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가피로 내이웃들~ 병고.우환.재앙 소멸발원!
수요일 오후... 새날들어 정신없이 바쁘더니 어제 조금
쉬는데도 힘은 더 들고 할 일들이 수두룩....
#몸놀림이나 손놀림이 느려서 꼼지락대니 더 피곤~^^
내일 일찍_ 특별한 #독불공이 있어서 마음이 바쁩니다.
#며칠 몸이 안좋으니~ 상단 대초가 그을음 끼는군요.
늘상 느끼고 보지만, #신앙의_신비는 참으로 묘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대처해 잘 피해갑니다. ~^^~
그 전에는_ 가족-일이나 나의 일이 #꿈으로 잠시-잠시
메시지를 주더니~ 어느날부터 #현증으로 와닿습니다.
ㅡㅡㅡ🙏🙏
일상이 벅차고 힘겨워도 늘 감사로움으로 모든 일들을
#역행하지 않고 #수순( 隨順)히 받아들이고~
#약사여래께 수시로 조복하니 매사 #길상스럽습니다.
창의적인 재주는 많은데~ #잡기가 아예 없는 나는ㅡ
#스스로_체험한_것들을 위급할 때? #비방 합니다만,
그것들 역시 오롯이 #마음공양을 올린 뒤에 행합니다.
#1년에_딱_한번ㅡ입춘_준비를 위해 '나'만의 특별한?
비방을 써서ㅡ #1년간_함께할 불자님들을 위해서?
작업을? 합니다. 극도로 예민해서 조심-조심히....^^
#동지부터_33일 이상을 불전에 올려둔 것들을 내려서 #1년_재앙소멸 비방-준비를 하면서, 나름 혼신을 다해
기쁘게 준비하고 방편해서_ 입춘날 양주 #불국산 아래
거사님 작업실 #무쇠난로에_소각을 합니다.
비교적 두뇌회전이 좋고^^ 일머리를그때그때 잘 캐치해
순조로이 일처리를 해냅니다만 #특별한_일?엔 예민하고
꼼꼼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합니다.ㅋㅎㅎ~^^~
ㅡㅡㅡ🙏🙏
어제 오대산 청량선원의 저희 수좌스님께ㅡ이번 일요일
#청량선원ㅡ대중공양비 전달 후 뵙게 되기를 문자 후,
답을 받고, #선원_차실에서 뵙기로 했습니다._()_
ㅡ🧧 "신심발심인 여러 불자님들의 십시일반으로 모은
보시금으로 10명+가량이 모두를 대신해 심부름꾼으로 #대중공양 가겠노라" 말씀-드리고, #답을 받고~^^~🧧
☆ 서대 [ 수정암 ] #자운스님께도 인사 여쭙고~
"가능?하시면 선원 #삭발일'이니 상원사에 하산하셔서
뵙기를...." 청했습니다.
눈쌓인 산길 오를 시간은 부족하고 공양은 올려야-하니!
내-평생에 그리 맑은 선승을 뵙게 될 줄은 꿈에서도 생각
못했는데~^^ 저희-스님 덕으로 참으로 #환희심 납니다.
공손하시고 따뜻하시고 자비로우신 파장이 세게 와닿는,
긴-세월 흐른 후에 지어진, 뜻밖의 #시절인연'인 승가_()_
🐲 각자 시절인연인 #업연'따라 길상인연 지어지이다🙏
#나무대행보현보살마하살_나무대지문수보살마하살🙏
ㅡㅡㅡ🎁🎁
🎁 (1). 오늘은 참으로 기쁜 선물도 두-차례 받았습니다.
#부산의 청신녀/ 청신사 불자님들은 #전국 곳곳에서
맹렬히 신심발심 보시하고 기도하고 불사를 일으키는데,
긴 연분인, 뛰어난 서예 작가이신, 부산 [유정] #묘덕행
불자님이 지난 해에 이어 < #입춘대길_만사형통> 첩을
#50장 쓰셔서 오늘 보내왔습니다.
한-장 한-장 쓸 때마다~~~,
ㅡ🧧 " #불자님들_모두ㅡ지혜와_복덕을_구족하길"🧧ㅡ
바라는 마음으로 #입춘첩을 쓰셨답니다. ~^^~
고맙습니다. 많이~^^ #불전에 올리고 입춘에 회향을!🙏
ㅡㅡㅡ🎁🎁
(2). 또, 제주도의 노련한 포교사이신 조상균-불자님/
#법일 법우님께서ㅡ 값 비싸고 싱싱한 제주특산품인
< #레드향> 王품을 두박스나 보내오셨습니다. 깜놀.^^
#레드향이 이리 큰?게 있는 줄 처음 알았답니다.ㅎㅎ
'부처님께 헌공' 올리라고 보내셨는데~ #불전_공양 후
싣고 가 #청량선원에 보시-올리고 값진 회향하겠습니다.
🍊 #법일법우님~^^ 매우 고맙습니다. 이리 귀한 것을!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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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발견. ㅡ《 #붓다와_39인의_제자》ㅡ
☘ 동국대 이자랑-교수님(율장).
ㅡ🔔 우바이(優婆夷:여자 재가신도) : #말리_화원의
옥의 티, 노예 출신 #말리카(Mallika).
ㅡ《 #사람은 출생에 의해 천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출생에 의해 바라문이 되는 것도 아니다. #행위에
의해 천한 자가 되고, #행위에 의해 바라문이 된다.》
ㅡ숫타니파타 136게ㅡ
ㅡㅡㅡ
#코살라국의 수도 <사왓티>의 한 변두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말리_화원. 당시 이름난 대부호 바라문이었던
#야즈냐닷타 소유의 화원으로 흐드러지게 핀 #말리꽃이
바람에 꽃잎을 흩날릴 때면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낙원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곳에는 말리꽃을 손질하며 화원을 지키는 한 소녀가
있었다. 환상적인 화원의 모습과는 달리 초라하기 그지
없는 그녀의 이름은 #카필라.
#야즈냐닷타 소유의 #노예였던 말리-화원의 옥玉의 티
라고 느껴질 정도로 볼품없는 외모의 소유자였다.
#노예로 태어나 가진 재산도 권력도 없는 데다 타고난
미모도 없는 그야말로 살아가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기대볼 만한 곳이라곤 전혀 없는 처량한 신세였지만,
#그녀는 항상 간절히 꿈꾸었다.
" 어떻게 하면 #노예_신분에서 벗어나 한 여자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이른 아침에 도시락을 챙겨
화원으로 향하던 그녀는 #도중에 한 사문을 발견했다.
웬지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저 #사문에게 이 #밥을 보시하면 혹시 그 공덕으로
내게도 무슨 좋은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 #수행자에_대한_보시야말로ㅡ큰공덕을_낳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카필라'는 이 #선행으로 인해 행운이
찾아올지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품었던 것이다.
그녀는 #노예'라는 자신의 신분을 의식하며 조심스럽게
#사문에게 밥을 건넸다. 사문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음식을 받아주었다.
☘ 내일 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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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 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