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연중29주일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

[윤재만(기차정거장)]

              언   제 : 2020년 10월 18일(일)  교중미사

                     어디서 : 평화성전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

                     연중미사 : 연중 29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전교주일

                                      "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연중 제29주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안내

1) 사목평의회와 재무회의, 그 외 사회복지회의 등 본당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소모임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가지도록 합니다.

2) 소모임에서 커피 등, 음료수와 음식은 일절 나누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자리에 앉으실 때는 파란 스티커가 붙어 있는 자리에 앉으시길 바랍니다

찬미예수님 , 샬롬!

코로나19" 때뭄에 산행 반타작도 못하고 1년이 지나 송구합니다.

다가올 1년을 잘 보내기를 주님께 은총을 청해봅니다

드리어 내일 세째주(월요일) 7시 역앞 (제일사진관앞)에서

순천만으로 트레킹 갑니다

현회원은(정회원) 등록비 1년치 7만원, 신입회원은 15만원 내시고

등록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샬롬산악회 회장 정황(352-1667-9614-13) 농협계좌 참고하십시요 

체온측정, 명단작성 기본이 되어버린 일상생활 입니다

평화카폐에서 나눔을 갖는 재무평의회,위원님들~

성가 반주음악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

신자들의 활력소 보입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전교 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람께 있겠다."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 받은 선교 사명을 깨닫고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행동합시다.

입당 (복사참석)

인사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시는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참회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제1독서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산으로 밀려드리라,

화답송

주님은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제2독서

선포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들을 수 있겠습니까?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10월18일 연중 제29주일.

너희는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마태28, 19)

어울러야 아름다운 자연의 생생한 모습이다

복음하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의 나눔이다

사랑은 이와같이 나눔의 힘으로 드러난다.

서로를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나눔이라는 복음화는 서로를 살린다.

코로나19로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신앙생활 또한 많은

변화을 맞았습니다. 한동안 미사가 중단 되었고 다시 재게되었지만, 예전의

미사 참례자의 절반 정도만 나온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동안 양적인 성장으로 생겨난 거품이 사라진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전교는 세례를 주고 복음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보편지양기도

형제 여러분, 자신을 낮추는 이들의 기도를 즐겨 들어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정성을 다하여 우리의 바람을 아룁시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땡~~

평화예식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일찍히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평화를 빕니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강복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성자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노래가 실감납니다

    인생길 황혼속에 즐겁게 살면서 남은 인생 친구와 평화카폐에서 차 한잔 나누며

    남은 여생을 재미있게 보내는게 제일 값진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자식위해 희생하고 고생하지 맙시다 아이들의 남은 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세상만 안되면~) 살아갈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 먹은 우리가 급하고 시간이 없습니다. 나이는 속일 수 없습니다

    남은인생 즐겁게 재미있게 삽시다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