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은 더이상 공공기관에 끌려다니지말고 주관을 가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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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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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은 더이상 공공기관에 끌려다니지말고 주관을 가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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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광영 |
작성일 |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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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은 공공기관의 꾀의 전술에 넘어가서는 않될 것입니다.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시행되는 혁신도시건설. 정부에서 각 시도로 입지선정을 위임한것은 지역의 균형발전은 도의 주관대로 하기 위함이라 생각 한다.
타시도는 원칙에 따라 약간의 불여파음은 있지만 이미 잘 시행되고 있다. 공공기관이 나서서 이리가겠다니 저리 가겠다니 하는 지역은 충북밖에 없다. 이는 충북도청이 처움부터 공공기관에 끌려다닌 결과라고 본다.
혁신도시전에 전국에 기업도시를 배분하였다. 이 과정을 보면 혁신도시와 다른것이 기업도시는 정부에서 합리적인지역을 선택 하여 선정한것이고 혁신도시는 도청에 입지선정을 위임한 것이다.
정부는 기업도시선정때 각지역에 기업도시의 배제지역을 지정 미리 발표를 하였다. 이 기준을 보면 행정복합도시에서 80Km 내의 지역은 입지선정에서 배제하였다 충북엔 청주청원은 물론 증평,진천,음성까지 그 제한지역에 표함됐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인가 이지역은 간접적으로 발전 영향력을 받기때문임을 정부가 지정한 것이라 본다. 혁신도시는 이런 기준을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이 기준을 충북도청은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더우기 혁신도시는 북부권지역인들의 악착같은 노력의 결과이고 본다면 더욱 말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충북에 공공기관배정을 배제하려 했을때 상경집회및 지부상서등을 올리는 각고의 노력으로 충북공공기관은 배정된 것이다.
이때 타 지역들은 꿈도꾸지않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 혁신도시다. 파염치한 공공기관들이 청주권을 지망하면서 사태는 억망으로 돼버렸다. 이를 충북도청에서 끌려다닌것이 오늘의 사태를 많든것이다.
충북도청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공공기관이 충북에 배분된 과정과 충북북부권에서 가진노력끝에 얻어젔다는 진실을 바로 인식하여 더이상 공공기관에 현혹되지말고 충북균형발전과 본래의 취지를 살려 빨리 입지를 선정하여 더이상의 해프닝은 많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공공기관이 다른 입지를 내놓았다하여 또다시 흔들린다면 혁신도시는 충북발전이 아니라 충북의 환근거리로 돌변할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제시한 증평입지가 어떤 곳인가 바로 오창옆이 아닌가. 청원군과 다를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공공기관은 더이상 눈감고 아옹하는 행태를 만용하지 말것이며 충북도청은 흔들리지말고 원칙대로 빨리 입지를 선정하길 바라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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