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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합 조직을 강화하자
1994.02.02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몇 시나 됐어요? 「10시입니다.」 한 시간 됐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예요? 「예.」 앉아요. 협회장이 와야 할 텐데, 협회장은 지금 선화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했기 때문에 한 시간 이상은 더 있어야 될 거라구요. 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맡고 있어, 송국장? 「예.」 지금 어디 책임지고 있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지? 「예.」 거기에서 뭘 맡고 있나? 「사무총장입니다.」
승공연합·국민연합·지도자총연합을 횡적으로 묶은 이유
본래 조직을 만들 때 교수들이 위원장이고 그 다음에 부위원장은 승공연합 지부장하고 교구장들, 교역장들로 해서 조직을 만들어 놓았던 것인데, 전부 다 활용을 잘못해 가지고 지금 다 실효성을 못 내는 거예요. 그걸 그냥 그대로 두고 국민연합 본부가 차고 나왔다면 체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상당한 기반이 돼 있었을 것입니다.
대학가와 교수들을 향토학교를 중심삼고 민간과 묶어서 지금쯤 상당한 기반이 되었을 것인데, 그걸 활용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부진한 상태로 온 것입니다. 교수들 중에서 관심 갖고 있는 사람이 없잖아?「그래도 지금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연말을 기해서 각 시·도단위로 간담회를 했는데, 관심을 가진 교수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캐피탈 호텔에서 각 시·도위원장 간담회를 했을 때도 거의 참여를 하고 상당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송병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사무총장)」상당한은 뭐가 상당한이야? 지금까지 조직을 330개 군·면까지 다 하려고 했던 것 아니예요? 면까지 다 했었지요, 3천3백 명. 전부 다 배치했다구요.
그게 방대한 조직입니다. 본부에서 매달 서한을 보내서 보고 형식을 통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월간지를 만들어서 보고 형태를 통하든가 하는 관리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한다면 전부 다 묶어 나갈 수 있었을 텐데 머리가 없어 가지고 전부 놓쳐 버린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 이름으로 사령장을 주고 해서 전부 묶어 놓았는데, 원래는 그걸 국민연합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못 한 것입니다.
그게 뭘 하자는 것이냐? 남북총선거시대가 열릴 것을 대비해서 사상적 저변을 닦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북한을 능가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입니다. 그런 목적을 위해 방대한 자금을 투입해 가지고 했던 것인데, 전부 '뻥―' 해 버렸다구요.
그리고 전국에 면 단위 사무실까지 전부 얻어 주고 텔레비전을 사 주면서 매주 비디오를 보여 주든가 문화 활동을 해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했는데, 그걸 활용을 못 해 가지고 그냥 다 날려 버린 것입니다. 조직을 만들었다가 그렇게 와해되면 다시 만들기는 10배 힘든 거예요.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유명무실 아니예요?「아버님,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뿌리와 조직이 있기 때문에 지방에서도 상당히 그 힘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병준)」
지금까지 조직 체제가 활동하고 움직이는데, 그 장(長)을 협회장 한 사람이 전부 다 하고 그랬기 때문에 손이 미치지 않은 폐단도 있는 거라구요. 그런 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그래서 지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승공연합, 두 개의 조직을 가지고 지방에서 주로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송병준)」원래는 교회랑 3개 조직이 협력해서 움직이게 돼 있다구요. 승공연합만 가지고 하려면 안 됩니다. 승공연합의 지부장들은 교구장 교역장을 중심삼은 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교육할 수 있는 실력 체제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하나되게끔 전부 다 묶어 놓은 거예요.
지방에 있는 교수들을 중심삼고 3만 명 잡으면 한 군(郡)에 2백 명 이상의 교수가 있다구요. 그 사람들 중에 정년 퇴직한 사람을 3분지 1로 본다구요. 60세 이상 돼서 정년 퇴직을 하는 사람이 2백 명 가운데서 3분의 1이면 70명이고, 만약 70명 미만이라도 50명은 언제나 정년 퇴직한 사람이 그 군에서 살고 있다고 본다구요. 그 군(郡)의 출신이 어디 가서라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기 나쁜 도시에서 살 필요가 없는 거예요, 생활비 많이 들어가고. 이 사람들이 환경이 되어 있고 기지만 있으면 교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 교실이 야간에 비면 거기에서 중고등학교 못 나온 사람들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요즘에 주부대학 하는 것처럼 중고등학교 교실을 빌려 가지고 여자들을 교육하게 된다면 3년 마치고 졸업할 때는 문교부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시험 쳐서 정규 학생과 같이 졸업하는 거예요. 정규 학생보다도 3점 정도 높으면 전부 다 같은 졸업생으로 인정할 수 있게끔 문교부와 얼마든지 절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중고등학교 졸업생을 만들면 부녀자들에게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거예요. 대학이 없으면 우리 단과대학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단과대학에 들어가서 1년, 2년 공부하게 해 주면 자기들이 지금까지 공부 못 한 한을 풀고 자기가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학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길을 닦아 놓으면 단과대학을 전문대학으로 만들고, 그 전문대학은 그 다음에는 대학으로 만드는 거예요. 이런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고향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을 하면 교수들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활동하다 보면 그 실적으로 지방이 애국 정신으로 결속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250개 이상의 단과대학을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그래 놓으면 그 휘하에 있는 모든 중고등학교 초등학교는 우리 휘하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유명한 교수들은 그 마을이나 향토의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완전히 우리 수중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런 계획을 편성해 가지고 그걸 준비하고 소화하라고 그렇게 일러줬는데 '뻥―' 해 버렸다구요.
이것은 교구장들의 책임도 중요한 것입니다. 교구장들이 바쁘다고 해 가지고 승공연합 국민연합과는 관계가 없는 입장에 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내가 교구에서 자금을 조달하라는 명령까지 한 것입니다.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그것을 왜 했느냐? 여러분이 관심을 안 가질 수 없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횡적인 면에서 돈을 지불해야 되니까 없어서 사정을 하면 빌려서라도 줘야 된다구요. 이렇게 1년만 하면 자연히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경비도 자기가 쓰지 않고 이들을 위해서 봉사적으로 쓰고, 가인을 자기 활동보다 더 중요시할 수 있게 된다면 완전히 조직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다시 하나 만드는 이런 놀음을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승공연합·국민연합을 활용하면 통반격파는 쉬워
국민연합과 승공연합까지 한 체제가 되면 향토를 중심삼고 다 되기 때문에 통반격파는 우리 힘을 안 가지고도 중고등학교 선생들이든가 마을의 유지들, 자기 동지들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완전히 가정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으려고 했던 것이 '뻥―' 한 거예요. 내가 세 번씩이나 그 놀음을 했다구요.
그랬는데 지금 뭐예요? 남아진 게 하나도 없잖아요? 통반격파를 하기 위한 조직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지금 남아진 게 어디 있어요? 강의를 도시에서 하지 말고 통반으로 내려가서 하고, 활동 기지도 도나 군이 아니고 전부 다 리(里)로 내려가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렇게 안 하고 있잖아요? 이걸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살던 습관성에 의해서 구멍 뚫어 놓는 두더지 새끼 모양으로 나가 돌아다니기 싫어하고 자기 살던 습관화된 그 자리에서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그저 한두 번 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장기적으로 하는 거예요. 뿌리가 뽑힐 때까지 하라는 것입니다. 통반격파가 한번 해 가지고 되는 거예요? 그래, 다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 하는 말이 처음 하는 말이에요, 옛날에 한 말들이에요?
이래 가지고 총괄적인 면에서 정예부대를 빼 가지고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전국적인 강사를 만들어 교류시켜서 사상 무장을 부락마다 들어가서 해야 한다구요. 교수들의 이름을 팔아서 하는 것입니다. 교수들이 사회를 보고 교수 이름 대신으로 하면 얼마나 권위가 있어요? 여러분은 암만 따라다녀도 그 꼴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제주도의 김상수! 김상수 혼자 지금까지 10년, 몇십 년을 일했더라도 그 벽을 뚫고 못 간다구요. 할 수 없이 내가 세계평화관광낚시대회니 헌팅대회를 하니까 구멍이 뻥 뚫리지요?「예.」그 사람들을 통해서 구멍을 뚫는 것입니다.
자기들 기반으로는 벽을 뚫지 못한다구요. 경찰서장이라든가 지방 유지, 교수라는 사람들로 벽을 뚫는 거예요. 그러면 교수들 지시 하에 교육받고 그 휘하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방의 유지는 다 알아모신다는 것입니다. 그걸 중심삼고 점핑하라는 얘기입니다. 다 닦아 놓은 것을 전부 다 무너뜨려 버렸어요. 이거 하는 데 돈을 수백억 썼습니다.
어제도 내가 얘기하면서 퍼부어 가지고 전부 다 들이제기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서 중도에 그만두었다구요. 이것이 지난날의 사실입니다. 이제 임자들 무엇을 믿겠느냐 이거예요. 세부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공산당들 말로 하면 세포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세포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할 텐데, 이미 다 실패한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앞으로 뭘 할 거예요? 당신들을 통해 가지고 나라 살릴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봐요, 포기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중간 단체를 통해 가지고 기성 단체를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중고등학교 선생들에게 대학교를 중심삼고 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는 대학만 하게 되면 어느 집이든 다 뚫리는 것입니다.
애국자 집안은 애국자 계보를 이어받아야
오늘 신문 봤어요?「예.」대한민국이 벌컥 뒤집어진 거예요. 세계일보를 창간한 지 5년이 되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 녀석들이 앉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나쁘고 뭐 어떻고 하고 있어요. 그들은 기성교회 말을 듣고 춤추는 패들 아니예요? 문총재 만나면 안 된다고 했던 그 괴수들이 전부 다 모였다구요. 만나 가지고 손해 난 게 뭐 있어요? 선생님 말을 듣고 가서 그걸 연구할 내용이라구요. 자기들은 처음 듣는 말이에요. 생각 있는 사람은 밤잠을 못 자고 읽을 내용입니다. 나 같으면 그것을 열 번 백 번을 읽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기성교회 사람만 안 왔어요. 세상이 이런데 너희들 잘 했구만. 목사 장로는 외톨이 바가지를 쓴다구요. 딱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런 것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지는 거예요. 낙후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낙후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생애를 통해서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 했던 것입니다.
여기 서울에도 이미 강의소를 다 만들어 놓고 저런 큰 텔레비전을 사서 받은 것 알아요? 그걸 다 팔아먹었어요, 지금도 있어요?「있습니다.」활용해요, 안 해요? 사무실을 전부 다 축소했다는 말이 사실이에요? 이 놈의 자식들. 그것이 자기 터전이에요. 그게 선생님 터전이 아니라구요. 자기들이 살 터전입니다. 그걸 다 팔아먹고 뼈다귀까지 갉아먹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그건 망해야지요.
이번에 젊은 사람들을 왜 외국으로 쫓아낸 줄 알아요? 국내에서는 '뻥―' 한 거예요. 지금의 그 자세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3년 동안 고생하면 '아이구, 외국에 나와 선교하던 것처럼 국내에서 일했으면 몇십 배 발전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걸 틀림없이 깨닫는다구요. 재각성시켜야 됩니다.
일본도 그래요. 지금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재각성하는 것입니다. 대학 나오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나이 많은 사람, 크게 재던 사람이라도 대학 나온 젊은 사람 앞에 말을 못 하는 것입니다. 대학 나온 사람이 선두에 서 가지고 자기 이상의 자리에 서서 나가니까 전부 다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이러고저러고 잔소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환경적 여건을 혁명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작전이라는 것입니다.
일을 누가 해 주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안 해 준다구요. 지시를 받으면 일을 자기가 해야지요. 나뭇가지라면 가지가 싹 트기 시작하면 그것이 싹에서부터 가지 가지 가지로 커서 자기와 같은 모양으로 확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체가 크는 것 아니예요? 가지가 자라지 못하면 전체의 영양소를 전부 다 뽑아 가는 기생충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알 거예요, 자기가 기생충인가, 기생충이 아닌가.
단체 만들어 놓은 것들을 다 깨뜨려 버리지 않았어요? 그것을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통두원이란 이름을 갖고 나간 거예요. 통두원이라는 말을 알아요? 유종관!「예.」통두원이란 말이 무슨 말이야?「두익사상교육원의 약칭입니다. (유종관)」남북통일이 빠졌잖아? 남북통일두익사상교육원입니다. 통두원이란 말이 그 약자라구요. 그래서 지도자 요원들 데리고 교육하라고 전부 지시했어요. 장소는 다 있다구요. 그런데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놓고는 선생님이 돈 대줘 가지고 국물 생길 줄 알고, 지금까지 돈을 대줬으니까 점심이나 얻어먹고 활동비나 두둑하게 받겠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립해야 돼요. 선생님이 천년 만년 살지를 않는다구요. 애국자의 집안은 애국자의 계통을 이어받을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진정한 애국자의 집안이 되는 것입니다. 애국자가 한 사람만이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지난날을 회상하며 총평을 하자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말이에요. 여기 머리 큰 사람들, 전부 다 아프리카로 쫓아 보낼지 모른다구요. 또 교구장을 전부 다 여자로 시킬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를 시키면 어떨 것 같아요? 남자들은 아프리카로 쫓아내고 말이에요.
사람은 고생해서 개척자가 되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되어 가지고 정치 안정 지대가 아닙니다. 그래 가지고 정치 바람을 타는 사람들은 세계로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공부를 해서 학박사 다 됐어요. 학박사 되니까 머리는 환하지요. 아시아 실정은 훤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정착하기 위해서 무식한 사람들, 머리가 돌지 않는 사람들의 세계에 가 가지고 왕초 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헤쳐 가지고 중심 기점, 기지를 닦으라고 하늘이 작정한 것입니다.
자기 기반은 자기가 닦아야
월남에서 우리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데 만든 것을 월남 정부에서 다 못 사기 때문에 그 삼각지대에 가져가서 파는 거예요. 중간에서 중국으로 가고, 인도로 가고, 소련까지 갈 수 있게끔 하는 브로커(Broker;거래중개인)가 한국 사람이라구요. 자동차 번호를 중심삼고 돈은 미리 다 받고 열을 세우면 각 지역 책임자가 동서사방으로 주욱 한꺼번에 퍼지는 것입니다. 퍼져 가지고 그 놀음을 하고 있더라구요. 밀수지요. 삼각지대에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운데서 사방으로 들어온 싼 물건을 넘겨주고 뜯어 가지고 기반을 닦는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왕초가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연결해서 삼각지대에서 난 이익을 3분의 1씩 나눠 먹으면 나는 3배가 발전하는 거예요. 중심 존재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패권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이 외국 나가서 선교하게 된다면 편안한 자리를 찾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개척을 해야 돼요. 고생하더라도 개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이르 같은 나라도 전문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했는데 이제는 정식 대학교로 국가의 공인을 받았다구요. 영국 놈들인지 불란서 놈들인지 이놈들이 와 가지고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공부도 안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이 그걸 괜히 만들었겠어요? 전부 다 한 체제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통일가정당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전부 다 교육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여자들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여성연합은 가정연합으로 승화된다고 어머니가 발표한 것이 무슨 말이에요? 그렇게 갈 것을 전부 다 지시한 것입니다. 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전부 다 준비해 놓았는데, 다 갈라져 가지고 뿔뿔이 아래 위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신문사가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이제야 눈이 뜨였어요? 여러분이 신문사 기자들을 대신하게 되면 그 지방의 왕초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장이나 간부 녀석들도 신문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구요. 참 기가 막히다구요. 손대오도 요즘에 가서 부딪쳐 보니까 무서운 줄 알겠지?「그렇습니다. (손대오)」선생님이 언론계에 들이 맞은 걸 복수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죽기 전에는 이걸 해야 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도 우리가 쑥 올라가게 되면 따라지 되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봤어요? 그 사람들이 무슨 정신이 돌아서 그렇게 다 오는 거예요? 문총재하고 틀리고 신문사하고 틀리게 되면 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을 안다구요. 자기들 딱지가 거꾸로 붙는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기분 좋은 일이 하루아침에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걸 책임진 선생님은 기분 나쁜 고개를 수천 번 넘어오면서 신문사를 만든 거예요. 자기들을 위해서 기반을 닦았는데 누구한테 상속해 줘요? 허송세월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연설하는 것은 자신이 있지요? 자신들이 원고를 써 가지고 연설하는 것은 문제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런 공식 연설문은 누구한테 써 달라고 하질 않아요. 임자들도 전부 다 조사위원으로 돼 있지요?「예.」자기 휘하에서 앞으로 신문 기자들을 길러 나가야 됩니다. 지국장 대신 이것을 만들 수 있게끔 하라고 선생님이 얘기해도 귓등 밖으로 다 들었지요? 말 안 들으면 종이 되는 것입니다. 말을 들은 사람은 주인이 되는 것이고 말이에요. 누가 자기 기반을 안 닦아줍니다. 나이 40이 넘었는데 누가 기반을 닦아주겠어요? 다 가르쳐 줬는데도 잃어버린 기반을 누가 또 닦아주겠어요?
앞으로 개인별로 전도 실적을 통계 낼 계획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10년 됐으면 10년 동안에 1년에 몇 사람씩 전도했느냐 통계를 낼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신상서에 집어넣을 계획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놀기 위해서 들어왔어요?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땀을 땅을 위해, 눈물은 인류를 위해, 피는 하늘을 위해 뿌리라는 것을 전통적 사상으로 가르쳐 줬는데 한 게 뭐예요? 기생충 노릇, 기생충 노릇만 한 것입니다.
권혁서!「예.」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몇 년이나 됐나?「30년 됐습니다.」30년 동안에 몇 사람 전도했어?「한 30가정 했습니다.」30가정? 1년에 한 사람씩 전도했구만. 식구가 아닌 책임자로서. 그러니까 따르는 사람이 전부 그런 거예요. 따라오는 사람도 다 그렇다구요. 책임자가 3백 가정을 했다 하면 따르는 사람은 10분의 1 해서 30가정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문제라구요. 임자들은 선생님 앞에 서면 얼굴 들 면목이 없지요? 자신 있어요? 면목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호랑이 자식은 호랑이 새끼가 되어야 돼요. 왜 선생님같이 밤낮 그렇게 움직이질 않는 거예요? 선생님은 12시, 한두 시까지도 사람만 오면 붙들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나무가 크려면 조상 가지가 자랐던 것과 마찬가지의 과정, 순이 커서 자라던 것과 마찬가지의 그 과정을 거쳐야 같이 크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 원칙입니다. 거기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건 탈락되어 죽는 것입니다. 그 나무 자체로서의 가치를 상실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세상에, 그렇게 허송세월을 했다는 거야. 젊은 청춘시대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용원!「예.」몇 명이나 전도했나? 몇 년 됐어?「28년 됐습니다.」28년, 얼마나 전도했어?「한 30가정 했습니다.」1년에 한 사람씩 전도해 가지고 먹고 살았구만. 그 말이 그 말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 그래 가지고 먹고 살 수 있어? 기성교회는 한 사람이 나가서 교회에 1백 명, 2백 명을 해 가지고 가지치는 놀음을 하는데, 30년 세월에 30명 전도해 가지고 뭘 하겠어요? 밥을 먹겠어요? 그 사람들을 데리고 있어 가지고 밥 먹겠느냐 그거예요. 결국 지금까지 산 것은 기생충 노릇을 했다는 결론입니다. 수리적으로 자기가 평가를 해야 된다구요.
어디, 임도순!「예, 35년째입니다.」전도는 몇 명 했어?「축복가정은 한 40가정 됩니다.」다 마찬가지 아니야?「그냥 전도한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그러니 이 체제, 이와 같은 습관성을 근본적으로 격파해 버려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그냥 그대로 연장시켜야 되겠어요, 격파해 버려야 되겠어요? 얘기해 봐요. 지금 성약시대 아니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효도해야 됩니다. 충신이 돼야 된다구요. 이제는 나라에 대해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국민의 의무를 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다구요.
성약시대가 그런 시대 아니예요? 금년이 뭐예요? 참부모와 성약시대의 뭐예요?「안착입니다.」안착이 뭐예요? 안착이 그거예요. 때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떠돌아다닌 하늘이 전부 다 돌아와서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그 나라 생활을 하려니까 세금을 바쳐야 돼요. 그런 충신이 필요하고, 효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정에는 효자가 필요하고, 나라에는 충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충효지도(忠孝之道)가 모든 국가 형성의 기본 아니예요? 자기는 굶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늘을 모시고 나라를 망하게 해서는 안 되는 거 아니예요?
사탄세계는 국가밖에는 모릅니다. 하늘을 모르는 거예요. 하늘은 세계를 지배해야 됩니다. 국가 기준이 아니예요. 세계라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냥 그대로 이 전통을 연장해야 되겠어요, 이것을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새로 해야 되겠어요?「깨뜨려 버려야 합니다.」깨뜨려 버리는 것을 찬양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걸 누가 깨뜨려 버려야 되겠어요? 내려요. 선생님이 깨뜨려 버려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깨뜨려 버려야 되겠어요? 누가 깨뜨려 버려야 돼요?「자신들이 해야 됩니다.」
눈을 떠야 됩니다. 방향을 잡아야 돼요. 방향 감각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지금까지 눈도 안 뜨고 이렇게 살았지만 앞으로는 안 된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제도화시키려고 합니다. 무자비하게 할 것입니다. 협회도 그렇고 전부 다 평가하려고 합니다. 어느 기준에 세울 것이냐 이거예요.
월 1인 전도를 하라
이제는 자기 종족권 내에서 대한민국에서 문총재 따라간다고 반대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신문이 나가게 되면 '와르르르' 기성교회 줄들이 사방으로 끊어져 나갈 거라구요. 이럴 수가! 나라가 모이라고 해도 그렇게 못 모일 것인데 말이에요. 신문사가 무섭긴 무섭지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이 녀석들, 때가 오기 때문에 울고불고 하는 불쌍한 것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이 판국에서 지금 이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살려 주었댔자 병신 되고, 나라에 필요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걸 어떻게 씨종자로 삼겠어요? 그것 종자를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문상희, 어떻게 생각해? 넌 몇 사람 전도했나?「저는 한 50명이 넘는 것 같습니다.」나라를 생각했으면 밥 먹고 생각해야 할 것은 그 나라 백성을 잘살게 해야 된다구요. 잘살게 하는 것이 하늘로 가는 길입니다. 먼 산을 넘어 가지고 평원지대가 있으니 그곳에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쁜 일을 했다면, 민족을 살린다고 말만 했고 실적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흘러갔을 것입니다. 욕을 먹으면서 나왔지만 지금에 와서는 남북통일이라든가 국가를 살리는 일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에 섰다 할 때는 그 나라가 따라와 가지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다 죽더라도 죽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해서 준비하는데, 그 준비하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서 선포한 것이 뭐냐? 한 달에 한 명씩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12제자하고 72문도의 민족적 기준만 잡았으면, 가정적 기준과 모세가 실패한 민족적 기준을 잡았으면 절대 죽지 않습니다. 84명의 기반만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120문도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예요.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12제자하고 72문도가 하나 못 됐어요. 핏줄이 달랐기 때문에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핏줄이 같습니다. 싸우고도 또다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관(觀)이라는 것이 오늘날 복귀섭리에서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예수님 제자들은 전부 다 한국으로 보면 팔도강산의 거지 떼거리를 모아 놓은 것입니다. 그들이 한 족속이었다면, 핏줄이 같았다면 예수를 팔아먹겠어요?
세 제자가 서로 잘나기를 바라고 그랬다는 거예요. 한 덩어리, 한 떼거리가 되어야 할 공동운명을 지고 있었는데 잘난 녀석이 어디 있고, 못난 녀석이 어디 있어요? 그 자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문제가 생사지권에 있는데, 그걸 안다면 높고 낮은 게 어디 있어요? 체제를 만들어 놓고 높고 낮은 걸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체제를 만들어 놓으면 높고 낮은 것은 실적에 따라 자연히 정해지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평가받아 가지고 높은 데 가고 낮은 데 가는 것입니다. 다 정해져 있는 거예요.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나는 나를 알아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만 해도 그래요. 어제 주동문도 얘기했지만, 미국이 나 때문에 지금 발칵 뒤집어진 것입니다. 지금 신문에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됩니다.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살면서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2월 초하룻날 세계일보 창간 축하 리셉션에 데모는 무슨 또 데모예요? 오늘 아침 박보희가 보고를 하는데, 데모 중에 기록적인 데모를 했다는 것입니다. 3부 요인들이 눈앞에서 공격하는 것을 다 보았으니 말이에요, 그걸 다 먹고 눈물을 흘렸으니…. (웃으심)
체제를 혁신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30년 되었으면 30년 동안 전도를 한 달에 한 명씩으로 해서 계산하라구요. 30년이면 몇 달이에요?「360달입니다.」그러면 360명을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되돌아서 그런 것을 하지 않고는 지금까지 내가 가르쳐 준 모든 역사적인 조건이 영원히 참소조건으로 남는 것입니다.
어느 때에 이 말을 제거하느냐? 영계가 가서도 걸려 버린다구요. 임자들은 이제 가죽을 벗기든가 살을 그어서 등골이 나오도록 피를 흘리더라도 내가 무자비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입니다. 그래야 선생님 말이 영원히 남는 거예요. 흘러가지 않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역사적인 자기 책임을 어떻게 무마시키겠어요? 이런 놀음이라도 해야지요. 한 사람이라도 해야지요. 어떻게 생각해요?「하겠습니다.」이것 안 되겠으면 안 되고, 가망성 있으면 가망성 있다고 얘기해야 될 것 아니예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탕감길에서 책임 못 한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자
여러분은 강연을 다니더라도 몇 사람을 거두느냐 하는 그런 관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열 명이면 열 명 중에 한 사람이라도 잡아라 그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하든지 잡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못 했어요. 행동을 했어도 수확이나 실적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바람에 날려 다녔어요. 지금까지 그런 대회를 했다는 것입니다.
씨를 뿌렸으면 수확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청중을 주욱 봐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붙들고 '다시 만납시다.' 해 가지고 그걸 끌어내는 거예요. 그래서 3분의 1의 사람이 수확되면 그걸 통계를 내서 비례적인 인원을 배치해 가지고 거기에 10배를 하게 되면 세 사람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실적 기반으로 남아질 것을 생각하지 않는 대회가 무슨 대회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흘러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가만 내버려두었습니다.
이제까지는 탕감시대였어요. 탕감시대까지 선생님이 혼자 앞장서서 여기까지 뚫고 나왔습니다. 반대하던 환경을 알고 전세계적으로 구멍이 뻥 뚫어지게 하려니까 선생님 혼자 반대받는 거예요. 전세계가 공격하는 것입니다. 나가게 되면 전세계가 따라 나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문제예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어디 가든지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40년 동안 문제 돼 가지고 환하게 길이 다 닦아졌어요. 이제는 천하에 누가 손을 대도 통일교회를 어떻게 할 수 없는 입장이 됐다는 것입니다. 반대해야 자기들이 손해날 것이 뻔하니까 반대를 안 한다구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현재 동서사방으로 수습할 수 있는 좋은 때인데, 선생님을 따라 나오면서 모든 빚진 것, 탕감의 길에서 책임 못 한 것을 여기서 청산하고 넘어가자고 하는 것이 올바른 제의예요, 그릇된 제의예요?「올바른 제의입니다.」그런 것입니다. 다 회개해야 됩니다. 연수(年數)로 해 가지고 전부 다 계산해요. 한국에서 이 바람이 불어야 일본이고 어디고 수가 갑절로 늘어날 것입니다.
손대오는 몇 년 됐나?「30년째입니다.」30년에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한 40명 됩니다.」그러면 몇 사람 더 해야 돼요?「1년에 12명입니까?」12명! 예수님시대를 탕감해야 돼. 360명에서 40명을 빼면 얼마야?「320명입니다. 하겠습니다.」그것 문제가 없다구.「예, 문제없습니다.」지금은 이 기반을 다 닦았으니 문제없다구. 선생님이 혼자 길을 닦아 놓아 줘 가지고 자기들을 해방시켜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세워야 위신이라도 세우는 것입니다. 탕감했다고 해야 양심이 가벼워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 매달 한 명씩 전도하는 전통을 세워 놓아야 합니다. 전통을 새로 들어온 사람 앞에 세워 놓아야 사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거쳐왔으니 선조들의 공을 따라 가지고 민족 해방이 될 때까지, 끝장이 날 때까지 이 일을 진전시키는 것입니다. 예수가 나라 때문에 죽었어요. 이런 전통을 나라에 심어 놓아 가지고 민족 전체가 그 전통을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족 가운데 부활하는 거예요.
그래, 민족의 부활을 촉진화시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우리는 그 뜻의 후계자로서 그런 사명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건 의무예요. 이것이 자기 후손들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고, 후손들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고, 세계의 판도를 점령할 수 있는 중심, 핵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축복받아 가지고 기생충이 됐습니다. 부모님은 고생 죽도록 하고 자기들은 앉아서 먹고 살고 말이에요. 부모님이 더 고생했어요, 여러분이 더 고생했어요?「부모님이 더 하셨습니다.」그것도 나이나 어리면 몰라요. 손자를 볼 수 있는 나이가 돼 가지고 이러고 있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체면을 어떻게 세우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필수 요건입니다.
임자들이 그걸 해 줘야 됩니다. 이건 종족적 메시아권까지 문제없어요. 그렇게만 딱 묶어 놓으면 종족적 메시아는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민족을 중심삼고 일년에 열두 사람씩 세워 놓아 가지고 서로가 한 동네에서 서로 사람 빼앗기 위해서 싸우게 만들어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흥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하자구요, 말자구요?「하겠습니다.」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나 얘기는 똑똑히 해 줬습니다. 빚을 졌으면 빚을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일반 상식이라구요.
이제는 말씀집을 중심삼고 설교하라
이번에 협회장의 짐이 무겁구만. 이제 내가 신상서에 다 기록할 거예요.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구요. 7년이면 84명입니다. 7년노정이잖아요, 7년노정? 일년에 열두 사람씩 전도하면 84명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말을 듣는 것이 처음일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미국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입장에서 매 주일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무관심한 패들이에요, 이것들. 따라 나가서 뭘 하고 있는지 말씀을 들어 보고 선생님 비준에 따라 거기에 상대적 가치, 상대적 실적 기대 위에 서야 할 것이 한국의 입장입니다. 선생님이 40년 동안 일하는데 매주일 설교하는 내용을 자기들이 관심을 가지고 무슨 말씀을 했는지 연구해서 그걸 식구들한테 전달하고 그랬어요? 제멋대로지, 제멋대로라구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설교집을 중심삼고 설교해야 됩니다. 47년 동안 무슨 일이 없는 한 내가 주일에 얘기를 안 한 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했다구요. 여기 구보키도 그래요. 종교 지도자라는 사람이 일요일에 설교도 안 하고 무슨 지도자예요? 그러다가는 제 생명에 못 죽어요.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 말씀을 무슨 지나가는 동네 거지의 말같이 들어요. 여기 허깨비 같은 대통령의 말도 무슨 짓을 해서든 듣고 있는데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냥 두기로 결정했어요?「하기로 결정했습니다.」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처끼리부터 새로운 체제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 전통을 자기가 다시 수습해 가지고 세워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자기들이 하늘 앞에 세울 수 있는 전통이 되고, 그러면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후손들이 그 나라에 붙어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체면을 세울 수 있게끔 해 주어야 하는 거라구요. 정상적인 사람의 형태를 갖추어야만 국민이 되고 환경에 맞는 하나의 요인으로서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천덕꾸러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 하나 결정하고 좀 쉬자구요. 그 동안 뭘 했는지 보고들 좀 해 봐요. 한 달 동안 보고할 것도 없어요?「아버님, 신문 얘기를 조금 할까요? (손대오)」(손대오 부사장의 세계일보 창간 5주년 기념 행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선화에서 이사장 취임한 것도 얘기 좀 해 봐요.「예. (곽정환)」그것을 우리가 다 알아야 될 거라구요. (곽정환 협회장의 선화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에 관한 보고가 있었음.)
점심때가 되었구만. 점심 먹고 또 하자구요?「예.」더 해요, 점심 먹고 해요?「점심식사 하시면 좋겠습니다.」그래, 식사하자구요. 1월에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요. 음력 양력, 이리 나와요. 그 다음에 맨 마지막 12월이 생일인 사람 음력 양력 다 나와요. 몇 사람이에요? 번호 해 봐요. 번호 좌석이 몇이에요?「16명입니다.」「생일이 있는 사람은 15명입니다.」15명, 그럼 됐구만. 한 사람 더 오라구. 홍사장 어디 갔어?「홍상무님, 일어서십시오. (곽정환)」그 사람들은 식사하러 들어와요. (점심 식사를 하심.)
미국 선교사로 가는 사람은 2∼3년 고생해야
앉으라구요. 더 나와서 앉으라구요. 여기 승공강의를 제일 잘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승공강의 이론에 추천할 사람이 누구예요? 승공강의 다 잘해요? 학술적인 면에서 교수들을 놓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있어요? 이상헌 선생 대신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협회장?「예, 전에 승공강의는 많이들 했지요? 오래된 교구장들은 다 승공강의 많이 했지 않나 싶습니다만, 새 교구장들은 승공강의 경험은…. 어떻습니까? 새 교구장들 많이 하셨어요? 승공이론 강의 좀 많이 해 본 사람, 손 들어 보세요. 겸손해하지 말고 손 드세요. (곽정환)」「교구장들은 다 해 봤습니다.」송국장, 어디 갔어요?「송국장은 오늘 모임이 있어서 나갔습니다.」
곽정환도 지금까지 짐을 너무 많이 졌다구. 그래, 세 단체를 갈라 가지고 앞으로는 세계평화종교연합 활동을 강조해야 된다구. 거기에 주력을 해야 된다구. 이사장과 협회장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현재는 당장 가를 수 없고 그 궤도를 넘어오면 이사장을 따로 시키든가 협회장을 따로 시키든가 해야 되겠어. 이제 무엇보다도 세계평화종교연합 운동을 전적으로 해야 된다구.
박보희도 많이 맡겨 놓았더니 이것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우물우물하더라구. 일한다고 하면서 실적 없는 결과로 흘러가 버리는 거야. 여기 교구장 중에 봐 가지고 하나 책임지게 하고, 단일 책임 제도를 강화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실적이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
요전에 열한 사람으로 뽑힌 사람 누구예요? 일어서 봐요. 일본에 가면 좋겠어요, 미국에 가면 좋겠어요, 순회사 하면 좋겠어요? 어떤 게 좋아요? 미국 가서도 지금 책임자 노릇은 힘들다구요. 가면 암만 자기가 능력이 있어도 2년, 3년은 고생해야 된다구요. 미국에서는 지금 철수하는 거예요. 이번에 교구장들도, 요전에 배치했던 그 사람들은 전부 다 후임으로 만들고…. 몇 사람이나 남겨 뒀어?「여섯 사람 남았습니다.」여섯 사람, 그 사람들도 이제 서서히 옮기려고 한다구요.
미국에 가는데 종교 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통일교회로 신청하면 될 거라구요.「예, 종교비자요? 미국 일본 다 신청합니다.」그건 곧 나와?「예.」우선 가서 교포를 전도할 수 있도록 하려면 일본 가는 게 좋겠어, 미국 가는 게 좋겠어?「제 개인의 소견은 젊은 사람들은 미국에 가서 영어를 좀더 숙달하는 것이 세계적인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요전에 몇 살이라고 했나?「45세 미만입니다.」그러면 쉰 살 되는 송영석은 떨어지누만.「예.」다들 외국 한번 나가 보고 싶지 않아요?
지금 기관장들이 다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은 전부 다 한번 나가서 고생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구요. 어떻게 생각해, 협회장?「예, 어차피 모두 세계적인 활동을 해야 될 거니까 외국 경험이 참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렇지 않으면 신학교로 다 몰아내지.「신학교는 대부분 졸업했습니다.」여기 말고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 말이야. 신학한 사람 누구야?「우리 성화 신학도 물론이지만 외부의 신학들도 많이 했습니다. 손 한번 들어보세요.」대학원 코스 한 사람 말이에요. 지금 유 티 에스는 대학원 코스예요. 몇 사람이에요?「세 사람입니다.」뒤에 누구야?「예, 노원교구장 김석진입니다.」「다 이번에 뽑힌 사람들입니다.」
영어는 다 문제없어요? 외부에서 신학대학 나온 사람들, 유 티 에스에 가서 공부하려면 여기서 학과 성적을 그냥 그대로…. 우리 신학대학원이 유명하다구요. 뉴욕은 학제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13년 동안 싸워 가지고 등록을 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까다로운 문을 다 거쳐왔기 때문에 체제로 보나 모든 것이 갖추어진 것으로 유명하다구요.「아버님, 현재 미국의 부교구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부교구장들보다는 이번에 추첨된 사람들이 선배들이고 목회경험도 많고 실력도 평균적으로 더 낫다고 봅니다.」
이번에 가게 되면 부교구장보다도 교포들을 전도해야 된다구요.「오히려 이번에 뽑힌 사람들은 거기 가서 교구장을 해도 훌륭히 할 수 있고….」잘하겠지만 거기에 가서 새로운 교구, 한국 교회를 만들어야 됩니다. 한국 교회 책임자를 하면 발전이 빠르다구요. 대학을 나온 사람은 기초가 돼 있다고 보기 때문에 1년 정도는 자기 공부를 하면 되고, 새로이 임명받아 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다시 공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구장 중에서 아프리카 총 책임자, 주 대표를 한 명 뽑아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어느 아프리카?「다른 대륙은 대표들이 다 있는데 아프리카만 대륙 대표가 없습니다. 아프리카도 이제 굉장히 발전을 하는데….」아프리카에서는 불어하고 영어를 해야지?「영어만 하면 다 됩니다.」요걸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신학교 말고 대학원 패스한 사람, 대학원 졸업장을 갖고 있는 사람 누구예요? 그 다음에는 대학교들은 다 나왔어요?「예, 대부분 다 대학 출신입니다.」대학 못 나온 사람은 누구예요?
신학대학을 졸업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
이제 승공강의를 하고 앞으로 국민연합이나 승공연합의 책임자는 대학원 졸업생을 중심삼고 인사 조치할 것입니다. 그래야 수준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 공부하라구요. 미국 가서 영어 공부하면서 신학대학 1, 2년만 하면 될 테니까 다른 데서 고생하는 것보다도 낫다구요. 그러면 순회사를 하더라도 1, 2년 늦더라도 어디 가든지 세계적인 순회를 책임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지도하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렵더라도 대이동 해서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국내는 젊은 사람들을 길러 쓰면서 살 수 있게 하고 중간에 여자들을 교회 책임자로 많이 세워 가지고 메워 나가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빼내 버리면 지장 있어? 그렇지도 않지?「예, 지장이야 당연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께서 이렇게 자꾸 진출시키시는 원칙에서, 원리연구회 학군장들도 어제 모두 추첨하는 데 들어갔는데요, 저희 협회 간부들은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뭘 각오해?「진출하면 또 흡수하고 또 흡수하고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그래 놓으면 이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모든 것이 좋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노하우가 생기는 거예요. 누가 무시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한 나라에 열 명씩 전문대학 이상 나온 부인들을 빼 가지고 보내는 것도 그렇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제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대학에서는 자기 전문분야의 모든 것을 리포트로 써야 된다구요. 졸업논문을 써야 한다구요.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자기 전공과 관련된 모든 학자들의 학설을 중심삼고 비교 비판하고 자기 논조를 세워 가지고 총결론을 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 주장이 확실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보더라도 골자를 빨리 뺄 수 있는 거예요. 핵심을 빨리 잡아낼 수 있다구요. 고등학교 공부는 그냥 암기하고 전수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그런 훈련이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도하기가, 상황을 판단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국 나가게 되면 눈치도 빨라야 되고, 상황 판단도 빨라야 하고, 주장하는 모든 관이 다르더라도 자기 소견과 그것을 비판해 가지고 논조를 세워서 그들을 설득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나와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신학대학원도 앞으로 브리지포트대학에 흡수시키려고 합니다.
미국에 한번 가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권혁서는 어디 나왔나? 임자는 대학원 나왔다고 그러지 않았어?「연대 대학원 연구과정 마쳤습니다.」무슨 과?「종교 교육학입니다.」그건 신학교 아니야?「신학교하고는 다릅니다. 연대 교육대학원입니다.」지금 몇 살이야?「쉰셋입니다.」쉰셋, 내가 쉰넷에 미국에 갔습니다. 쉰넷에 미국을 뒤집어 박으려고 갔다구요.
내가 왜 신학대학을 나오라고 하느냐 하면, 교회 체제라는 것은 나이가 많더라도 알려진 경력을 가지면 어디 가든지 단에 서서 얘기할 수 있고 순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그게 불가능하다구요. 정년퇴직을 하면 그대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교회 활동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천국과 연결하기 위해 정성을 들여야 된다구요, 기도도 많이 하고. 그것이 그냥 그렇게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한 고비를 넘어가자
서울 교구장들, 손 들어 봐요. 서울 교구장이 많구만?「22명입니다.」전부 다 서울 교구장이에요?「지방보다 수가 많습니다.」서울에서 절반을 빼내도 되겠구만.「11명이 다 서울에서 뽑혔습니다.」글쎄 서울이 지금 스물둘이니까 아예 11지부로 하는 거예요. 교구수를 절반으로 하라구요. 효과는 마찬가지라구. 오히려 성과가 더 날 수도 있다고 본다구.
미국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없어요? 교구장 가운데 연령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사람 다 손 들어 봐요. 송영석은 가고 싶지 않아?「50세 이상은 안 된다고 해서 마음 정리를 했습니다.」마음 정리를 했어? 그래, 순회사 할 거야? 지금 송영석은 국회의원 출마하면 국회의원 당선될 거라구.「그렇지 않습니다.」
승공강의로 실적을 제일 많이 올린 사람 누구예요?「유종관 총장 대답을 드리지요.」유종관은 대학교 나왔나?「예.」어느 대학? 야간 대학교 다녔나?「주간 대학 졸업했습니다.」어디?「맨 처음에는 고대 2학년까지 다니다가 아버님께서 그만두라고 하셔서 그만두고 군대를 갔다 와서 1971년도에 중앙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목회를 하면서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다녔습니다.」무슨 과?「서양사를 전공했습니다.」그래, 대학원 졸업생이로구만.「예, 그렇습니다.」
승공연합은 곽정환이 회장이야?「예.」누구 하나 빼내야 되겠어.「그렇습니다. 그리고 조직을 세 파트를 합해서 엮었으면 좋겠습니다.」어디 세 파트를 해?「승공연합하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하고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하고, 기구와 조직은 아버님 다 세우신 뜻이 있으니까 이름과 조직은 두더라도….」세 파트를 묶어서 그것의 총 책임자를 하나 세우라는 말이야?「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세 파트는 승공연합이면 승공연합 자체가 어느 파트 하나가 돼서는 안 됩니다. 전통이 흐려진다구요. 연합회장의 책임 밑에서 세 파트를 관리할 수 있어야 된다구. 이래야 총괄적인 예산 편성이라든가 모든 것이 관리하기가 쉬워진다구요. 그러면 사무실 같은 것도 한 체제 내에 갖추어 가지고 관장할 수 있고 이렇게 해야 된다구. 현재 같은 입장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지금은 제가 다 맡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협회장 말고 둘은 내 놓아야지.「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 그 셋을 다 내놓아야 됩니다. 한 사람이 그 쪽을 다 연관 맺을 수 있습니다.」글쎄 그러니까 연합회장이 있어 가지고 해야 된다구.「회장을 지금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이론적으로 누가 제일 세나, 이론 펀치? 엄일섭이 좋아요, 누가 좋아요?「그 동안에 경험들도 많고 강의도 많이 하고 해서요, 아버님께서 신임을 두시고 선발하시면 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곽정환)」
그러면 승공연합은 현재의 사무총장을 그냥 두고 회장까지 새로이 임명하고 그 위에 세 파트를 총괄할 수 있는 연합회장을 임명한다는 말이지?「예, 현재 그 밑에 있는 총장급으로부터 하나 발탁하셔도 되지 않겠습니까?」총장들은 다 있나?「승공연합은 유종관 총장이 있고 최상홍 씨가 부회장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민연합은 송병준 총장이 하고 있습니다.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은 승공연합하고 국민연합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방에는 조직이 같기 때문입니다.」그 요원들 가운데서 뺐잖아? 순전히 교육시키기 위해서 전부 다 빼낸 것입니다. 본부에서 지금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겸임한다는 것은 너무 업무적으로나 시간도 그렇구요. 좀더 나이든 사람을 임명을 필요로 하신다면 겸직을 덜한 사람을 발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누구?「누구라도요. 저는 지금 말이 안 됩니다.」그러니까 이걸 갈라놓으려고 하는데….「현재 승공연합의 이상헌 이사장이 통일사상연구원장 그것 하나만 맡고 있습니다. 만약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 하셔야 된다면 그분이 맡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통일사상연구원이 이제부터는 행동보다도 이론을 교육할 수 있는 것을 주로 해야 될 거라구요. 승공연합도 그렇고 국민연합도 그렇습니다. 조직은 전부 다 되어 있잖아요?「예.」
본래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교수들이 면 단위까지도 전부 다 조직하지 않았어요?「면 단위까지는 안 갔을 겁니다.」면 단위까지 왜 안 가? 갔댔지. 지금도 그래요. 무리해서 한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깔아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성연합을 중심으로 한일 자매결연을 해서 식구화하자
이번에 일본에서 5만 명이 오면 5만 명의 여성들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체제를 전부 다 간소화해 가지고 현재 남성들 중심삼은 조직의 부인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성연합하고 묶어서 전국적인 면에서 똑똑한 사람들과 일본에서 교육받으러 온 사람들을 자매결연 맺어 줘야 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국에 널려 있는 교차결혼한 한일 가정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일본 왔다갔다할 때, 일본 식구들을 데려오고 이러면서 중간 연락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소속한 현을 중심삼고 각 군에서 여기 와 있을 테니까 군을 중심삼은 관계자들은 서로가 왔다갔다 하면서 자매결연으로 묶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당장에는 안 되더라도 식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지만 그것만 달성하면 여성연합의 저변 확대의 기회가 됩니다.」
여성연합 사람들이 승공연합 남자들의 부인들이라든가 아카데미 교수들의 부인이라든가 이런 남자들의 부인들을 전부 다 여성연합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 놓아야 부부를 중심삼고 그 가정 주변의 친족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구장들이 그걸 맨 처음부터 했어야 했다구요. 경제적 지원을 교구가 하게끔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장악하는 거예요. 그걸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해체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손해가 막대하지요. 종족 부흥회, 잔치를 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한 번 하고 다 그만 뒀다구요. 계속해야 됩니다. 종족이 파트별로 나눠진다면 얼마나 많아요? 통반격파라는 것은 한번 내려갔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 아니예요. 계속해서 그걸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와 승공연합·국민연합은 아벨과 가인의 관계
지금 승공연합 사무총장이 누구야?「유종관입니다.」그 다음에 국민연합은 누구야?「송병준입니다.」그 다음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그건 같이 합니다.」누가 같이 해?「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의 사무총장은 승공연합에서 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직 목회자들이 환고향한 사람이고 그 당시에 박보희 회장께서 아버님을 모시고 시·군·구 연합회장을 임명하여 사령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유종관)」
순전히 지방에서 교육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구요.「연합회장들이 각 시·군·구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교육을 한다든지 승공 이론이든 통일문제든 사실상 강의는 지방에서 얼마든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저희들 조직 속에는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버님께서 그렇게 지시만 하신다면 지방에서 강의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 승공연합하고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은 같이 합쳐져 있어? 그렇지도 않지?「지금 사무실이 다 같이 있고요, 관리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국민연합만 따로 있습니다.」따로 있어?「국민연합은 사무실이 바로 그 세계일보 국제연수원 쪽에 저희들하고 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사편찬위원회가 3층으로 모두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거기를 비워 주느라고 할 수 없이 공간이 없어서 국제연수원 옆으로 갔는데, 만약 한 분이 맡으신다면 4층으로 같이 해도 좋습니다.」
그것이 큰 단체인데, 협회 조직하고 승공연합 조직하고 어디가 강해요?「그건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협회 역사가 훨씬 길고요, 그러니까 뿌리적인 면에서는 협회를 따라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기능적인 면에서는 승공연합이 할 수 있는 기능은 협회에서 할 수 없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유종관)」그러니까 결국은 협회가 끌고 가라고 했는데 못 갔으니까 이제는 승공연합이 끌고 가야 된다는 말이 되겠구만.
협회는 어때? 경제적 지원을 지금까지 못 해 줬지?「아버님, 교구장들이 일선에서 사실은 1인 2역으로 도지부장과 교구장을 겸하고 있지 않습니까? (유종관)」도지부장을 겸하고 있어? 전부 겸하고 있어?「겸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되면 발전이 안 되지. 도지부장이 죽지요. 옛날에는 분립돼 있지 않았어요?「분립되어 있다가 아버님께서 합치라고 해서 하나로 합쳤습니다.」합치라는 것은 왜 그렇게 했어요?「당시는 경제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사실 아버님의 원안대로 했더라면, '교구에서 50퍼센트를 승공연합 지부장에게 지원을 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이행이 안 된 경우가 많아 가지고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그 보고를 받으신 아버님께서 '이놈들, 안 되겠다!' 해 가지고 그냥 통합을 하셨습니다. (유종관)」
통합하니까 이점이 뭐고 불리함은 뭐야?「통합의 결정적인 원인은 승공연합이 2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예산을 지원 못 하시는 입장이 되셨습니다.」그래서 예산을 도와주라고 하나 만든 거 아니야?「예.」그래, 예산은 안 도와 주고 뭘 했어요? 지부장 책임은 안 하고 교역장 교구장 책임만 했단 말이야?「매월 승공연합 지부장 회의를 하고 또 순회할 때도 같이 하고요, 이번에 축복가정 설명회 때도 승공연합의 조직이 대거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조직은 살아 있는데, 역사가 오래 돼 가지고 죽은 데도 있지만 다시 우리가 활기를 띠면 다 괜찮습니다. (송영석)」
「아버님께서 전에 일단 승공연합하고 교회를 합하라, 더 가깝게 하라고 하셔서 사실은 승공연합이 허물을 하나 벗었습니다. 전에는 참부모님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통일교회하고는 전혀 별개의 조직으로 됐다가 이제는 승공연합이 그 혁명을 통해서 일단 아버님의 페이스에 박자를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 교구장들이 지방에서 두 일을 겸임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잘된 겁니다 (곽정환)」
승공연합을 좀 도와 주어야 된다구요.「상당히 돕고 있습니다. 내적인 교회 일을 하면 할수록 외적인 가인권을 끌어안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고, 또 외적인 일을 하면 할수록 내적으로 교회가 튼튼해지겠다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렇다구요. 가인 아벨 문제를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몸 마음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는 종적인 가인 아벨은 하나님하고 우리 몸 마음의 관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정성들여 가지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래요.
종적인 마음 관계는 하늘과 연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 책임자는 정성들인 기준에서 마음적인 기준을 세우고 식구들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이것이 하나되거들랑 마음적 전체 교회가 승공연합쪽으로 움직이면서 이렇게 발전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발전 원칙이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만큼 교육했으면 내 대신 전도하라고 해 가지고는 이들을 자꾸 키워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 하나됐으면 그걸 중심삼고 더 큰 무대로 내보내면서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다 하나하나 상대를 이어 나가게 되어 있지, 한 플러스 앞에 열 상대가 안 붙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계자를 길러 가지고 내 대신 지역을 배당해 가지고 자꾸 공식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대응적인 상대권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이것이 더 큰 주체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3단체가 있으면 3단체가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더 큰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정치권에 영향을 미치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단체가 통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활동할 때는 전부 다 통합해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통합기구가 돼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횡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없다구요. 종적으로는 연결되겠지만. 세계, 국가라고 하면 전체 횡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묶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횡적 기반이 능력이 없다구요. 기능적인 면에서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묶어 줘야 된다구요. 묶어지지 않을 때는 다시 돌아가서 종횡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사람도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심이 절대적인 하나님 자리에서 몸뚱이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그것이 가정 중심삼고 종족이 이루어지고, 종족이 커 나가는 것입니다. 종족이 커 나가니까 양심도 같이 커 나가기 때문에 전부 다 내적인 면도 넓어지는 것입니다. 몇 가정이 단위를 합해 가지고 굵어지면 외적인 종족적 메시아권도 많은 수가 불어 나가는 것입니다.
문씨 하면 문씨 가운데도 주류촌, 주류 마을이 있다구요. 주류 마을이 있으면 주류 도시가 있고, 주류 도시가 있으면 주류 도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후계자를 길러 가지고는 자기를 대신할 수 있게 이런 놀음을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3개 단체는 남북통일을 목표로 활성화돼야
어떻게 하자구? 또 묶어 봐?「이제 승공연합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이 사실은 남북통일을 목표로 해서 좀 활성화해야 될 필요가 절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나이를 턱 낮추어서 전념을 할 수 있는 아주 동적이고 조직적인 이런 지도자를 하나 세워서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곽정환)」지금도 나이가 낮춰져 있잖아?「예.」더 낮춰자구요?「지금 이 가운데서 회장 뽑아도 됩니다.」회장 하나 뽑아 보지요. 여기서 3단체 총우두머리 될 수 있는 사람, 추천 한번 해 봐요.
교구장이 전체 꼭대기를 하면 제일 좋다구요.「어차피 중앙에 회장 하나가 있어야 됩니다. (곽정환)」그러니까 연합회 회장이지.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달라붙지 않을 수 없다구요. 경제 문제가 어려울 때는 교회가 좀 도와주어야 됩니다. 도지부장을 겸하면 활동하는 데는 그것이 실효가 좀 없지? 교구장은 교구장을 제일 위주로 하다 보니 승공연합 지부장 일은 가다가 중간에 머물기 십상이라구요. 그게 딱 같이 나가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을 해 가지고 그 휘하에서 같은 요원들이 같은 활동을 계속하면 모르지만, 그것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지장이 많다는 것입니다. 송영석은 지금 뭘 맡고 있나? 교구장하고 그 다음에?「도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승공연합?「예.」그래, 도지부장하고 교구장을 둘 다 맡는 것이 불편하지 않아?「괜찮습니다. 외부 활동은 승공연합 가지고 해야 되고, 외부 사람을 만나는 데 아주 좋습니다.」
그것을 갈라놓으면 어떨 것 같나?「갈라놓아서 예산 뒷받침이 되면 큰 문제가 없는데, 그것이 안 되면 승공연합이 완전히 손발이 묶여 버립니다. (송영석)」그래, 예산 좀 편성해 주나?「지금은 중앙밖에 못 합니다. (곽정환)」「현재 승공연합은 예산이 하나도 안 나옵니다. 교구장들이 전부 다 사무실 운영, 지부장회의 그 다음에 사무원들 봉급까지 다 주고 있습니다.」이제 국민연합까지 합해서 하지.「지금 국민연합, 승공연합, 교구 다 맡고 있습니다, 똘똘 몰아 가지고.」그러려면 곽정환이 셋 다 맡아야 된다는 말 되누만.「내년 36만쌍 축복을 위해서는 교구장이 도지부장을 겸하는 게 상당히 유리합니다.」「중앙도 협회장이 겸해야만 됩니다.」
협회장이 도지부장회의도 매달 하고 국민연합회의도 해 가지고 지시사항도 하고 다 그래야지, 지방 가게 되면 교구만 딱 돌고 가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현실적으로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곽정환)」협회장이 못 가면 누가 따라 나서 가지고 협회장 대신 왔다고 소개를 해서 회의도 하고 대신 보고도 하고 그러더라도 가끔이라도 만나 줘야지, 일년 열두 달 지부장회의도 안 하고 일을 안 하면 명목상의 책임이지, 실효적인 책임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요. 다른 사람에게 맡겼으면 그 이상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적 여건이 이루어지니 어떻게 폐단을 방어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갈라놓아야 됩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꼭대기는 갈라놓고 중간에는 합쳐 놓을 수 없습니다.「원래 아버님께서 그렇게 하시다가 여러 가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합치셨는데, 위에서 이원화를 하면 지방도 이원화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그렇다구.「두 역할을 분리해 놓으면 그 지방에서 교구장의 위상이 상당히 약화된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교구장들이 승공연합 지부활동을 전혀 안 하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김계정)」교구장들이야 하지요. 협회장이 지금 어려우니까 그런 거지요. 그건 안 할 수 없다구요.
교구장은 한 도를 맡았지만 협회장은 팔도를 대해야 할 텐데, 매달 한번 모이든가 회의를 해도 같이 지시하고 의논하고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하게 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또 하나 조직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 방법은 그 도지부에 사무국장들이 있습니다. 교구장이 연합회장하고 교구장 겸직한 상태에서 도의 전체 조직을 지휘하는 데 원활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승공연합의 활동이 약화될 수 있는 요인이 사무국장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들의 역할을 좀 더 강화시켜 주고 중앙도 곽정환 협회장 대신 부회장의 역할을 강화시키거나 한 사람을 더 임명해 가지고 그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김계정)」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교회에서 협조해 줘야 됩니다. 교구는 좋을 거라구요.「교구장 입장에서는 대 사회적인 위상도 그렇고, 그 지역사회 지도자들을 만나는 데도 여러모로 좋은 기반이 됩니다. 실제로 여태까지의 지방의 승공연합 활동이 그나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교구장이 겸해 가지고 교회에서 지원이 그 정도라도 되기 때문입니다. (곽정환)」
그러니까 이것을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는 얘기 아니야?「현실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중앙에서는 제가 너무 승공연합 쪽을 신경을 못 쓰니까 저는 타이틀을 갖기가 민망하지요. 죄송하고요.」그것 밤잠을 안 자고라도 갔어야지. 같이 관장해야지. 그러니까 모임 때도 같이 모여 가지고 지시하고.「최소한도 그런 것은 하는데요, 그것이 얼마나 큰 기구입니까? 사실은 큰 기구인데 제가 신경을 못 쓰니까 그렇습니다. (곽정환)」
현재 체제 외에 다른 체제가 없지요? 사무장을 강화하고 보강하면 두 사람을 더 두겠어요, 한 사람을 더 두겠어요?「현재 최상홍 씨가 부회장입니다. 그리고 이상헌 이사장이 있으니까 그분들 권한을 강화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종관)」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좀 강화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세 파트로 갈라놓으면 상당히 지장이 있어요, 경제적 지원이 없기 때문에. 양창식! 얘기 좀 해 보라구. 어떤 것이 불편하고 어떤 것이 유리하고 전부 다 얘기해 봐.「제 생각에는 그 운동의 전문화를 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발전적 차원에서 정리를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활동하면 경제적 지원은 누가 하고? 교수니 승공연합이니 외부 사람들은 경제적 지원을 하면 다 좋아하지만, 안 하면 꽁무니 빼려고 한다구요. 할 수 없이 지금까지 해 나왔다구요. 우리가 이 정당들 같은 조직이 있어 가지고 당장에 사회에서 장기적인 출세 기반을 잡아서 10년이든가 수십 년이라든가 그 기반으로 들어가게 되면 모르지만, 경제적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 것도 아니라구요.
교회와 남북통일 활동이 되게 하려면 가정에 정착해야
그러니까 우리는 어디든지 가서 정착해야 됩니다. 가정에 정착해야 된다구요. 활동하더라도 뿌리가 가정에 있어 가지고 많은 가정이 있게 되면 경제적 지원을 많이 하지 않고 조금씩만 후원을 해 가지고도 전부 살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이 상태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커져 가지고 끌고 나가야 된다구요. 교회 기반인 동시에 승공연합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 기반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가정당이란 것을 만든 것 아니예요? 통일당 만들었지요? 그러니까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이나 전부 다 원리 사상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그것 어디 가서 해야 되느냐? 중간에서는 안 되고 밑창에서 해야 됩니다. 밑창에서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다 되는 것입니다. 꼭대기가 하나돼 있으니 밑창이 하나되면 다 돼요. 교육은 전부 다 교구장들이 하고, 가정에서 하나되면 중간도 완전히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기 전에는 이것이 전부 다 살아 남을 수 없다구요. 연속적인 활동 기반을 유지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곽정환은 어떻게 생각해?「사실 제가 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면서 승공연합이나 이 외적인 활동을 위한 예산이 좀 책정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걸 더더욱 느낍니다. (곽정환)」책정되면 그게 분립해야 되는 거지.「예.」그게 원칙인데 대대적으로 국가가 하듯이 덜 발전하면 발전할 수 있게 예산 편성을 몇 배로 늘려 나가면 발전하게 돼 있다구요. 국가의 힘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운동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건 어떠시겠습니까?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좀더 나누어서 재단 이사장을 발탁하셔서 제가 협회하고 이쪽 연합활동을 현 여건에서 하는 방법과 반대로 제가 재단을 맡고, 새 협회장이 연합회하고 협회를 맡게 한 사람을 더 임명하시면 좋겠습니다.」그건 염려할 필요 없는 거예요. 돈은 언제나 있는 거예요.「재단 이사장도 작년 1년 내내 부도 때문에 벌벌 떨고 나왔습니다.」벌벌 떠는 현재의 그 상태가 언제나 그런 상태로 간다고 생각해?「작년 연말에 아버님께 제가 '정말 천운으로 금년을 잘 넘게 됐습니다.' 하고 보고드렸는데, 그게 제 심경이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풍파와 태산이 아직도 많지 않습니까?」그것 지금 나도 생각하는 거예요.「그런 방법으로라면 그래도 제가 연합회에 더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안 그러면 누구 한 분 오셔서 협회장하고 이 쪽을 맡으면 제가 재단에 좀더 전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하나의 체제로 나가야 할 때
원래 때가 활동 체제는 하나의 체제로 가야 할 때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으면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가, 마이너스 앞에는 플러스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플러스를 중심삼고 둘레가 벌어지게 된다면 같은 입장에서는 붙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게 점점 작아지든지 크든지 하면 많은 플러스 많은 마이너스가 여기에 붙을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조직을 확대했다가 이렇게 좁혀야 된다구요. 이 둘레에는 플러스 전체 앞이라도 여기는 마이너스가 작고 여기는 마이너스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움직이는 데 축과 같은 운동을 하려면 위와 아래가 한 뿌리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연합해야 된다구요. 예산이 있으면 이사회를 두어 가지고 하나는 국민연합을 맡고, 하나는 승공연합을 맡고, 하나는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을 맡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사회 내에 전문 이사가 이걸 담당해 가지고 하나 맡으면 되고, 그 예산은 1년 사사분기에 해당하는 편성이 돼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독자적인 이사 기반 밑에서 하나의 책임자 체제로서 얼마든지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합적인 기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구요.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편법을 쓰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냥 두자구요? 갈라놓으면 승공연합도 현재의 입장으로도 안 되고, 국민연합도 현재 입장으로도 안 된다구요. 다 안 되는 것입니다.
문상희, 지금 승공연합에 있어?「예.」얘기해 보라구.「제가 남성들에 대한 얘기를 해도 되겠습니까? (문상희)」 여성회장 아니야?「예.」남성들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을 알고도 남는데 얘기를 안 하면 안 되는 거지.「남성들에 대한 얘기는 유총장이 다 보고드리지 않습니까?」지금 이런 회의 때에 자기가 느낀 것을 보고할 수 있잖아? 여자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됐고, 어떤 것이 안 됐다고 하는 것을 말이야.「예, 여성에 대한 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상희)」
지금은 여성에 대해서가 아니라 체제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한 거야. 여성들도 마찬가지 체제에 들어가는 거라구.「분리해 가지고 전문화시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재정적인 뒷받침이 안 될 경우는 현 체제로써 교구장이 지부장을 겸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제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문상희)」그건 다 그런 거야. 그래서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제 꼭대기가 문제야. 전협회장이 책임을 못 했다구요. 육·해·공군의 사령관을 전부 다 시켜 놓으니까 그걸 전부 다 안고추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활동은 본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지원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자생적인 면에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됩니다.
모금운동으로 기금을 만들어 자생적 기반을 닦아야
그렇기 때문에 클럽 활동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모임을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해야 한다구요. 그렇다고 많은 모금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은 월정금을 내게 하는 거예요. 이건 어느 회나 다 그렇습니다. 한 달에 만 원이면 만 원씩 1년에 12만 원을 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임 때에 점심을 먹든가 하면 각자가 지불하기로 하고 돌아갈 때는 5천 원씩이라도 모아 가지고 기금에 보태 나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기금이 5천만 원만 되면 당당한 조직이 되는 거예요. 떨어지래도 안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1억이 되면 궤도를 달릴 수 있는 기관차같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고정금액을 중심삼고 불려 나갈 수만 있다면 3억만 되더라도 정치적 배경이 되는 힘을 육성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력을 키워 나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김상수, 제주도에서 소비조합인가 뭔가, 금융관계 일 하는 것에 대해 얘기 좀 해 봐. 그것이 상당히 힘이 됐지? 김상수, 얘기해 봐요.「교구장들은 대체적으로 그 신용금고에 대한 이해를 하고….」이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 그렇게 뭘 해서 기금을 모아 나가야 된다구. 그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된다는 거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안 하면 안 돼.
현실에 있어서만 역사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현실의 싸움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이긴 후에 수습이 더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미래에 대한 대책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자금조달입니다. 자금은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사람은 우리에게 교육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니까 할 수 있지만, 돈은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을 통해 가지고 조금씩 해야 되는 거예요. 갑자기 많이씩 하면 안 된다구요. 독지가들이 있으면 독지가들에게 헌금도 시키고, 각자 얼마씩 내게 하는 거예요. 기금을 어떻게 짜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얘기해 봐요.
지금 돈이 6억이 됐다고 그랬지?「예, 지금 한 6억이 되구요, 우리가 은행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이 약 1억2천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은 약 7억 이상입니다. (김상수)」
회원이 얼마야?「회원이 지금 350여 명입니다. 실질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한 120명 정도가 백만 원에서부터 천만 원까지 저희 신용조합에서 대출을 받고 가계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자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는 상당히 밀착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상수)」
그러면 그냥 그대로 둬요? (웃음) 그 문제는 교구장들이 언제든지 쉬지 않고 3배를 해야 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자기 여편네를 통하든가 현재 교구에 있는 요원들을 교육해서 자기 대신 쪼개서 쓰든가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강화할 수 있는 길밖에 없어요. 본부에서 그렇게 하면 지방도 그렇게 내려가는 거예요. 닮아 가는 것입니다. 절대 닮는 거예요. 자기가 개인 생활에서 절약해 가지고 공적인 단체를 키우는 그 재미, 그 재미를 통한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건 절대 부흥 못 한다구요. 재미, 취미적인 면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교육하라는 거예요. 돈을 조금씩이라도 모아 가지고 관리하고 그러면 그게 재미가 되는 것입니다.
모금운동에 의한 월정금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천 명이 한 달에 만 원씩이면 얼마예요? 천만 원이지요? 1년만 되면 1억이 되는 것입니다. 3년만 되면 3억 6천만이 되는 거예요. 3억이 넘는 거예요. 그리고 이자가 불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10억만 만들었다고 하면 당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금융 관계의 증식을 바라보는 취미, 또 인간 관계를 중심삼고 월정금을 낸 사람을 묶어 가지고 길러 나가는 재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그냥 놓아두지 말라는 거예요.
엊그제 이 사람은 원리 말씀을 얼마만큼 들었는데 다음에 들으면 어떻게 되겠다 하는 것을 대개 안다는 거예요. 그래, 그 사람 전체에 대한 관을 아는 거예요. 어떤 분야에 취미가 있는지를 알아서 그 사람에게 그걸 가르쳐 주면 지금까지 느꼈던 그 기준 중심삼고 감동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얘기를 해 가지고 보다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다음에는 그보다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얘기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취미적인 환경을 만들어서 계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자체의 기반을 확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어 가지고는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의 자생적 기반을 닦는 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이 애국심과 통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니 두 가지 면을 연결시켜 가지고 취미적인 활동을 통해 자극을 상승시켜 나가는 길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돈이 불어 나가고 사람들이 불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 재미예요. 그러니 자꾸 계속한다는 거예요. 1년 하다 보니 더 취미가 들고, 2년 하고 3년만 되면 아예 습관이 돼 버린다구요. 잠을 못 자더라도 그 일을 해야 되고, 밥을 한두 끼 못 먹더라도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기 전에는 자생적으로 국가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는 불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의 결론은 그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러한 자체들로서 새로운 결의를 하고 여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환경적 여건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러면 돈은 매달 불어나게 돼 있다구요. 모일 때도 클럽 활동을 시키는 거예요. 천 명이 열 사람씩 하면 백 클럽이에요. 매번 모일 때마다 5천 원씩 모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 달에 두 번씩 해서 점심들 같이 먹고 5천 원씩 모으면 큰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취미라는 것입니다. 단 둘이라도 두 사람 식비를 절약하여 한 사람 식비로 만들자는 이런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공적으로 플러스시키는 것입니다. 이 취미입니다. 그러면 돈이 자꾸 불어 나가는 거예요. 돈이 불어 나가고 사람이 불어 나가는 것을 바라볼 때는 흥분되는 거예요. 10년 20년이 되면 부락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금운동을 해야 됩니다.
대회를 통해 외부 환경을 만들고 핵심요원을 길러야
「아버님, 너무 인사이동이 자주 있기 때문에 그게 와해되어 버리기 쉽습니다.」인사이동을 뭐 하고 싶어서 하나? 잘하면 왜 갈아치워? 발전을 안 하니까 그렇지. 만년 앉혀 두면 뭘 하겠어?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가지고 우리 승공연합 활동하고 교구 활동할 게 뭐냐 이거예요. 도 책임이면 도 전체를 상대해야 될 텐데 한 교수를 두고 말 상대나 하고 있으니 그게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경제적 기반을 닦고 사람 줄을 달아서 이걸 활용해 가지고 대회를 하는 형식을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대회를 통해서 외부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됩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고 감동을 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핵심 요원을 짜 나가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창조할 때 환경을 먼저 만든 것입니다. 날이라든가 공기라든가 물이라든가 땅이라든가 태양, 이런 것이 전부 다 환경이라구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만물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환경적 여건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 그거예요. 큰 환경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아담 해와, 주체 대상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 내가 주체가 되어서 대상을 만드는 거예요.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밤낮없이 전부 다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해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한 사람 하고 두 사람이 되면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서 두 사람을 갈라 가지고 내 대신 확장시켜 가지고 하나되게 만들고 이렇게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또 모여서 하나되어 가지고 네 사람이 또 흡수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연합해서 교육하고 나서 그 사람이 내 대신 할 수 있다 할 때는 네 곳이면 네 곳에 딱 배치해 버리는 거예요. 배치하고 내 대신 하라고 하고 나는 거기 가서 강의해 주고 순회만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일일이 생활하면서 키워 주는 것은 네 사람이 내 대신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인 임자네들은 식구들이 오든지 하면 가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데리고 얘기해 줘야 돼요. 12시가 넘더라도 앉아 있고 싶어할 때는, 가고 싶어하지 않을 때는 밤을 새워 가면서라도 얘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인 것은 개인적인 환경으로 길러 나가고, 공적인 면에서는 원리를 정식으로 강의해서 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동받으면 그 감동받는 데 대해서 말하게 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있게 하지 말고. 감동받은 걸 말하게 해야 됩니다. 어떤 감동을 받았느냐를 자꾸 간증을 시켜야 된다구요. 많이 들어주라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주는 것이 강의 훈련이에요. 간증을 많이 시키라는 것입니다.
오늘 무엇에 감동받았느냐 물어 보고, 내가 볼 때는 이러이러한 면이 감동적인데 오늘 감동받은 이야기를 들어 보니 오늘 훌륭한 청중이 왔다고 하는 거예요. 나도 강의를 듣게 될 때에 이러이러한 면을 감동받았는데 나와 같다고 하면서 추어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플러스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감동받은 내용까지 말하는 것을 보니 참 놀랍다고 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자꾸 추어줘야 된다구요.
맨 처음엔 다 자기 같지 않은 것입니다. 아들딸 낳아서 기르듯이 기르는 거예요. 아들딸이 한꺼번에 커요? 10년 공을 들이고 20년 공을 들여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되거들랑 갈라놓아 가지고 내 대신 하게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해서 데려오면 내가 또 길러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3분의 1은 그 사람이 기르게 하고 3분의 2는 내가 도와주면 나 같은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벌써 네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네 사람을 중심삼고 4분의 1을 길러 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4분의 3은 자기들이 기르고 4분의 1만 길러 주면 된다는 거예요. 그것만 연결되면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배가 되고 3차 4차쯤 되면 자기는 안 가르쳐 주고 가서 얘기만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가르치는 사람들이 강의하는 표준만 중심삼게 되면 전부 내 대신 투입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자꾸 가지가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강의하는 것이 재미나고 습관화되어야
취미를 얘기해야 한다구요. 강의하는 것이 재미나야 되고 습관화되어야 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재미가 나야 된다구요. 그것이 싫어 가지고 어떻게 해먹어요? 밥 먹는 것도 재미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먹을 밥이 남는 거예요. 밥 먹는 것이 재미없다면 먹을 밥이 남질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쳐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게 습관화가 되어야 된다구요.
타락한 세계의 타락의 습관성이 뿌리를 박고 있는 것을 나를 중심삼은 복귀의 심정을 중심삼고 습관화한다는 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예요. 어려운 것입니다. 일생을 두고 해야 된다구요. 그걸 못 하게 되면 탈락돼 버리는 것입니다. 미끄러진다구요. 열심히 나가다가도 뿌리가 없어 가지고 부평초가 되든가 밀려 가지고 나중에는 말라죽는 거예요. 뿌리를 못 내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습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벽에 기도하던 사람은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안 하면 몸이 근지러워서 안 된다구요. 운동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습관화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재미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재미없어 가지고 그것을 억지 강제로 어떻게 해먹겠어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금 같은 것을 1년 지나고 2년 지나면 자기가 중심이 돼 가지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공익적으로 나라를 사랑하든지 부락을 개척하든지 하는 거예요. 1년 노력해서 성과가 나게 되면 술 몇 번 안 먹으면 그것을 보충하고 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생활에 변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술 먹지 말고 여기에 돈을 대 가지고 돕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환경에서 변혁이 일어나고 주변에서 찬양받을 수 있는 일들을 자꾸 해 나가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점점 불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를 하라는 것입니다. 소수의 사람이 모여서 대회 해 가지고 대중 전체가 감동받게 되면 그건 찬양하게 된다구요. 그러면 찬양하는 사람들을 한번 모이라고 해서 모임을 갖는 거예요. 동네 사람들에게 '이번 대회는 어땠느냐?' 하며 소감들도 얘기해 보라고 해서 듣고 말이에요. 그런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20만 원쯤 써 가지고 30만 원을 거두면 되는 것입니다.
'동네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자립적으로 투자했는데, 이제 또다시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사람들이 얼마씩이라도 모금합시다.' 해서 짜는 거예요. 뜻 있는 사람들에게 5만 원, 10만 원씩만 해 달라고 해서 이렇게 몇 사람만 딱 해 놓고 그것을 중심삼고 해 나가는 거예요. 30만 원이 들어갔으면 60만 원 수입되게 해서 이 60만 원 중에서 30만 원은 자기 본전으로 떼놓고 30만 원을 공금으로 돌려놓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그것을 나중에 알더라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장사라구요. 그렇게 돈을 불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대회 하면 손해 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을 협동해서 하면 얼마나 재미나요? 이래 놓고 그 다음에는 극장 같은 것을 얻어 가지고 영화도 상영하는 거예요. 노는 극장을 보름 동안, 한 달 동안 몽땅 돈 내 가지고 빌려서 우리 식구가 전부 동원되어 매회 다른 것을 상영하는 거예요. 이틀씩만 해도 15편 정도로 편성해 가지고 티켓을 받아서 파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서 이익이 나면 거기에서 절반은 우리 자본 들어간 것 빼고, 또 이익 난 것은 공적인 데 보태고, 그것이 많거들랑 절반 나눠서 배당금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협동적으로 활동하면서 환경을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누가 돈을 갖다 줘요? 돈을 낼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돈을 낼 수 있게끔 하려면 울려야 됩니다. 눈물 흘리게 하지 않으면 돈을 안 낸다는 거예요.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하면 천신만고 끝에 번 돈을 넣어놓은 가방에 자기 손이 자연히 들어가서 돈을 꺼내 가지고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천리 만리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 감동받게끔 얘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무쳐야 되는 것입니다. 감동받고 해 보니까 실속이 있는 거예요. 어머니 좋고 아버지 좋고 자기 좋고 색시 좋고 아들딸 다 좋으면 그 집안이 찬양해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세월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장사도 하고 집회도 유치하고, 또 회관이나 예식장 같은 것도 소개해 줘 가지고 소개비를 받는 거예요. 그것 한 번 빌리는 데 얼마 하게 된다면 소개해 줄 경우 3분의 1은 나에게 달라고 해 가지고 몇 번만 해 보라구요. 맨 처음에는 3분의 1만 받지만 절반, 3분의 2까지 받아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놀리느니 그렇게라도 한다는 것입니다. 한 달에 다섯 건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한 건이라도 더 하게 되면 수입이 되기 때문에 내게 나눠 주더라도 3분의 2 아니예요? 전부 다 나눠주더라도 이익이 날 수 있게 된다면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세계일보 지국도 생활방편으로 수익사업을 하라
우리 신문사도 그러라는 거예요. 지금 배달하는 우리 일본 식구들…. 정수원 왔어? 이 녀석 왜 오늘 안 왔나? 여자들, 열성분자들을 자기가 신문 배달하는 회사에 보내 가지고, 1년에 한 번씩 10만원짜리도 좋고 얼마씩이라도 좋으니까 광고 낼 것 있으면 우리 신문사에 광고를 내 달라고 홍보하러 다니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3분의 1만, 종이 값만 내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식구들 수입이 되지 않아요? 왜 그 사람들을 놀리느냐 이겁니다. 암만 봐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 맥콜 같은 것도 남들은 전부 다 떼다가 장사하는데 왜 앉아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나눠 줘 가지고 모금도 할 수 있고 다 그런 것 아니예요? 또 물건을 맞바꾸는 물물교환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지금 우리 신문사에서 배달하는 사람들은 청량 음료수가 절대 필요하다구요. 여러분한테 머리가 아프도록 내가 얘기했다구요. 신문하고 청량 음료수를 하게 되면 여러분 생활 방편은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하다 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문 보는 사람들에게 맥콜 같은 것을 트럭으로 싣고 가서 싸게 해 주는 거예요. 내가 받을 이익이 한 통에 5백 원이라면 거기에 2백 원 이익 나게 해 가지고 파는 거예요. 나는 백 원만 해도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집의 수입이 신문 값 이상 될 수 있게끔 해 줘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물건을 갖다 줘 가지고 신문 값을 그 이익에서 전부 받아 오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신문을 구독하다 그만두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필요한 거예요. 전부 다 지국장이 될 수 있게끔 하라구요. 관심들이 없어요.
벌써 몇 년이 됐어요? 이 신문이 5년 됐는데 5년 전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국장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했으면, 지금 전부 다 자리잡아 가지고 수백 부씩, 몇백만 원이 수입 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을 것입니다. 그런 것도 안 해 가지고 누가 도와주겠어요?
모금운동을 취미활동을 덧붙여서 해 보라
어떻게 생각해요? 앉아 가지고 공것만을 바라고 있다구요. 모든 초목이 자랄 때 한꺼번에 후두둑 자라요? 매일같이 나가 보면 딱 마찬가지 같아요. 보이지 않게 자라는 것입니다.
모금운동을 하라구요. '단체로 어디 가자!' 해서 여행을 한다면 호텔하고 교섭을 해 가지고 여기서 사흘 먹게 되면 사흘 점심 가운데 이틀은 빼자 이거예요, 애국을 위해서. 그 대신 점심시간에 좋은 얘기하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눈물 흘리면서 원리 말씀을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점심 값은 자금 만들자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 같은 것을 장려하는 것도 괜찮아요. 금강산계, 어디 갔어? 인천!「예.」금강산계 어떻게 됐어?「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흥태)」돈이 얼마나 불었나?「현재는 1억 5천 정도 됩니다. (김흥태)」그것이 한 15억 돼 보라구요. 그저 닐리리동동 해 가지고 태풍이 부는 것입니다. 걸려드는 사람은 다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상당히 가까워지지?「예.」그걸 왜 안 해요? 여자들은 살겠다고 계를 하고 그러는데 남자들은 왜 안 하느냐구요? 계를 하라구요.
모금운동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취미를 붙여야 된다구요. 그 모금하는 관계는 전부 다 인맥입니다. 전도를 하는 것이 됩니다. 지금까지 식으로 했다간 늙어 죽도록 그 식입니다. 그 이상 발전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버님, 인천교구가 계도 계지만 유지들과 여성연합 기관하고 인연지어 가지고 수련을 1일, 3일 시키고 있는데, 제일 모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증 겸 보고 좀 시키면 어떻겠습니까? (곽정환)」그래, 해 보라구.「아마 다른 교구가 참고로 해도…. (곽정환)」참고보다도 남이 해서 좋은 것은 모두 따라 하라구요. 듣기만 하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다.'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장사도 그래요. 세상의 장사도 남이 하는 걸 뒤따라가서 조금만 잘 하면 타고 넘을 수 있는 거예요. 전국에서 제일 효과적인 것은 대번에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협회장이 그렇게 코치해야 된다구. (김흥태 인천 교구장의 금강산계와 지역유지 교육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모스크바에 가는 사람들 중에 지금 누구 있어? 이북에서 연락 왔어?「지금 확실히는 모르구요, 박총재 말씀으로는 나온다고 그렇게 얘기됐습니다. 지금 수련은 아주 잘 받고 있습니다. 학생이 33명이라는데, 지금은 26명이 왔습니다. (김봉태)」33명밖에 안 가?「예. 원래 아버님이 각 나라마다 20명씩 가라고 하셔서 많이 잘랐습니다.」전부 다 몇 명이 가는데?「각 나라마다 20명 되는 데도 있고 18명이 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진지하게 수련을 받고 있습니다. (김봉태)」뭐라고 그래? (김봉태 부협회장의 모스크바 세미나와 관련해 한총련과 접촉상황,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정부가 업히는 거야. 지금 자기들은 꿈같을 거야.「공식적 문건을 받아서 이것을 역사적 자료로…. (김봉태)」이게 잘되면 이제…. 북한에서 내가 하자는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북한에도 이익이고 남한에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을 업는 데 직단거리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을 끌어당기는 데. 한국이 반대해도 곤란하거든요. 내가 중간에 있어서 반대 못 하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생각을 했다구요.
지금은 여성연합을 가정에 착지시켜야 할 때
몇 시야?「5시 15분 지났습니다.」그럼,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을 관리할 수 있는 부회장이라도 두어 가지고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의 활동을 강화하라구요. 그냥 그대로 하면 경제적 지원이 힘들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종관 사무총장의 승공연합, 국민연합 중앙의 조직 개편과 관련한 보고가 있었음.)
머리가 몇 사람이에요? 최상홍하고, 그 다음에는?「예, 송병준 국민연합 사무총장께서 남북통일지도자총연합 부회장입니다. 그리고 이상헌 이사장이 있습니다. (유종관)」이상헌 이사장은 확실하지 않은 것처럼 얘기했잖아?「그러니까 아버님께서는 명을 하셨는데 그게 정관상에는 이사장 제도가 아니고 회장 제도이기 때문에 임명권은 없습니다. (유종관)」
종족적 메시아가 연합회장이 돼 있지요? 연합회장들은 이번에 인사 조치해서 현지에서의 교구라든가 교역에 해당하는 사람으로서 지금 나간 사람을 대역할 수 있게,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게끔 다 지시했다구요. 그것 다 준비하고 있지요?「예.」
앞으로 전체적 체제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금 때로 보게 된다면 여성연합 활동을 제일 강화해야 된다구요. 여기에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이나 교회도 전부 다 여성연합을 착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착지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결국 통반격파라구요. 가정에 이걸 정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이 섭리적인 뜻에도 맞고, 금후의 정치 풍토가 아무리 전환하더라도 자동적인 정착지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리 도나 저리 도나.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활동 방향은 협회를 중심삼고 전도하는 것도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전도하는 것이 빠릅니다. 여자들 전도가 제일 빠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들을 어디로 찾아가느냐 하면, 일반 여성조직에 군 책임자가 있고 도 책임자가 있지만 잘난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통반을 넘어가서 가정에 들어가 있는 이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 선생님이 이런 운동을 하게 될 때에 중앙조직을 정지시켜 버린 것입니다. 옛날 홍성표 때부터 전부 다 고향으로 가라고 내쫓은 거예요. 전체 조직 형태는 갖췄지만 모든 지방 간부들이 종적 기준에 전부 달려 있었다구요. 중앙으로부터 도·군·면까지 전부 다 종적으로 달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핵심요원들의 정착지가 군청 소재지요, 면 소재지가 되어 있었다구요. 그것을 면 단위, 리 단위를 중심삼은 활동 기지로 평면화 시키라는 것이 저번에 여러분이 대회 할 때 활동한 운동 목표 아니었어요? 안 그래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렇습니다.」그것이 원칙입니다. 도시로 말하면 동을 중심삼고 통·반이 활동 무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후의 단위예요. 소생·장성·완성으로 가정을 찾아가는 최후의 단위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통령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고, 장관도 있고 다 있다구요. 이것이 사는 기지예요. 사는 집이라구요. 도의 도지사가 하는 일은 도가 돼 있지만 사는 집은 통·반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점령하면 전국을 점령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중추적인 모든 요원들을 평면적으로 전개시켜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하자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여성연합 조직을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단위마다 반이면 반장, 통이면 통장의 교육을 서두르라고 한 것입니다. 41만까지 모았지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선생님이 지시해서 하라는 것을 다 했잖아요? 다 잊어버린 모양이구만. 41만 반을 어떻게든지 교육해 가지고 부인들 중심삼고 자녀를 흡수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편은 다 되는 것입니다.
여성연합을 앞세워야 하는 섭리적 이유
섭리적으로 볼 때 지금 최종단에 종족적 메시아가 가정적 메시아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가정적 메시아가 어디 있느냐? 집에서 산다구요. 리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면에서 사는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 집으로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곳이 섭리적 종착점입니다. 거기에 갔다가 돌아오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의 전국 조직을 세포까지 강화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목표 아니예요? 남자들도 도우라는 거예요. 지금 승공연합이니 국민연합이니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활성화시키면 이 여성연합 운동이 죽는다구요. 지부에서 운동을 하되, 여성연합을 앞에 내세워 전국적으로 침투공작 시키면서 승공연합의 여성들까지 거기에 가담시키면 된다구요. 그러면 된다구요. 다 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국민연합 책임자 여성들을 가담시켜 가지고 여성연합 조직에 연결시키면 다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현재 승공연합 체제가 어떻고, 국민연합 체제가 어떻고 염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댜. 우리가 갖추어진 지금까지의 실적 기반을 중심삼고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것을 수습해야 할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을 수습했댔자….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구요. 여자만 수습하면 다 수습되는 것입니다. 수습해 가지고 가정까지 데려가서 수습된 모두를 가정에 배치할 수 있는 요원으로서 분배시켜 가지고, 교육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41만 반장을 교육만 하면 다 점령되는 거라구요.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여성시대가 뭐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여성은 어머니 분신체라는 것입니다. 분신체라는 것이 막연한 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중생 원리에 의해 다시 태어나는 거라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분신체가 되는 것입니다. 분신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뭐냐? 지금까지 이 세계 50억 인류는 여자를 통해서 전부 다 태어났는데 이것은 타락한 여자라구요. 하늘과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된 어머니를 중심삼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본래는 복귀 과정에서 어머니도 가정적 어머니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를 거쳐 나와야 됩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부권입니다. 이 신부권 세계 판도를 찾아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편에 여자가 없었다구요. 여자를 찾아야 되고 아들딸 찾아야 된다구요. 복귀 과정은 거꾸로니까 여자를 찾으려면 먼저 아들딸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어머니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 문제가 역사적으로 전개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역사적인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여자들을 빼앗아 나오는 싸움을 해 나왔고, 기독교의 목적은 뭐냐 하면 어머니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외적으로는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나오면서 끝에 가서는 이것을 통일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미·불이라구요. 이것을 세계적 판도의 싸움을 해서 통합한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들딸과 여자를 세계적으로 대표한 국가형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영·미·불입니다. 2차대전 이후의 통일권입니다.
만약 통일 안 되면 어떻게 되느냐? 영육이 갈라져 가지고 싸웠기 때문에 이것이 통일이 안 되면 재림주를 맞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 앞에 해와권, 신부권이 영육으로 싸우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하나된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이 8단계의 승리의 패권 기반을 인수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돌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기반이 아담 해와의 가정적 기반이 아니라 세계적 기반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종족적 기반에서 복귀하려고 했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종족적 기반이 뭐냐? 야곱시대에 가정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모세시대의 민족적 기반의 실패, 예수시대의 국가적 기반의 실패를 재림시대에 연장해 가지고 세계적 기반에서 총결산 지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끝에 가서 만나야 되는 거예요. 끝에 가서 끝장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사탄 본질과 하늘의 본질이 상치될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는 제거해 버리고 하나는 돌아서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로 보면, 완전히 타락해서 악마화한 여자이고 반대로 하늘화한 여자입니다. 그 하늘화한 여자의 기반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타락 때문에 악마를 위한 기반이 됐던 것을 40년 동안에 재탕감한 거예요. 4천년 기반을 탕감한 것입니다. 어머니를 대신 내세워 가지고 여성 해방을 선포함과 더불어 이 승리적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여성들은 전부 다 어머니 뒤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반대하게 되면 완전히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는 하나님이 관리하는 시대
참부모와 성약시대라는 것은 사탄과 하등 관계없습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사탄이 시작됐지, 그 이상의 시대는 타락한 그 인연과는 관계없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시대권 내에 있기 때문에 성약시대와 참부모를 선포했다는 사실은 온 세계가 사탄의 침해를 안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머님을 내세워 가지고 여성연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사탄과는 관계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세계의 여자는 어머니가 세계적인 승리 패권을 쥔 것을 온 세계 여자 앞에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 조직이 세계평화여성연합입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해야 되는데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선생님의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재차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한테 접붙이는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접붙이는 건 완성한 해와의 자리니만큼 해방 이후의 통일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승리적인 신부의 자리에 선 것입니다. 통합된 조직이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어머니에게 연결되므로 어머니가 플러스라 한다면 모든 것은 몸뚱이같이 마이너스 자리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보면, 선생님 앞에 어머니가 정부인, 본부인라면 이것은 첩의 자리라구요. 딱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정처가 못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그 자리가 레아의 자리입니다. 레아는 라헬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라헬은 곁 갈래입니다. 예수시대의 사가랴 가정에서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재림시대에도 그와 같은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돌아갈 중심은 해와도 아니고 영·미·불도 아니예요. 아들딸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닙니다. 그 어머니 자체가 사탄편에 있던 것이 180도 돌아서야 된다구요. 180도 다른 방향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한바퀴 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한바퀴 방향을 전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 방향을 전환하려면 전체가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체가 돌아가려면 이 가정 전체를 중심삼고 세계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환경이 벌어짐과 동시에 통일교회에 대한 지지 붐이 전세계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일본에서…. 일본은 여자 국가라구요. 신부 국가입니다. 이것은 탕감복귀에 있어서 실패한 영국 대신 세운 나라입니다. 영국은 기독교 문화권에서 신부 국가인데 일본은 기독교 문화권의 색채가 없다구요. 이것은 잡도 문화권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1차, 2차 여성 대회를 한 것입니다. 1차는 완전히 여성 대회라구요. 그걸 2차까지 해 가지고 해와 국가로서 어머니와 하나될 수 있는 신부 문화권 색채를 투입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잡도 국가가 기독교 문화권의 색채를 입는 것입니다.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미국은 아벨형이고, 독일은 가인형입니다. 또 미국이 아벨형이면 옛날의 자유세계는 가인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국회를 중심삼고 어머니가 밟고 올라가야 되고, 유엔을 밟고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승리적 그 모든 세력권을 일본은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완전히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예요. 이걸 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의 힘을 가지고 하느냐? 선생님을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을 치라고 해도 못 치는 것입니다. 원리 원칙이 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해와권은 지금까지 장성기 완성급,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어머니권 기준에서 칠 수 있었지만, 이걸 승리하고 따라 들어오는 것은 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어머니가 승리한 게 아니라구요. 다시 말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까지 선생님에 의해 닦아진 그 터전 위에 딱 붙어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기준에 딱 서 가지고 나섰기 때문에 어머니는 사탄권 내의 침식된 자리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일본 여성을 중심한 5만 명 교육과 160개국 선교사 파견
그래서 미국과 유엔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길을 열어 준 거라구요. 길을 열어 줘 가지고 어머니를 대신 세워서 이것이 돌아 들어오도록 한 것입니다. 돌아 들어오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고 다시 해와권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일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일본을 열어야 된다구요. 여기 한국에서도 왜 여성연합을 조직하느냐 하면, 한국은 언니의 자리입니다. 형제의 자리라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면 첩의 자리지만 횡적으로는 어머니의 자리라구요. 장자권 여성, 장자권 어머니와 마찬가지예요. 장자권 남성 가인 아벨과 같이 여자는 하나님과 같은 자리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장자권 아버지와 하나되는 거라구요. 모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보면 모녀 관계에 있지만 종적으로 보게 형제 관계가 된다구요.
그러면 한국이 전국의 조직에서 여성을 대표해서 복귀된 누나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나라가 타락한 누나의 자리에 설 수 있어요? 복귀된 누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본은 지금 복귀되어 들어오는 동생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해 가지고 장녀의 자리를 상속받아서 동생을 수습해 가지고 넘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역사적으로 최악의 발악을 다 한 것입니다. 최악의 발악을 한 거예요. 이렇게 했지만 선생님 계획대로 모든 것이 일방통행의 승리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인 아벨이 하나되고 천사장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따라 들어와서 해와권 사탄세계를 다시 접붙여야 된다구요. 갈라져 있기 때문에 접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색깔이 달라요. 기독교 문화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6천만을 물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왜 5만 명을 교육하느냐? 5수 이후에 6수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5만 명 교육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6수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왼쪽에 있는 해와를 앞에 갖다 놓아야 된다구요. 딱 그거예요.
5만 명을 세운 것은 12명씩 6천만이에요. 6천만을 중심삼고 12명씩 해 가지고 물들이는 것입니다. 결국 한 사람이 1천2백 명을 하는 거예요. 예수시대에 120명이라면 재림시대에는 세계적이기 때문에 1천2백 명에 해당됩니다. 그런 영향을 미쳐야 된다는 거예요. 전도는 못 해도 물을 들여야 돼요. 붐을 일으켜야 된다구요. 태풍이 불면 나무가 한 곳으로 전부 휩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방향을 바로잡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일본 작전입니다.
일본에서 이런 작전을 한 것을 세계적으로 연결시키려니까 여성들을 160개국에 파견하여 여성연합 간부의 이름을 가지고 세계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의 여성 해방과 더불어 세계에 만들어 놓은 160개 지부를 중심삼고 파견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들은 가인권이에요.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보면 외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가서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일원화되어 가지고 전세계가 여성연합의 조직권 내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지금은 승공연합 조직, 국민연합 조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이런 것을 다리를 놓아 가지고 전부 다 가정을 이루어 나가야 됩니다. 예수님의 가정이 세계적 대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중심한 세계적 대표 가정으로부터 국가적 대표 가정, 민족적 대표 가정, 종족적 대표 가정, 가정적 대표 가정으로서 가정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의 잃어버린 신부 신랑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 건설의 이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표면화시켜 가지고 3만쌍 축복한 것처럼 우리가 모든 전부를 축복을 중심삼고 주력하는 것도 이 시대의 흐름에 필요불가결한 요구라는 것입니다.
천국이상의 실현은 가정에서
그래서 가정을 어떻게 축복받게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승리한 것은 개인적인 기반에서부터 가정 기반, 종족 기반, 사탄세계를 전부 다 종적으로 싸워 올라온 것입니다. 세계가 여기서부터 이렇게 퍼져 나갔다구요. 8단계 하면 가정은 이거 하나고 종족은 더 넓은 거예요. 넓어지는 것입니다. 8단계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되는데, 그것을 꽉 눌러 놓으면 이 점을 중심삼고 원형이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싸움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아담이 타락할 때, 16세부터 사탄 몸뚱이를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번성해 나왔다구요. 그래서 사탄 몸뚱이로 낳은 것을 점령해야 돼요. 사탄 몸뚱이를 점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점령해 가지고 사탄 몸뚱이를 통한 50억 인류 판도를, 사탄 내적 외적인 몸 마음을 중심삼고 이 길을 나가는 데 전체가 합해 가지고 반대한 이것을 밀고 나가서 전부 다 점령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싸움이 세계의 끝에 가서 영계와 육계가 갈라져 가지고 하나님은 이 세계 끝에서 추방당하고, 인류는 이 지상에 전부 다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의 사명은 여기서부터 구멍을 뚫어 가지고 점령해서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고향이 나오는 거예요. 환고향시대가 온 거라구요.
내려오는 데는 천주적 입장에서 세계적 입장, 국가적 입장, 종족적 입장에서 정착하는 가정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가정으로 돌아와서 종적으로 섰던 것을 선생님의 관리권 내에서 사탄을 추방했기 때문에 눕혀 놓는 거예요. 왜 눕혀 놓아야 되느냐? 제1대조도 평행선상에서 완성하지 못했어요. 아담 해와도 같은 자리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게 돼 있지, 아래위에서 하나되게 돼 있어요? 아들딸을 낳더라도 세상에서 1대 2대 이렇게 되게 돼 있지, 이게 종적으로 1대 2대 이렇게 안 되게 돼 있다구요. 1대 2대가 자꾸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게 지상이라구요.
그러니까 전세계의 아담 해와, 예수, 재림시대의 50억 인류를 오시는 주님이 점령 못 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걸 싸워 이겨서 하나님을 모시고, 가정에서 떨어지고 쫓겨났던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가정까지 내려와서 반대하는 권을 승리했기 때문에 이 권내는 사탄권이 아니고 하늘권, 성약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접근 못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연의 세계에서 평면 도상에 전개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 평행선에서 전개해 놓은 것을 무엇으로 연결시키느냐?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라구요. 여자가 생겨나고 그 다음에 아들딸이 생겨나고 이걸 끝내 가지고 세계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이쪽까지 전부 다 왔다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연결시키는 것은 탕감적인 연결입니다. 본연의 기준은 연결시킬 필요 없이 그냥 그대로 연결될 것인데, 이것이 갔다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아니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여자로서 개인적인 여자, 가정적인 여자…. 여자를 통해서 아들딸을 다 낳잖아요? 1대조, 2대조 주욱 해 가지고 세계 50억 인류, 수만 대 수천 대를 눕혀 놓았으니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하나님을 모셔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천국 이상을 선생님이 가누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그 천국 이상이 가정에 가서 서는 것입니다.
가정에 왔으니 가정에 심어야 돼요. 아담 해와는 가정의 대표인 동시에 종족의 대표요, 민족의 대표요, 국가의 대표요, 세계, 천주의 대표라구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실체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실체 사랑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가정적 실체 기반, 종족적 실체 기반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지상천국이에요. 민족적 실체 기반, 국가적 실체 기반, 세계적 실체 기반, 그래 가지고 그것이 지상천국 국가, 지상천국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세계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일체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권내는 사탄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유천지라구요. 그러니 여기 왔다가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는 데는 천사장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와 중생 원리
이때는 여자가 아기를 낳은 것보다도 아기를 밴 자리에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전부 다 아기를 낳아 버렸다구요. 낳아 버렸으니까 이때에는 전부 다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뱃속에 들어간 이 아기가 참아버지의 사랑과 참아버지의 생명의 씨를 받은 아기가 아니예요. 이건 어디까지나 타락한 생명과 타락한 아기 씨에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기를 배 가지고 세계적인 아기까지 해 가지고 전부 다 어디로 들어가느냐? 거꾸로예요. 이 끝이 가정이 되어 있으면 세계적 끝에는 가정이 되어 있고 저쪽에는 세계적, 우주적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것이 거꾸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가정적 메시아를 찾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는 아기들은 전부 다 종족적인 메시아의 뱃속을 통해서,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선생님이 국가적 기준에서 160개국 대표 자리에 섰으니 여기서부터 주욱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걸 연결시키게 되면 전부 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던 50억 인류가 남자는 빼놓고 여자하고 아들딸, 2세입니다. 2세는 2차대전 이후에 재림주 앞에 속할 수 있는 무리였다구요. 이걸 낳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본래가 하늘이 수습할 수 있는 2세가 되고 하늘의 아들딸이 되어야 될 텐데, 이것이 못 됐기 때문에 복중에 집어넣어 가지고 다시 낳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한 어머니 뱃속에 전부 들어갔어요. 세계 50억 인류 전부가 가정적 메시아에서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통해서 전부 다 어머니 뱃속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대표입니다. 여러 사람을 생각하면 복잡한 거라구요. 역사 이래 해와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여성을 전부 다 대표한 한 집이 됐다는 것입니다.
집에 들어가 있는 여자들도 그렇고 아기들도 전부 다 사탄의 피, 사탄 생명 씨를 받았지 본래의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씨와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여기는 참부모가 되어 있습니다.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성약시대를 발표한 거라구요. 뜻이 이루어지는 가정적 출발을 볼 수 있는 입장에서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아기를 배서 10개월 동안 전부 다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 관계에서 하나될 수 있는 체휼적인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아기 씨가 새빨갛다면 어머니 아버지하고 10개월 동안 지내는 가운데 핑크색이라도 물이 들어야 왼쪽으로 거꾸로 들어왔던 것이 선생님의 본연의 아기 씨와 같은 자리에 접붙여 가지고 하나되어 돌아가서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들어온 것이 선생님의 몸뚱이를 통해서 아기를 사랑 가운데서 심어 주는 것입니다.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사랑의 길을 통해서 어머니 뱃속을 통해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본연의 해와는 우주의 어머니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서 다시 태어나서 거꾸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세계적 어머니로부터 국가적 어머니, 종족적 어머니, 가정적 어머니까지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못 하면 가정적 어머니 배가 없는 거예요. 태어날 수 없다구요. 이것이 중생의 원리입니다.
사탄권 내에서 이렇게 태어났던 것을 탕감해 가지고 전부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부정해 가지고 참부모를 통해서 다시 낳으면 여기서부터 천국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본연의 완성한 아담의 뱃속과 어머니 뱃속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참부모라구요. 거짓 부모의 사랑으로 세계적으로 퍼진 걸 전부 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거꾸로 들어가 가지고 참부모의 문을 통해 나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둘이 아니예요. 하나의 부모니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다시 낳았다 하는 자리에 서야 여기서부터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래야 깨끗이 청산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한 면 단위, 동 단위가 활동 무대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여자라구요. 2차대전 직후 상황의 세계 여성들을 중심삼고 2세만 수습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전의 이것은 전부 다 천사장이에요. 그래서 전부 종으로 부려먹어야 됩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외적인 모든 조직을 무시해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리 단위, 면 단위에서부터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을 중심삼고 소생·장성·완성, 이것이 한 팀이에요. 3단계가 한 팀이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면 단위, 동 단위가 활동 무대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통과 장치라구요. 하늘이 이만큼 낮춰져 왔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무슨 정치니 뭐니 하는 것은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유종관, 알겠어?「예.」무슨 선거 때가 오고 해도 관계없어요. 아담 해와가 무슨 선거가 필요해요? 그런 것은 생각하지도 말라구요. 언제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틀린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나라는 다 망하게 돼 있어요. 미국도 망하고, 일본도 망하고 전부 다 망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을 통하지 않으면 망하게 돼 있는 거예요. 이 문을 통하는 데는 전부 다 공식적인 기준에서 어머니 뱃속을 중심삼고 들어가야 됩니다. 들어갈 때는 형제가 들어가야 된다구요. 쌍둥이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예요? 그 쌍둥이 하나된 것이 어디까지 들어가야 되느냐? 어머니 본연의 뱃속에 들어갔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입니다. 한 몸이 됐다고 생각하라구요. 이걸 심정적으로 체휼하고 느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선생님과 하나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다시 들어왔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다시….
어떤 여자도 선생님을 절대 반대할 수 없습니다. 그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했다가도 자꾸 돌아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어때요? 서명진도 그래?「예.」그런 거예요. 본래 그렇게 돼 있습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종적으로 보면 본처와 첩의 관계이고, 횡적으로 보면 일본은 형제라는 것입니다. 형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일본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일본의 모든 것을 인수받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인수받으려면 어머니를 먼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맏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맏딸보다도 사랑의 동반자로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 딱 반대로 천사장은 전부 다 선생님의 원수예요. 이것은 둘째 번 첩 같은 것입니다. 어머니의 원수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타락한 남자들은 완성한 아담의 원수입니다. 천사장이 원수지요? 아담 몸뚱이, 16세에 연결된 그것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타락한 이후 아담의 그 기준을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사탄세계의 아담 몸뚱이, 50억 인류를 낳아 줬던 그 몸뚱이를 추방해 버렸다구요. 그 몸뚱이를 추방했지만 낳아 준 몸뚱이가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이것을 데리고 못 간다구요. 그걸 남겨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 품에 이것을 다시 접붙여서 아담 대신 제2아담 형태를 만든 것입니다. 제2여편네 자리, 제2 땜질한 가짜 아담을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제2신부, 제2어머니의 자리, 제2아담 자리를 맞춰 주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여편네를 절대 여편네로 세우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이 끝날 때까지는 원래는 부부 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천사장 자리에서 완전히 자기 아내를 해와로 모셔야 되고 그 아들딸을 하늘의 왕자 왕녀로 모셔야 됩니다. 그것이 천사장의 사명입니다. 왕자로 왕녀로, 또 여왕으로 모시기 위해서도 아들딸이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여성시대에 우리가 할 일은 가정의 여성을 찾는 것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면, 승공연합이고 국민연합은 다 지나갔어요. 그 여자들을 전부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관계되어 있던 수많은 사람들, 승공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천사장입니다. 그 사람들이 사랑 관계를 맺고 있던 그 여편네와 아들딸을 찾아오면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여성시대를 발표하는 것입니다. 여성시대가 말만인 줄 알아요?
이래 가지고 천사장 자리에서 여자를 여왕과 같이 모셔야 되고, 아들딸은 여왕의 아들딸이니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왕자 왕녀로 모신 이 기준에 섬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이쪽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몸뚱이를 다시 접붙여서 제2아담 자리에 서 가지고…. 저쪽에서 어머니가 원하고 자식이 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을 어머니가 먼저 했어요. 어머니가 원하고 자식이 원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들이 축복을 원하면 축복해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누가 원한다구요?「어머니입니다.」왜 그런 거예요? 타락은 사탄이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반대예요. 이렇게 어머니를 잡아 쥐고 아들딸을 잡아 쥐었으니 여기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원해야 부모는 하늘을 대해 가지고 비로소 승낙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승낙을 받아야 거꾸로 접붙여 가지고 제2아담 자리, 타락하지 않은 기준을 밟아 가지고 선생님 뒤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전문 표제입니다. 전문적으로 완성해야 하는 표제라는 것입니다. 동네에 가게 되면 남자들은 보지 말라구요. 남자들은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들을 보라구요. (웃음) 원리적인 거예요, 이건 내 말이 아니라구요. 남자는 천사장이에요. 타락한 천사장은 쓸데가 없습니다.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타락시킨 해와를 하늘나라의 여왕으로 모셔야 되고, 사탄의 역사로 인류를 상처받게 하고 하나님을 고생시키는 그 아들딸을 그 어머니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왕자 왕녀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의 사명이 그거예요.
왕자 왕녀로서, 여왕으로 모시고 아담까지도 왕으로 모시고 살다가 천상세계에 따라 들어가게 돼 있는 것이 천사장의 사명입니다. 그걸 못 했으니 딱 반대라구요. 남자들을 남자로 생각하는 그 눈을 가졌으면 여러분도 전부 다 사탄편입니다. 선생님 대신 눈이 돼 가지고 남자로 안 봐야 된다구요. 이게 보류권 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머님을 그렇게 모시고 자기 아내를 모시면 계대를 받을 수 있고, 선생님도 그렇게 모셨기 때문에 계대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만 어머니의 계대를 이을 수 있고, 선생님과 하나되어야만 제2아담으로 접붙여 가지고 국물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어먹을 수 있다구요?「국물입니다.」(웃음)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이 선생님 말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땜질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승리한 것을 눕혀 가지고 땜질을 한 것입니다. 땅에서 완성 못 한 것을 땅에서 갖다 붙이고 다시 낳는 일을 하고 가야만 비로소 하늘나라 권속으로 돌아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은 160가정 축복시키는 것
「축복받은 남자하고 축복받지 않은 세상 남자가 차이가 있습니까?」축복은 뭐냐? 축복받는 것은 타락한 그 자리에 다시 올라가 가지고 완성권 내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입니다. 완성권은 세계 통일권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거 만들 때까지 얼마든지 떨어져 나갈 수 있다구요. 완성권에 도달할 때까지 떨어지게 되면, 잘못하면 사탄한테까지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도 교회 축복, 남북통일 국가 축복, 세계 통일이 되면 세계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완성권이에요. 선생님이 비로소 역사의 참부모로서 성약시대 완성권으로 들어가 가지고 참부모를 선포한 것입니다. 이제부터 제1대조가 생겨나는 거예요. 여러분을 2대조 계대를 잇게 하려니 그 조건이 뭐냐 하면, 예수 죽인 죄, 아담 죽인 죄를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세계적 판도에서는 부모님이 승리한 계대를 받았지만, 가정적 판도, 종족적 판도, 국가적 판도에 있어서는 여러분이 예수님이 해야 할 책임 못 했던 것을, 그 조건을 세워야만 되는 것입니다.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를 평면적으로 볼 때 이것이 완성이고 저게 아담 가정이라면 소생·장성·완성으로 돼 있다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1대, 2대, 3대가 돼 있어요. 그래야 땅에서 같이 만나는 것입니다. 종횡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종횡으로 만나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종횡을 중심삼고 횡적인 것을 누여 놓으니까, 종적으로 누여 놓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1대조, 2대조, 3대조 4천년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천년을 살 수 없으니 40년에 이것을 압축시키려니 1대조, 2대, 3대조는 하나님의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입니다. 이것을 40권 내에서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로 해 놓으니 그 일은 다른 종족을 넣을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자기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20대, 30대, 40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이 횡적인 예수 자리를 탕감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는 국가적 기준이니까 종족과 가정만 연결되면 되는 것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종족적 메시아 자리에서 가정적 메시아를 탕감수에 의해서 160가정을 축복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눈앞에 다 왔다는 것입니다.
오늘 잘 얘기해 주니까 때가 달라졌다고 하지. 반대가 없어요. 자기들도 모르게 자꾸 그러고 싶어진다구요.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더워서 벗으라고 안 해도 전부 다 벗고 싶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좋은 것입니다. 그래야 편안하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이것이 3형제입니다. 그러니까 셋째 형이 대승을 했기 때문에 셋째 형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셋째 형에게 제1아담의 승리가 들어가 있다구요. 구약시대 완성과 신약시대 완성이니까, 둘째 형이 다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성약시대의 완성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약시대, 예수시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이 종족적 메시아의 이름을 가지고 가서 예수 자리에서 실패한 제1대조 아담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복귀라는 것입니다.
이 세 아들을 중심삼고 실패했던 것을 세 아들권 내에서 평면적으로 1대조, 2대조, 3대조 역사 전체를 타고 넘는 것입니다. 그 수천만 대가 있더라도 세 아들로 압축해 놓았기 때문에 형제 관계를 연결하게 되면 부자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이룬 모든 것을 아들딸이 상속받게 된다구요. 평면 도상에서 한꺼번에 축복할 수 있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이 변론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볼 때는 선생님이 국가적 대표입니다. 그래, 현재 국가 대표자들을 전부 다 구사레(くされ;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주는 것입니다. 미국도 가짜가 점점 많아져요. 추방해야 된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천황 계통이 이제 평성(平成)이 돼 있고, 호소카와(細川)가 돼 있다구요. 한국도 지금 선생님한테 업히잖아요? 김일성도 업히고 말이에요.
2000년까지 새로운 국가 이상을 실현해야
어머니가 해와 국가에서 승리해 가지고 들어와 어머니 중심삼고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하고 공산당이 가인 아벨인데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대학가에 가서 강연한 것입니다. 카프가 쫓겨났다구요. 대학가에 기반이 없다구요. 이걸 어머니가 다시 낳아야 된다구요. 낳는 놀음을 해야 한다구요. 장자권을 전부 다 낳아 주는 것입니다. 40개 대학에서. 4천년 고개를 탕감하려면 40일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니까 기독교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기독교와 사탄은 가인적인 세계, 사탄권 내의 가인 아벨입니다. 이게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했는데 언제든지 하나되게 된다구요. 명동성당이 공산당 기지가 되고, 이름 있는 기성교회도 전부 다 공산당 기지가 돼 있다구요. 신기한 일이지만 그것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2차대전 후에 사탄이 점령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전부 거기에 들어가서 문총재를 때려잡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40년 동안 돌아올 수 있는 길을 40년 내에 완전히 멸망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 이상으로부터 천국 이상, 사랑 이상의 판도를 펴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완전히 사랑을 똥구덩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프리 섹스, 호모섹스,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으니까 여자끼리 남자끼리 그렇게 된다구요. 사랑에 대한 욕정을 어떻게 해소할 수 없으니 동물세계에도 없는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건 전부 다 멸망하는 거예요. 씨알머리가 없으니 일대도 못 가는 것입니다.
이 판국을 수습해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근친상간 관계가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걸 컨트롤하고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이 선생님한테 있는데 선생님을 쫓아냈으니 전부 다 굴러 가지고 빠져 든 것입니다. 다시 40년에 찾아 가지고 돌아왔으니 이것을 정비해 가지고 악은 악대로, 선은 선대로 갈라 가지고 새로운 국가 이상을 찾아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2000년까지입니다.
내 앞에 무슨 정치 풍토가 어떻고, 국회가 어떻고 하는 것은 풋! 내가 어저께 신순범한테도 그랬지만 '국회의원이 뭐야?' 하고 들이제긴 거예요. 국회의원이라고 자랑스럽게 와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느냐 이거예요. 내 눈에는 국회의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엊그제 정부의 3부 요인들이 와 가지고 나한테 배우고 갔지, 내가 배웠어요? 내가 배웠어요, 배워 줬어요? 배워 줬지요. '문총재를 알아모십니다.' 그거예요. 저들이 나를 알아모시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끝내고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선생님 안중에는 무슨 승공연합, 국민연합, 여러분 교구장, 이것들을 어떻게 비지땀을 흘리게 부려먹을까 생각할 뿐이지, 편안하게 해 줄 생각 꿈에도 없다구요. 그게 원리관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전부 다 선생님의 피 빨아먹고 회사에서 전부 다 도적질을 했다구요.
국물도 없이 조사를 하라구요. 알겠어, 곽정환!「예.」원리가 그래요. 청소를 깨끗이 하는 거야. 전통을 깨끗이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빨을 뽑았으면 이빨을 뽑고, 전부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것입니다.
내일 문장로 불러 가지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라구요.「예.」필요하다면 이제 감사요원을 지원하라구요. 일화 사장에서부터 역대 사장들이 뭘 해먹었는지 샅샅이 조사해야 되겠다구요. 이래 가지고 법정 처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영적인 모든 조건을 남겨 가지고는 그냥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용서해 줄 권한은 없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모시는 천사장의 사명을 다해야
유종관, 알겠어?「예.」뭐 때가 오고, 그따위 수작은 그만두라구.「36만쌍 합동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외부 세력이 잘 가동되어야 축복자가 많이…. (유종관)」여자들만 하라구요.「여자들한테 한번 물어 보십시오. 남자가 동원돼야…. (유종관)」글쎄, 남자가 전부 다 종이 돼 가지고 심부름해 주라구. (웃음) 그게 하나되어 있다면 동원되게 되어 있는 거야. 오라고 하면 오고, 심부름을 시키면 종같이 부림을 당하라는 거야. 그것 하기 싫어? 그러면 천리의 대도(大道)를 망쳐 버려.
여편네를 여왕과 같이 모시고 아들딸을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 모셔 가지고 부모님과 하나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타락한 천사장은 그냥 그대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입니다. 이 놈의 자식들, 남자 녀석들! 지금 세상을 남자가 망쳐 놓지 않았어요? 하나밖에 없는 남자인 문선생을 쫓아내고 다 망쳐 놓았다구요. 누가? 사탄세계 남자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섭섭한 것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여자들한테 물어 보라고? 자기들이 그런 얘기하게 돼 있어? 지금까지 부려먹고 여자 앞에 천추의 죄를 짓고 비법적인 행동을 한 것처럼 남자라고 해서 드세게 여편네 대해 이러고저러고 하게 돼 있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편에 와 있다구요.
사랑하려면 10배 이상 돈을 내고 하라는 거예요. 탕감수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말해서 간판 붙여 가지고 숫자까지 밝혀서 실천하고 넘어가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 걸려들어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잔소리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구요. 늑대 말고 천사장 놀음을 하라구요. 여편네 궁둥이를 옛날에는 마음대로 가서 만지고 쓸고 이랬지만 이제는 어림도 없다구요. 여자가 프로포즈해 오면 모르지만 말이에요.
여자들도 그래요. 지금 때는 자기의 책임을 중심삼고 전력을 다할 때입니다.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한다구요. 해산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해산하는데 남편 생각이 나요? 해산하는 시간에 남편이 생각나요? 여자들, 남편 생각나요?「안 납니다.」나더라도 잡아죽이려는 생각이 날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똑똑히 알았어요? 유종관!「예.」국회의원이고 하는 그런 말을 나한테 하지 말라구, 제발. 무슨 장관이고 무엇이고 내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국회의원을 내가 찾아가서 만나지를 않았다구요. 장관을 찾아가서 만난 적이 없어요. 내가 그런 사람을 찾아가서 교섭해 가지고 이익 보겠다는 생각이 없다구요. 그들이 내 신세 지게 될 것이 뻔한데 말이에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 사람들은 나한테 신세를 져야 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자주적인 사나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해서 신세 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리고 가정적으로 볼 때, 앞으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가정 위주예요. 개인 위주가 아니라구요. 교구장도 교구장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교구장을 해먹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간다구요. 진짜 타락한 천사장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자를 딱 붙들고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위해서 자기는 집 지키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보호해 줘야 된다구요. 종은 그래야지요? 천사장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보다 잘 먹고 다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잘 먹고 잘 입고 다녀도 안 되고. 물어 보고해야 한다구요. 자기가 없는 것입니다.
남자는 선생님 안중에 없다구요. 여자를 다 수습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전부 다 여편네 대신 두메 산골에 있는 토막집에 여자가 있으면 가서 모셔야 된다구요. 아기들을 왕과 같이 모실 수 있고 자기보다 천배 만배 귀하게 모실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기분 나빠요? 남자들은 기분 좋지 않지요?「좋습니다.」정말이에요? 나도 말하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은데? (웃음)
지금은 가정이상을 완성하는 시대
어쩌다 타락한 후예가 돼 가지고, 어쩌다 이런 걸 다 알아 가지고 내가 진구지통에서 이런 형극의 놀음을 하는지, 어휴! 몰랐으면 나도 통일교회 신자가 되어 얼마나 편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부모의 자리에만 딱 있어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특권적인 것을 전수해 주려고,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누가 부모님의 은혜를 갚을 길이 없다고 얘기했어요?「전북 교구장이 몽시 가운데서…. (곽정환)」그래,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암만 갚으려야 갚을 길이 없습니다. 깨끗해졌어요?「예.」여러분도 지방의 교구장이 됐으면 교구장이 승공연합 지부장하고 한 집에서 살아야 된다구요, 원래는. 한 집에서 형제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 형제를 거느려야 할 교구장이 자기 혼자 중심삼고 이렇게 하면 발전 안 한다구요. 원리 원칙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입니다. 축복가정들은 앞으로 선조들이 지방에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제1대조 아담이 세계시대에 살아 있다면 저 산골, 먼 곳에 가 있을 것 아니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다고 그걸 모른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한 줄기 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공동 운명입니다.
협회도 그래서 정대화를 부협회장으로 만들고 협회장을 중심삼고 여자 넷을 편성한 것입니다. 교회 대표 둘하고 식구 대표 둘하고 이렇게 편성하게 되어 있지요? 사위기대 아니예요? 정대화하고 임자의 여편네가 교회의 대표 된다면 식구 대표 둘과 가인 아벨로 전부 다 사위기대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복귀된 나라에서는 가정이 책임지는 거예요. 여편네가 잘못해도 전체가 가정이 걸리는 거예요. 아들딸이 잘못해도 가정이 걸리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때문에 부모가 걸리고 다 걸렸지요? 다 걸리는 거예요. 가정 이상을 완성하는 시대라구요. 총리가 된다면 그 가정이 임명받는 거예요. 총리 혼자가 아닙니다.
가인 아벨과 같이 돼 있기 때문에 한 문중에서, 아벨 문중에서 문제가 있으면 가인 문중과 하나되어 가지고 수습하는 것입니다. 문중의 조상들도 가인 아벨로 하나되는 거예요. 문제가 생기면 전체가 합해 가지고 책임지고 악다리 사탄을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콘도미니엄 중심삼고 한국·일본·미국 사람들을, 7개국 사람을 같이 훈련시키겠다는 말을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그것이 괜히 하는 말인 줄 알아요? 그래 놓아야 싸움이 없는 것입니다.
싸움해 가지고 갈라졌다구요. 갈라진 이 세계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민족을 넘고 인종을 넘어 화합해야 됩니다. 그래야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3년 이상 화합했다가 갈라지게 될 때는 눈물을 흘리고 서로 따라가 살고 싶을 수 있는 이런 정(情)의 인연이 남겨져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괜히 콘도미니엄을 만들라고 하는 줄 알아요?
여성연합 간부들은 강의할 실력을 갖춰야
방대한 내용, 이 꿈같은 얘기를 현실적으로 평면 도상에서 혼자 40권 내에 몰아넣어 가지고 청산짓는 것입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인데 사실적 얘기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꿈이지만 선생님은 생애를 두고 다 거쳐 이루어 온 것입니다.
그래, 공산당도 자기들 목이 말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남북한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보게 된다면 원리연구회하고 공산당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된 이 기준을 중심삼고 청소년하고 대학생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청소년은 아벨이에요. 이것이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한에서 대학생과 청소년이 하나된 것이 아벨이 되고, 북한 청소년과 대학생이 하나돼 가지고 가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걸 중심삼고 모스크바에 가서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청년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을 공식적인 기준에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세계적인 평화연합을 중심삼고 평화학생연합을 편성해 가지고 그 꼭대기에 올라가면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김일성이건 어느 대통령이건 있으나 없으나, 그건 자꾸 까라지게 돼 있다구요. 데모가 벌어지게 된다구요. 참 이상하다구요. 그 고개를 넘어갈 때 왜 하필 전부 다 시골 사람이 와서 야단이에요? 시골 사람입니다. 최고의 꼭대기가 나오는데 농민들이 야단하는 거예요. 공산당 젊은이들, 학생들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 하고 있잖아요? 그게 다 상대적입니다.
유종관, 알겠어?「예.」유종관이 한 자리 맡겨 줄까?「아닙니다, 그런 욕심은 없습니다.」욕심은 왜 없을꼬? 욕심이 코에도 두덕두덕 하고, 이마에도 있고, 귀에도 귓불을 보게 되면 욕심이 있게 되어 있는데. (웃음) 한 자리가 무슨 자리인 줄 알아요? 똥자리입니다. (웃음) 자기 일하는 데가 제일 복자리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이 자리가 복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을 괜히 했어요? 홍성표 때 다 쫓아 버렸지요? 사무요원과 조직적인 연락을 전부 다 할 수 있게 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이 면과 하나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괜히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줄 알아요? 그것이 이론이 통하고 맞기 때문에 그런 얘기하지, 주먹구구로 그것이 다 들어맞을 것 같아요? 저녁 먹고 갈 거예요, 윷놀이라도 한번 하고 갈 거예요? '에라, 남자들은 이렇게 천대받느니 죽자!' 하고 복수하는 의미로 윷가락 한번 두드려 부수고 가지. 저녁 먹고 윷이나 한번 놀고 가지.「예.」
「아버님, 11명은 어떻게 결정을 안 해 주십니까? (곽정환)」그래, 미국 가겠느냐고 물어 봐도 가만 있고 말이에요.「아까 가겠다고 다 손 들었습니다. (곽정환)」미국에 가겠다는 사람은 종교 비자를 받아 가지고 오라구요. 미국에 가서 교포 교회를 해야 되겠습니다. 교포 교회니까 한국말을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뽑힌 사람들은 영어도 가서 쉽게 배울 것 같습니다. (곽정환)」서울이 22교구인데, 2교구씩 하나로 합해 가지고 열한 명을 뽑아도 괜찮을 거예요.「전에 11명이 뽑혔습니다.」뽑혔어?「예.」또 뽑아도 괜찮을 거라구. 많이 내보낼수록 좋다구. 그저 웬만하면 외국에 갔다 오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님, 유 티 에스(UTS) 과정을 밟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유 티 에스? 응. 유 티 에스 과정을 밟아도 되지. 누군가? 황선조도 가라구. 앞으로 유 티 에스(UTS)를 나오게 되면 전세계의 통일교회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신학교 나온 사람이 제일 뼈입니다.
아까 송영석이라고 했지? 전북대? 전북대도 다 때려부수라구요. 그런 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이 대학 하기를 소원했던 것이 벌써 20년이 넘었어요. 20년이 뭐야? 벌써 40년 전부터 연세대를 전부 다 타고 앉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 한을 풀어야 되는 거예요. 연세대 이상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돈을 들여서 지금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2세들을 연세대에 보내? 앞으로 두고 보라구. 어미 아비가 조상 돼 가지고 왜 나를 연세대에 보냈느냐고 아들딸한테 전부 다 참소받는다구요. 아들딸이 갈 수 있는 학과가 성화대학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 보내면 전부 다 걸린다구요. 선생님 자신을 무시하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잘못 교육해 가지고 그 따위 놀음을 하게 만들어 놓았어. 너희들이 건전한 사상이 못 들었다는 거야. 성화대학의 경쟁률이 얼마?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이게 필요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조직을 전부 다 해체해 버린 것입니다. 세상에, 그런 나라가 어디 있고,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혁명이에요, 혁명. 일본도 그렇게 하라고 한 내 말을 안 듣고 저렇게 된 것입니다. 한국 여자들이 전부 다 일본으로 편입하면 좋겠구만. 가서 좀 도와주게.
문흥권은 어디 있었나? 처음 보이네.「있었습니다.」번대 머리가 되면 잘 보이는데, 늙어서 허리가 꼬라져 가지고 이렇게 앉았던 모양이구만.「아직 허리는 구부러지지 않았습니다. (문흥권)」글쎄, 얼굴이 안 보이니까 그런 거 아니야? 번대 머리는 어디 가든지 첫번으로 보이게 돼 있는데, 허리가 꼬부라져서 줄어들었기 때문에 안 보였을 것 아니야?
여성연합의 이사 되는 사람들은 전부 다 강의를 해야 된다구요. 강의 훈련을 시키라구요. 김중수!「예.」데려다 시켜.「예, 알겠습니다.」여성연합 여자들도 전부 다 강의 못 하면 안 된다구. 어디 가서 밥도 못 얻어먹는다구. 밥 됐어요?「아직 안 됐습니다.」상금 걸까? 상금 걸어, 말아?「걸어야 재미있습니다.」상금 걸 돈 좀 줘.「식사는 7시에 됩니다.」몇시야, 지금?「6시 35분입니다.」변소들 갔다 와요.「전체 기립해서 경배드리겠습니다. (곽정환)」(경배) 미국 오고 싶은 사람들, 고생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내라구.「예.」연합회 회장들을 이번에 뺀 자리에 전부 다 메우라구.「예, 그렇게 후속조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곽정환)」자기 고향에서 교구장이 실력이 있든가 교역장이 실력이 있으면 그렇게 배치하는 거야. 앞으로 가정들을 전부 다 강화해야 되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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