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인생철학이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인생이 휘어지고 굴곡지고,
내리막길은 가는듯한 느낌을 받아본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철학이 없는 현장소개입니다.
꺼진 바닥이 아닙니다.
건식난방이 꺼진것도 아닙니다
그저 바닥이 휘어져 있었을뿐
바닥이 휘었다?
그렇습니다. 양끝쪽이 올라오고
중앙부위가 내려 앉았다는거죠
이렇게 억지로 하라고해도 힘들텐데 말이죠.
아래사진을 보시면 바닥과 패널을 폼본드라는 것으로 허접하게 발라 둔것 같이 보이시겠지만
요고요고 바른것과 바르지 않은 것은 천지차이, 굳으면 완전 단단!
어느날 주인분이 약주를 하신 친구분과
함께 하신 미장바닥 상태인거죠.
아무리 막일이라도 철학이 없으니 이런 공사를 하신거죠 ㅎㅎㅎ
단단히 눌리고 때리고 하여 최대한 수평을 보정하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리 작은 면적이고 힘들어도 맡은이상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주인분께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을 하였고 협의된바 이지만요.
내경 12엑셀을 온수패널에 삽입하고 그 위에 아연도금강판을 덮어 그 정도를 가늠합니다.
이 작은 면적이지만 이 위에 강화마루가 시공예정이 되어 있어 마루까지 하자가 발생되게 할수는 없는일이죠.
중간 벽사이 틈을 이용해 난방용 전기보일러를 설치하고 시운전
요청에 따라 1500mm 윗면에 설치됨에도 난방기능은 아주 굿.
24년 9월 28일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지우철학관에
건식난방과 소형 전기보일러 설치한 사례였습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하지만 내가 속해 있고, 내가 밥벌이 하는 분야에서만큼은
개똥절학이라도 가지고 일에 임하고 있는 예스온 건식 '방구들' 난방 전문기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