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모 제629회 주말걷기_ 2023.3.26/ 샛강/한강/여의도공원 걷기/ 총 25명 참석
'한사모' 제 629회 주말걷기
"샛강/한강/여의도공원 걷기" 후기
* 글, 안내 : 안철주 한사모 회원
* 사진 : 안태숙 한사모 사진위원
[참석 인원 : 총 25명]
1팀 : 김재옥 안철주 임금자 정정균 한숙이 황금철 (6명)
2팀 : 권영춘 김동식 나병숙 박찬도 전한준 (5명)
3팀 : 김유원 김정희 이규석 이명자 이영례 (5명)
4팀 : 박화서 박해평(2명)
5팀 : 김용만 류연수 안태숙 윤삼가 이경환 이규선 (6명)
* 새로 나오신 분(1명) : 임희성(5회차)
3월 25일(일) 오후 3시,
샛강역 지하 1층에 25명이 모였습니다.
역사내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3번 출구통해 역사를 벗어났습니다.
앙카라 공원 근처 건널목을 건너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으로 들어섰습니다.
여의2교까지 약 1.5km정도는
맨발걷기에 아주 좋는 길로 조성되어 있었고
맨발걷기하는 사람들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오솔길 좌우의 오래된듯한 버드나무의 가지들도
연한 녹색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벚꽃, 개나리꽃은
걷고 있는 우리들을 반기는 것같았습니다.
KBS별관옆 도로, 여의도 공원 산책로를 걸어
일명 토끼굴을 통해 한강둔치로 갔습니다.
그런 후 마포대교 하단을 통과 후
여의나루역을 지나 여의도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차이홍)까지 걸었습니다.
오늘의 건배사에는
”살아가면서 지금, 여기, 함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어느 시인의 말과 함께 한사모 회원님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걷기를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막걸리잔을 들고 외쳤습니다.
”한사모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하여!“
다음주에는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벚꽃길"을
걷기로 약속하고 오늘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 제630회 주말걷기는
4월 2일(일) 오후 3시에 5,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지하)에서 만나
정정균 회원님의 안내로 "여의도벚꽃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저녁식사는 소문난 맛집 "당진배영만아구찜"에서 아구찜의 진미를
즐길 예정이니, 저녁식사에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해 주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남택상-Kleine Traum Musik(작은 소야곡),Moonlight Serenade>-
* 편집 : 西湖 李璟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