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인생은 아름다워[伊: La vita è bella(Life Is Beautiful)]는 1997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로, 귀도 오레피체(로베르토 베니니 粉)라는 이탈리아계 유태인이 풍부한 상상력으로 나치의 유태인 수용소에서 가족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제71회 아카데미상 수상식에 작품상·남우주연상·감독상·각본상·편집상·음악상·외국어 영화상 등에 후보로 올랐으며, 이 중 로베르토 베니니가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더불어 음악상과 외국어 영화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 제작/출연진 * 감독/각본 : 로베르토 베니니(Roberto Remigio Bengni,1952~ ) * 제작/제작사 : 엘다 페리/미라맥스 필름 *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 : 귀도 오레피체 역 니콜레타 브라시(Nicoletta Braschi, 1960년~ ) : 도라 역 * 개봉 : 1997년 12월 20일(이탈리아),1999년 3월 16일(한국)
■ 음악 ◆ 작곡가 : Nicola Piovani(1946년~ 伊) 이탈리아 베르디 음악원에서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그리스의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지도를 받다가 영화음악을 하게 된다. 그는 ‘하몽 하몽’·‘달과 꼭지’·‘아들의 방’ 등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남부의 영화음악에 다양하게 참여한다. 그는 엔리코 모리꼬네처럼 서정성이 강하고 음악도 탁월했다.
* 학력 : 밀라노 베르디음악원 피아노과 학사 * 데뷔 : 1979년 1집 앨범 [April Orchestra Vol. 33] * 수상 : 2001년 다비드 디 도나텔로 시상식 음악상 1999년 제71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 경력 : 1987 제40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 주제가 :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e Bella: Life is Beautiful) 이 음악의 제목은 “안녕! 공주님(buon giomo principessa)”로 주인공 귀도가 짝사랑했던 여자 ‘도라’에게 영화속에서 자주 건네는 인사말이다. ◆ 삽입곡 : <호프만의 뱃노래>인 “아름다운 밤, 사랑의 밤이여 (Belle nuit, O nuit d’amor)” Offenbach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제2막(판본에 따라서는 제3막)에 나오는 줄리에타와 니클라우스의 2중창이다. ▲ 영화속의 장면 어느 날, 귀도는 독일군 장교 숙소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음식 시중을 들게 된다. 한창 음식을 나르던 그의 눈에 축음기가 들어온다. 귀도는 여자 수용소 어딘가에 있을 아내가 혹시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음반에 바늘을 올려놓는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이다. 수용소의 차가운 침대에 누워 있던 도라가 정말로 이 음악을 듣는다. 젊은 시절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오페라를 본 적이 있었던 도라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귀도가 자신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서서히 창가로 다가가는 도라. 귀도가 보낸 뱃노래에 귀 기울이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다.
■ 줄거리 영화의 처음 부분과 중간 부분은 묘한 로맨틱 코미디와 슬랩스틱 코미디가 섞여 있다. 귀도 오레피체는 젊은 유대계 이탈리아인으로 아레초에 도착하여 서점을 열 꿈을 가지고 잠시 웨이터 일을 하게 된다. 그는 자기의 삼촌이자 웨이터인 엘라시오와 같이 살게 된다. 귀도는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Dora, 유태인이 아닌 일반 이탈리아인이다) 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결국 귀도와 도라는 결혼하게 되고, 몇 년 뒤 아들 조슈아를 낳게 된다. 영화에서 조슈아는 이 부분에서 네 살 반 먹은 어린애로 등장하지만, 영화에서 처음과 마지막을 설명하는 사람은 나이 먹은 조슈아이다.
중간 부분에서, 귀도와 그의 삼촌, 조슈아는 조슈아의 생일에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도라는 독일군 장교에게 가족과 같이 가게 해달라고 요청하게 되고 받아들여지게 된다. 기차에 올라탈 때 도라만 붉은 옷을 입었고, 나머지는 모두 다 검은 빛깔의 옷을 입게 된다. 귀도는 조슈아를 나치로부터 숨기고 조슈아에게 몰래 음식을 가져다준다. 그러는 동안 엘라시오 삼촌은 가스실에서 죽게 되지만,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조슈아의 천진난만한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도는 조슈아에게 이 캠프는 단지 게임일 뿐이고, 최초로 1,000점을 따는 사람에게 탱크를 준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서 귀도는 조슈아가 울거나, 엄마가 보고 싶다거나, 배고프다고 하는 등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고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점수가 깎이게 되고, 만약 조용히 지내 나치에게 안 잡히면 1,000점을 얻어서 탱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유태인 수용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지만, 천진난만한 조슈아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었기 때문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는다. 귀도는 아들과 함께 영화가 거의 끝날 무렵까지 살아남게 되나, 미군이 진격해 온다는 소문에 혼란을 느껴 아들을 숨기면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1,000점을 얻을 수 있으니까 잘 숨어 있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귀도는 도라를 찾아 나서다가 나치에게 발견되어 총살당하게 되지만, 숨겨둔 아들은 나치에게 발각당하지 않는다. 이윽고 그런 난리 통에서 살아남은 조슈아는 미군 탱크가 수용소를 해방하자 자신이 게임에서 승리자가 되었다고 믿게 된다. 나중에 조슈아는 도라와 만나지만, 도라는 귀도가 죽은 줄 모르고 있다. 세월이 흘러 조슈아는 아버지의 희생으로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 감상 ◆ 영화 ▲ 리뷰 (8:14) ▲ 명장면 (4:53) ◆ 주제가 : 인생은 아름다워(La Vita è Bella) (2:52) 하단에 ▲ Orchestra mandolinistica di Lugano (7:34) Lugano : 스위스와 북부 이탈리아 사이의 도시 ▲ 노래(가사) : Noa (3:18)
◆ 삽입곡 : 호프만의 뱃노래(아름다운 밤, 사랑의 밤이여) ▲ 뱃노래(Bacaolle) (3:21) 하단 두번째 ▲ 노래 : Anna Netrebko & Elīna Garanča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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