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아름답기로 이름 난 진달래 명산]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관리주체 : 광주시청
산높이 : 641.1 M


경기도 광주시 남쪽 끝에 자리한 도척면은 백제 온조왕이 한강유역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곳을 탐사할 때 자로 재고 또 쟀다고 해서 도척(都尺)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러한 도척면 북서쪽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산이 바로 태화산이다.
조선 영조 때의 고지도와 광주부읍지에는 대해산(大海山), 해동지도에는 대화산(大華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경기 남부에서 아름답기로 이름 난 태화산은 관바위, 수리바위, 병풍바위, 상사바위, 조춤바위 등 멋진 다섯 개의 바위들이 늘어선 바우산골과 조망 좋은 정상
그리고 그 바로 아래쪽의 백련암, 김병기 대감이 대화약수를 마시고 병이 나은 기념으로 썼다는 ‘大華水石’ 암각 등 볼거리 또한 풍성하다.
태화산은 봄이 다 가도록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와 철쭉이 특징이다.
내세울 만한 높이는 아니지만 전망 좋은 바위가 곳곳에 자리하고,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산림욕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정광산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산높이 : 563 M
상림2리 다리 앞에서 차도 따라 서쪽으로 나가다 계곡 갈림길과 만나면 오른쪽 계곡길로 들어 교회 앞을 지나 15분쯤 올라간 갈림길에서 왼쪽 계곡기로 급경사를 올라가게 된다.
차츰 왼쪽 지능선으로 붙어 올라가게 되고 능선 따라 노고봉에 이른다.
왼쪽(남)능선길로 들어 잠시 내려갔다가 올라가면 정광산 정상이고 남릉 따라 3개의 봉우리를 넘어선 안부에서 왼쪽(동)계곡길로 들어선다.
계곡 아래 내려서면 시어골이고 차도 따라 상림2리 다리 앞이다.
출처 : 산림청
백마산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산높이 : 514 M
높이는 503m로, 광주에서 이천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있다.
한남정맥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백마산에 연결되어 있다.
산이 작고 낮으므로 당일 산행지로 좋고, 강수량이 적어 봄·가을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행은 도곡동이나 대쌍령리에서 시작한다.
도곡동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도곡초등학교에서 서쪽의 계곡을 따라 안부를 오르고 백운암을 지나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447봉을 거쳐 극락사에 이른 뒤 양촌 매곡초등학교로 내려가는 코스는 약 8.5㎞이며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460고지를 지나 점말로 내려가는 코스는 9.5㎞로 3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대쌍령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공작현을 지나 447봉에 오르고 정상에 도착한다.
하산은 같은 길로 하거나 도곡동에서 출발한 코스의 하산길을 택해도 좋다.
주변에는 사적 제57호로 지정된 남한산성과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의 묘 등 유적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마산 [白馬山] (두산백과)












GPS 트랙

태화산 10km.gpx

태화산 미역산 마락산 정광산 백마산 19.5km.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