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생가축분뇨)-간편제조:국내에선 부패하지않은 생물 계분/우분/돈분 240kg, 미꾸리/양어용 사료 10~15kg,쌀겨 120kg(미강 추가), EM 1.8ℓ+토착미생물 활성액 1ℓ, , 당밀 1.8ℓ, 물 40ℓ를 고루 혼합하여 3일간 호기발효함.
- 50℃ 이상이 되지 않게 몇차례 뒤집어 주어 30℃내외로 안정되면 완성.
두번째(건조 포장용 가축분뇨) 정밀제조: 되도록 이 방법 권장
바닥에 타포린을 깔고 그 위에 계분(우분/돈분) 10포(150~200kg),쌀겨120kg(미강 추가) 정도를 쏟아 모아 둔다. 그리고 고무통에 500ℓ의 물을 채운 뒤 3㎏ 정도의 흑설탕(당밀)과 소화효소제(이엠 발효제)3ℓ, 토착미생물 활성액 1~2ℓ를 넣고, 분말 양어사료를 1포(10~15kg)정도 넣은 후 잘 섞는다.
가.타포린 위의 계분(부루민 먹인 우분)을 삽으로 펼치면서 그 위에 고무통에 있는 물을 골고루 뿌려주면서 위로 쌓아 올린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타포린으로 잘 덮어2 주간 발효시킨다.
나. 2주 후에 쌓여 있던 계분을 삽으로 뒤섞으면서 설탕이나 당밀, 미생물제제 및 분말사료를 혼합한 물250ℓ 를 뿌려주면서 작업을 반복해 다시 쌓아 올리고 타포린으로 덮고 10일간 추가 발효후 양식장에 바로 살포가능.
다. 완성된 Bokasi<발효 가축분뇨+쌀겨>을 넓게 펼친후, 20일 정도 자연광에 건조작업을 실시하고, 완전히 건조되면 마대(양파)자루에 넣어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되도록 이면 두 번째 방법으로 Bokasi<발효 가축분뇨+쌀겨>조제
-사용방법-
첫째: 양식지에 Bokasi<발효 가축분뇨+쌀겨> 분말로 직접 살포 하거나,
둘째: 양식지에 물이 준비되면 이곳에 발효계분이 든 자루를 사육지를 돌며 흔들어 주고 그 다음날 다시 한번 흔들어 주고 난후 건져낸다 .이때 발효계분의 사용량은 사육용수 1,000톤당 30kg(치어생산지 2m*10m*0.2m =물4톤당(120g정도? ) 정도로 한다. ※(미꾸리 치어 부화/생산지 에는 둘째 방법이 수질 관리에 최적임)
이렇게 하면: 봄(5월 중순경) 수온15℃ 전후에서는 7~8일, 여름철 수온23℃전후에서는 4일 정도면 코페포다(동물성 플랑크톤)가 대량으로 발생된다.
15일 정도지나 자어의 섭식으로 물벼룩이 거의 소진되면 새물(지하수)을 어느정도 넣어주고(이때도 15일 정도 받아둔 물(지하수)을 사용하면 좋음) 소석회를 사육지 300평당 1kg 정도를 아침,저녁(총2kg)으로 뿌려주고 다시 Bokasi<발효 가축분뇨+쌀겨> 를 전번과 같은 요령으로 용해/살포 시켜준다.
2. 부패(腐敗)와 발효(發酵)의 차이
미생물은 분해계와 합성계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분해계는 산화분해와 발효분해로 나누어 지며, 발효분해는 다시 유용발효와 유해발효, 즉 부패로 구분합니다.
부패 (호기성 분해)
① 부패는 호기성균이 산소와 결합하여 일어나는 화학적 현상(유기물간의 분자 교환으로 이루어 진다)으로, 부패 시 유기물이 지닌 거름 성분의 80%가 열과 유해 Gas(NH3, H2S, CH4)로 발산됩니다. 그러므로 완전 부패, 부숙된 퇴비는 약 20% 정도의 비료성분만 잔존하게 되어 불탄재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예 ; 쇠의 녹씀현상 )
② 또한 부패시 발생하는 악취나 Gas는 병해충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에도 치명적인 위해를 가져올 수 있다.
③ 퇴비를 호기성으로 발효시킬 경우 보카시를 2∼3% 정도를 섞든지, EM을 500배의 물에 희석하여 퇴비양의 5∼10% 정도로 산포한 후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한 후 방치해 둡니다. 이 때 온도가 50℃ 이상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시로 뒤집기를 하여 2∼3주 후 열이 발생하지 않으면 완성된 것으로 봅니다. 45일 후 부터는 표면 15cm 정도 씩 걷어가면서 사용합니다. 다소간 열은 나나 악취는 없습니다.
발효 (혐기성 분해)
① EM으로 혐기발효(유기물간의 전자 교환으로 이루어진다)된 거름은 95% 이상의 비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를 토양에 환원시켜주므로 토양이 비옥하게 되고, 토양 속의 미생물상이 안정됩니다.
② 퇴비를 혐기 발효시킬 경우 보카시를 퇴비양의 2∼3%정도로 섞든지, EM을 1,000배 희석하여 액을 퇴비양의 5∼10% 정도로 산포한 후 빗물이나 공기가 스며들지 않게 비닐을 단단히 씌우고 끝자락을 흙으로 덮어 공기가 스며들지 않게합니다. 온도가 30℃ 전후에서 45일 정도면 무기화 되지않고 고스란히 향긋한 유기질 퇴비가 됩니다. 다 쓰고 남은 자양청초액비의 찌꺼기는 퇴비에 뿌려두든지 골에 흩어 뿌려두면 1개월 후면 액비가 모두 토양속으로 동화되어 땅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③ 이때 시각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으나 발효퇴비를 논밭에 뿌려 갈아 엎어 두면 2∼3 주 뒤에는 완전 분해되어 토양과 합성됩니다. 이때가 파종이나 정식의 적기이며, 거름의 효과를 높이고 토양을 소독하고 개량해 줍니다.
④ 보카시 1g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1억 마리 이상의 유용 미생물을 증식 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깻묵, 게껍질, 숯가루, 제오라이트 등을 혼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 때 아미노산 2%, 질소1.5%, 인산, 칼리 등이 생성됩니다. - 식물과 미생물의 공생관계(일본 EMRO 정보지 'ECO Pure' 22호 12∼13page 참조 .
⑤ 남경의 토양연구소의 결과에 의하면 EM농법으로 실시 된 건조한 흙 1g속에서 미생물이 5배나 증가되었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 일본 EMRO 정보지 'ECO Pure' 95년 1월호 23page 참조.
3.2.각나라별 시비방법
1)태국의 이엠사용 양식장(바닥살포용 Bokasi 제조법 )
● 방류후 7일째부터 7일 간격으로 Bokasi 살포(125kg/ha)총4회
(바닥살포용 Bokasi 제조법 )
-계분 250kg(부패하지 않은것), 쌀겨 120kg, EM 1.8ℓ, 당밀 1.8ℓ, 물 40ℓ를 고루 혼합하여 3일간 호기발효함.
- 50℃ 이상이 되지 않게 몇차례 뒤집어 주어 30℃내외로 안정되면 완성.
※ 국내에서 계분을 사용해도 될 것인지는 검토과제임.
※ 쌀겨에 계분대신 어분(새우사료), 유박 등을 소량혼합 제조하는 것이 안전할것 같음
2)계분발효 방법
바닥에 타포린을 깔고 그 위에 계분 10포 정도를 쏟아 모아 둔다. 그리고 고무통에 500ℓ의 물을 채운 뒤 3㎏ 정도의 흑설탕(당밀)과 소화효소제(이엠 발효제)를 녹이고 분말 양어사료, 가루사료를 1포정도 넣은 후 잘 섞는다.
타포린 위의 계분을 삽으로 펼치면서 그 위에 고무통에 있는 물을 골고루 뿌려주면서 위로 쌓아 올린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타포린으로 잘 덮어 발효과정을 실시한다.
2주 후에 쌓여 있던 계분을 삽으로 뒤섞으면서 설탕이나 당밀, 미생물제제 및 분말사료를 혼합한 물을 처음양의 절반 정도를 뿌려주면서 작업을 반복해 다시 쌓아 올리고 타포린으로 덮은 후 10일 경과하면 계분을 넓게 펼친후, 20일 정도 자연광에 건조작업을 실시하고, 완전히 건조되면 마대자루에 넣어 보관하면서 이용한다.
-사용방법-
호지에 물이 준비되면 이곳에 발효계분이 든 자루를 사육지를 돌며 흔들어 주고 그 다음날 다시 한번 흔들어 주고 난후 건져낸다 .이때 발효계분의 사용량은 사육용수 1,000톤당 30kg 정도로 한다
이렇게 하면 봄(5월 중순경) 수온15℃ 전후에서는 7~8일, 여름철 수온23℃전후에서는 4일 정도면 코페포다가 대량으로 발생된다
15일 정도지나 자어의 섭식으로 물벼룩이 거의 소진되면 새물을 어느정도 넣어주고(이때도 15일 정도 받아둔 물을 사용하면 좋음) 소석회를 사육지 300평당 1kg 정도를 아침,저녁으로 뿌려주고 다시 발효계분을 전번과 같은 요령으로 용해시켜준다
3)태국의 다른 양식장의 경우
물만들기가 잘 안될때는 유기비료를 자가에서 만들어 호지면적 1,500평 기준으로 20?30kg 정도 공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유기비료 제조방법
○ 정제된 쌀겨(탈지강) : 100kg
○ 분말사료 : 20kg
○ 복합비료 : 10kg
○ 담수 : 적당량(혼합물이 젖을정도)
○ 미생물 : 2ℓ
○ 발효방법 : 상기의 재료를 고르게 혼합후 비닐 등으로 덮어 보온하여 3일동안 매6시간마다 다시 혼합하고 굳어지면 물을 보충하여 습기가 있게 유지한다.
4)어느우럭양식장의경우
*시비 : 과거에는 화학비료를 주로 시비하였으나
요즘은 발효계분을 많이 이용합니다(300 kg/1만평???).
치하입식 3-4주전에 시비, 시비량은 저질상태에 따라 다르게..
5)A양식장 경우
* 양식장 1만평당 복합비료 5포살포, 10일정도면 수색이 피기시작함,
6)B양식장의 경우
* 양식장 1만평당 요소 75kg와 과린산칼슘비료7.5kg를 사용하며 수질이 비교적 비옥한 곳은 비료를 감소한다. 지하수를 사용시 비료량을 늘린다. 보통새우 종자넣기전 12-20일전에 배양을 진행한다.
양식호지에는 입식 전 동식물플랑크톤이 생성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생성된 동물플랑크톤은 유하의 초기 먹이가 된다. 동물플랑크톤이 제대로 번식되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주 호지에 시비를 하여야 한다.
7)미국노지
면화씨 가루를 아주 좋은 유기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갑도 저렴할 뿐더러 서서히 분해되는 장점도 있으며 아울러 타 기원의 유기비료보다 수질을 덜악화시키는 장점도 있다. 어류 양식장 용 무기비료의 사용도 무관하다.
8)중국의 수질의 조성
호지에 적정 규조류를 번성시키기 위하여 입식 15일 전에 규조류를 접종시키어야 한다. 규조류의 번식을 위하여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요소비료를 ha당 60 kg의 비율로 살포 한다.
9)과테말라에서의 흰다리새우 양식
유생 사육호지는 치하의 입식 전에 자연 먹이망이 생성되게 준비를 한다. 첫 회 에 살포하는 비료(18-46-0)은 27 kg/ha이며 일주일 후의 살포양은 9 kg/ha이다. 유기비료로서 닭똥 900 kg/ha을 단 1회 살포한다.
10)e,양식장 시비 방법
시비방법은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닭똥, 퇴비등을 혼합하여 1㎡당 1㎏정도를 뿌려주거나 물 속에 매달아 둔다. 그리고 무기질 비료는 복합비료를 3.3㎡당 40-50g(300평당 유안10㎏, 중과석5㎏,염화가리1㎏의 비율)를 뿌려주며 이것을 5일 간격으로 3회 계속 뿌려 주거나 매달아 둔다.
첫 번 시비 후 약 30-50㎝ 정도의 깊이가 되도록 물을 넣어주면 7~10일 후에는 물이 적갈색에서 녹갈색으로 변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코페포다가 많이 발생한다.
그리고 영양강화를 위하여 효소제나 이엠 미생물을 첨가하여 준다. 닭똥은 약 7일이 경과한 후에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10-15일 정도 경과하면 일단 조류가 발생이되고 다음에 로티퍼와 코페포다를 발생하는데, 이는 수온에 따라 발생속도가 좌우된다. 보름 전에 비료(요소 3 : 복합비료 7)를 평당 100g 정도 시비하였다. 시비 5일 후에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번식하였으며 일주일이 지나면서 로티퍼가 발생하였고, 이후에는 코페포다가 발생하였는데, 약 10일 간격으로 추가로 시비하여 코페포다 발생이 계속 유지되도록 하였다. 양식장의 환경에 따라 코페포다의 발생에 차이가 많이 있읍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