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 금요일 오후 1시, 경남 진주시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경남 진주시협의회 10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회의는 윤종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함께 낭독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후 차태선 협의회장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일교차가 큰 날씨 속에서 건강 관리에 유의하며, 자주 교류하는 시간을 갖자는 인사말로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진주를 방문한 최형록 조사팀장은 그동안 지역을 찾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본사와 조사국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하반기의 주요 활동사항들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10월 말에 열릴 2024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조사위원협의회의 활발한 참여와 성장을 독려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24 전국 워크숍 참여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2025년 상반기에 예정된 해외 문화탐방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사위원들은 협의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경남 진주시협의회는 한층 발전된 협의회로 거듭나자는 목표를 확인하며, 더욱 자주 만나고 소통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참석한 모든 위원들이 약속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