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일어나기전 예비 증상이 딱 저렇다. 체한느낌 심장 가슴위에 무거운 돌을 얹은 느낌 이태원참사때처럼 누군가 앞뒤에서 가슴부위를 밀어부칠때 산소공급이 잘안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버겁고 식은땀도 난다. 산소부족으로 사망하는거다.
코로나 한번쯤은 걸렸다 자연치료되었거나 코로나백신을 맞은적있다면 면역체계이상으로 혈전이 언제 생길지 모른다. 혈전 피떡이 심장혈관을 막으면 그게 급성심근경색 심장마비로 돌연사 죽는거다. 만약 혈전이 뇌로가면 뇌출혈 뇌경색으로 사망 반신불수 중풍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복구불가능 ㄷㄷㄷ
따라서, 이것만 명심해라... 명치등 가슴부위가 체한듯 계속 아프다면 무조건 병원가라 심전도 찍고 혈액검사하고 심초음파 심장CT 까지 찍어라.. 그래도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면 관상동맥조영술이라고 있다. 손목 혈관에 내시경을 넣어서 심장 혈관이 막였는지 아주 세밀하고 볼수있다
심장혈관이 막혀도 심장CT상에서는 잘 나오지않아도 관상동맥조영술에서는 막힌게 나오기도한다.
단, 주의점은 요새 의료파업등으로 전문의사가 부족해서 119로 응급실가도 심장혈관이 막힌거 잘못찾아내기도 한다. 이왕이면 낮에 병원가라... 새벽이나 주말에 응급실가면 심장혈관내과 전문의들 다 퇴근해서 쉬고있다.
당직의사한명이 새벽에 근무하는데 심장CT를 잘볼줄도 몰라서 심장혈관막힌거 정확하게 못찾아내어 골드타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단 예방법 : 정기검진 꾸준히해라 혈약검사로고지혈 LDL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지 고혈압인지 체크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이 좁아진 동맥경화증 생긴건데.. 그 상태에서 혈전이 재수없게 막히면 노짱 따라가는 거다.
기름진 삼겹살이랑 라면 국수 빵 과자 탄수화물 밀가루음식 설탕많이들어간거 조심하면서 양파많이 먹고 운동꾸준히하면서 배튀어나오지않게 비만관리하는게 중요하다.
당뇨도 조심해야한다. 피에 당이 많아지면 피가 끈적끈적해져서 혈전이 잘생김 술담배도 끊어라... 모든 병의 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