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과 09510071 이규한 추천할만할 좋아하는 노래, 영화, 시, 그림 입니다.

[이규한]

좋아하는 노래 :

http://blog.naver.com/trixter1?Redirect=Log&logNo=100188594130&jumpingVid=343B890A14F10ED7929C20573A42BC90E319

Aerosmith (에어로 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 입니다

영화 아마게돈의 ost로 쓰인 곡입니다 에어로 스미스는

미국의 록밴드. 1960년대 말 보스턴에서 결성된 밴드입니다.

이 노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소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음악 100"

94위에 들어간 노래로 저는

중학생 때 처음 영화를 감상했을 때 나온 음악으로 마지막에 흘러 나온 음악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서 지금도

좋아하는 음악입니다.

93년작 대박을 터뜨렸던 음악으로

각각 빌보드 차트12위와 1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가사 :

I could stay awake just to hear you breathing
난 너의 숨소리를 들을려고 깨어 있을 수 있어
Watch you smile while you are sleeping
네가 자고 있을 동안 너의 웃음을 봐
While far away and dreaming
멀리 있거나 꿈을 꾸고 있는 동안에

I could spend my life in this sweet surrender
난 이 달콤한 주위에 빠져 내 삶을 바칠수도 있어
I could stay lost in this moment forever
이 시간에 영원히 길을 잃어 머물 수도 있어
Every moment I spend with you is a moment I treasure
매 시간마다 너와 지내는 이 시간 전부다 소중해

Don't want to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fall asleep
나는 잠이 들고 싶지도 않아
'Coz I'd miss you baby
네가 그립기 때문이야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도 않아

'Coz even when I dream of you
왜냐면 심지어 내가 네 꿈을 꾸어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그 달콤한 꿈을 꾸어도 충분하지 않아
I'd still miss you baby
난 아직도 네가 그리워
And I don't want to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 않아

Lying close to you
네 가까이 누워있어
Feeling your heart beating
네 심장이 뛰는것을 느끼고 있어
And I'm wondering what you're dreaming
그리고 네가 무엇을 꿈꾸고 있는지 나는 궁굼해
Wondering if it's me you're seeing
네가 보고 있는게 나인지도 궁궁해

Then I kiss your eyes
그러면 난 네 눈에 키스를 해
And thank God we're together
그리고 우리가 함께란 것에 신에게 감사해
I just want to stay with you in this moment forever
난 너와 이 시간에 단지 영원히 머물고 싶어
Forever and ever
영원히..언제까지나..

Don't want to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fall asleep
나는 잠이 들고 싶지도 않아
'Coz I'd miss you baby
네가 그립기 때문이야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도 않아

'Coz even when I dream of you
왜냐면 심지어 내가 네 꿈을 꾸어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그 달콤한 꿈을 꾸어도 충분하지 않아
I'd still miss you baby
난 아직도 네가 그리워
And I don't want to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miss one smile
난 그대 미소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miss one kiss
그 그대 키스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I just want to be with you
Right here with you just like this
난 그냥 이렇게 바로 네 옆인 여기에서 있고 싶어

I just wanna hold you close
난 너를 더 가까이 붙잡고 싶어
Feel your heart so close to mine
너의 마음이 내게로 더욱 까까이 느끼게
And just stay here in this moment
그리고 지금 여기에 머물게
for all the rest of time
내 남은 삶을 위해서
Baby, baby

Don't want to close my eyes
눈을 감고 싶지 않아
I Don't want to fall asleep
나는 잠이 들고 싶지도 않아
'Coz I'd miss you baby
네가 그립기 때문이야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도 않아

'Coz even when I dream of you
왜냐면 심지어 내가 네 꿈을 꾸어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그 달콤한 꿈을 꾸어도 충분하지 않아
I'd still miss you baby
난 아직도 네가 그리워
And I don't want to miss a thing
그리고 난 잃고 싶지 않아...

좋아하는 영화 :

왓치맨 (Watchmen)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66471&mid=9905

왓치맨은 원래 1986년 11월부터 1987년 10월까지 연재된 그래픽노블로,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최고의 영어소설 100선에서 유일한 그래픽노블.

휴고상 수상작. 브이 포 벤데타, 프롬 헬의 앨런 무어가 스토리를 담당하고 데이브 기번스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9년에 영화 '300' 과 '맨 오브 스틸' 로 유면한 잭 스나이더가 감독을 맡아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아직 보시지 않은 분은 어벤져스 같은 히어로 영화로 생각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내용물은 완전히

다른 작품입니다. 내용자체가 미국의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 만큼 그 보다 더 어두우며 여기서 슈퍼 히어로는

단지 코스츔을 입는 자경단일 뿐이며 초능력 같은 것도 가지고 있지 않는 무력한 존재로 표현이 됩니다 (있다고는 해도 한 명뿐)

(물론 원작 만화는 그렇지 않지만 영화라서 어느 정도 액션이 필요해서 싸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기는 합니다)

원작 만화의 내용들은 전부 담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중요한 이야기는 담아 놓은 작품입니다

일단 이 작품의 일차적인 주제는 앨런 무어의 다른 작품인 '브이 포 벤테타' (매트릭스로 유명한 위쇼스키 형제가 영화로 제작)

우리들을 감시하는 권력체제에 대한 비판이며 그것을 미국의 히어로 만화(영화)의 장르적 특성을 이용하여 나타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시 :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으며

가볍게 가을을 날으고 있는

나뭇잎,

그렇게 주고받는

우리들의 반짝이는 미소(微笑)로도

이 커다란 세계를

넉넉히 떠받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해 주십시오.

흔들리는 종소리의 동그라미 속에서

엄마의 치마 곁에 무릎을 꿇고

모아 쥔 아가의

작은 손아귀 안에

당신을 찾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의 어제 오늘이

마침내 전설(傳說) 속에 묻혀 버리는

해저(海底) 같은 그 날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달에는

은도끼로 찍어 낼

계수나무가 박혀 있다는

할머니 말씀이

영원(永遠)히 아름다운 진리(眞理)임을

오늘도 믿으며 살고 싶습니다.

어렸을 적에

불같이 끓던 병석(病席)에서

한없이 밑으로만 떨어져 가던

그토록 아득하던 추락(墜落)과

그 속력으로

몇 번이고 까무러쳤던

그런 공포(恐怖)의 기억(記憶)이 진리라는

이 무서운 진리로부터

우리들의 이 소중한 꿈을

꼭 안아 지키게 해 주십시오.

시에는 원래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에 찾게 된 시입니다

가을이라는 이미지에 맞는 느낌의 시였습니다

좋아하는 그림 :

마르크 샤갈 - 나와 마을

미술 교과서에 나온 그림들 중에서도 재미있다고 생각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마르크 샤갈 화백의 자신의 마을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분의 그림은 대부분 동화 같은 느낌을 주는데 그런 느낌을 들게 만드는 가장 대푝적인

그림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이 분의 그림들을 찾아봤고 좋을 그림들도 많이 있었지만 역시 이 그림이 제일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