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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고 연단하시는 하나님
렘9:1-9
2023년 1월 29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
1.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2.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 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4.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5.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6.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8.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9.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오늘 나눌 말씀의 제목은,
<녹이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본문 7절 말씀에 보시면,
7.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포기하거나 버리시지 않습니다.
백성들이 어리석어서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포하는 말씀을 듣지 않고, 온갖 우상숭배(7:17,18,29-32)와 외식과 거짓으로 가득한(7:21-26)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는 않으셨지만,
하나님의 품을 떠나 방황하고 있는 자신의 백성들을 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심히도 슬프셨습니다.
잘 못된 길로 가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모습을 마냥 두고 보실 수만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7절 말씀에 보면,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7절),
고심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결국, 내가,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7절)고 결정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한 번 택한 백성들은 “녹이고 연단해서”(7절)라도, 새롭게 만들어 가실지언정, 결코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형편을 다 아시고 보시는 하나님,
죄악 투성이에 빠져 있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시거나 버리지 않습니다(7절).
첫째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패역한 유대 백성들일지라도 하나님은 버리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저들이 지은 죄의 보응대로 처분하신다면,
저들은 영원히 버림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롬11:29.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11:30.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잘 못을 행하고도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습을 다 아시고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실 때,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큰 은혜요, 사랑이요, 축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시145:8)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시145:8)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하심이 풍성하신 하나님”(시86:15)이십니다.
그러나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두지 아니”(나훔1:3)하시는 하나님이신 것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볼 때, 회개할 것이 생각나면, 즉시로,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제가 죄를 짓고도 제 맘로 어찌 할 수 없사오니, 주님이 다스려 주시고 처리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보혈을 제게 적용합니다. 제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믿음으로 주님의 보혈을 적용하오니, 약속하신 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1:18)고 약속해 주신대로 회개 하는 제게 이런 은혜와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 구하는 자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될지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큐티하는 시간에 계속해서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제게 말씀해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제게 주시는 말씀을 따라 제가 행하길 원합니다.
말씀을 따라 행하겠습니다.
라고 결단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과 지혜를 더해 주십니다.
우리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가동하여,
‘하나님, 제가 말씀따라 살기로 결단합니다.’
날마다 결단하면, 실패할 때 실패할지라도, 결단하고 또 결단하다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힘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셔서, 나중에는 어느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준행하는 사람이 되어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있고, 후에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겸손히 고백할 줄 아는 간증의 주인공 성도가 되어 있을 줄 믿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패역하여, 죄악을 저지르며 살아간다고 해서 우리를 포기하거나 버리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녹이고 연단해서라도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사용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남 유다 백성들의 죄악이 무엇입니까,
저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2절).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3절).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4절).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5절).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6절).
이렇게 죄로 가득한 이 백성들의 모습을 하나님은 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저들을 용광로에 넣어, ‘녹이고 연단’해서라도 새롭게 고쳐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이렇게 좋은 날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함으로 우리도 좋고, 하나님의 마음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따라 행할 기회를 주시는데도, 그리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고심하신 끝에 결론을 내리십니다.
악을 행하고 있는 내 백성들,
불순종하고 거짓을 행하고 있는 내 백성들,
이웃을 비방하고 다니는 내 백성들,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7절), 하나님께서는 고심하시고,
결론을 내리십니다.
내가,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7절)고 하는 결론을 내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잘 못을 행할 때, 포기하거나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저들을 녹이시고 연단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상태에 계십니까,
나는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연단 받는 중이다.
나는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축복 받는 중이다.
좌우간 우리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든지 간에,
이 말씀을 받고 있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들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은 우리가 죄악으로 가득하다고 할지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버리시지 않습니다. 녹이고 연단해서라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빚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잃어버리지 마시고,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아멘’하는 자가 복된 자인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죄악을 길을 갈 때에도 결코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죄악의 길을 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녹이시고 연단”해서라도 고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녹이시고 연단하시는 하나님(7절).
쇳덩어리를 녹이고 연단한다는 것은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입니다.
농기구를 사용하다 보면, 칼 날이나 괭이 날이 무뎌어져 사용하기가 불편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혜로운 농부는 그 도구를 대장간으로 보냅니다. 그러면 대장간의 주인은, 그 기구를 풀무불에 넣고 녹이고 달구고 벼리기라도해서 농기구를 새롭게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죄 많은 유다 백성들이 죄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 갈 때, 저들을 결코 버리거나 포기하시는 분이 아니라, 백성들을 대장간으로 보내서, 풀무 불에 집어넣어 ‘녹이고 두드리고 연단’(7절)하여 죄악을 제거하시고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대장간 주인이 무디어진 연장을 대장간 화로불에 넣고 “녹이고 두드리고 연단”(7절)하여 새로운 농기구로 만들기까지 그 기구들이 얼마나 두들겨 맞고, 온 몸이 녹아질 정도로 연단을 당합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들도 회개의 기회를 놓치면 하나님께서 친히 풀무불에 집어 넣어 ‘녹이고 두들기고 연단’(7절)할 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겠습니까,
힘들어도 어찌합니까, 하나님의 목표는 그렇게 해서라도 모든 ‘죄악의 찌꺼기와 불순물을 다 제거하시고 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인생은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고생 죽도록 하고도 날마다 환난 날이요, 고난의 날이요, 눈물을 흘려야 하는 슬픔의 날이 됩니다. 언제까지입니까, 모든 잡다한 죄악의 찌꺼기와 불순물이 다 빠져 나갈 때까지 뜨거운 용광로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유다 백성들을 용광로에 넣고 녹이고 연단하는 과정으로 북방의 뜨거운 용광로 바벨론이라는 풀무불을 사용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1:13). 이는 남 유다 백성들을 버리기 위한 유기(遺棄,Reprobation)의 심판이 아닌, 죄악의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한 “연단”의 심판인 것입니다. 이 또한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선택 받은 백성들일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연단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미워하심이 아니요, 더 사랑하시는 증거로, 모든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녹이고 연단하는 제련의 과정’으로서, 오히려 하나님께 범사에 더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죄악으로 무디어진 백성들을 버리지 않고 대장간으로 보내셔서 북방의 바벨론 이라고 하는 뜨거운 용광로에 집어넣고 “녹이고” 두드리고 “연단”(7절)해서라도, 새로운 존재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남 유다 백성들이 우상숭배하며 간음하고, 거짓말을 하고, 약한 자를 비방하고 억누르고, 사기치고, 패역한 짓을 한다고 해서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죄악대로 보응하신다면 이들은 유기(遺棄)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29.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롬11장)고 했습니다.
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6.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7.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으심은 먹어도 마셔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고전10:31),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게 하기 위하여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따라, 비전을 행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가장 행복하고 보람되고, 복된 인생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항상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엔 언제든지 ‘아멘’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고후1:20),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경배하며 살아갈 때, 이러한 삶이 우리 모두에게는 복이요,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눈에 보이는 리더를 세워 주셨습니다.
가정에서는 가정의 리더 부모님을 세워 주셨습니다.
셀에서는 세 리더를 세워 주셨습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 ‘리더’가 있습니다.
우리 충원의 모든 성도님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따라,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겸손히 순종하고 복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럴 때, 거기에 유익이 있고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5.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히13장).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비방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살아가는 것을 원하십니다.
축복하는 사람이 리더입니다.
누구부터 축복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부터 축복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일 저녁엔 항상, 때로 그 시간이 안 되면 다른 시간을 정해서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족 셀’ 또는 ‘축복 셀’을 오픈해서, 사랑하는 우리 가족부터 축복하는 리더 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하는 사람이 리더입니다.
‘가족 셀’에서 가족과 탑리더 목사님과 사모님, 셀리더,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 또는 선 후배 등,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축복 셀’을 곧 오픈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가정에서 ‘축복 셀’ 리더로 섬기다 보면, 어느 새 우리 가족 외에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사랑하는 친구, 이웃을 사랑하고 축복하다 보면, 저들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붙여 주심으로, ‘축복 셀 리더’ 에서, ‘지투웰브 셀 리더’ 나 ‘원포포’ 셀 리더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실 것입니다.
가족과 이웃을 축복하며 기도할 때는, 그 주간에 받은 레마의 말씀, 또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으며, 큐티하며 받은 레마의 말씀을 가족들에게, 또 기도대상자들에게 적용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 당장, 우리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리더의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를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심으로, 무디어져 잘 못된 것은,
뜨거운 용광로에 집어 넣어 녹이고 두드리고 연단해서라도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은 이런 과정이 필요 없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자가 되고,
아래로는 가족과 이웃을 사랑함으로 축복하고 기도하는 리더로 쓰임 받는 복의 주인공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자녀들이 부모님의 사랑받고 인정받고 칭찬 받고 부모님의 복을 받듯이, 우리 모두는 그런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혜와 사랑과 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권속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받은 레마의 말씀을 붙들고 다같이 주여 3번 찾고 결단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