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백성이 되려면, 600권 말씀집 내용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내용을 전부 다 알 뿐만이 아니고 실천해야 돼요.”
저거(『평화메시지』) 따루게끔(외우게끔) 자꾸 읽어야 돼요. 저거 알아야 하나님 섭리의 개략을 알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모르면 안 돼요. 지상에서 어떻게 살 것, 또 영계에서 어떻게 살 것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지상에서만 사는 것이 아니고 두 세계에 맞춰 살아야 돼요.
우리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세계와 영계에 맞춰서 살아야 돼요. 균형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문제가 커요.
저런 것, 역사를 중심삼고 하나도 모르던 사실들을 아니까 어때요? 모르는 것을 처음으로 만나면, 그거 다 필요 없는 것인 줄 알고 있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영원히 필요한 거라고요. 선생님이 벌써 일찍 일어나 가지고 두 번 읽고 나왔어요. (525-299, 2006년 5월 7일, 한남국제연수원)
지금까지 말씀집을 출판한 것이 몇 권이나 되나? 600권이 된다고 그랬지?「지금 현재 434권인데요, 금년도에 말씀선집을 20권 출간합니다.」 그러니 천권 이상 될 거라고요, 앞으로 자꾸 얘기하게 되면. 그 내용을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천국 백성이 되려면 말이에요.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어때요? 요즘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저께도 얘기했지요, 4대 심정권이 뭐이라고? 부모의 심정, 부부의 심정, 형제자매의 심정, 자녀의 심정이에요. 부모와 부부와 자녀의 심정을 가지고 형제의 심정을 더 귀하게 여겨야 돼요. 세계의 인류를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적 가정은 가인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를 더 사랑하면 안 돼요. 세계 인류, 하나님을 구하려면 형제를 사랑해야 돼요. 형제끼리 싸웠지? 근본이 재까닥 형제에 걸려요. 형제를 피 흘리게 한 고개를 이 세계의 만민이 다 넘어가야 돼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사랑해서 자연히 굴복해야 돼요. (525-299, 2006년 5월 7일, 한남국제연수원)
이(『평화메시지』) 말씀을 몇 백번 읽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가면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 몇백배 이상 이것을 외워야 돼요. 공짜로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이 먹었든 적었든 이것을 폭탄장치와 같이 가슴에 넣고 다니면 사탄은 물러가야 돼요, 다 승리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도 내가 두 번 다 끝나고 나온 거예요. 한 시간 전에 딴 것, 어머니가 강연할 영문을 읽다가 나온 거라고요. (525-304, 2006년 5월 7일, 한남국제연수원)
여러분이 이(『평화메시지』) 내용을 전부 다 알 뿐만이 아니고 실천해야 돼요. 손을 척 들게 되면 다섯 손가락이 가는 글자를 중심삼고 “내가 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주인이다.” 할 수 있는 이런 자각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천상세계에 천년 전에 간 조상들이나 만년 후에 올 후손들을 다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심각한 문제라고요.
통일교회에 이런 보배스러운 진리가 묻혀 있다는 건 누구도 몰랐지요. 아는 사람만 알지요. 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알더라도 자기의 소명적 책임과 사명적 책임, 두 책임을 하지 못하면 들어오지 못해요. 알면서도 들어오지 못한다고요.
여러분이 들어와 가지고 이런 사실을 알고 여기에서 떠나려야 떠날 수 없고, 아니 가려야 아니 갈 수 없는 중심자리에 서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자기에게 복을 줬다는 사실, 내 나라와 내 천국과 내 우주가 상속받아서 내 것이라는 사실! 그래야만 하나님도 내 것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는 거예요. (525-305, 2006년 5월 7일, 한남국제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