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주장하는 트위터 ‘정의를 위하여’에 대한 가짜뉴스의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국민의힘은 29일 지난 2018년 수원지검에서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내린 트위터 ‘정의를 위하여’ 사건에 대해 악의적 왜곡을 통해 후보 배우자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18년 당시 검찰에서는 “수사로 확인된 여러 정황과 사실관계를 종합해 보아도 본건 트위터 계정이 김혜경의 것이라 단정하기 부족하다”고 밝히며, “김씨가 해당 트위터의 계정주 또는 사용자라거나 트위터에 (소송이 제기된) 해당 글을 게시하거나 게시하는 데 관여했다고 단정하기가 어려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 윤석열 선대위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환 전 의원이 과거에 제출했던 재정신청에 대해서도 2019년 3월 서울고법 형사 25부에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이 간다”며 기각했던 바 있습니다. 지속적인 국민의힘의 악의적 왜곡에 대응하겠습니다. 가짜뉴스는 끝까지 뿌리 뽑겠습니다. [팩트 정리] "트위터 ‘정의를 위하여’ 의혹?" -> “근거 없는 가짜뉴스” #사실관계를_바로_잡습니다 #국민의힘 #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