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을 맞아
많은 분들이 설물을 보내 주셨습니다.
사회복지 실습중이면서 제약회사에 다니는 이선아 학생이
자사에서 생산하는 영양제들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직원들에게는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지만
보통 성의 아니면 안되는데 .....................
감사합니다. ^^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건축회사인
대림산업에 근무하는 허식님입니다.
엊그제에 이마트에 쇼핑가보니
조기 가격이 엄청 올랐더군요.
어르신들은 살이 통통히 잘 올랐다고
좋은 놈으로 보내 주었다고 좋아들 하셨답니다.
짜쟌 ~~~
살이 많이 붙어 있는 갈비................... ㅋㅋ
이 귀한 음식은 아이비님이 보내 주신 것입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을텐데
저희들은 뭐 해드린것도 없는데
늘 이렇게 은혜만 받고 삽니다.
ㅋㅋ 어르신들은 누가 이렇게 귀한 걸 보냈누~~~~하면서
우리 원장은 아는 사람도 많다고
저를 대단한 사람 취급합니다요~~~~~ ㅎㅎ
시의회에서 오선균 의원이 쌀을 제공했는데
의원별로 구역을 정해서 다니고 있다고 하면서
참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고
어르신들이 건강해 뵈인다고 격려해 주고 갔습니다.
이밖에도 공동모금회와 제천시청에서 쌀과 사과, 선물셋트로 함께 했고
119에 근무하는 친구 영훈이가 라면가지고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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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게 해주셔서
명절 마다 따뜻하고 푸짐하게 보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저희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혹 방문하실 일이 있으면 이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첫댓글 참 고마우신 분들 입니다~^^ 행복한 세상이구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