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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으로 이사와 첫주일 교회에 갔을 때 "해피야 잘 왔다 잘 왔다 잘 왔다------- "주님이 몇번이나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천사들이 동행하여 나를 맞아주는 환상도 보았고 너무 감사 함으로 나는 자꾸 눈물이 나와 엉엉 울었다
아버지는" 딸아 아무 염려말라 담대하라 "하시고
아버지를 온전히 믿고 그길을 간다고 하면서도 우리부부는 둘 다 혹여 우리가 이사옴으로 목사님에게 짐이 되지 않을 까 내심 걱정을 하고 있었다
이제 세상의 사람들 같으면 남은 인생을 여유자적하게 즐기면서 살고 싶어하는 나이 되었고 살고 있는 곳에서 안주하면서 살고 싶어할 나이가 되어있었다 경제적인 여건 또한 목사님에게 부담을 줄 수있다고 남편은 많이 망설였다
남편은 몇번이고 "확실히 주님의 음성 들은 것 맞냐"고 재차 묻고 확인하고 싶어했다
목사님 "주님이 여러분에게 제일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하신다"고 말씀 하신다
전날 성막기도 하러 왔을 때 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혹여 잊어버릴까 내가 메모를 했었다
홍성에서의 입성은 조금의 아픔은 있었지만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과 함께 시작되었다
24일부터 시작한 성막기도 세미나
2박3일동안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목사님이 강대상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시간마다 주시는 말씀이 얼마나 귀하고 주옥같은 말씀이었던지--------------
아직 방송에 참여 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혼자 말씀도 전하시고 기름부음도 하시기엔 너무 턱부족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집회기간중 목사님에게 초인적인 능력과 힘을 주셔서 집회를 이끌어 가게 하셨다
아버지의 마음을 주셔서 집회에 오신 한영혼 한영혼들을 위해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려 애쓰셨다
사모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오신 분들에게 최선으로 좋은 것으로 대접하려 애쓰시고 오신 분들을 위해 같이 기도 하셨다
집회 이튿날 주님은 날보고 또 찜질방에서 자라고 하신다
주님이 그러시는데는 분명한 주님의 뜻이 있음을 알기에 그냥 그리해야 한다 이왕이면 기쁜 마음으로
5층에 얼마 전 수리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곳에 우리를 위한 특실이 예비돼 있어서 집회에 온 많은 식구들과 다행히 함께 할 수 있었다
집회가 끝난 후 찜방에서 하나님은 또 다른 것을 배우게 하신다
받은 은혜를 관리 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안좋은 곳에 있는 것들을 대적하며 쫓게 하시고 우리들의 사명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고 그 고난을 통해 주님 앞으로 바짝 더 나아가게 하시고 우리를 기경해가시는 은혜에 더 감사하게 하신다
2차 집회때 지금은 우리 교회에 같은 식구가 된 박집사님 언니, 동생 집사님과 찜방에서 같이 잘 때 정신이 온전치 못한 손님이 와
찜방을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것을 한번 잠들면 완전 속수무책인 나를 위해 밤새 잠 한숨 안자고 나사렛예수 이름으로 그안에 있는 안좋은 것들과 대적하여 쫓아 내면서 잠든 나를 지켜주게 하셨다
그때 일을 생각하면 두집사님이 그저 고맙고 또 얼마나 우스운지 그생각이 떠오르면 나혼자 배꼽잡고 웃기도 한다
첫날 임프란트하려고 심어둔 이가 다시 빠지는 상황이 생겨 인천을 다시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우습다
이제와 좀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무슨 일인지 --- 그냥 자유하기로 했다
이번 집회에는 처음 홍성을 찾아 온 분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큰아픔이 그대로 전이 되어 내영은 좀 많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했다
지역국성연이 많이 생기다 보니 여기저기 어떤가 가 보고 오셨다는 분도 있다
미처 말씀은 뒤로 미룬채 기름부음, 능력, 은사만 사모하여 온다면 그것은 큰 실수 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분명히 3층천에서 주님을 대면하여 기도하는 것이었다 하늘 보좌의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이땅에서 나를 통하여 이루어 가시기 위한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내삶속에서 항상 애녹과 같이 동행하며 성령의 9가지열매가 나타나기를 소원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안타까웠다
주님의 뜻을 알고 음성을 듣고 있어도 나자신 다 순종하여 가지못하고 있으니 나 자신도 참 딱하다
마지막 날 찜방에서 나오니 눈이 와 온세상을 하얗게 덮고 있었다 정말 그날의 본 그 흰눈처럼 나도 그렇게 깨끗이 소제되고 청소되었음 좋겠다
이번 집회는 나에게 참 시험이 많은 집회 였다 이사하느라고 너무 부산했고 기도는 턱없이 부족했다
홍성을 오면서 이사온 다음 날 집회에 빠진 것은 나에게 큰 아픔이었다 한번도 빠진 적 없는 집회에 코앞에 교회가 있는데도 못 갔으니 아버지에게도 너무 잘못한 일이었다
그일을 두고 누가 장난같이 한 말이 있었는데 그말이 내게 큰 상처가 되어 온몸에 힘이 빠지고 너무 힘들었다
주님은 집회에 하루 전 온 분들과 찜질방에서 자면서 그분들을 돌보아 드리는게 홍성에서의 내 첫사명이라고 나를 위로해주시기도 하셨다
주안나 간사님 워바반에서 짧은 기간 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이사 , 학교, 내사명 주님이 나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뜻, 내게 해주신 언약, 약속 내손에 아버지께서 반지까지 끼워 주시면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아버지의 준비 하심과 보호하심 아래 담대 하라고 하셨다
딸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는 그렇게 재차 확인 시켜주시고 재차 은혜를 부어주시면서 나에게 믿음을 심어주시고 있음이라
하나님아버지께서 다듬어 놓고 준비해 놓은 숲안에 공터에서 아버지의 영광 가운데 나를 아버지의 뜻가운데 있어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원했던대로 뜻을 이루리라 하셨으니 꼭 그리 해주실 것이다
이번 집회에서 집회가 끝나고 아버지께서 딸을 놀다오라며 보내준 집회가 있었다
치과에 가야하는데 보조이를 못 찾아 찾고 또 찾고 온 집구석구석을 찾다보니 도저히 힘이 없어 정리 할 수 없던 집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고 집회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기 10분전 아버지께서 이사하던 날 나를 태워준 전도사님 차속에 놔두고 내린 짐속에 내가 찾는 물건이 있음을 알려주시며 편한 마음으로 집회에 놀러갔다 오라신다
그집회에 1박2일 동안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시면서 깨닫게 하셨다
우리 홍성 사랑의 교회가 영성이 어떠한지 교만은 절대 금물이지만 그러나 우리교회의 영성은 교회의 모습은 비록 누추하고 작다고 할지 모르지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그렇게 밖에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다 또 더 큰 꿈을 갖게 하시고 --------------------------------
그 집회장에서 찬양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던 중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 모든 족속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추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땅의 모든 끝 모든 족속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모든 열방이 주께 돌아와
춤추며 경배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만들자
십자가를 들고 땅 끝까지 우린 가리라
우리 주님 하늘 영광 온 땅 덮을 때
우린 땅 끝에서 주를 맞으리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천사와 함께 내앞에 계신 주님은" 해피야 뛰어라 나만 보고 달려라"
나는 오직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신 그뜻대로 앞만 보고 달렸다 넓은 운동장 같은 집회장소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달렸다
살 것 같았다 답답하던 내마음이 조금씩 뚤렸다 그곳에 오신 분들이 선교지에 가는 꿈을 품고 오직 열정으로 주님 맡겨주신 사명을 위하여 사마리아 땅끝까지 어디던 주님이 가라시면 순종하여 가겠다는 열정을 보았다
그단체를 이끌어가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한사람의 영적지도자가 바로 서면 한나라 온 민족을 살릴 수도 있다는 희망을 보고 왔다
주일 우리교회가 세워진지 1주년이 된 날 ,아버지는 우리 교회를 통하여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실까
화요 성막기도하러 사랑의 교회가서 기도하고 나오려는데 아침에 차안에 두고 내린 짐 가져다 주시고 내포 터미널까지 병원가는 길 차태워주신 전도사님께서 집사님 차내려주고 돌아서는데 불이 확 느껴지면서 집사님 웃는 모습이 떠올라 같이 웃었다고 하신다
그 말씀도 위로가 되었다
영성일지에 댓글로 나를 기다려주는 사랑이 있다는 것도 ,- 스카이프에 사랑의 편지를 보내주신 분도,SOS help me 신호를 보낸 자매도 내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새힘 주시고 능력주시는 아버지 땜에 위로의 말씀은 전하게 될 것이다 -- 그렇다 깜빡 잊어버릴뻔 했다
내사명, 아버지께서 네게 주신 그 꿈 , 그약속
어느 날 한 집사님에게 목요 영성집회 하면서 "주님에게 해피 집사에 대해 물어보세요"했을 때
"양은냄비를 보여주신다"고 하면서 중학교 다니는 아들이 있는 집사님은 라면은 양은 냄비에 끓일 때 제일 맛있어요
요즈음 다시 양은 냄비가 뜨고 있는 추세라고 하면서 "주님이 회복시켜 주신다"고 하신다고 하여서 모두 손뼉을 치고 웃었다
항상 더 좋은 것으로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하셨으니 꼭 그리 하여주실 것이다
아무래도 우리집 집들이는 양은 냄비에 해피 라면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아버지 해피 라면 어때요 " 내아버지는 딸의 생각이 너무 기발하다고 그러신지 손뼉을 치면서 박장대소 하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나도 너무 우습다 오늘 이아침 이렇게 주님은 나에게 웃음을 주시면서 "해피야 딸아 행복해라" 하신다
아버지께서 내이름을 불러주시는 그음성이 너무 따뜻해 다시 눈물이 나려 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나는 아버지 한분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우리집에서 내자리에 앉아 보이는 것은 아파트 지붕과 하늘밖에 없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아버지만 보고 오라고 이집에 이사 시킨 것 이었구나
아버지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며 주의 십자가 그보혈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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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구절절 우리주님 인도 하심이 새록 새록 새롭 습니다 .
happy야 눈치 코치 보질말고 여기서 힘차게 달려라
아멘 아멘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ㅎㅎㅎㅎㅎ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의 일, 주님의 역사, 주님의 축복
집사님에게 풍성하게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아멘~^^♡주님 은혜로 성막기도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집사님 모두다 열심히 섬겨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장로님 한가족이 되어주셔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장로님 권사님과 함께 내포에서 주님주신 은혜와 사랑 풍성히 받아 누리시길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주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의 길로만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_*
감사합니다 집사님 주님이 제길을 그리 인도해주시고 축복해 주실 쥴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