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살을 같이 하려고 했습니다>
오늘은 8명의 전도팀이 서튼에서 전도를 하는 가운데 12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을 했습니다. 십대아이들이 예수님을 영접을 했었고, 특별히 자살을 오늘 하려고 했는데 성령이 나를 이끌어서 그들을 자살에서 건지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고 비가 오는 날씨가 되어서 처마가 있는 곳에서 송선교사님이 찬양을 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전도를 마치고 오는 길에 성령께서 나를 인도해서 픽스(Pix) 자매님에게 인도를 했다. 남자친구 숀(Sean)이 이렇게 말했다. “오늘 자살을 같이 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와서 우리를 살려 주시는 군요” 라고 말이다.
매일같이 전도를 하다보면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이끌때가 있는데 오늘 그날 갔다. 픽스 자매님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예수님을 영접을 하고 주님께 나아 오는데 성경 구절인 요한복음 10:10 생각이 났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마귀는 픽스와 숀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을 시키려 했지만 예수님은 생명을 주되 풍성히 주는 것을 내 눈으로 볼수가 있었다.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오늘 두명이 자살을 하려는 것을 주님께서 나를 그곳으로 보내 주셔서 그들을 살려 주신 것이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고, ‘에메이징 그레이스’ 찬양을 해주었는데 그때에도 픽스의 눈에서 눈물이 빗물처럼 떨어진 것이다. 같이 눈물이 났다. 주님께서 그들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이끄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핸드폰 번호를 받아서 바로 문자로 성경구절을 보내고 내일 저녁에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마가복음 5장에 귀신들린자가 나오는데 그는 무덤에서 살았고, 쇠사슬에 매였지만 쇠사슬을 부술 정도로 귀신에 잡힌 사람이고, 돌로 몸을 자해해서 피가 나고, 소리를 밤낮으로 질려 대기에 그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빨리 사라져 버리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의 고통을 누구 한사람도 알아주지 않고, 그사람이 죽기를 모두가 바랐지만 예수님은 일부러 그곳에 가서 그를 자유케 해준다.
누구 한사람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예수님만 그를 귀히 여기고 완전히 자유케 하시고 그는 데가볼리에 배 부흥을 일으키는 사람이 된다. 데가볼리는 10개의 도시 즉 빌라델비아, 거라사, 스구도볼리, 벨라, 가다라, 디온, 카나타, 라파나, 힙포, 다메섹 등이었다. 데가볼리의 도시들은 상업적인 통상로와 군용도로에 위치해있던 전랙적인 대 도시들이었다.
10개 도시를 복음으로 뒤집어 놓은 위대한 복음 전파자가 바로 귀신 들린 사람인 것이다. 오늘 예수님을 영접한 픽스와 숀을 통해서 영국과 유럽에 영적 대각성을 일으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자살을 해서 죽음으로 갈 영혼들을 주님께서 건져 주셨사오니 그들을 귀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것처럼 우리도 가는 곳마다 마귀의 일을 멸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마귀의 일 자살을 멸하고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3:8
“The one who does what is sinful is of the devil, because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reason the Son of God appeared was to destroy the devil’s work.” 1 John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