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영국 대영박물관에 마지막 한수 라는 제목으로 벽에걸려 있는 이색적인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인간과 악마가 서양 장기인 체스를 두고있는 모습입니다.
악마는 거의 이겼다는 듯 인간을 가소롭게 쳐다보고 있고 인간은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몰렸다는 듯 매우 곤란
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승부는 완전히 끝난것이 아니라 마지막 한 수가 아직 인간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암시하
고 있다고 합니다.
출석 하고 있는 교회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감동 받고 은혜 받는 말씀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나의 마지막 한 수는 무었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주 예수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험한 세상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을 이기기 위해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나의 마지막 한 수 입니다.
담임 목사님의 말씀중에서
저는 개신교 기독교인이지만
이 시대를 살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일부 기독교(개신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보면 예수
님을 믿는 기독교(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믿지 않는 분들께 미안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기 그지없습니다.
기독교 일부 지도자 및 목사님의 일탈된 행동과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자 목사부부의 방역상 동선을 숨기는 거짓말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다닌 그들이 매우 섬짓할 정도로 충격적이었고 제 믿음이 일시적이지만 혼돈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그들을 위해서 회개의 기도를 드리기에는 성숙되지 못한 믿음이지만 그래도 성직자는 성직자다운 길을 걸어야
하며 일말의 사과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그들을 대신해서 믿지않는 분들께 그들을 대신해서 사과 드립니다.
매우 죄송합니다.
진실한 기독교인들은 그들과 같지 않습니다.
진실한 기독교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진실한 기독교인은 몸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늘의 격언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운다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에서
촌철활인 :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린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서
토마스 칼라일은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큰 꿈을 가져라. 오직 큰 꿈만이 영혼을 감동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