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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 가을맞이 문학기행 열어 | ||||||
강사 최건호·이정근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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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문학회(회장 이재창 목사) 가을 문학기행이 지난 10월 6~7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솔숲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회원 18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가을 경치를 둘러보고 회원 간 문학적 영감을 나눴다. 첫날 회원들은 정선군 나전의 백석폭포를 지나 여량면의 폐광이 된 구절리에서 레일바이크를 탔으며 정선읍의 아라리촌과 오일장을 둘러보았다. 저녁에는 강릉시 연곡면 깊은 산 속에 위치한 펜션에서 예배와 시낭송회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는 목회자로의 소명을 받았던 과정을 간증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해서 글을 쓰는 목사가 되어 3000여 편의 칼럼을 쓰고 15권의 저서를 냈으며 지금도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건호 목사(충무교회 원로)도 강사로 나서 글쓰기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또한 둘째 날에는 대관령 목장에 들러 용평 동계올림픽 장소를 둘러보고 알펜시야 리조트의 전경을 구경했다. 또한 효석문화마을을 방문해 이효석문학관을 관람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더 좋은 기독문인이 되어 이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천문학회원이 되자”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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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성결신문' 언론보도 감사합니다.
오늘 신문 받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