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무더위와 장마로 인하여 인천 근교로 본 산악회 회원님들 송도 인천대교(13k)
통과하여 올해 개통 한 무의대교을 지나 무의도 하나깨 해수욕장에 하차하여 호령곡
산(244m)으로 등반하니 해수욕장은 이미 철시를 하였지만 아침부터 더위가 마지막
기승를 부리지만 서해의 바닷 바람은 시원하게 우리를 반기며 호령곡산의 바다 데코
길 약400m의 바다 길을 걸으니 우측 저 멀리 자월도가 시야에 들어오며 아픈 추억의
실미도가 보이는 가운데 시원하고 잔잔한 푸르은 서해 바다가 상쾌함을 더 합니다
데코 길을 돌아 호령곡산 제1전망대에 올라 서해 바다를 조망하니 저 멀리 팔미도
와 서해의 여러 섬들이 시야에 들어오고 인천공항과 이 착륙하는 항공기들이 보이고
인천시의 모습도 선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회원님들 다음 장소 월미산으로 이동하여
인천의 명물 월미산 (108m)과 둘레길이 잘 포장과 숲으로 되어 있고 완만한 길이여
서 남녀노소가 산책하는 코스이며 월미산은 6.25시 팔미도 등대와 맥아더 장군의
전략적으로 중요하고 6.25을 역전케 한 그런 근대 역사가 깊은 그런 산 입니다
전망대에 관람하니 지척의 인천 갑문과 하역 중인 배들과 연안부두가 시원하게
보이며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도 지척으로 보이며 바다 바람은 온 몸을 시원하게
함을 아쉬워하며 하산하여 기념공원 돌아 버스에 올라 예약 한 동인천 식당
에서 불고기와 냉면으로 식사하니 얼음의 냉면 육수가 오장을 시원 케 합니다
식사 후 더위로 인하여 동인천 역 지하상가 왕복 약 1.4km를 시원한 냉방 속에서 눈
쇼핑하고 신포 시장에서 회원님들 닭 강정으로 후식 하시고 2시가 지나 조금 이르게
귀가하여 4시경 무사히 조합에 도착하여 해산 하시고 9월의 여주.안동 제천의 박달재
천등산(807m)등반과 휴양림 길 그리고 제천의 약령 시장 탐방등 1박 2일 행사를
기약하며 해산 합니다 세부 일정은 9월 17일(화) 배포 합니다
모두들 감사 합니다
( 고촌농협산악회 총무 양인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