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61463?sid=102
서울경찰청 경무관 숨진채 발견…극단선택 추정(종합)
임순현 장보인 이율립 기자 = 24일 오전 10시58분께 정모(53)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경무관)이 서울 중구 순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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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살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이 건물 3층 난간에 쓰러져 있는 정 경무관을 발견했다.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이나 정황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정 경무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정 경무관은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에 파견 근무한 뒤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에 보임됐다.
첫댓글 뉴스 전문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댓글 보고 인류애 상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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