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5일~7일 2박3일로 형제,남매들이 작당해 거제나들이를 다녀왔다
위 동영상은 지심도선착장에서 배타고 가서 지심도의 풍경을 찍은거.
8월5일/ 가덕도 휴게소-칠천량해전공원-거제현관아-고현시장-숙소(리우오션레지던스)
8월6일/지심도-바람의언덕-신선대-학동몽돌해변-숙소
8워7일/ 숙소정리-매미성까페-부산
가덕도 휴게소
편의점에서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멋진 바다풍광에 피로를 풀어본다.
이곳을 지나면 해저터널의 시작점으로 거제도로 간다.
칠천량해전공원
3도 수군통제사 원균의 지휘력 부족으로 1만여명의 수군을 수장시키고 자신도 전사했다.
임진왜란 전투중 유일하게 폐전한 곳이기도하다.
거제현관아
영남4대누각(진주촉석루,밀양영남루,통영세병관)으로 남부 해안가를 노략질하는 왜구를 방어하기위해 세종때건립.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 보질 못했지만 밖에서도 건축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수가있었다.
고현시장에서 장보고 푸짐한 저녁식사
고현시장에서 해산물 구경하느라 정신이없어 사진1도 건지질못해 아쉬움.
그래도 돌문어,가리비,전어등 싸게구입해서 임금님 부럽잖은 저녁만찬을 즐길수가 있었다.
이틋날 새벽 숙소 주변을 산책
지심도
날씨가 보통이아니다.동춘영감은 올라가다 포기하고 우리는 포진지까지만 구경하고 내려왔다.
연신 톡톡이?(운반용 카)가 연신 유혹하지만 물리치고 인원이 넘많기도하고 기다리는 동춘영감과 같이 빙설집으로GOGO
바람의언덕
찌는듯한 불볕더위가 왠종일 강행군 하기엔 무리라서 아침나절에한번 오후늦게한번 이렇게^
점심은 집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경비도 절감하고 인생사,세상사에 열을올리기도 하면서...
이서방 파안대소가 이번여행의 최고 걸작이네.
신선대
바람의 언덕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있다.
도장포항에서 고개를 올라가면 좌편에 바로 신선대 안내판이 보인다. 이번여행은 참 알찬여행이었다.
모두 건강하게 끝을 맺을수있었고 더위 절정시간에 시원한 숙소에서의 쉼도 좋았다.
다음 만남의 날을 기다리면서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