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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학술원
 
 
 
카페 게시글
해파랑길 스크랩 호미곶돌문어축제의 현장 호미곶항을 지나 영일만으로/해파랑길 1800리
혜명 추천 0 조회 76 13.03.11 01: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호미곶등대박물관 북측 호미곶항이 가까워지자 왁자지걸한 소리가 들려 온다.

호미곶항 광장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호미곶돌문어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다.

 

호미곶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되는 물살이 빠른 지역으로 이곳 돌사이에

서식하고 있는 문어를 돌문어라고 부르는데 이 돌문어는 다른 지역에서 어획되는

문어 보다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해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호미곶 돌문어는 포항은 물론 대구와 안동 등의 지역에서는 제례나 잔치 등

행사때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먹거리로 포항, 특히 호미곶의 특산물.

이 돌문어를 전국에 알리고 웰빙식품으로 개발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3, 24일 이틀에 걸쳐 호미곶항과 주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호미곶항은 지도에 대보항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한반도 호랑이형상의 꼬리부분에

해당되는 이 지역의 명칭을 과거 대보면에서 호미곶면으로 변경함에 따라

호미곶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호미곶돌문어축제 현장

 

 

 

 

 

 

 

 

 

 

 

 

호미곶항

 

 

 

 

 

 

 

 

 

 

 

 

 

 

 

 

 

 

 

 

 

 

 

 

 

 

 

 

 

 

동해안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영일만으로 들어 선다.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1800리’를 걷고 있습니다.

해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탐방로로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해안도로를 잇는 장장 688㎞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입니다.

<688km를 리수로 환산하면1720리에 해당 하지만 편의상 1800리로 표기합니다>

'(사)우리땅 걷기'는 해파랑길을 2011년도 중점도보기행코스로 선정하고 이번 도보기행을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매월 넷째주 주말에 약 10여회에 걸쳐 전 구간을 완보할 계획입니다.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은 문화부가 공모를 통해 결정했다고 합니다.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의 ‘랑’을 합쳐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의

‘해파랑길’을 탄생시켰습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아침’, ‘화랑순례’ ‘관동팔경’ ‘통일기원’의 4가지 큰 테마로 나누어 집니다.

우리땅걷기는 제1테마 코스인 '동해의 아침 길(부산 오륙도~울산 신명동해변)' 도보기행을 마치고

제2테마코스인 '화랑순례길' 경북 관성해수욕장 ~ 강원도 강릉 구간을 걷고 있습니다.

 

 

동해안 탐방로 테마 및 구간 설정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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