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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불똥, 안철수에게 튀기 시작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 과정에 이사회의장으로 승인2015-03-17 10:09:08
'MB맨'인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 비리와 관련, 출국금지를 당하는 등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르자, 정 전 회장이 무차별적 M&A(기업 입수합병)을 단행하면서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는 과정에 포스코 사외이사로 재직했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도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05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6년간 포스코 사외이사로 활동했고, 특히 포스코를 결정적으로 부실화시킨 성진지오텍, 대우인터내셔널 등 포스코의 대형 M&A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던 2010년 2월~2011년 2월에 이사회 의장을 맡았었기 때문이다.
안 의원은 2005년 처음 포스코의 사외이사를 맡았다. 벤처신화의 주역이었던 그는 포스코 최초의 40대 사외이사였다. 그는 포스코 사외이사가 된 뒤 한달만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 2008년까지 3년여간 미국에 체류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에 포스코 이사회가 열리면 비행기를 타고 귀국해 이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3년여의 유학생활 중 총 22회 개최된 포스코 이사회에 19번 참석했으며, 포스코는 그때마다 대부분 1등석 항공기 좌석을 끊어주었다. 포스코는 항공료외에 연봉을 비롯해 스톡옵션(2000주), 품위유지비 등을 지급했다.
이같은 특급대우에 대해 2012년 대선때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지금 논란이 되는 대목은 2009년 정준양이 포스코 회장이 되는 과정 및 그이후에 보인 안 의원의 행보다.
안 의원은 2009년 2월 이구택 포스코회장이 '왕차관'인 박영준, MB 친구인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등 MB정권 실세들의 전방위 압력에 임기 도중에 사퇴하고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회장에 선임되는 과정에 정권 외압설이 불거졌을 때 언론에 직접 등장해 외압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2009년 2월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론보도와는 달리 지금까지 이사회에 참석하면서 정치권의 개입에 관한 어떠한 조짐도 느끼지 못했다"며 이구택 사퇴 압력설을 부인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어떤 특정 후보가 적합하다는 발언을 하거나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적은 전혀 없었다는 점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정준양 회장 낙하산설도 일축했다.
그후 정준양이 회장이 된 후 안 의원은 계속 사외이사를 맡았고, 2010년에는 이사회 의장까지 됐다.
2012년 대선때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였던 안 의원의 포스코 사외이사 경력은 새누리당의 집중포화 대상이었다. 그해 10월8일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조목조목 문제를 제기했고, 특히 정준양 회장이 자회사를 문어발식으로 늘릴 때 안 의원이 거수기 역할을 했다고 집중 질타했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포스코는 안 원장의 사외이사 시절 27개의 자회사를 만들었고, 특히 안철수 후보가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기간(2010년 2월~2011년 2월) 동안 승인된 16개의 자회사를 포함해 총 43개의 자회사를 늘렸음에도 안 후보는 한마디도 반대를 표시하지 않았다.
특히 정권실세 개입으로 부도직전의 부실기업을 고가로 인수하면서 지금까지 포스코에 6천억원대 손실을 끼친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중인 성진지오텍도 안 의원이 이사회 의장이던 2010년 3월 사전심의를 통해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인수를 승인했다. 하지만 당시 성진지오텍은 부채비율만 1,613%에 달해 회계법인 등도 인수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던 사안이었다.
안 의원은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동안 이사회 안건 240여 건 중에서 3건만 반대했다. 그가 반대한 안건은 ‘포스텍 국제관·기숙사 건립을 위한 시설비 출연계획 반대(2005년 10월 21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출연 반대(2006년 12월 19일)’, ‘이사회 운영 개선안 반대(2009년 12월 19일)’ 등이었다고 새누리당은 힐난했다.
재계 등에서는 검찰이 성진지오텍 수사 등에서 정준양 전 회장의 배임이나 횡령 혐의를 밝혀낸다면 당시 ‘거수기’ 역할을 한 이사회도 책임 추궁선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안 의원의 고심은 깊어질 전망이다.
안철수 대선 후보가 2012년 9월20일 오전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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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9 개 있습니다.
10 0
바미당 끝났네
그러니까 저 사람하고 엮이면 안좋다니까
당 해체하고 대국민 사과해라
2018-03-17 18:46:51 [ 수정 | 삭제 ]
6 0
사외이사
철수가 우울해
2018-03-17 15:46:43 [ 수정 | 삭제 ]
8 0
lovenongjanf
말년이. 어렵게군
2018-03-05 17:29:10 [ 수정 | 삭제 ]
0 3
버들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인가?
2018-03-05 11:46:00 [ 수정 | 삭제 ]
3 0
도깨비
인중이 하관보다 기네
2018-03-01 18:17:20 [ 수정 | 삭제 ]
0 0
배임죄 공소시효
- 작성자 본인이 삭제했습니다 -
2018-02-28 15:11:23
29 1
곰쓰
이 논란은 2012년때도 나왔는데 당시 단일화이슈로 난리였던 민주당이 어찌될지 모르니 검증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갔고 당시 박근혜캠프도 꼭 지금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해서 넘어갔어요...
2018-02-28 08:58:00 [ 수정 | 삭제 ]
47 2
지지철회2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뉴스에서도 논란에 대해서 일절 해명이 없더군요. 차떼기도 선관위에서 고발했더군요. 여태 민주당이 억지로 차떼기 한거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가는건가 했는데... 의혹도 가지각색으로 있고, 부인 임용특혜는 체크된 팩트랑 다르고.. 못믿겠습니다. 그냥 민주당 탓만 하시는거 같아요.
2017-04-08 19:51:33 [ 수정 | 삭제 ]
41 3
지지철회
안철수 후보님 2012년 이전부터 많은 재산도 기부하시고 국민을 아끼는 분으로 알았습니다. 정치에 입문하셨을 때 환호성을 질렀죠. 이 답답한 정치를 안철수씨가 바꿔주겠구나 하고 말이죠. 차떼기다 조폭의혹이다 전부 무시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니라고 믿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는 뭔가요? 내부고발이라는데 민주당 탓을 하시더군요.
2017-04-08 19:48:02 [ 수정 | 삭제 ]
37 1
다 보인다
포스코 관련 조사한다고 한참 떠들더니 요즘 왜 조용할가요? 리스트 때문일가요? 늘 보면 어떤 각본에 따라서 언론도 춤을 추고 배역들이 각본대로 입을 맞추고 그러는것같아요. 그런 느낌이 자꾸 드는것은왜 일까요? 엄 식상한 각본들이 국민들에게 세뇌되고 먹히니깐 그러겠죠? 이번 리스트 올라간 분들 일열종대로 서고 포스코,세월호도 다시 점검받고 해야지요
2015-04-16 15:23:59 [ 수정 | 삭제 ]
52 2
가면을벗어라
3건 반대가 아주 기가 막히구만.....
보편적 복지쪽과 같은 건만 반대 했구만.
대단한 안철수
이젠 가면을 벗어야할듯
2015-03-23 16:16:01 [ 수정 | 삭제 ]
32 0
부도덕의 극치
이제 쓸모 없는 세작은 제거해야 되겠쥐? 저거 MB와 같이 있는거 봤을 때 그런 그런 사이라는거 알았다, 뭐가 참신하다고 저 인간에 표를 준겨? 재산이 얼마인데? 성남의 이재명시장 같은 분 봐! 특히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사람 재산은 거의 없다. 부자놈들 변호하는 놈들이나 돈이 많지 가난한 사람 변호하는 사람은 돈이 없다. 도덕성이 있는거다.
2015-03-23 15:05:49 [ 수정 | 삭제 ]
8 0
이렇게본다3
노무현대통령이 정당비례와..다당제쪽으로 한국정치 프레임을
개혁하려고..대연정이라는..조건을 당시 한나라당(현새누리)에게
제시했으나..당시 당대표인 박근혜에게서 되돌아온말은..
"참나쁜 대통령" 이라는 비아냥이었다..수첩새누리와..새정연은
적대적 공존을 통한 기득권 파트너지..정치 개혁할 깜냥이 못된다..
진정한 친노는 노무현대통령 자신뿐이다
2015-03-23 13:46:11 [ 수정 | 삭제 ]
6 0
이렇게본다 2
국회의원에 나가는 세비총예산동결하고..의원수 최대100명 늘리고
정당득표율에 비례한 대표의원제를..시행하면..현행 양당이..기득권나눠
먹고..마치 야당이..여당 견제하는것같은 적폐와착시는 없어진다고본다..
한국정치의 문제는..사람의문제를 넘어서..정치제도의문제다..노무현
대통령이 다당제로 선거개혁하려다가..여야기득권 정치인들에게
숙청당한것이 진실이다
2015-03-23 13:46:35 [ 수정 | 삭제 ]
4 1
이렇게본다
수첩은 괴씸한 명바기에게..경고를 하고싶은데..잘못건드리면
대선 선거개입과..선관위 노트북랜카드로 장난친의혹이 불거질수
있다..이렇게되면..서로 손해이므로..현정권에는 피해없고 명바기
에게는 경고만줄수있는 정도에서..감사를 진행할것이다..안전대표로
국민들 관심을 돌리면 금상첨화다..
2015-03-23 14:27:05 [ 수정 | 삭제 ]
10 0
이용후 폐기
트로이 목마 역활이 끝났으니
이제는 더이상 써 먹을 데가 없쥐
2015-03-21 08:28:01 [ 수정 | 삭제 ]
1 3
??
간자의비밀 // mb뿐만이 아니라 김대중 밑에서 일했는데 그건 뭐라고 할거임?
2015-03-19 17:56:52 [ 수정 | 삭제 ]
19 1
간자의비밀
철수 명바기와도 친하지 미래기획위원
2015-03-19 17:26:13 [ 수정 | 삭제 ]
12 1
09
표리부동 완전 아웃
2015-03-19 08:59:36 [ 수정 | 삭제 ]
33 3
간철수도 감방으로
간철수 가증스런 다중 생활 이제 민낮이 드러나는구나 순진한 학생들 콘서트네 머네 사기질 어지간히 하고 다니더만 민주당 망칠려고 한길이와 선거판 개판만들고 눈에 다 보이더만 순진한 사람들만 모르지 도덕군자행세에다 기부하네 머네 온통 사기구라판 인간 에구 왜그리 사노?
부정선거뒤 미국으로 튀더만 왜 또 미국으로 토끼지?에라이 돈이면 다냐 ?불쌍한 인간아
2015-03-19 01:17:49 [ 수정 | 삭제 ]
16 2
안됐네
딱 보아하니 안철수도 1회성 국해우원으로 끝나겠구나 정치판이 그렇게 만만한데가 아닌데말이야
2015-03-19 00:59:22 [ 수정 | 삭제 ]
34 1
기숙사
문어발 기업인수는 전부 찬성하면서 , 학생들 기숙사 짓는거 반대..불우이웃 돕는거 반대..
도대체 뭔 생각인지..
2015-03-19 00:15:32 [ 수정 | 삭제 ]
12 1
스크랩
이런것은 몰랐어네
2015-03-18 11:56:40 [ 수정 | 삭제 ]
34 3
정치끝
안철수도 이제정치 끝났다
2015-03-18 03:38:19 [ 수정 | 삭제 ]
7 30
팩트하나
민주당 대선 전 : 제발 단일화합시다. 양보해주세요~
민주당 대선 후 : 안철수때문에 졌다.
지방선거 전 : 제발 야권연대합시다. 어부지리 주지말고
지방선거 후 : 안철수는 MB아바타~
--------------------------------------------------------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항상 이렇게 말이 왔다리갔다리 하오? ^^;;
2015-03-17 23:33:40 [ 수정 | 삭제 ]
9 22
팩트하나
안철수더러 쁘락치이고 간자라면서
안철수가 신당세울때 그렇게 '야권연대'하자고 구걸했어?
결국 민주당은 MB의 측근한테 힘합치자고 구걸한 '버러지'들이라는것 ㅋㅋㅋㅋㅋㅋ
골빈놈들 말은 항상 앞뒤가 안맞더라고~
안철수의 박정희 참배는 욕하면서 문재인한테는 암말도 못한놈들~
2015-03-17 23:31:32 [ 수정 | 삭제 ]
29 6
ㄹㅎㅇ
안철수 잡아 들여야
선관위 전자 개표 조작기에도 관련 잇어
2015-03-17 21:19:24 [ 수정 | 삭제 ]
15 0
'''
'''''
2015-03-23 13:47:19 [ 수정 | 삭제 ]
7 38
ㅂㅂ
삼성장학생 친노충 문죄인 vs 포스코거수기 간철수
도찐개찐이구만
아니 죄질로 따지면 장학생이 더 악질이제
새민련 수준보소 ㅋㅋㅋㅋㅋㅋㅋ
2015-03-17 20:03:01 [ 수정 | 삭제 ]
41 3
지나가자
다 좋은데 궁금한건 안철수 왜 야당갔냐? 아무리봐도 새누리당 타입인디?
2015-03-17 19:33:38 [ 수정 | 삭제 ]
12 1
가짜
미국 '철수안'도 가짜 한국 '철수 안'도 가짜.
2015-03-17 19:31:09 [ 수정 | 삭제 ]
23 1
물똥 작작 튀겨라
이제껏 철수가 야권, 민주진영에 튀긴 물똥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
2015-03-17 19:10:22 [ 수정 | 삭제 ]
32 2
노회찬한테 돌려줘라
이 지경인데 내년 총선에 또 나올라나. 나오면 되기는 될라나. 걍 노회찬 한테 양보하시지. 금뺏지 함 달아 봤으면 감지덕지 아닌가...
2015-03-17 18:57:39 [ 수정 | 삭제 ]
2 22
ㅂㄹㄷ
간철수와 손잡은 문구라...똑같은 놈들끼리 만나서 야당 말아쳐먹어~~~문구라 너도 꺼져 색꺄~
2015-03-17 18:49:39 [ 수정 | 삭제 ]
9 1
'''
'''''
2015-03-23 13:47:34 [ 수정 | 삭제 ]
6 0
'''
'''''
2015-03-23 13:47:50 [ 수정 | 삭제 ]
33 0
트로이 철수
안철수는 전문 용어로
" 나가리 "
즉 ,귀가 조치 하는거로....
2015-03-17 17:21:41 [ 수정 | 삭제 ]
14 0
낄릴리
안철수 악재는 어제도 오늘도 끊이지 않고...
그가 추천한 권은희, 위증죄 등 온갖 구설 휘말리고,
그가 추천한 시의원 3천억 재벌 살인교사로 무기징역 선고받고,
그가 공천한 광주시장 직무수행평가 전국꼴찌 기록하고,
대선 때 안철수 밀던 재벌들 모두 최장기 감옥 수감중, 또는 장기 병원신세중이고,
2015-03-17 17:17:49 [ 수정 | 삭제 ]
8 0
촤~알스 왕자
책상물림의 전형, 1등석에 오성급호텔로 모시고 촌지드리면 만사오케이.
2015-03-17 17:13:42 [ 수정 | 삭제 ]
13 0
ramping
사외 이사들 다 거수기 맞지. 그냥 내용도 모른채 회사 경영진에서 보낸 요청대로 따른 거수기였다고 인정하고 사과해라.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2015-03-17 17:11:55 [ 수정 | 삭제 ]
20 0
쥐와 닭의 교잡종
쥐와 닭의 교잡종 ..... 일명 '괴물'
-
거짓과 위선과 가식으로 교묘히 본인을 포장해서 선량한 시민의 피와 재산을 약탈해
자신의 이익과 권리를 취하는 놈
-
지금 안철수의 2중 인생을 보는 거지
앞에서는 비전과 미래를 떠들면서
뒤에서는 자기 이익과 권리를 챙기는 ....
-
전형적인 쥐와 닭의 모습이였지
선거전과 후의 모습이 180도 달라지는 인간형
2015-03-17 17:00:19 [ 수정 | 삭제 ]
1 0
'''
'''''
2015-03-17 17:24:15 [ 수정 | 삭제 ]
35 0
팩트
부실직전의 기업을 고가에 인수했다
그걸 승인했다
이건 변할 수 없는 팩트
2015-03-17 15:14:13 [ 수정 | 삭제 ]
17 0
왜야당갔니
야당 소속이니까 그나마 이 정도지
여당 소속이이었으면
죽일놈 살릴놈 별의별 욕을 다 먹었을거다
2015-03-17 15:12:54 [ 수정 | 삭제 ]
26 0
쪼잔스럽게
불우이웃돕기 내봐야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쪼잔하게 그걸 반대했어
2015-03-17 15:12:07 [ 수정 | 삭제 ]
18 0
튀어라 철수야
제목 슬쩍 보고, 안철수가 튀기 시작이라고... 얼루 도망 가는 줄 알았다.
이 지경이면 차라리 잽싸게 도망 가는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2015-03-17 15:11:56 [ 수정 | 삭제 ]
1 176
노숙자
여야 할것없이 안철수 죽이기에 혈안이 된듯. 이번 포스코 수사도 같은 맥락. 새눌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친노들 까지 안철수를 축출하고 또다시 대권에 나갈 도둑놈 심보. 저도 안철수 지지자지만 그를 죽이든 축출하든 맘대로 하세요. 그런다고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 찍을것 같습니까? 문재인의 천하의 바보짓 때문에 미워도 새눌을 찍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플뿐.
2015-03-17 15:09:35 [ 수정 | 삭제 ]
14 0
대구에서
쥐의 세작
아둔한 국민들아 정신차려라
2015-03-17 15:06:41 [ 수정 | 삭제 ]
4 96
냉정하자
개인적으로 안철수에 실망한건 국민경선 당연히 할줄알았는데 거부하고 시간질질 끌면서 대선을 개판 만든것인데 , 그렇다고 요런 일로 안철수 까대는것도 별로 안좋아보인다, 새머리 괴색히들은 별짓 다해도 외려 스펙으로 쳐주는데 그정도하면 안되지만 어거지로 아주조그만 흠집에 엄청난것 처럼 까대기하면 새머리 양아치 막가파단만 좋아라 하는일이다,
2015-03-17 15:06:14 [ 수정 | 삭제 ]
10 0
이건또모야?
븅신수O 2탄 인겨?
2015-03-17 15:04:22 [ 수정 | 삭제 ]
0 91
재인할배
원래 정치하는 인간들이 다 그렇죠. 어떻게든 상대방을 죽여서 아니면 흠집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게 주목적. 어쩌면 이번 포스코 수사도 안철수를 겨냥한 것일수도. 사람이 한번씩은 좀 약고 베짱도 부릴줄은 알아야 하는데, 안철수는 전혀 그러지 못한듯. 물론 정직하고 원칙을 지키는 모습이 좋긴 하지만 그러면 이용만 당하는건 명약관화.
2015-03-17 15:03:17 [ 수정 | 삭제 ]
22 0
철수나
명박이나 비슷비슷하잖아?
2015-03-17 14:47:57 [ 수정 | 삭제 ]
35 0
해명도없지?
아무리 거수기라도 부채비율만 1,613%인 회사 인수는 승인하면서
학생들 위한 기숙사나 불우이웃돕기처럼
사회환원적인 사업엔 반대했다는게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다
2015-03-17 14:30:56 [ 수정 | 삭제 ]
33 0
교과과에서빼야할듯
애들이 보고 배울게 하나도 없다
어쩌다가 저런 사람이 애들 롤모델 행세를 하고 다녔을까
2015-03-17 14:28:56 [ 수정 | 삭제 ]
25 0
소리없는아우성
"‘포스텍 국제관·기숙사 건립을 위한 시설비 출연계획 반대(2005년 10월 21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출연 반대(2006년 12월 19일)’, ‘이사회 운영 개선안 반대(2009년 12월 19일)’
이 인간도 어쩔 수 없이 친재벌 사고를 가졌군
복지는 공짜라고 생각할거고......
2015-03-17 14:25:32 [ 수정 | 삭제 ]
20 0
뭐저런게다있다
기숙사 건립 출연비, 이웃돕기 성급, 이사회 운영 개선안엔
왜 반대했냐?
2015-03-17 14:24:52 [ 수정 | 삭제 ]
3 161
ㅁㅁ
삼성장학생 친노 문죄인
포스코 거수기 간철수 ㅋㅋ
새민련 수준ㅋㅋㅋ
2015-03-17 14:00:04 [ 수정 | 삭제 ]
14 0
ㅁㄴㅇㄻㄴㅇㄹ
조선시대에 사대부가 상인을 농부보다 천하게 대접한 이유가 있었음.
이득 되면 양심이고 뭐고 다하는 부류가 상인이라는 놈들이란 말이지...
2015-03-17 13:49:39 [ 수정 | 삭제 ]
18 0
찰스형
그냥 회사에서 사장질이나 하세요 정치하지 마시고...
2015-03-17 13:44:27 [ 수정 | 삭제 ]
21 0
노답
비전도 없는 M&A는 거수기 노릇이나 하고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몇푼이나 한다고 반대하냐?
철수 니놈 생각에는 도와줘봤자 자립심만 해친다고 생각한거냐?
레알 답 없는 놈
2015-03-17 13:43:51 [ 수정 | 삭제 ]
16 0
ㅉㅉ
철수야 니가 저들 해처먹는데 끼어들었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너 참 무능하구나 뭐하러 사외이사 했냐?
거수기 노릇 밖에 못했으니 욕 좀 먹고 정계에서 꺼져라
그런 대가리니 김한기리 같은 야바위꾼한테 당했지 ㅉㅉ
2015-03-17 13:34:54 [ 수정 | 삭제 ]
27 1
철수타도
철수야! 연말 이웃돕기 성금 내는 것을 반대했냐? 내가 니 책을 두 권이나 산 것이 뼈저리게 후회한다. 니는 정치 하지마라!
2015-03-17 13:23:06 [ 수정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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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안철수는 이번기회에 정치인들의 비정함 배신과 모합을 밥먹듯이 하는 넘들의 집단이란걸 빼져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옛말에 사람 가려가면서 사귀라는 말 또한 빼져리게 느꼈을 것이다. 댓글 알바들의 비난에는 신경쓰지 말고 나의 부족함이 무엇인지를 찿고 정치인 안철수의 길을 찿으시기 바라네.
2015-03-17 13:19:24 [ 수정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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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비
정 전 팀장은 “안철수가 의장일 때 포스코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라며 “대우인터내셔널을 3조4천여억원에 매입하고 부채비율 1600%의 성진지오텍을 1600억원에 사들였다”고 말했다.
https://t.co/ZjSjoWg5Qo
포스코 내부고발자 “안철수의 포스코 행보, 정체 다 나와”
양아치 정준양에 찬성 https://t.co/CJg4TBUIuH
포스코 비리 불똥, 안철수에게 튀기 시작 https://t.co/T1pu1LG4i8 검찰이 수사중인 성진지오텍도 안 의원이 이사회 의장이던 2010년 3월 사전심의를 통해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인수를 승인했다. 하지만 당시 성진지오텍은 부채비율만 1,613%에 달해 회계법인 등도 인수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던 사안
정봉주 저격으로 얻을 수 있는 3가지.
작성자:dreams
어디까지나 소설이니 가볍게 봐주세요^^
정봉주 성추행 의혹은 보수당의 회생이 어려워진 현 정치상황에서 1샷3킬의 효과를 가져올 좋은 재료였습니다.
그의 도덕성을 무너뜨리면 보수세력의 골치거리인 나꼼수 멤버였고 현재 공중파까지 진출한 주진우와 김어준을 상처낼 수 있고, 정봉주를 복권시켜준 문통을 비난할 수 있으며,
서울시장 후보인 정봉주와 민병두의 성추행 논란을 더블당과 박원순에 전가시켜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그 표를 안철수가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자한당의 회생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적폐보수세력은 자한당을 과감하게 버리고 안철수를 새로운 보수의 아이콘으로 세우려 모든 언론과 댓글부대를 동원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호남을 버리고 의석수를 까먹으면서 까지 바른당과 통합을 한 것이 그 증거죠. 이번 지선에서 안철수를 서울시장에 당선 시키고 그를 중심으로 바미당과 자한당을 통합해 새로운 보수당을 만들 계획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최근 여론조사에서 문통과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이 역으로 올랐죠.
상대방 입장에선 적지않게 당황했을 겁니다 ㅋㅋ 아직까지도 촬스가 서울시장경선에 나온다는 말이 없지요.
미투를 통한 공격이 별 실효가 없자 이번엔 정세균의장을 공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앞으로는 청탁비리 같은 돈 관련된 이슈로 공격할 듯 합니다. 이명박 정권때포스코 자원외교 의혹과 당시 촬스가 포스코 사외이사였다는 것에 여론이 안좋아지자 댓글알바들이 촬스기사에 전처럼 화력지원은 안해주는 듯 보이네요. ㅋ 하튼 제 소설은 여기까지 입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소설이라고 생각 안해요.
동감입니다. 안철수의 실체는 안 의원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냈다. 특히 검찰이 주의 깊게 살펴보는 2010년 4월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 때는 포스코 이사회 의장..포스코가 2011년 1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남미기업 산토스 씨엠아이(이하 산토스)를 최근 1,000만 달러 가량에 매각.. 자 이걸 주도한게 엠비 세력인데 과연 뭐했을까요 이사회에서 이게 안철수의 실체입니다.
지금 보수는 안철수를 대안으로 다 모이고 있죠. 안철수는 새정치가 아닌.. 이미 오랜세월 그들과 함께였습니다
안철수가 아무리 초딩정치 하는 막정치를 해도 머리가 나쁜인간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번 바미당으로의 합당은 본인이 보수쪽 이른바 TK지역의 기반으로
하는 대선후보로의 입지를 만들지 않는다면 다른것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은 정치적 무리수이자 진보에서 극중도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신당창당을
하고 다시 새로운 보수 를 한다며 바른정당이랑 마이너스 합당 그리고 결국
수구 꼴통으로의 정체성을 완전히 변신하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행보인것이다.
하지만 이젠 국민들도 이런 막되먹은 정치를 하는것에 조중동 기래기들이
아무리 빨아줘도 이젠 안먹힌다는것을 알아야 하고 오히려 이명박을 격어본
국민들이라 안철수 새로운 보수로 정치 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도 오히려
꼴값떤다는 생각만 들것이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자한당으로 간다고 하는
낌새는 이미 온국민이 눈치 채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시너지 효과나 기대감은
없고 오히려 지금의 바미당처럼 지지율은 바닥으로 쳐내려 갈것이다.
어쩌면 홍준표가 있는 지금의 20%대의 지지율을 지키는것을 그리워 할수
있을것이다.
그냥 안철수은 그냥 정치적 양아치일 뿐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접은 이유는 부친 안영모 범천의원 원장의 반대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여준, 중앙일보에 밝혀
부친의 반대로 미리 불출마 결심을 굳혀놓은 뒤 명분 있는 ‘출구전략’으로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했다는 것이다. 한때 안 원장의 멘토로 불리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주장이다.
이는 “박원순 변호사가 강한 출마 의지를 보이는 e-메일을 보내온 데다 시장직을 잘 수행할 것 같아 양보했다”는 안 원장의 종전 불출마 명분과는 다른 말이다.
윤 전 장관은 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안 원장이 지난 8월 말 갑자기 ‘서울시장에 출마하고 싶다’고 말해 ‘쉽지 않다’고 말렸더니 뜻을 굽히지 않더라”며 “마침 한 인터넷매체가 실시한 서울시장 보선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이 1등을 했다기에 ‘그럼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자’고 해 9월 1일 밤쯤 첫 보도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 전 장관은 갑자기 안 원장의 태도가 달라졌다면서 이렇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 원장이 2~3일 뒤인 9월 3일께 전화를 걸어 ‘시장 출마 못하겠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부친이 ‘의절하자’는 말까지 하면서 반대한다며 대단히 난감해했다. 안 원장이 시장직 불출마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원순 변호사에게 양보하고 빠지면 명분이 선다. 그냥 ‘나 안 한다’고 하면 비난받는다고 설득했다.”
정리하면 시장 출마를 결심했던 안 원장이 보도 직후 가족들의 심한 반대에 부딪혀 마음을 고쳐먹었고, 명분 있는 불출마 전략으로 박 변호사에게 통 크게 양보하는 모양새를 취했다는 얘기다.
윤 전 장관의 주장은 지금까지 알려진 불출마 배경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지난 9월 6일 후보 단일화 담판 직전만 해도 안 원장과 가까운 ‘시골의사’ 박경철씨는 “(단일화 문제는) 박 변호사 말씀을 들어봐야 하고 ‘50 대 50’인 상황”이라고 했을 만큼 유동적이었다. 안 원장 역시 “자격 있는 분의 출마 의지가 굳어 물러나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안 원장 측은 윤 전 장관의 주장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것이다. 안 원장 측근 인사는 “윤 전 장관 스스로 9월 4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안 원장의 시장 출마 가능성이 90%’라고 단언했다”며 “그의 주장대로라면 이미 안 원장이 자신에게 불출마를 통보한 시점인데 거짓말을 한 거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안 원장은 윤 전 장관이 사퇴를 마음먹었다고 한 날 오마이뉴스와 출마를 전제로 2시간 동안 인터뷰를 했다”고 강조했다.
양원보 기자
안철수와 윤여준
윤여준 "안철수, 박원순에게 양보 나흘전에 출마 포기""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박원순에게 양보하고 빠지라 했다"2011-12-08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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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하기 나흘 전에 이미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했었다고 윤여준 전 장관이 밝혔다.
8일 <시사IN>에 따르면, 윤여준 전 장관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가 포기하기까지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윤 전 장관에 따르면, 안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지난 8월29일 밤이었다.
윤 전 장관은 "다른 걸 논의하기 위해 회의하는 자리에서 불쑥 얘기를 꺼냈다.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나는 가볍게 받아들여서 ‘뭐 하러 하냐’ ‘당초 하려고 했던 활동이 중요하다. 에너지만 분산된다’ 그랬는데, 본인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도 강하게 해서 당락 여부를 대략 따져보고 다시 얘기했다"며 "‘물적 기반이 없어서 장기전은 안 되고 단기전이면 가능하다. 그래도 여야가 확장 가능성은 없지만 뿌리가 깊어 이기려면 피투성이가 되어야 하는데 왜 굳이 그 리스크를 지려고 하느냐’라며 말렸는데,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그럼 선거 치러본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천생 내가 준비할 수밖에 없다, 빨리 결심해서 발표해라. 질질 끄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참나, 그런 것도 안 따져봤나 싶더라"고 힐난했다.
그는 안 교수가 출마를 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한 시점에 대해 "시장 나가겠다고 한 건 8월29일 밤이고, (출마) 기사가 나온 건 9월1일, 못 하겠다고 한 건 9월2일인가 그렇다. 아침에 통화로 그랬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박 변호사와 만나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은 9월6일이었다.
이에 <시사IN>이 '그러면 안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 전에 이미 출마를 접었다는 얘기인가'라고 묻자, 윤 전 장관은 "그 경위는 잘 모르겠는데, 안 교수가 시장직 안 나가기로 한 걸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길래 이렇게 얘기했다. '이렇게 발칵 엎어놓고 안 하겠다고 하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 변호사가 정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 후보라는 전제에서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 빠지면 그래도 명분이 서는데 그냥 나 안 한다고 하면 장난이고 시민의 비난이 온다'라고"라며 당시 조언 내용을 밝혔다.
그는 당시 안 교수와의 모임 참석자에 대해선 "여러 단위인데, 제일 소수가 모이는 게 법륜, 나, 안 교수다. 박경철 원장이 들어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외부 자문을 할 일이 있으면 김종인 전 수석이나 최상용 교수(전 주일 대사)도 참석하곤 했다"고 밝혔다.
당시 모임에 동석했던 김종인 전 수석도 윤 전 장관의 <시사IN> 인터뷰 내용과 관련, "윤 전 장관의 말이 맞다"고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 주었다.
#포스코 철저 수사
재벌 행태를 비판해 온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미국 유학 시절 사외이사 자격으로 포스코 이사회에 참석할 때 포스코로부터 1등석(퍼스트클래스) 항공권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학 기간 3년(2005년 3월~2008년 4월) 동안 포스코가 안 원장을 위해 지불한 항공료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의 미국 유학 기간 중 포스코 이사회는 총 22차례 열렸다. 그는 19차례 참석했다. 이 중에서 포스코로부터 최고급 항공서비스를 받은 횟수는 총 13회이다. 여섯 번은 개인적 용무로 한국에 들어왔다가 이사회에 참석했다.
포스코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안 원장은 한두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1등석 항공서비스를 받았다. 비행기 티켓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왕복 항공권이었다. 2005~2008년 당시 국내 항공사의 항공료 현황자료에 의하면,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미주 지역 왕복 항공료는 평균 850만원 선. 안 원장이 포스코로부터 지원받은 13차례의 항공권 가격만 1억원이 넘었다.
안철수 원장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총 6년간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이 기간에 그가 받은 연봉 총액은 3억8000여만원. 이와 별도로 스톡옵션(2000주)을 통해 포스코로부터 받은 돈이 약 4억원이다. 항공료와 품위유지비 등 기타 부대비용까지 포함할 경우, 그가 6년 동안 포스코로부터 받은 총 금액은 9억원에 달한다. 사외이사 6년 동안 이사회에 참석한 전체 횟수(47회)를 감안할 때, 그는 이사회 회의 한 번 참석할 때마다 평균 2000여만원을 받은 셈이다. 이사회 회의가 1~2시간 만에 끝난다는 점에 비춰 볼 때 그가 받은 대우는 특혜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 원장은 포스코 사외이사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연봉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사내 등기이사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항공권이 대표적인 사례다. 포스코 사내 규정에 따르면, 등기이사는 미주·유럽 지역에 출장갈 때 항공기 1등석을 이용한다. 사내 등기이사와 사외이사는 연봉이나 스톡옵션 등에서 차등이 있음에도, 안 원장은 사내 등기이사 대우를 받은 것이다.
안철수 원장과 달리 2005년 당시 포스코 사외이사로 같이 활동했던 박원순 현 서울시장은 포스코의 스톡옵션을 거절했다. 2001년 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한 포스코는 초기부터 '특혜' '돈잔치'라는 비난이 일자 2006년 2월 폐지했다. 안 원장은 포스코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혜택을 거절하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209181...
안철수 개소리할때마다 대로 준다
안철수 포스코
박원순시장은 포스코 이상한점을 간파하고 이사사퇴했는데
안철수는 포스코 이사시절 포스코 이상한 일이 상당히 벌어졌지요
이거 수사해야한다고 본다
시민단체, 안철수·이구택 등 檢 고발.. "포스코 배임 혐의"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로 부실기업 인수 승인"
시민단체들이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등을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다.
국민재산되찾기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26일 오후 5시 서울중앙지검에 전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지냈던 안 후보와 사외이사진, 이 전 회장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2010년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할 당시 사외이사에 의한 감시와 견제가 전무했다"며 "당시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를 승인한 2010년 당시 이사회 의장인 안 전 후보와 사외이사진은 배임과 직무유기,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본부에 따르면 포스코는 2010년 부채비율이 1600%에 달하고 2008년과 2009년 연속으로 회계법인이 '기업으로서 회생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내린 성진지오텍을 3개월 평균 주가보다 최소 30% 이상을 비싸게 매입 인수했다.
또 포스코의 권오준 전 회장과 정준양 전 회장이 성진지오텍에 최소 6000억원의 증자를 결정했다고 본부는 주장했다.
본부는 정 전 회장이 임기 말인 2013년 성진지오텍을 포스코의 우량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에 합병시킨 뒤 2016년 3월 포스코플랜텍이 상장폐지되면서 포스텍플랜틱 직원 약 1100명이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지적했다.
본부는 부산저축은행의 500억원 투자를 주도한 이 전 회장과 김모 감사, 김모 본부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 전 회장은 당시 부산저축은행이 주주총회를 열어 경영정지를 선언할 게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에서 포스텍 이사회의 동의도 없이 500억원을 부산저축은행에 투자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본부는 "안 후보는 물론 포스코 사외이사, 이 전 회장 등의 경우 이들이 입힌 국민기업 포스코의 재산상 손실에 대해서도 구상권 청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본부는 "포스코와 같이 실질적인 소유주가 존재하지 않는 대규모 기업의 경우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기업의 피해와 사회적 비용이 막대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을 주체가 모호하다"며 "국가 기간산업인 포스코의 경영진이 가지는 책임감의 무게를 일깨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v.media.daum.net/v/20180426162806255?rcmd=rn
첫댓글 다스뵈이다 15회 꼭 보세요
포스코 내부고발자 정민우씨가
포스코의 산토스CMI+EPC 인수/ 매각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주십니다
MB, 네이버, 안철수까지
그들의 민낯을 보실 수 있어요
재미도 있음!!!!
포스코 13조
누가 털어 먹게 도와 줬을까?
반듯이 밝혀야 한다..
MB 아바타... https://t.co/M1wTt73QPd
- 총리라 쓰고 대통령이라 읽는다 - 삼성과 땅값의 상관관계 - 자원외교의 몸통, 포스코
https://www.podty.me/episode/9846600
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장 당시 '불공정' 주역"
http://v.media.daum.net/v/20170411163013089
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장 당시 '불공정' 주역"
http://v.media.daum.net/v/20170411163013089
박범계 "안철수, 포스코 의장 당시 '불공정' 주역"
http://v.media.daum.net/v/20170411163013089
지방선거 여부를 떠나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안철수는 어떤 경위로 포스코라는 대기업의 이사회 의장이 되었으며 과연 포스코 부실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유승민은 안종범에게 한 인사청탁한 사실관계, 홍준표는 BBK 가짜편지 사건의 진상규명이다. 털면 나온다.
MB의 거수기 안철수도 공범이다.
대가 없이 했을 리가 만무하다.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가 'MB 보호' '자기구제' 때문이다.
안철수 포스코사외이사 연봉총액 3억8000만원·스톡옵션 4억·항공료 1억 등 총 9억,
6년간 이사회 참석횟수(47회)감안할때,이사회 한번 참석때 평균 2000여만원 받아먹은게 거의 10년전,
안철수가 고교때 100만원짜리 과외한게 40년전,
현시세로 따지면 엄청난거다.
이런애가 대통령돼려고 설친거다
포스코이사회의장으로서 활발하게 의사봉을 내리치며 포스코를 망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안철수가 반대했던 3가지 안건!
1 불우이웃돕기
2 포스텍 기숙사건립
3 이사회운영개선안
[16회] 롤러코스터와 고래해체팀
https://t.co/PGGIik6TZ8
[영상]
"이명박의 각종 특혜"로 잘나간 안철수 https://t.co/4ntcpXPjiU
포스코 비리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간잽이도..
포스코 1800억원 MB 형제 입으로 들어갔나
https://t.co/F49vn35FN6
포스코가 보유한 현금 조단위
그 많은 돈 누가 다 빼먹을지?
안철수도 철저히 조사 해야 한다!
윤여준
"안철수, 박원순에게 양보 나흘전에 출마 포기"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박원순에게 양보하고 빠지라 했다"
당시 모임에 동석했던 김종인 전 수석도 윤 전 장관의 <시사IN> 인터뷰 내용과 관련, "윤 전 장관의 말이 맞다"고 인터뷰 내용을 확인해 주었다
이번에는 아빠 허락 받은거?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선언 "제가 野 대표선수..위선·무능 혁파"
https://t.co/2ZYaFQQPL8
이번엔 아빠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가라고 허락 했니...
우린 궁금하다 포스코 사외이사때 뭘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가...
위선과 무능! 본인을 혁파 해야겠네
#안철수 "박원순, 7년 못했는데 4년 더 한다고 달라지나" https://t.co/FqxC8sWMeN
2005~2011 #포스코 #사외이사 ?
2013~ 정치인 ?
포스코의 사외이사로써 무슨 결정을 했길래,현재 곶간이 거덜났는가?
정치를 하면서 당신이 남긴 것은 찌질 ‘#MB아바타’ 와 분열,반목,거짓선동이다 !
더 달라지나?
박영선, 안철수 향해…“이명박과 관계 밝혀라”"포스코의 이사회 의장은 이명박의 재가가 있기 전에는 하기 힘든 자리
http://amn.kr/sub_read.html?uid=30968
박영선, 안철수 향해…“이명박과 관계 밝혀라”"포스코의 이사회 의장은 이명박의 재가가 있기 전에는 하기 힘든 자리
http://amn.kr/sub_read.html?uid=30968
안철수, "김기식 구속수사해야.. 박원순도 관련 입장 밝혀라"
김기식 금감원장을 그런 사유로 구속해야 한다면,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하면서 포스코를 망가뜨린 안철수는 업무상 배임의 공범으로 10년은 감옥에서 푹 썩어야 할 것.
그리고 거기에 박원순 시장은 왜 걸고 넘어지나? 하여간 비루하다.
트위터리안 레인메이커님의 트윗중!
안철수 "김기식 구속수사해야..박원순도 관련 입장 밝혀라"
https://t.co/o5XWFIaqQ1
가만 있음 중간이라도 갈텐데...
고맙다 철수야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1등석 항공료 13차례 받았다며.
포스코 이사회에서 한짓 이제쫌 이야기 해보자.
포스코 말아 먹은 안초딩
마니 나대라 ㅋㅋ 곧 포스코
수사 들어가면 검찰 포토라인
서게 될테니 ㅋㅋㅋㅋhttps://t.co/H6APBPB01F
[삼성 지킴이로 나선 안철수]
삼성 이재용 지배구조를 개선하려는 김기식을 날리려는 안철수...
포스코 50조를 탕진한 공범으로 부족하니?
참 나쁜 놈!
안철수 "김기식 두둔하는 청와대, 제정신인가" https://t.co/Ts1KESJS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