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주요 의식과 기념일-5월 10일
[세계여성 해방시대 선포]
1992년 5월 10일(음력 4월 8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2가 본부교회에서 참부모님께서는 '세계여성 해방시대'를 선포하셨다.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1992년 5월 10일)을 통해 참어머님이 세계적인 어머니 자리에 서게 되었고, 이 기반 위에서 참된 남성으로 오신 세계 인류의 참아버지 앞에 세계국가의 여성대표로 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세계 여성 해방을 선포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다음은 참아버님의 말씀이다.
「오늘날 인류의 문제가 뭐냐? 세계 여성입니다. 제목이 '여성시대 해방 선포'인데, 역사 이래에 여성을 대표해서 하늘땅의 모든 여자들이 잘못한 것을 다 청산지어서 해방의 여성으로서 천상세계에 가는 참된 남자 앞에, 참된 아버지 앞에, 참된 남편 앞에, 참된 오빠 앞에 당당하게 서서 '아버지!' 하고 부를 수 있는 여성이 지금까지 안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일본을 해와국가라고 합니다. 그래, 가인 아벨 관계에 있어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한국의 여성은 장녀입니다. 일본 여성은 차녀예요. 이것이 하나되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세계적인 어머니 자리에 서기 때문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중심삼고 대회도 일본과 한국이 같이 했습니다. 비용은 전부 다 일본이 댔습니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일본하고 한국 축복가정 여성들이 합동작전한 일차적인 기반에 있어서 어머니가 아담국가 세계국가의 여성 대표로서 가인 아벨, 주체 대상권이 벌어졌기 때문에, 재창조역사 과정의 환경이 플러스 마이너스 입장을 갖추었기 때문에 어머니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옴으로써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설정되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대표한 그 상대적 기준에 있어서 세계여성시대 해방선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악마가 세계 도상 앞에 어디든지 그늘을 만들어 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중심이 누가 되어야 하느냐 하면 어머니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여성시대인 것입니다. 세계여성시대에 와서 해방을 선포해야 됩니다. 해방을 선포해 가지고 그 기치 아래 모이게 될 때 악랄한 남자들을 대해 바람잡이로 그 동네 여자들이 전부 다 나서서 선전 삐라를 돌리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에게도 통고해야 돼요.
첩으로 들어간 여자들을 전부 설득하고, 술집 여자들에게 일일이 악마의 도구로서 지옥 멸망의 길을 간다는 것을 통고하는 자연해방권을 이루려 하는 여자들의 결속 대운동이 세계적인 판도로 벌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여성시대가 왔다는 것을 그 중심 책임자와 중심 책임을 진 어머니가, 부인들이 선포하는 것이 내일부터 시작하는 21개 장소의 집회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21년 완성한 모든 것을 이 땅 위에 뿌리를, 하늘의 철축을 박기 위해서 여성 결속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백만 여성이 되면 그것을 중심삼고 3백만, 4백만, 5백만 여성권이 얼마든지 연결됩니다. 이런 판도의 여성해방시대 선포를 통해 행동 개시하는 이 대열에 모든 여자들은 참석하여야 되겠습니다. 」
참고문헌 「말씀소식」, 제11호, 성화사.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