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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반딧불이 보존 동아리
 
 
 
카페 게시글
지질과 암석 돌도 생명이 있다.
kuarong 추천 0 조회 124 22.09.17 20: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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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22 04:31

    첫댓글
    산림청장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기업과 국민(이하 "사업자"라 한다)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필요한 시책을 지원하여야 한다.(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제3조 제4항)

  • 작성자 22.09.22 04:54


    자연공원은 다음 각 호의 기본원칙에 따라 지정·보전 및 관리되어야 한다.(법 제2조의2)
    1. 자연공원은 모든 국민의 자산으로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되어야 한다.
    2. 자연공원은 생태계의 건전성, 생태축(生態軸)의 보전·복원 및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도록 지정·관리되어야 한다.
    3. 자연공원은 과학적 지식과 객관적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당 공원의 특성에 따라 관리되어야 한다.
    4. 자연공원은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에서 상호혜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5. 자연공원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은 증진되어야 한다.

  • 작성자 22.09.22 06:45

    오늘 우리 집을 짓는 시멘트는 석회석뿐만 아니라 온갖 쓰레기로 만들어진다. 석탄재, 소각재, 분진, 하수슬러지, 각종 공장의 오니와 슬러지 등 비가연성 쓰레기들과 폐타이어, 폐고무, 폐플라스틱, 폐합성수지 등 가연성 쓰레기들을 함께 모아 불에 태워 시멘트를 만든다. 이렇게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석회석과 엄청난 양의 가연성·비가연성 쓰레기를 함께 섞어 태우고 난 재 덩어리를 분쇄한 것이 바로 시멘트다. 쓰레기 소각재가 곧 시멘트인 셈이다.

    각종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든 결과 우리나라 시멘트에는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많다. 쓰레기의 유해물질은 불에 태운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 시멘트 공장 굴뚝으로 배출되든지, 시멘트에 잔류하든지 둘 중 하나다. 쓰레기 시멘트의 유해성을 지적할 때마다 시멘트 업계는 '시멘트 내의 중금속이 어린이 놀이터의 모래 기준과 일반 토양의 중금속보다 낮다'며 쓰레기 시멘트가 안전하다고 주장해왔다. <2022.9.22 오마이뉴스 최병성 리포트>

  • 작성자 22.09.25 04:32

    지방자차단체가 탄소흡수 저장을 위한 시책으로서 지워진 책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식생의 복구나.토양에 의한 에너지의 활용 등 사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이용시민의 건강을 해칠수 있는 임도 포장 자재를 계획 하였다면 허용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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