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평전 - 부록 1
문선명 어록
(문선명은 수많은 어록을 남겼다. 「뜻길」에 실린 어록 중에 일부를 발췌한다.)
● 죽는 순간에 한을 남기지 말자. - 문선명
● 지상에서 세 사람 이상의 원수를 맺고 가면 천국을 못 간다. 땅에서 다 풀고 3일 이상 기도해 주어야 한다. - 문선명
● 죽음은 본고향을 찾아가는 길이다. 가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선물로 가지고 갈 것인가? 이러한 일을 한번 생각하면 촌분(寸分)도 허송할 수 없는 것이다. - 문선명
●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후의 담판 기도를 세 번은 하고 넘어가야 한다. - 문선명
● 은혜를 받은 사람이 점점 더 클클해 못 견디는 것은 몸뚱이 없는 영과 같은 것이니 실적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하면 은혜는 떠나고 만다. - 문선명
● 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한 번 기도한 것을 열 번 이상 실천하는 데 있다. - 문선명
● 신앙의 길에는 신앙의 참 동지가 필요하다. 서로가 의지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져 주위의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부럽게 생각하게 되면, 하늘의 뜻은 자동적으로 번식되는 것이다. - 문선명
● 신앙자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이 생겨야 발전한다. 아침도 새롭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 문선명
● 하늘을 사모하기를 아픈 것을 잃어버릴 정도로 사모하고 생각하면 병도 낫는다. - 문선명
● 죄를 다스릴 줄 알고, 자기를 평화롭게 다스릴 줄 알고, 사탄을 자연굴복시킬 수 있어야 하늘 사람이 될 수 있다. - 문선명
● 역사를 품고, 우주를 품고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를 흘려야 한다. - 문선명
● 정성들이고 나서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천법에 걸리는 일이다. - 문선명
● 죽음에 대한 공포가 오는 것은 세상에서 할 일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다하고 나면 아무런 공포도 오지 않는다. - 문선명
● 세밀한 부분까지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사는 아들이 효자이다. 부모의 손을 꼭 잡고 가야 한다. - 문선명
● 나를 낮게 보고 세상의 모든 죄악은 나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해 근심하며 통애하는 마음을 갖고 모든 책임을 도맡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라. - 문선명
● 예수를 믿을 줄을 알면서 예수의 마음을 몰라서는 안 된다. - 문선명
● 천륜적인 창조의 이념을 생활적인 면에 실천시키기 위해 6천 년간 하나님은 섭리해 나오신 것이다. - 문선명
● 원수 사탄까지 환영해서 복을 빌어 주라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이다. - 문선명
● 예라는 것은 전후좌우가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 문선명
● 신앙인은 부끄러움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 이 3대 눈물을 흘려야 한다. - 문선명
● 절대적인 신앙은 운명을 확신할 수 있다. - 문선명
● 아무리 수고를 하고 실적을 거두어도 아버지와 함께 해야지 나 혼자 하면 사탄이 가져간다. - 문선명
● 가정을 위해 주고, 나라를 위해 주고, 세계를 위해 주다. - 문선명
● 도의 목적은 자기 완성을 해 가지고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그것으로써 무한한 행복을 누리자는 것이다. - 문선명
● 도의 길은 심정의 세계에서 그리움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 문선명
● 한 번밖에 없는 생애에 왜 빚지고 가는가? 빚을 지우고 가야지! - 문선명
● 자신의 환경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늘이 같이 하신다. - 문선명
● 양심을 붙들고 살 것 아니라 양심의 터전을 개발하여 살자. - 문선명
● 신앙생활의 기준은 메시아다. 메시아를 닮는 것이 신앙이다. - 문선명
● 졸지 말라. 쉬지 말고 기도하여 겟세마네 동산을 지키는 자가 되다. - 문선명
● 나는 죽더라도 한 부분은 남겨 놓고 가야 한다. 죽더라도 내 머리카락 하나라도 성전 가까운데 떨어뜨리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 - 문선명
● 이 땅을 떠날 때 무엇을 갖고 갈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다. 단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은 바로 갖고 갈 것을 마련하는 것이다. 가정에서 단 하나의 존재가 되면 가정의 복을 받고, 국가에서 단 하나의 존재가 되면 국가의 복을 받는다. - 문선명
● 하늘이 나를 이런 자리에 세워 준 것은 하늘의 슬픔을 주고 사 온 것이요, 하늘의 슬픔을 주고 바꿔온 것이요, 하늘의 슬픔을 주고 찾아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문선명
● 어떤 일을 당하면 그것을 내 것으로 해결하지 말고,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해결하실까를 생각하면 답이 저절로 나온다. - 문선명
● 동서양이 밤낮이 다른 것을 생각해봤다. 다 자면 사탄이 점령할지도 모르니까 자는 사람을 마음놓고 자게 하기 위해 동서반구를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때도 있었다. - 문선명
● 지금 네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 문제다. - 문선명
● 잘 믿자! 잘 믿자는 것은 아들딸을 사랑하고 세계를 잘 사랑하자는 것이다. - 문선명
● 솔직하다는 말은 곧게 거느려 간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솔직한 신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을 곧게 거느려 가야 한다. - 문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