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천안 취약계층 대상자 댁에 사회서비스를 다녀왔습니다.
https://youtu.be/8uZeiTw_9Lo
사회적기업의
사회서비스란?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영리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영리기업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취약계층에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목적 추구, 영업활동 수행 및 수익의 사회적 목적 재투자, 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
구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회서비스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입니다. 사회적기업의 경우엔 유형 중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 경우 이를 "사회서비스제공형"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회서비스란 교육, 보건, 사회복지, 환경 및 문화 분야의 서비스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서비스로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1. 보육 서비스 2. 예술·관광 및 운동 서비스 3. 산림 보전 및 관리 서비스
4. 간병 및 가사 지원 서비스 5. 문화재 보존 또는 활용 관련 서비스
6. 청소 등 사업시설 관리 서비스 7. 직업안정법 제 2조의2제9호에 따른 고용서비스
8. 그 밖에 고용노동부장관이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하는 서비스
○그 외 개인 또는 사회 전체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에 해당할 경우 의원회 심의를 통해 인정
코로나19로 위생적인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 위생관리에
더욱 꼼꼼해지는 요즘입니다.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안에서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곳들을 위주로 위생관리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온 가족이 식사하는 '주방'의 위생관리
집안 위생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바로 '주방'입니다. 주방은 여러 식재료를 다루고 주로 습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족 건강과
직결되는 음식을 만드는 장소이기에 집안 위생관리의 최전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방 위생관리의 첫 번째는 수세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수세미 위생관리를 관과하곤
합니다. 수세미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도 하고 항상 젖어있는 상태기 때문에 세균이 쉽게
발생합니다. 이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하고 식중독 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세미를 사용한 후에는 표면에 붙은 찌꺼기, 주방세제 등을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멸균을 위해 수세미를 1일 1회 정도 삶아주거나,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린 뒤 햇볕에 바짝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행주 관리입니다. 보통의 경우 하나의 행주로 싱크대와 식탁, 그릇 등 여러 가지를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위생 상 매우 좋지 않습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행주는 여러 개를 구매해
식기용, 싱크대와 식탁용, 식품용 등으로 용도를 구분해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1일
1회 정도 살균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로 깨끗하게 빨아 주방용 살균제를 풀어둔 물에
담가두었다가 삶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햇볕에 잘 말린 후 사용합니다.
세 번째는 싱크대입니다. 싱크대는 사용할 때마다 닦아줘야 합니다. 또한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쉬운 곳으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설거직다 끝난
뒤에는 중성세제로 깨끗이 닦고, 때가 잘 끼는 상판이나 벽 주위도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구의 쓰레기망은 신문지를 깔고 칫솔로 홈이 파인 곳에 낀 더러운 물질을 털어낸 후 말끔하게
닦아 주시면 좋습니다.
이 밖에도 문과 찬장의 손잡이, 수도꼭지 그리고 쓰레기통과 같이 손으로 자주 만지는 것들은
정기적으로 표면을 소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과 도마 등의 용도를 구분하고 항상
깨끗하게 소독 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음식물을 넣을 때도 뜨거운 온도의 음식을 바로
넣지 말고 확실한 보관방법에 따라 밀봉하여 음식을 보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많은 '화장실' 위생관리
주방과 마찬가지로 항상 물에 젖어있는 화장실 역시 세균이 번실할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직접적으로 변기를 만지거나 사용 중간에 오물이 튀거나, 변기의 물을 내리는
것만 피한다면 변기 사용으로 인한 세균감염의 위험은 아주 낮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감염의
위험이 가장 높은 곳은 변기 물 내림 레버, 변기 시트, 수도꼭지, 그리고 손잡이 같이 손으로 자주
만지는 물체의 표면입니다. 때문에 이런 표면들은 깨끗하게 소독하고 자주 건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화장실의 타일 사이에 생기는 물때와 곰팡이도 세균 번식에 치명적입니다.
화장실을 사용 후 항상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고, 정기적으로 락스 등을 활용해 소독 겸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칫솔과 면도기 등 위생관련 도구들도 화장실에 그냥 방치해 두기보다
자체적으로 소독이 가능한 디스팬서를 사용해 상시 소독을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침대 및 가구'등 실내 위생관리
베개와 이불, 패브릭 소파, 카펫, 봉제인형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해충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피부에서 떨어져 나온
각질이나 비듬, 때 등을 먹고 자라며, 식물의 꽃가루나 각종 먼지, 심지어는 자신의 배설물도 먹기
때문에 먼지가 있는 곳은 어디서나 서식할 수 있습니다. 침대와 가구에서의 세균 감염을 막으려면
오래된 패브릭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카펫, 오래된 책, 털이 많은 인형, 쿠션, 패브릭
소파, 두꺼운 모직 방석 등 특성상 습기를 흡수하는 물건은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가능한 경우 이불이나 옷, 장난감 등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볕이 강한 오후 2~4시에 베란다
등에 두고 위아래로 뒤집어가며 일광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회 정도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항상 맞바람이 통할 수 있게 마주 보는 문을 열어 외부의 습기가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집 안뿐만 아니라 신발장, 옷장, 이불 등 가구도 수시로 문을
열어두어 공기를 정화시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잠에서
깨어난 뒤 바로 이불을 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의 체온과 같은 온도가 유지되는 이불은
집먼지 진드기의 집단 서식처가 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이불을 젖혀
온도를 낮추고 땀이나 기타 체액을 말린 뒤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위생관리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의 위생관리입니다. 첫째로 청소할 때 환기부터
시키기보다 바닥 먼지 청소를 우선하라는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가정에서는 청소할
때 환기부터 시킨 후, 먼지 청소를 하고 물걸레 청소로 마무리를 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의 청소 순서는 달라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대개 반려동물의 털이
날리는 경우가 많아 환기부터 하게되면 외부에서 유입된 바람으로 인해 바닥에 떨어진 반려동물의
털이 공중으로 뜨게 됩니다. 때문에 환기를 먼저 시킨다면 기껏 노력해서 바닥 먼지 청소를 끝낸다
하더라도 청소 후에 공중에 떠 있었던 반려동물 털이 다시 내려오기 때문에 청소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바닥 먼지 청소 후 물걸레로 닦아 내고 마지막에 환기를
시켜주는 순서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 청소해도 없어지지 않는 반려동물 배설물 냄새는 전용 탈취제 사용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바로 냄새입니다. 반려동물의 소변 등 배설물,
분비물 냄새가 배변패드를 비롯해 집안 곳곳에 묻어 세균 발생과 함께 악취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냄새를 잡는 것은 생각보다 꽤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자주
반려동물의 동선을 따라 청소와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냄새를 없애주는 반려동물
전용 탈취제를 사용해 냄새를 제거해 주는 것을 권합니다. 반려동물 냄새 탈취제는 배변패드,
휴식공간, 마킹장소 등 반려동물의 오물이 묻은 자리나 냄새가 나는 곳 주변 20~30cm 거리를 두고
고르게 분사해 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냄새와 함께 세균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에게도 진드기와 세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면역예방접종을 하고
정기적으로 벼룩, 진드기, 회충 그리고 기타 기생충 치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동물이나
동물이 사용하는 용품을 만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집안의 위생관리에 대한 다양한 팁들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위생관리는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입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위생관리
방법에 신경을 쓰셔서 사랑하는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가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집콕하는 김에...내집 위생 1등급 만들기!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천안 가정집 취약계층 대상자 댁 사회서비스 청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합니다.
천안 가정집 취약계층 대상자 댁에 사회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사회서비스 대상자분들은 청소를 몸이 불편하셔서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오래 계시다 보면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비염 등 피부 및 호흡기 질병이 생길 수 있고
해충과 유해 세균들이 많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 건강에 많이 해로울 수 있습니다.
(주)코리아에코21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소독·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손세정제·마스크 후원 생신잔치 진행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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