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텐>은 역촌살림에서 일하는 살림 직원들이 점심 먹고 맨몸운동을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
함께건강실천단 신청 마지막 날.. 4/30에 결성되어,
올해 함실단 250명 목표를 넘기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자부합니다! ㅎㅎ
(식후텐에 참여하며 올해 함실단에 참여한 사람 5명)
점심 식사 직후, 세 가지 근력운동 순환하여 3세트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약 10분 정도 소요. 그래서 모임명이 식후텐(ten) ^^*
반장인 제가 없는 무두절에 몇 번 안한 날이 있다고 들었지만,
(無頭節. 직장에서, 상사가 자리를 비운 날을 익살스럽게 이르는 말)
월-금 거의 매일 함께 식사 + 함께 운동으로 더 친해지고, 근육도 조금씩 붙여가고 있습니다.
함실단 이후에도 우리의 점심 식사를 계속 될 거고,
그래서 식후텐 운동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참고] 식후텐에서 현재 하고 있는 세 가지 근력운동
1. 의자에 앉아 다리 들고 5초 버티기 5회
2. 한 쪽 다리 들고 고관절 접기 10회
3. 벽푸쉬업 10회
살림한의원, 살림데이케어센터, 살림 조합활동팀, 그리고 살림 건강이웃 직원들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첫댓글 식후텐 함실단 행복동행 감사합니다.
혼자는 실천하기 힘든 운동 이지만 단체텔방 운영을 통하여 서로가 동기부여도 되는 식후텐 이었습니다.
건강이웃 활동하느라 시간과 공간은 따로 식후텐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효과도 결과치가 나왔고 몸도 마음도힐링되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덕분에 살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도 고맙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이정애(아하샘)
식후텐 지속하기가 참 안되던데요..
꾸준한 식후텐이 되길 응원합니다.. 운동같이 할 핑계로 역촌살림에 매일 갈까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