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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다 할무니 그립습니다🫶🫶🫶
찐희 추천 0 조회 205 24.09.26 20:0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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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6 20:24

    첫댓글 예쁘고 귀여운 손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웠을지ᆢ할머니의 마음을 제가 잘 알지요. 손주는 봐도 봐도 한없이 사랑스러운 존재랍니다. 할머니 사랑 많이 많이 받고 컸을 것 같은 찐님~♡♡♡

  • 작성자 24.09.26 20:39

    저보다 오빠를 더많이 챙기셨어용ㅎㅎ 남아선호사상^^

  • 24.09.26 20:37

    저도 부모님 사랑보다 외할머니 사랑을 담쁙 받은 첫 1호 손주라서....
    할머니 얘기하면 눈물 버튼인데 😭

  • 작성자 24.09.26 20:41

    매장에서 주책맞게 노래듣고 줄줄

  • 24.09.27 02:39

    울 지후님 직접 할무니 노래 부르시면 대박날것 같아요 찐님 ㅠㅠ 😭

  • 작성자 24.09.27 09:25

    🫰🫰🫰🫰

  • 24.09.26 21:08

    어릴 적 외할머니와의 그리움에 눈물이 왈칵 ..😹 찐님~ 토닥토닥~

  • 작성자 24.09.26 21:13

    곁에있을땐참 그소중함을 느끼지못하는데~~ (있을때잘해후회하지말고) 이말이정답♡♡♡

  • 24.09.26 21:11

    안계시니 보고프고,, 그립고,, 후회스럽고 ~저는 그러드라구요ㅠ
    공부잘하는 오빠와 비교 당한게 억울해서ᆢ어느날 엄마한테 포악을 떨었어요~
    그리고 나니 너무 속이 시원해써요

    그런데ᆢ그렇게 건강하셨던 엄마가 갑자기 대장암 시한부판정을받고 갑작스럽게 작년 여름 제곁을 떠나셨어요ㅠ
    정말 저는 못된 딸로 남았습니다ㆍ







  • 작성자 24.09.26 21:28

    희진님 가슴아픈 사연들이~~~ 준비없이 큰일을겪으셔서 너무 힘드셨겠다 지금처럼잘견디시고 이겨내셔야 먼훗날 만나는날 잘했다 칭찬받지요
    좋은기억 마니마니떠올리시구 추억하세요^^ 그래야행복해저요♡♡♡♡

  • 24.09.26 21:37

    지후님과 우리 가족분들에 사랑을 배워가며 사람 이 되어가고 있네요,,ㅋ

  • 작성자 24.09.26 21:38

    @박희진

  • 24.09.26 22:59

    그리움과 사랑은 비례해서, 그리움이 크다는건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는거래요~ 예쁜 손녀 찐님이 할머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껴집니다..♡ 노래 들으니 저도 할머니가 보고프네요~♡

  • 작성자 24.09.26 23:22

    할머님이 트롯을 좋아하시고 노래를 잘부르셨어요 귀넘어로 많이 듣고자랐어용^^노래가참 추억에잠기게 하네요♡♡

  • 24.09.27 02:42

    찐님의 소중한 추억과 김호중님의 할무니노래...희진님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이 납니다ㅠㅠ
    토닥 토닥~~~20년 세월 함께 살며 울시어머님 손자 손녀 잘 키워주시고 손녀는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고 손자 결혼식과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날까지 기다려 주시고는 9월19일 하늘나라로 떠나셨어요ㅠㅠ
    어머님 덕분에 39년 동안 전
    유치원 교사로 일할수 있었고 지금은 퇴직하여 새로운 인생길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후님을 만나 지후님 노래 매일 듣고 치유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
    울 지후네가족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9.27 07:09

    긴세월을 함께 했으니 아픔이 더크신거같아요 여은님의 그리운마음이 하늘끝에닿아 어머님께 잘전달되어 좋은곳에서 편히영면하고 계실거같아요 애쓰셨어요 그동안♡♡♡

  • 24.09.27 09:39

    여은님 시어머님 돌아가신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최근인줄 몰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잘 보내드리길 바래요 ㅠ

  • 24.09.27 05:32

    저마다 사연없는 사람이 없다죠~ 잊혀지지 않는 기억때문에 그립고 아프고 ~~견디며 사는거라네요~~
    찐희님은 그래도 사랑을 배웠네요^^

  • 작성자 24.09.27 07:17

    인생이 굴곡없인 살수는 없는거같아요 그때문에 얻는것도 많고~ 나중에후회가 안남도록 더사랑하고 더아껴주고 그렇게 살고싶어용 서연님 오래오래 한마음으로 함께해요♡♡♡

  • 24.09.27 07:03

    모든 여건을 떠나 어르신과 오랜세월 함께하신 우리 여은님 존경스럽네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많이 그립고 힘드시겠지만 마음 정리 잘하시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 24.09.27 07:48

    전 할머니가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기억이 없지만
    울엄마가 손녀를 사랑하는 모습을
    늘 옆에서 봤었죠.
    그사랑이 큰 사랑이란걸 우린 느끼죠~
    할머님께 참 이쁜 찐님이었을것같아요,
    배운사랑을 또 사랑으로 나누시는
    찐희님♡
    할머니와의 추억여행이
    저또한 엄마를 그리워하며
    추억여행했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24.09.27 07:51

    우리도 먼훗날 그사랑을 손녀 손자에게 나눠줄 나이가 되겠죠 ㅎㅎ 멋진할머니가 되기위해 오늘도 화이팅해요 은정님♡♡♡

  • 24.09.27 07:52

    @찐희

  • 24.09.27 09:35

    찐님 할머니가 그리운 밤이 였군요~ㅠ
    유난히 보고픈 날이 있더라구요
    먼저 떠난 분들이...

  • 작성자 24.09.27 09:42

    노래듣다가요 확밀려왔어요~ 손숙님나레이션 항상할머니가 해주셨던말씀이라 더더욱~~

  • 24.09.27 11:30

    부럽네요.
    우리할머니도 조금만 더 오래사셨다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좋은노래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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