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하에서의 이주일 –이민균 보고서 2편 -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 일주일이 지나 벌써 이주일이다.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어드밴스드 다이빙을 하였는데 저번 주에 했던 다이빙과는 급이 다른 다이빙이었다. 물의 깊이도 다르고 산호초와 바다생물들의 양이 다르고 바다거북을 본 것 과 블루홀이라는 엄~청 깊은 곳에 간 것이 제일 좋았다. 이제는 다합에서의 생활이 일상생활로 거의 들어와 적응이 다 된 것 같다. 그러나 정산하는 것은 아직도 적응이 안돼서 어렵다. 돈을 벌기가 어렵다는 것은 원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사판으로 직접 체험해보니 새로운 경험이었다. 잉글리쉬 위크라는 것도 이틀 동안 하였는데 영어로만 말을 하는 것이다. 영어를 잘못해서 이제 이틀동안 말 안하고 어떻게 살지하다가 은근 영어로 말하는 것이 재밌었다. 모래사막이 아닌 돌산사막에 가서 누워서 별들도 보았다. 한국과 달리 공기가 좋아 별이 진짜 많이보였다. 별똥별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다음 번에 가는 모래사막에서는 꼭 봤으면 좋겠다. 수요일에는 장기자랑과 비밀병기 팀의 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을 직접 보니 마음에 노래소리가 계속 울렸고 멋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더 멋있었던 것 같다. 장기자랑 때 나는 준우형님과 동완이 훈진이와 요즘것들 랩을 하였는데 내가 가사를 조금 절고 동완이가 훈진이가 실수를 많이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3달러를 벌어서 기분이 좋았고 준형이와 청원이가 생일이라 케이크도 먹어서 좋았다. 목요일에는 미운 정 고운 정 들었던 다합과 세븐헤븐 호텔을 떠난다. 버스를 약 9~10시간 동안 타고 카이로에 도착했다. 4성급 호텔인 오아시스 호텔로 가는데 시설이 아주 그냥 다합과는 비교조차 안됐다. 헬스장과 수영장이 있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좋아서 샤워할 때도 오랜만에 우리 집에서 샤워를 하는 기분이었다. 아 ! 농구장도 있다. 밥도 호텔뷔페를 먹었는데 음료수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조식 밖에 먹지 못하였는데 석식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농구장에서 농구도 하고 헬스장에서 운동도 조금하고 에어컨 진짜 완전 빵빵한 숙소에서 잠도 자고 편하긴 진짜 편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국이 그리웠다. debate를 처음 하였는데 고민을 많이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은근 재미있었다. 그리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러갔는데 정말 웅장했다. 멀리서보면 별로 안커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니 엄청 컸다. 낙타도 처음 타봤는데 낙타가 계속 움직여서 떨어질까봐 무서웠다. 그래도 안전하게 탔다. 피라미드는 총 17개로 오래된 피라미드는 기원전 3500년에 피라미드가 만들어졌고 6만년 전에 나일강 주변에 사람이 생겼을 때 이다. 가장 큰 피라미드는 기자 피라미드로 이집트의 왕이 었던 쿠푸왕이 죽은 무덤의 피라미드가 제일 크다. 이렇게 엄청 큰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던 이유는 불가사의 중 하나이지만 나일 강을 통해 만ㄱ들었다고 한다. 피라미드의 뜻은 피=집 라=태양의 미드= 계단,길 이라는 뜻이다 즉 태양의 신의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이다. 스핑크스는 동물의 몸과 사람의 머리는 합쳐서 만든 것이며 신성함을 뜻하고 코가 정말 부러져있었다. 피라미드하면 클레오파트라가 빠질 수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클레오파트라는 7명의 클레오파트라 중 마지막 7번째 클레오파트라이다. 이 클레오파트라는 오토 비어너스라는 로마의 왕과도 결혼을 하고 클리어스와도 결혼을 하여 로마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목을 말에 걸어 죽인다고 클레오파트라에게 말하여 클레오파트라가 그것을 듣고 무서워서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신기하고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어 좋았다. 진짜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볼 때는 무진장 더웠다. 하반하 여행을 와서 제일 의미가 있었고 내가 한국에서 생활했던 패턴과는 다른 생활이라 더 뜻깊었다. 이렇게 이민균의 2주일의 보고서를 마친다.
양성평등에 대한 찬 반
나는 양성평등에 대하여 반대한다. 여성과 남성에게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일단 성을 남과 여로 나누고 화장실도 나누어져 있다. 여성과 남성이 입는 옷에도 차이가 있고 시계 등과 같은 악세사리에도 차이가있다. 첫 번 째 이유로는 신체적조건이 차이가 난다. 평균 키와 평균 체중도 다르고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체구와 키가 더 크며 힘도 더 쎄다 . 그래서 직업을 가질 때에도 오토바이 배달과 택배기사 이삿짐센터 등등 과 같은 직업에서는 여성을 볼 수 없다. 두 번 째 이유는 군대의 의무와 선택이다. 남성은 임신이라는 것을 안하고 체급과 힘이 더 쎄서 군대를 의무로 가야하는 반면에 여성은 선택을 해서 군대를 갈 수 있다. 양성평등이 된다면 여성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되는데 신체조건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가기가 어렵다. 세 번 째 이유는 생활패턴이 다르다. 보통 여성은 아침시간에 화장과 머리카락 관리를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여성은 털을 관리할 때 왁싱(제모)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남성은 면도라는 단어를 쓴다. 남성과 여성에게는 확연한 차이가 분명하게 있어서 그 차이를 극복하거나 바꾸는 것이 아니라면 양성평등은 없을 수 있다. 그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간다면 괜찮을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양성평등에 대하여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