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디즈니 공주님 실사판 드레스 룩 6가지

[SuDa메이크업]

디즈니 공주님 실사판 드레스 룩 6가지

전 세계 소녀의 마음을 설레게 한 애니메이션 공주님들의 실사판

 

<미녀와 야수> 속의 포악한 야수를 로맨틱하게 길들인 벨의 매력은 샛노란 드레스를 입었을 때 발현된다. 그리스풍의 노란 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러스처럼.
 

까만 피부에 흑발, 배꼽을 드러내는 톱과 하렘 팬츠를 입은 <알리딘>의 재스민이 빙의한 듯, 매혹적인 보라색의 크롭트 톱 드레스를 입은 켄덜 제너.
 

왕자가 한눈에 반해버린 신데렐라의 아름다운 자태를 고스란히 닮은 클레어 데인즈의 풍성한 드레스. 우아한 업두 헤어스타일로 현대판 신데렐라로 거듭났다.
 

출구 없는 탑에 갇혀 살던 라푼젤과는 달리 영국 여왕의 손녀로 현실에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베아트릭스 공주. 골드 디테일의 퍼플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똑 닮았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오로라의 매혹적인 모습을 그대로 실사한 듯한 모델 엘사 호스크. 글래머러스한 헤어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독보적이다.
 

우아한 머메이드 라인과 비늘처럼 반짝이는 그러데이션 비딩 디테일이 <인어공주> 에리얼이 빙의한 듯하다. 바닷속에서 방금 올라와 사람으로 변한 듯한 인어 아가씨 줄리앤 허프. 

자료 출처

[엘르] 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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