 사회주의 혁명가. 본명은 장지락(張志樂) 또는 장지학(張志鶴)이다. 일제강점기에 신흥무관학교에서 활동한 항일운동가였고, 중국공산당에서 공산주의 활동에 앞장섰다. 이 외에 시인으로도 활동하였다. 그의 삶이 알려질 수 있었던 것은 1937년 말, 미국인 작가 님 웨일스를 만나 3개월 동안 20여 회에 걸친 구술을 통해 그의 혁명적 생애를 다룬 <아리랑의 노래>의 초고가 완성되어 책으로 출간된 덕분이다. 1941년 뉴욕에서 출판되었고 이후 한국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에 김산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고, 200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기념식 때 중국에 사는 그의 외아들 고영광을 초청하였다. 2018년 8월 15일에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여했다.
김산의 생애와 명예 회복 과정을 팟캐스트 방송 이이제이에서 100회 특집으로 다루었다.
1907년 광제원·의학교 관제 폐지, 의정부 직할의 〈대한의원 관제〉 반포
1913년 조선총독부 제생원 맹아부, 최초의 맹아교육 시작(4.1. 수업 개시)
1916년 청록파시인 혜산 박두진 출생
1916년 이종찬(~1983년) 사망.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일제강점기 시절 구일본군에 자원입대 후 장교로 참전하여 2009년 정부에 의해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되었다. 해방 후에는 국군에 입대하여 최종 계급은 육군 중장이며 제6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 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면서 독재정권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였다. 하지만 박정희의 유신독재 정권에서 비록 자신의 뜻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것은 오점.
1919년 한국 남녀소년단, 파리 강화회의에 독립청원서 제출
1919년 하란사(河蘭史)(김란사金蘭史1872년~) 작고. 구한말, 일제강점기의 교육자, 여성운동가,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1920년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 간행
1920년 국어의 표준발음에 대한 연구업적을 남긴 국어학자 남광우 출생
1924년 김좌진·김혁 등, 신민부(新民府) 조직됨
1937년 총독부 강요로 2만여명 간도 이민 실시
1938년 도산 안창호 선생 별세(1878∼).
1938년 3월 10일 밤 12시. 구 경성제국대학 병원에서는 평생을 항일 구국운동으로 일관해온 큰 별 하나가 떨어졌다. 독립정신의 화신이자 민주주의의 선구자요, 위대한 정치가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이 향년 60세를 끝으로 한 많은 일생을 마친 것이다. 평생 신명을 바쳐 목마르게 기다리던 조국의 광복을 불과 7년 남짓 앞둔 시점이었다.
도산은 1878년 11월 9일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 칠성리 도롱섬에서 안흥국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9세 때부터 사당에 다니며 한문을 수학했는데 16세 때 두세살 위인 필대은이란 청년 선각자를 사귀게 되어 세계 정세와 나라일에 크게 눈뜨게 됐다. 1894년 동학혁명과 청·일전쟁 등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것을 본 그는 힘없는 나라의 비참한 운명을 깨닫고 애국의 뜻을 키우게 됐다.
도산은 3·1운동 직후 상하이로 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대리에 취임해 초창기 임정의 기반 조성에 주력했다. 1923년 임정내부의 분열을 수습하고 민족운동의 통합과 임정개조를 위해 국민대표회의를 주도했으나 창조파 등 좌익의 반대로 실패한다. 1926년 독립운동의 역량을 통합시켜보려고 중국 각지를 순회하면서 상하이에서 한국독립당 창립을 선도했다.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일본 경찰에 체포, 서울로 압송된 도산은 4년형을 받고 2년 반 동안 옥고를 치르게 된다. 1937년 동우회 사건으로 다시 수감돼 고초를 겪으면서 중병을 얻어 보석, 입원 중 파란많은 일생을 마쳤다.“목인(일본 명치천황의 이름)아, 목인아 네가 큰 죄를 지었다” “낙… 심… 마… 오…” 이것이 도산이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에 남긴 말이다.
1939년 조선 악극단(OK레코드) 사장 이철, 일본 공연 중 태극기 사용으로 체포됨
1941년 〈치안유지법〉 개정, 사상범 보호 교도소 설치
1944년 결전미술전이 개최...일제강점기 말기인 1944년에 군국주의를 찬양하고 전쟁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미술전시회.
1946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전신인 대한독립촉성전국노동총동맹이 창립
1946년 동양척식회사 폐지, 신한공사 설립
1946년 제1회 전국 중고교 서울~수원 간 왕복 역전경주대회 개최
1947년 힐드링 美 국무차관보, 미국의 남한 독립정부 수립계획 시사
1949년 지방지치법 국회 통과
1949년 맥아더 사령부에 일본이 가져간 국보·예술품 등 재산 반환 요구
1951년 한국전쟁중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일본에서 미군수품 제조를 결정
1951년 조병옥 내무부 장관, 경찰의 몸뻬 단속 엄금 담화
1953년 조훈현 출생 : 한국의 프로바둑 기사
1959년 제1회 노동절 행사, 대한노총 발족
1962년 한국-콜롬비아, 국교 수립
1962년 한국-스페인 정식 외교관계 수립
1964년 제1회 한일어업각료회담 열림
1965년 서울 운동장에서 중국 제2차 핵실험 규탄 국민궐기대회 개최
1965년 월남파병 비둘기부대 인천항 출발(16일 사이공 도착)
196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국회 비준
1969년 포커스 레티나 작전(∼20일)
1969년 변영태 전 국무총리 사망
1970년 미국 ‘US News & World Report’ 한국에 5종류의 핵무기 배치 보도
1971년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세상떠남
1973년 남북조절위 제1차 간사회의(판문점 판문각)
1973년 유정회(박정희 대통령이 지명한 국회의원들) 창립총회
1973년 서울시 경찰청, 초미니·장발 청년·담배 꽁초 투기 행위 단속
1975년 기자협회보 등록 취소
문화공보부가 1975년 3월 10일 기자협회가 발행하는 `기자협회보`의 등록을 취소했다. 법정시설을 갖추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주1회 발행원칙을 어기고 주2회 발행했다는 이유 등으로 등록을 취소했으나 배경은 다른 데 있었다.
1975년 3월 8일 조선-동아 언론인 집단해직사태의 와중에 조선일보 기자 5명의 해직관련 내용을 증면호에서 기사화했기 때문이었다. 8개월 후 다시 월간으로 복간됐으나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두번째 폐간되는 등 수난 끝에 1988월 5월27일 제495호부터 주간으로 발행돼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한국기자협회는 1964년 8월 17일 당시 정부가 언론장악 의도를 갖고 추진하던 소위 언론윤리위법 철폐 투쟁과정에서 언론인들의 연대의식을 결집할 필요성이 생겨 창립했다
1975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언론 투쟁에 나선 조선일보사와 동아일보사의 기자 해고 비판 성명
1976년 서울지검, 3.1절 기념미사에서 정부전복을 선동한 '명동사건'관련자 11명 입건
1977년 경주 조양동에서 선사시대 주거지 발견
1978년 동일방직 근로자, 저임금 항의 시위
1980년 검찰, 최근 경찰 중립화 움직임에 대해 수사권 독립은 시기상조라고 반대 입장 견지
1981년 서울대 김원룡 교수팀 강원도 춘성 의암에서 고구려 석실토총 발견
1982년 한국데이타통신(주) 창립
1982년 미국 국방성, 81년 말 현재 주한 미군 병력은 3만 9317명이라고 밝힘
1984년 서산지구 방조제축조공사 완공(길이 6470 높이 28미터 2899만평의 바다가 육지化)
1984년 인삼찻집 변태영업 심각-주택가에 밀실두고 접대부 고용
1984년 한국 노동자 복지협의회 창립,원풍모방 동일 방직 청계피복 노조의 해고 노동자들이 결성한 단체
1985년 정부, 미국의 농산품 34품목의 수입개방요구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1987년 정부, 석유화학·철강 등 13개 원자재의 관세를 2%로 인하
1989년 노태우 대통령-김대중 평민당 총재, 중간 평가를 둘러싼 여-야의 극한대결을 피하기로 합의
1990년 외무부, 89년도 대공산권교역량 42억달러로 밝혀
1991년 91삿포로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폐막 - 한국3위
1992년 의류업계 잇달아 부도-신한인터내셔날-김창숙 논노
1992년 14대총선,후보자는 민자당 237 민주당 225, 국민당 189,민중당 52,무소속 225명 등1052명.
1993년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대표 최고위원에 이기택 대표)
1993년 정부, 비 전향 장기수 이인모를 무조건 북송 키로 확정,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송환(19일)
1993년 국제노동기구(ILO), 복수노조 인정과 공무원 및 교원들의 노동3권 보장 등 11개항 정부에 권고.
1993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국교생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본드풍선' 속에서 환각물질 검출
1994년 통신케이블 화재(종로5가∼동대문역 사이 케이블 손상 전국의 통신 방송 은행온라인 전산망 두절)
1994년 건국이래 최악 통신마비-종로5가 통신구 화재
1994년 국방부 군무회의 ‘국방목표개정안’ 의결, 안보개념을 기존 대북위주에서 대주변부 군사력 대처로 전환
1995년 북한 김영삼 대통령의 물자지원제의 거부
1995년 김건모 3집앨범 200만장판매 돌파, 국내 음반판매사상 최고기록, 국내최다판매량(280만장)으로 기네스북에 오름, 이 기록은 BTS에 의해 깨짐(2019년5월 MAP OF THE SOUL : PERSONA 339만9302장), 김건모는 총10장의 앨범 발매 약1100만장 판매, 우리나라에서 앨범 한 장이 200만장 이상 팔린 가수는 조성모 조관우 서태지 god BTS 등,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6,600만장 돌파한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Thriller)’ 미국에서는 이글스(EAGLES)의 ‘Their Greatest Hits 1971-1975'가 2019년 현재 3,800만장 팔려 ’스릴러‘(3,300만장) 추월, 앨범 최다판매는 비틀스로 약 15억장 추정
1997년 국회,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근로기준법 노동위원회법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법안 의결
1997년 노동법 국회 통과
1998년 국가안전기획부, 북풍사건 관련 김대중 후보를 비방하는 국가안전기획부 직원의 기자 회견을 사주했다고 발표
1999년 민주화운동 고문 피해자들, 국가안전기획부 재직때에 고문행위 공개 요구하며 정형근 의원 심판모임 발족
2003년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하늘꿈학교’ 천안서 개교
2003년 북한, 지대함 크루즈 미사일 함남 해안서 동해로 발사
2003년 보건복지부, 의·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유전자 검사 금지
2003년 CNN 동해 해역을 ‘일본해’와 ‘동해’로 동시 표기
2006년 ‘개인방송 신대륙’을 모토로 소셜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 서비스 시작
2007년 이강석 세계선수권대회(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신기록(34초 25) 우승, 1905년 스케이트가 한국에 들어온 지 102년만에 우승
2010년 탈북자 출신 이애란,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 수상
2014년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2014년 진주에서 71년만에 운석 발견
2016년 소설가 한강 소설 『채식주의자』로 한국인으로선 처음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후보에 오름
2017년 헌법재판소(재판소장 권한대행 이정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8인재판관 전원일치)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은 헌법에 위배되는 범죄 의혹(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선실세 의혹, 대기업 뇌물 의혹 등)을 사유로 국회에서 당시 야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들이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 탄핵 소추를 발의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인용한 일을 말한다.
2016년 12월 9일 오후 4시 10분에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7시 3분에 대통령(당시 박근혜)은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 의결서를 받는 동시에 헌법상 대통령 권한 행사가 정지되었다. 이로 인해 앞과 같은 시각부터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로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을 인용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은 이 판결이 처음이었다
2020년 소설가 현길언 세상떠남(80세) 『섬의 반란, 1948년4월3일-제주4.3사건의 진실』 『누구나 그 섬에 갈 수 없을까-현길언 소설집』 『꿈은 누가 꾸는가-섬의 여인 김만덕』
2022년 윤석열 당선인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뜻 따르겠다”...당선인 비서실장에 장제원 지명
기원전 241년 에가디 제도(the Aegates Islands)의 전투: 로마인들이 제1차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 함대를 격파, 전쟁이 끝나다.
483년 교황 심플리치오 작고
948년 유지원(895년~) 작고 : 후한의 초대 황제
1452년 페르난도 2세(~1516년) 출생 : 아라곤, 스티야의 국왕
1503년 페르디난트 1세(~1564년) 출생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1604년 독일, 네덜란드의 화학자 요한 루돌프 글라우버 출생
1628년 이탈리아의 의사.생물학자 말피기 출생 - 미시해부학의 기초 마련
1670년 독일, 네덜란드의 화학자 요한 루돌프 글라우버 작고
1772년 독일 인도학의 개척자인 프리드리히 폰 슐레겔 출생
1776년 프로이센 왕비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루이제 출생
1806년 캐나다의 건축가 프레드릭 프레스턴 루비지 출생
1821년 이탈리아 피에 몬테의 입헌혁명 개시
1832년 무치오 클레멘티(1752년~) 작고 : 이탈리아의 작곡가
1844년 스페인 바이올린 연주자 겸 작곡가 파블로데 사라사테 출생
1845년 러시아 민족주의를 지지한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 출생
1861년 우크라이나의 시인 타라스 셰우첸코 작고
1945년 제2차세계대전: 미 공군 B-29 폭격기의 도쿄 대공습 감행.
1848년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 미국 상원이 비준.
1853년 청나라 태평천국군이 남경을 점령하고 수도로 함
1864년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2세 작고
1872년 주세페 마치니(1805년~) 작고 : 이탈리아 통일 운동의 지도자
1873년 도덕적 열정과 선정주의적 경향을 가진 독일의 소설가 바서만 출생
1876년 알렉산더 그래함 벨 전화기 발명 “왓슨 군, 이리 오게 할 말이 있네(Mr. Watson, come here, I want you.)” 벨이 자기가 발명한 전화기로 조수인 왓슨을 부르며 한 첫마디 말, 어려서부터 말못하는 사람과 청각장애자에게 관심이 많아 소리가 귀청을 울리는 원리를 꾸준히 연구해 마침내 전화발명, 전화발명으로 받은 상금으로 볼타연구소 설립해 말못하는 사람의 발성문제 축음기 광선 전화 등 연구, 전화의 발명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실험중 조수 왓슨이 실수로 진공관을 잘못 건드리는 순간 진공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그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전화 발명
1905년 영국의 축구클럽 첼시 FC 창단.
1906년 프랑스 쿠리에 광산 폭발 사망1,060명
1912년 위안스카이 중국대통령 취임
1913년 미국의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 작고
1919년 레오 요기헤스(1867년~) 작고 : 러시아 제국의 공산주의 혁명가.
1923년 중국, 중일조약 폐기 통고
1927년 미국의 엔지니어, 윈드쉴드 와이퍼의 발명가 로버트 컨스 출생
1933년 루스벨트 미국대통령 뉴딜정책 발표
1933년 미국의 교육학자 엘리엇 아이스너 출생
1936년 스위스의 FIFA 회장 제프 블라터 출생
1939년 일본군, 海南島에 기습상륙
1940년 미국의 배우 척 노리스 출생
1945년 태평양전쟁중 도쿄 대공습, 미군 B-29폭격기 325대 2시간반동안 1,700톤 넘는 네이팜탄 투하, 사상12만명 이재민100만명 41㎢ 초토화
1952년 바티스타 전 쿠바대통령 군부쿠데타로 정권 재장악
1952년 독일 통일을 위한 스탈린 각서가 발간됨: 통일의 기본조건으로 독일의 중립성을 요
1933년부터 1944년까지 쿠바의 실권자였던 훌겐치오 바티스타 장군이 1952년 3월 10일 칼로스 프리오 소카라스 정부를 내쫓는 쿠데타로 정권을 다시 장악했다. 그는 이미 1933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바 있다.
이번 쿠데타는 동트기 바로 직전 그의 추종자들이 군의 주요 본부인 콜롬비아 캠프를 점령하면서 시작됐다. 소규모 접전이 있은 후 몇시간 만에 그들은 경찰본부와 통신시설을 장악했다.
스스로를 혁명 의장이라고 칭한 바티스타는 소카라스 정부가 6월 1일에 있을 대통령선거를 무산시키는 등 독재의 길로 들어섰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세명의 대통령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바티스타 역시 쿠데타로 헌법상 자유를 억압하며 선거를 무산시켰다는 비난을 받았다
1956년 영국 전투기 최고 속도 기록
1957년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 출생
1958년 미국의 배우 샤론 스톤 출생
1959년 미국 대륙간탄도유도탄 발사 성공
1959년 티베트 3.10봉기 일어남, 120만명 학살당함, 중국에 대항해 티베트의 자유와 독립의 열망 선포한 이 날을 티베트인들은 티베트의 날로 기념, 달라이 라마는 히말라야 2,600km를 넘어 인도로 망명, 티베트인들은 비폭력평화투쟁 계속
1962년 미국 베트남 최전선에 개입
1963년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 릭 루빈 출생
1964년 영국의 왕자 웨식스 백작 에드워드 출생
1972년 에콰도르 새 군사정부 출범
1975년 산요 신칸센 오카야마 역에서 하카타 역 구간 개통.
1977년 천왕성 고리 발견
1981년 6개 산유국 외무장관 페르시아만협력회의 헌장에 가조인
1982년 태양계 9개 행성이 일적선으로 우주기현상 발생
1983년 미국, 200해리 경제수역 선포
1985년 체르넨코 소련공산당 서기장 세상떠남, 후임에 미하일 고르바초프
1991년 소련서 반고르비 연방유지국민투표반대 50만명 시위
1991년 옐친 러시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50만명, 고르바초프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
1996년 티베트청년회의 티베트의 날을 맞아 대규모 편지쓰기운동 시작, 1995년10월 실종된 겐둔 초에스키 니마 제11대 핀첸 라마(티베트 제2의 영적 지도자)의 안전보장과 석방촉구 등 중국정부의 43년간 물리적 정신적 종교적 박해 알릴 목적
1998년 수하르토 인도네시아대통령 7선연임
2006년 화성 정찰위성(the Mars Reconnaissance Orbiter)이 화성에 도착
2008년 중국 쓰촨성의 티베트 암도지역에서 3.10봉기 49주년기념 시위, 3.14 중국군 발포 라싸에서 23명 목숨잃음 3.16 암도 아바현 커티사원 앞에서 중국군발포 사망19명 3.28 스님572명 체포, 라싸에서 시위대1080명 구속, 티베트망명정부 집계 사망140여명, 인도위성 분석결과 중국정부 티베트인 500명이상 학살 1만명이상 부상, 이에 항의해 영국 캐나다 독일 체코 폴란드 에스토니아 일본 프랑스 벨기에 등이 베이징올림픽 불참 발표하거나 경고, 유럽의회는 불참결의안 채택
2009년 티베트 봉기 50주년.
오늘은 티베트(시짱·西藏)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봉기를 벌인지 5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지구촌 곳곳에서는 당시 희생된 1만5천여명의 티베트인들을 추모하고 티베트의 자유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이날 망명지인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州) 다람살라의 사원 앞마당에서 “티베트인들은 법률로 보장된, 의미있는 자치권을 원한다” 라는 내용의 기념 연설을 했다.
달라이 라마가 머무는 사원 주변은 티베트 국기와 달라이 라마의 사진, “티베트에 자유를” 이라는 구호를 담은 포스터 등으로 가득 차 있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 대한민국의 서울, 일본의 히로시마(廣島), 호주 수도 캔버라, 미국의 워싱턴 등 전세계 곳곳에서 시위와 추모집회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미 하원은 중국 정부가 티베트인에 대한 억압 정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1년 티베트지도자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쵸 망명정부수반 은퇴
2011년 중국 윈난성에서 지진이 발생
2012년 18세 티베트승려 게뻬 소신공양
2012년 미국의 과학자 셔우드 롤런드 작고
2013년 릴리언 왕자비(1915년~) 작고 : 스웨덴의 할란드 공작부인
2017년 미국 오리건주 지방법원 에메이 홈스 헨 판사 사상처음으로 남성도 여성도 아닌 무성(無性 agender)을 법적 성별로 인정
2017년 존 서티스(1934년~) 작고 : 영국의 레이싱선수
2019년 보잉737 맥스8 에티오피아 여객기 이륙 6분만에 추락, 탑승자157명 전원사망, 전세계에서 맥스8 운항중단, 보잉사 생산중단
2020년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되자 전국봉쇄, 경찰 허가받아야 외출
2021년 Michigun(1996년~) 작고 : 오스트리아 국적의 Geometry Dash 게이머이자 유튜버
2021년 소말리아의 제4대 대통령 알리 마디 마하메드 작고
2022년 미 “한반도 정보감시정찰 수집 강화.미사일 대비태세 상향”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