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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6월 26일 축성식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사제 10.06.02 22:14
성모님의 집, "마리아처럼"의 축성식 때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에는 "봉헌 기도문"을 지참하시기 바라며 이 번 축성식에 "봉헌 갱신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또한, 내맡김의 영성을 사는 형제자매들이 서로 첫 인사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병이나 해외 출타 중의 이유가 없으시면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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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맡김영성 나눔 〓 무위신부님 글 -<거룩한내맡김영성> 반드시 式(ceremony)을 올려야 합니다.
무심 13.11.22 08:20
<댓글> 지도사제 13.11.23. 10:18
♡ 반쪽(하느님만의)사랑 ♥ 으로 올려졌던 式(ceremony)도,,,, < 반드시 다시 올려야 합니다. > 갱신식을 해야 합니다.
계약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양방(쌍방)간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眞意 없는 계약은 거짓 계약이며, 거짓 계약은 계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은 사람과 맺는 계약이 아니라, 하느님(神)과의 계약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맺은 계약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행위는 非人間的 行爲이며, 그에 대한 책임과 결과는 반드시 계약 위반자의 몫이 될 것입니다.
하물며 神과 人間과의 계약의 관계에 있어서는 과연 어떠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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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스크랩 사랑이 없는 덕행은 돌무더기와 같다 세실리아 정 12.09.21 20:06
<댓글> 지도사제 12.09.22 10:36
< "전적으로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드리기로 단호하게 결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성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제가 좋아하는 성인,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말씀이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제가 굳은 결심, 100%의 결심을 자주 언급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인께서 말씀하신 <단호한 결심> 이 바로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 100%의 결심을 말합니다.
내맡김의 봉헌서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단호한, 맹세 수준의 굳은 100%의 결심> 입니다.
단호한, 맹세 수준의 100%의 결심을 한 봉헌자는 삶의 모습이 단 순간에 변화합니다.
완죤히 하느님의 사랑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느님이 그렇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1%가 모자라는 봉헌자는, 봉헌 갱신미사의 기회가 주어지면 모자랐던 그 1%의 결심을 재봉헌하시기 바랍니다.
굳은 결심(100%)의 봉헌(내맡김)에는 무한한 힘이 작용합니다.
<분명히 마음을 먹는 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인다 > 괴테의 詩(내맡김의 힘 중에서)
그래서, <내맡김의 봉헌서약 > 이 매우, 아니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왜, 사제들이 수도자들이 미사를 통해 하느님께 서약을 하는지 되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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