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_마당을 나온 암탉
Q.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A.글쎄요.. 그냥 양계장에서 알 낳는 닭 정도? 하지만 잎싹은 알을 못나아서 쫓겨났습니다.
Q.마당을 나온 암탉의 줄거리
A.먼저 주인공은 양계장에서 매일 매일 알만 낳는 암탉 잎싹입니다.
그녀는 매일 알만 낳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은 알은 한 번도 품어 보지 못합니다.
그녀는 양계장의 문 틈으로 보이는 마당을 동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부터 꿈을 꿉니다.
'나도 마당에 나가 알을 품어 봤으면...'
그 꿈을 꾼 순간부터 그녀는 알을 더 이상 낳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부부에 의해서 구덩이에 버려지게 되지요.
구덩이에 버려진 그녀는 족제비에게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됩니다.
위협을 받은 그녀를 구해준 것은 마당에서 언제나 오리들 틈에 끼지 못한 체 쓸쓸하게
그들의 뒤만 쫓아가던 청둥오리 였습니다.
그녀는 청둥오리에게 빌어서 마당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마당 식구들은 그녀에게 냉랭했고 그녀는 마당에서 쫓겨납니다.
마당에서 쫓겨난 그녀는 쓸쓸해 합니다. 유일한 친구였던 청둥오리도 자신의 짝을 찾아
사라져 버렸거든요.
그렇게 쓸쓸한 삶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숲에서 알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나그네의 아들 초록머리!)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인양 품게 됩니다.
그런데 알을 품는 내내 자신의 주위에 그 동안 모습을 보지 못한 청둥오리가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매일 매일 그녀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잎싹은 영문을 몰랐지만 어찌되었든 자신의 알을 품는 데에만 온 정신을 다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청둥오리는 그녀를 지키다 족제비에 의해 죽게됩니다.
청둥오리가 죽은 다음 날 알에서 태어난 것은 청둥오리의 새끼 였습니다.
잎싹은 아이에게 초록머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저수지에서 삽니다.
저수지에서 잎싹은 초록머리를 지키기 위해 족제비와 용맹하게 싸우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초록머리는 점차 자라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의심합니다.
그리고 무리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잎싹은 그를 말리지만 그는 마당으로 갑니다. 그리고 주인부부에 의해서 잡히게 됩니다.
청둥오리는 관상용으로 아주 좋다고 하나봐요.
하지만 청둥오리는 도망을 가고 저수지로 돌아 옵니다.
저수지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청둥오리 때가 옵니다.
그리고 그 틈으로 들어가죠. 하지만 늘 따돌림만 받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잎싹에게 돌아오죠. 잎싹은 초록머리와 함께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지만
그를 그의 무리에게 돌려 보냅니다.
초록머리는 무리 속에서 어느새 파수꾼이 되어 자리를 잡아가게 되고 북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잎싹은 떠나는 초록머리를 보며 족제비에게 잡아먹힙니다.
이런 슬픈 내용이랄까요.짧게 줄여드리자면
잎싹은 철조망 안에서 살기를 싫어해 일부러 밥을 먹지않아 알을 낳지않습니다.
그래서 버려졌죠.. 그런데 족제비에게 잡혀 죽을뻔했어요.
그런 잎싹을 구해준게 '나그네'입니다.
나그네는 청둥오리예요.
나그네는 다른 오리와 사랑하여 알을 낳았지만 그 오리가 족제비에게 잡아먹혔거든요.
나그네는 매일 잎싹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고 잎싹과 알을 지킵니다. 밤새도록요.
그러다 초록머리(아들)이 태어나기 하루 전날 나그네는 그만 족제비에게 잡혀죽습니다.
아마도 나그네는 자신의 아들이 언제 태어나는지 알고 있었나봐요.
잎싹은 초록머리를 무사히 키우자 결국엔 족제비에게 잡혀죽습니다.
초록머리는 다른 나라로 떠나고요.
Q.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주제)는 무엇인가요?
A.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양계장의 닭들과
자기들의 세계에 누가 손끝하나 댈까 두려워 하는 마당의 닭들.
그 속에서 잎싹은 자신의 소망 하나를 가지고 뛰쳐 나옵니다.
알을 품겠다는 일념 하나로요. 아마 자연의 신비와 모성애를 주제로 쓴 글 같네요.
Q.마당을 나온 암탉의 등장인물
A.주인공 잎싹, 아들 초록머리, 나그네가 주요 인물이고요,
그 외 엑스트라는 족제비와 족제비 새끼들, 양계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랑 거기서 키우던 개 한마리 정도가 있습니다.
출처:지식IN
마당을 나온 암탉의 인기
줄거리: 양계장을 탈출한 겁 없는 암탉과 철부지 청둥오리의 기막힌 만남!
매일 알만 낳던 운명의 암탉 잎싹은 양계장을 탈출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자유를 만끽한다. 어느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한 잎싹은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고... 드디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 초록은 잎싹을 '엄마'로 여긴다. 족제비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늪으로 여정을 떠나는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 과연 이들은 험난한 대자연 속에서 더 자유롭고 더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출처:네이버 영화
이 영화의 새로운 점이 첨부되어 재밌었고 달수 씨가 등장해 더 흥미감을 느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인 잎싹(책의 주인공)은 자기의 꿈만을 위해 달려가길 원했습니다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예를들면 김정호나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님은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쉼 없이 달려갔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 그 이유는 자신의 꿈을 중점으로 쉼 없이 달려갔기 때문입니다다. 이 잎싹도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갔습니다.그리고선 유명한 인물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소망을 기를 수 없는 곳에서 고이고이 굳게 보호했습니다. 그 결과 잎싹은 죽을 고비를 감수하고는 소망을 향해 뛰어갔습니다. 잎싹은 자신의 꿈을 달려가는 때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친구들이 소망의 도움을 줍니다. 마라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라톤에서 물을 주는 사람, 응원해 주는 사람이 도움이 되는 것처럼요. 잎싹은 결국 꿈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잎싹은 욕심을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 도움이 되주었습니다. 옛날에 도움을 주는 친구들처럼 말이죠. 그 친구는 친구도 아닌 원수 족제비였습니다. 잎싹은 같은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족제비에게 남의 자식을 위해 다 큰 자식을 남겨두고 죽습니다. 이 마당을 나온 암탉은 TOPLC은 위에 있는 주제도 맞지만 저는 잎싹이 위인전은 이야기형식으로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포옹하는 마음(포옹력),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는 마음(인내심),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계획하는 능력(목표), 더 과하게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검소함)어떤가요? 위인이 하나 씩은 이런 것은 가지고 있지 않은가요?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잎싹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