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금요일,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우회 임원단이 신용산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세계일보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초대회장부터 직전회장을 포함한 15명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특별한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본사 견학은 최형록 조사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선언과 함께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조직의 가치와 의지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세계일보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일우회 임원단과 조사국 직원들은 서로의 소개를 하며 친밀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우회를 대표로 하달주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계일보 본사 방문을 초대해준 사장님과 조사국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기를 다짐했습니다. 이어진 이재호 조사국장의 환영사와 함께 세계일보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역할에 대한 소개는 참석한 일우회 임원단에게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일보 SNS 채널을 구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이 의미있는 순간을 기념하였으며, 함께한 식사를 통해 유대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일우회에서는 찬조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후원은 조직의 활동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