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몇년전 묵어간 이은영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빌누스 시내에서 목사님과 함께 계시던 한국 여자 분들을 따라서 같이 관광도 하고 목사님댁서 하루 묵고 마침 주일이라 예배도 같이 드리고 해서 저는 잊을수 없는 추억인데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출장에 지쳐있던 제게 눈물나는 집밥과 사랑까지 같이 베풀어 주셨었죠. 아직도 따뜻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모님도 교회분들도 잘 계시지요? 귀여운 강아지 아름답던 뒷산도 모두 궁금하네요. ㅎ
저는 요즌 빵배우기에 빠져 살고 있는데 거기 바느질 선생님이 계서서 빵 보자기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리투아니아 린넨까지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현지에서 조달 받고 싶어하셔서 혹시 괞찬으시면 구입해서 보내주실수 있을까 여쭈어보려구요. 양은 아마 꽤 될듯 싶어요. 제가 필요한 수량을 알려드리면 금액을 알려주시고 그럼저는 입금을 하고 그럼 우체국 등을 통해서 린넨을 좀 보내주셨으면 해서요.필요하신 경비 등등도 알려주셔야 제가 목사님께 누가 되지 않을 텐데요. 벌써 누를 끼치고 있지요. 호호호
제 핸펀 번호는 010 5481 0512 입니다. 메일 주소는 eylee730512@gmail.com 이구요. 문자 메일 전화 대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처럼 화장한 어린이날 청주서
이은영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