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성당에도 어여쁜 어린이들을 많이 보내주신걸까요?
성당 곳곳에 어린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 성당 강당을 키즈카페로 리모델링하기로 했습니다.
키즈카페의 새 이름은 "양떼 목장"
주일학교 아빠 엄마들이 주일마다 얼마나 애쓰고 계신지 그 모습 지켜보는 것 또한 행복한 일이기도 합니다.
리모델링 비용은 지난 골프대회 후원비에서 사용되고 있으니
본당 교우님들 모든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덕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주일학교가 더 활성화되고 아이들이 기쁘게 찾는 성당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힘든 하루 노동을 마치고 함께하는 식사시간^^
오늘도 우리 성당은 조금 더 아름다워졌답니다~~^^
첫댓글 오~ ! 아이들 놀이 공간이 예쁘게 꾸며져 가고 있네요~^^ 엄마, 아빠, 그리고 고사리 손들이 힘을 합하여 만들어가는 양떼 목장에 예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