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자유여행에서 찾아가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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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자유여행에서 찾아가는 주요
여행지
패캐지 여행이 주였던 마닐라
최근 필리핀 자유여행자들의 수가 급증하면서 어떤곳을 가야할지 큰 고민이 되는데요.
자유여행이니 만큼 현지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현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면 좋겠죠!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가는곳이 세부와 필리핀 마닐라입니다.
마닐라 오늘은 이곳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 자유여행 마닐라 인스트라무로스 Instramuros
마닐라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인스트라무로스는 1571년 스페인이
필리핀을 점령하자마자
파시그 강어귀에서 4.5km 성벽을 세워 만든 도시로 방어를
위해 요새 지역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라잘공원과 여러나라의 군사기지 역할을 했던 산티아고 요새
1571년에 세워져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산 오거스틴 교회
스페인 통치시대 특권 계층의생활 모습을 재현해둔 카사 마닐라 박물관 등필리핀의 다양한 역사적 건물들이 있다.
실제 요새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폭격으로 대부붐 파손되었고그 후 보수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메모라레 마닐라에 가면 전쟁 전후의 전경사진을 볼 수 있다.
필리핀 자유여행 마닐라 산 아드레스 마켓 San Andres Market
호텔과 식당 등 관광 기반 시설과 상업 시설이 있는 에르미타 & 말라테
지역에 위치
필리핀 각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열대 과일들이 모두 모이는 대표적인 과일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 비싼 두리안이나 망고스틴, 람푸탄등 열대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
필리핀 자유여행 마닐라 팍상한 강 급류타기 Pagsanjan
마닐라에서 차로 대략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닐라에 있는 사람들은 당일 여행 코스로 우리나라에는 신혼 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강이나 계곡에서 보트나 카누로 급류를 타면 위에서 아래 즉 물 흘러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팍상한 급류타기는 카누를 타고 아래에서 위로 급류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을 내려올 때는 급류를 타고 래프팅 하듯 내려오는데 속도가 빠르고 굴절이 많습니다.
비용은 구명조끼와 헬멧, 통행료, 사공 인건비 등포함 됩니다.
필리핀 자유여행 마닐라 타알호수 타알화산 Lake Taal &
Taal Volcano
마닐라에서 대략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유명 관광명소입니다.
호수 주변의 화산 능선에 늘어서 있는 마을을 비롯해 호수 한가운데 떠있는 볼케이노 섬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볼케이노 섬은 세계에서 가장 작으면서 위험한 화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도 땅속에서 용암이 끓고 있습니다.
볼케이노 섬 중앙에 타알 분화구가 있고 분화구에 작은 섬 하나가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만 하더라도 가볼곳이 정말 많지만
바닷가를 찾아간다는게 불편 합니다.
기본 2시간 정도를 움직여야 찾을수 있는 바닷가 이기에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