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세무사님 피드백해주신 부분 잘 확인했습니다! 매번 정말 감사드려요!</p><p>질문주신 부분에 대한 답변입니다!</p><p> </p><p><b>Q1.</b> 고급회계 정답률 > 현재 고급회계 4회독을 막 시작했습니다. 지분법은 작년부터 했어서 괜찮지만, 사업결합/연결/환율변동은 2회독까지 정답률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회독 부터 조금씩 개선되고 있습니다! 김영덕 강사님 연습서가 조금 더 익숙해지면 김재호 강사님 연습서 고급회계 부분도 풀어보겠습니다!</p><p> </p><p><b>Q2.</b> 양도소득세/퇴직소득세 정답률 > 양도소득세는 기본적인 양도차익, 양도소득금액, 과세표준 계산문제는 익숙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주제인 고가주택, 부담부증여도 중요주제라 꾸준히 풀어서 익숙합니다. 양도차손 통산도 그리 어렵다고 느끼진 않는데 양도세 세율암기가 꼼꼼히된 상태가 아니라 세율표가 안주어지면 당황스럽긴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뒷부분 이월과세, 우회양도, 국외자산양도 파트도 최근에 보충후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국외전출세는 중요도가 많이 떨어져서 우선 스킵했습니다. </p><p> </p><p>퇴직소득은 크게 어렵게 푸는 느낌은 없습니다. 소득세 회독하면서 간간히 같이 회독 중입니다. 양도소득세도 그렇고 퇴직소득세도 연습서기준으로 정답률이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p><p> </p><p><b>Q3.</b> 1차 기타세법 수강여부 > 국기법, 국징법, 조처법은 공개강의 수강했고, 국조법은 버렸습니다! 제가 1차 문제집을 거의 다 처리해가지고 대부분 새로 구매해야하는 상황입니다,,,1차만 생각하면 좀 막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1차 대비를 어떤 교재로 할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p><p> </p><p><b>Q4.</b> 과목별 약점파트 > 사실 전부다 약점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상대적인 정답률로 봤을때 몇 가지 생각해보면,</p><p>1. 재무회계: 수익, 리스, 법인세, 오류수정, 현금흐름표, 자본 (너무 많네요,,,)</p><p>2. 원가관리회계: cvp, 관련원가분석, 표준원가</p><p>3. 법인세: 의제배당, 기업업무추진비, 기부금, 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부계부 인정이자, 부계부 불균등증자</p><p>4. 소득세: 사업소득 기부금, 연금소득, 세액공제 한도</p><p>5. 부가가치세: 서식작성문제, 면세포기 겸영사업자 안분, 가산세</p><p><b>그럼 이 파트들을 하루동안 하나씩 전수로 푸는 날을 잡아보는게 좋을까요??</b></p><p> </p><p>다음 모의고사부터는 형광펜으로 표시하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세무회계 모의고사는 세무사기출로 해보겠습니다!</p><p>이번 세무회계모의고사가 유독 이전에 풀어봤던 문제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정말 어제 풀어본 문제가 나오고 그랬어서 점수가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 모의고사에서 또 얼마나 떨어질지 걱정되지만, 점수보다는 개념들을 유지시킨다는 마인드로 보겠습니다!</p><p> </p><p>현재 법인세까지 전수로(별이 없는 문제 제외) 풀고 있습니다! 익숙치 않은 문제는 풀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다른 익숙한 문제들과 같이 회독하고 있습니다! 세법학 정병창 강사님도 기출문제집이 있더라구요! 한번 교재들 찾아보고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b>그럼 11월 말까지 스터디 가이드 빠르게 읽는걸 마무리하면 12월 부터는 재정학과 행소법 시작하고 추가로 스터디가이드나 세법학 모의고사집도 틈틈히 봐야하는거죠??</b></p><p> </p><p>같이 고민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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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Q3 관련 : 이번에 국조법은 챙깁시다. 연습서 모의고사 보고 국조법 강의 들어주시면 되요. 1차 세법은 객관식 세법(두꺼운 책,주민규 강사 포함 우리경영선생님들 공저로 알고있음)이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Q4관련 : 네. 하루동안 전수로 푸는 날 잡아봅시다. 깊은 공부가 필요할 때인것 같아요. 요약서 봐도 이해안되면 매달리지말고 기본서로 내려가서 해당 파트의 설명을 다 읽고 문제풀어봐야합니다.
스터디 가이드는 11월 말까지 세법학 연습책 OR 세법학 기출문제집 사서 하루 4-5문제씩 약식으로 답안쓰는 연습을 해보면 좋습니다. 12월에는 세법학 없이, 세법학 공부하는 시간에 재정학 +행소 복습(객관식+이론) 들어갑니다.
재정학이나 행소가 좀 부족하다 느껴지면 회계나 세법공부시간을 조금 줄여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그럼 객관식 세법은 주민규 2025년 버전 나오면 구매할까요? 아니면 24를 구매할까요?
국조법은 세법 객관식 들어가기 전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11월 말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세법학 교재를 빨리 사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11.26~28까지 동원훈련이라 시간이 많이 없네요ㅠ지금 찾아보고 있은데 정인국 강사님 세법학 연습이 답안지 작성 가이드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걸로 보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